귀곡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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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작가의 장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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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의 문

파일:귀곡문시리즈.jpg

장르
판타지, 일상, 개그, 드라마,
호러, 순정[1]
작가
삼촌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10. 16. ~ 2022. 05. 2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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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5. 설정
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귀곡의 문.jpg

한국의 일상·개그 호러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로 데뷔한 삼촌 작가가 1년 만에 내놓은 차기작이다.


2. 줄거리[편집]


귀신소굴로 유명한 삼도천동의 흉가, 평범한(?) 세입자들의 일상 개그

― 네이버 웹툰 시놉시스

서울시 황천삼도천동은, 이름에 맞게 귀신 소굴로 유명한 동네다. 주인공 나랑이 월세도 싸고[2] 출근하기도 편한 귀곡 빌라[3]로 이사 온 이후로 겪게 되는 이야기. 알고 보니 이 마을, 사방팔방에 귀신이 가득했는데...[4]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10월 16일부터 2022년 6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었다.

2018년 11월 13일부터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대여는 쿠키 2개, 소장은 3개.

2020년 9월 8일에 100화를 달성했다.[5]

2022년 5월 24일 마지막화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5월 31일 후기가 업데이트 되며 총 189화로 완결했다.

2022년 7월 12일부터 유료화 되었다. 28화까지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


3.1. 해외 연재[편집]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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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3월 7일부터 중국어로 번역되어 수출되었다.# 중국어판 제목은 '조옥당귀일기(租屋撞鬼日記)'. 집에 세들어 사는 귀신과 부딪히는 이야기란 뜻이다. 그야말로 내용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제목이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귀곡의 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서울시 황천구 삼도천동
작중 메인 배경이 되는 가공의 지역. 주역 5인방의 거주지인 귀곡빌라가 있는 지역이다. 작중 묘사로 봤을 때, 8호선 라인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온 동네가 귀신 소굴이라 국내 최고 수준 양의 귀신 목격담을 자랑하며, 터 자체가 안 좋은 곳도 많다. 이 때문에 서울에서 인구수가 가장 적고, 빈집도 많다. 놀이터에도 애들이 없는 수준. 이로 인해 집세가 매우 싸다.[6] 툭하면 귀신들이 우글거리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죽을 맛이지만 영매사들한테는 귀신 잡는 훈련도 할 수 있고 집세도 비정상적으로 싸니 생활하기 꽤 좋은 곳으로 보인다. 작품 중반에서, 이는 그냥 우연이 아니라 사실 원인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영매사
작중 등장하는 영력을 가진 인물들을 통칭하는 말. 쉽게 말해 무당이나 퇴마사라고 보면 된다. 극소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영매사는 영연 소속이다. 은파의 말에 따르면 영매사는 기본적으로 일반인보다 신체능력이 더 좋은 듯 하며 외적으로도 몸이 튼튼한 걸로 보인다. 버스에 치여도 멀쩡한 사람이라거나. 또한 영매의 재능은 유전되기 쉽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영매사들은 노화가 안 오거나 느리게 오는 것으로 보인다. 영매사인 영연 간부들은 영연 초기와 비교했을 때 전혀 늙지 않았지만 일반인인 배우자들은 세월의 흐름이 보인다.
  • 퇴마사
영매사 중에서도 귀신과 직접적인 전투를 맡는 인물들. 금비나, 이은파, 영단, 베델이 퇴마사에 속하며 엑토플라즘과 무구를 두르며 귀신을 퇴치하는 게 전문인 영매사들.
  • 점술사
영매사 중에서 점술, 예지, 정보수집, 보물찾기, 주식 등 돈 되는 일[7]을 전문적으로 하는 영매사. 유능한 퇴마사들이 억수로 받는 자금의 원천이 되는, 영연의 주요 돈줄. 송골매길초령이 이에 해당한다. 남의 운명에 참견한다며 잡신이나 악귀가 잘 꼬이고 이로 인해 신병이나 질병에 걸려 몸이 항상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며[8] 이 때문에 경호 차원으로 퇴마사가 곁에 있어야 한다.

  • 엑토플라즘
영매사들이 쓰는 영적 물질이며 육안으로 확인되는 대표적인 심령현상. 영매의 체내에 나오는 초자연적인 물질로, 인간의 형상을 띠는 경우가 많다. 단백질과 비슷한 성분이라고 한다.
작중 영매사들이 쓰는 능력. 작중에선 하얗고 투명한 연기 비슷한 걸로 묘사된다. 엑토플라즘을 쓰는 이유는 귀신이 현대인 육체로 상대하기 버겁기 때문이라고. 보통 엑토플라즘을 몸에 둘러서 귀신과 싸우는데 실력이 뛰어난 영매사는 아예 분신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작중 등장하는 영매사들이 지붕 위로 뛰어가면 된다고 하거나 맨손으로 콘크리트를 부술 수 있다고 하는 걸 보아 엑토플라즘을 두르면 신체능력이 탁월해지는 걸로 보인다. 또한 엑토플라즘을 두른 상태에서 사진을 찍으면 심령사진마냥 사진이 흐려지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들킬 위험이 없다.[9]
분신 연성이 아니라 몸에 둘러서 무장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 것은 이산심의 아이디어가 시작인 듯. 분신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사용하기가 까다롭지만 엑토플라즘 자체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분신보다 좀 더 간단한 기술을 보급해야겠다고 생각한 게 이산심이다.[10] 영매사들한테 이 기술을 가르치는 것은 원래 교사였던 견랑이 맡았다.
작중 엑토플라즘을 사용한 사람은 이여울, 송수리, 머루, 옥보배를 제외한 영연 관련 영매사 전원[11]맹목서로 총 15명.
귀신을 직접 퇴치하지 않는 점술사들[12]도 사용하는 걸로 봐서 웬만한 영매사들은 무장이 아닌 호신용으로라도 전부 익혔을 듯 하다.
  • 무구
의식적으로 영혼을 무장하는 수행을 해서 만든 영매사들의 무기. 다만 모두가 무기 형태의 무구를 갖추는 것은 아니며, 그저 영력을 탐지하는 용도로도 쓰이기도 한다. 무구도 역시 엑토플라즘으로 만들어지는 듯. 한번 만들기에 성공한 후로는 무구도 역시 영혼의 일부가 된다고 한다. 무복이 각자 다른 차림인 것처럼 무구 역시도 영매사마다 다른 형태를 띤다.
영매사 무구 일람 [접기/펼치기]
금비나
고리가 달린 검
이은파
삼지창[1]
영단
도끼
이산심, 맹목서
지팡이[2]
이삭
단검
취화란
양손검
베델
줄에 매단 추
옥벼루
탐지기[3]
견랑
빠루
송솔개
없음[4]
양녹주
낚싯대[5]
염태재
슬레지해머[6]
송골매
권총[8]
길초령의 경우는 무구가 있는지 불명. 아예 없다고 못박은 송솔개와 달리 무구가 없는지도 명확히 언급되지 않았다.[9]

  • 무복
영매사들이 엑토플라즘으로 무장할 때 입고 있는 옷. 주로 한복을 변형한 옷차림이다.[13][14] 분신도 사용자의 무복과 똑같은 차림을 하고 있다.

항목 참조.

  • 사역령
영매사들이 부리는 영을 일컫는 말.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강 사역마, 식신과 비슷한 개념인 듯. 이걸 보내 다른 영매사에게 연락을 할 수도 있고 공격이나 집 지키기에 쓸 수도 있는 듯하다. 또 주인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대충 감각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형태는 사용자가 따로 정할 수 있는 걸로 보이며, 물고기 형태도 가능하고 인간형으로도 가능한 듯 하다.[15]. 사용자는 이은파, 양녹주[16],


5.1. 귀신[편집]


보통 같으면 사람들 살기 힘들게 하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표현되겠지만 작중 등장하는 영매사들 때문에 집값 내려주는 고맙고 불쌍한 친구들로 표현되고 있다. 사실 영매사 때문이 아니더라도 잡귀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 허당짓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 비나의 설명에 따르면 보통 자기들한테 겁먹고 떠는 사람들에게 주로 붙어있으며 기 세고 자기 주관 강한 사람한텐 찝쩍이질 못 한다고 한다.

다만 잡귀와 다르게 악귀는 이름 값하는 포스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친구들은 몸이 약하거나 기가 약한 사람을 주로 표적으로 삼고 인간의 부정적인 생각이나 악의에도 잘 끌린다고 한다. 보통 귀신들은 징그럽고 소름 끼치게 생겼지만 강한 귀신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산 자와 별 구분이 안 된다. 정말로 강력한 귀신은 영감이 아예 없는 사람에게도 보일 정도로 존재감이 세다고 한다. 다만 그 정도의 귀신이 작중 실제로 등장하진 않았다.

34화에서 영단의 설명으로 귀신에 대한 세부 설정이 드러났는데, 대략

  • 대부분의 귀신이 영혼 상태임에도 옷을 입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인식과 생각이 영혼을 이루는 요소에 영향을 끼친 것이기 때문[17]
    • 의복의 형태
      • 죽었을 당시의 차림
      • 가장 자주 입은 옷
      • 자주 입진 않았지만 좋아하던 옷
      • 피와 먼지가 엉겨붙은 누더기
      • 가장 즐거웠던 유년 시절의 모습
      • 상복색인 흰 옷과 검은 옷
  • 어둑시니[18]같은 별것 없는 잡귀한테도 많은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면 진짜 힘이 강해지기도 한다.
  • 화살에 맞아 죽은 장수가 몸에 화살이 꽂혀있는 귀신으로 나타나는 등, 죽었을 때 기억이 강렬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살인자가 죽어서 악귀가 된 경우에는 본인과 주변의 인식이 살인자와 흉기를 떼어놓지 못해서 생전 쓰던 흉기를 들고 있기도 한다.
  • 엑토플라즘으로 무복과 무구를 만들 수 있는 영매사가 죽으면 그 무장한 모습으로 귀신이 된다.

작중 등장하는 귀신들에 대해서는 귀곡의 문/귀신 문서 참고.


6. 기타[편집]


  • 유쾌한 내용과 함께 어두운 내용의 떡밥들이 깔려있던 전작과는 다르게 별다른 떡밥 없이 철저한 시트콤 분위기로 나아가고 있었다. 다만 초반만 그렇게 지나가고 이후로는 스토리에 대한 떡밥도 조금씩 풀리고 진지한 분위기로 나아가는 화도 많아지는 중이다.

  • 보통 귀곡의 문과 같은 엑소시스트 장르 만화는 대부분 주요 등장인물이 영매사로 등장하는 것에 비해 본작 주역 5인 중 영매사인 건 비나밖에 없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영매사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스토리의 중심은 귀곡빌라 5명이다. 보통 엑소시스트 만화에서 영력이 없는 캐릭터들이 공기화되는 것에 반해 본작에선 오히려 영력이 없는 일반인 캐릭터를 주역으로 내세워 일반인의 관점에서 귀신이나 영매사에 대한 관점을 보여주는 개그 포인트가 특징이다.

  • 귀신이라는 소재로 인해 연재 초기엔 이런 영웅은 싫어와 엮는 댓글도 보였다. 이영싫과 애초에 동일한 세계관도 아니었기에 금방 수그러들어 이러한 현상은 없어졌다.

  • 이런 영웅은 싫어는 한국인의 개그 코드에 맞춰져 있는 병맛과 기존 히어로 클리셰를 비튼 개그 소재, 유쾌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었다. 허나 후반부로 갈 수록 인기의 비결이였던 병맛 요소와 개그가 점점 줄어들더니 아예 분위기마저 어두워지고, 이야기의 형식도 바뀌어 옴니버스 형식에서 스토리 형식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때문에 팬들은 이번 귀곡의 문 역시 초반만 개그로 가다가 나중에 괜히 분위기 어두워지고 스토리 형식으로 바뀌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전작에서 급격한 장르 변화를 달가워하지 않는 독자들이 많았기 때문. 하지만 드물지 않은 빈도로 나오는 귀신과 영매사의 전투씬, 점점 등장인물이 많아지며 스토리 전개가 진행되더니 마침내 메인 빌런급 인물의 등장과 주요 설정에 대한 반전 등이 나온 후에도 여전히 전체적인 작품 분위기는 매우 밝은 편이다. 일단 개그만화 장르로서의 분위기는 계속 유지하고 있다.

  • 전작에 비해 이름이 바로(늦어도 몇 화 지나지 않아서) 공개되는 캐릭터들이 많은 편이다. 아마 이영싫에 비중이 있어도 끝까지 이름이 공개되지 않는 캐릭터들이 많은 것에 대해 2차 창작 연성이 불편하다고 불만을 제기하였던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웹툰 전체 순위는 그렇게 높진 않지만 별점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상위권이다. 이영싫은 완결난 지금 기준 별점이 9.97이고, 귀곡의 문은 9.98~9.99에서 오락가락 하는 중이다. 모든 완결된 웹툰 시리즈 중 두 번째로 높은 별점을 유지하고 있다. 7월 17일 기준 모든 완결된 웹툰[19]중 별점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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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정만화와는 매우 거리가 먼 웹툰임에도 어째선지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장르가 순정으로 분류되어 있다. 네이버 웹툰에서는 드라마로 분류한다.[2] 방 3개인데 10만원밖에 안 한다.[3] 원래 귀족 빌라였는데 글자가 깨져서 귀곡 빌라가 되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웹툰 썸네일의 '곡' 부분이 부자연스러운 모양을 하고 있다.[4] 나랑은 처음엔 너무나도 귀신을 닮은 친구 때문에 난 헛소문인 줄 알았더니 진짜 귀신 소굴이라서 절망한다.[5] 전작과는 달리 본편의 내용을 그대로 진행하고 뒤에 특집으로 짧은 만화와 주연 5명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전작에서 특집이 올라오는 만큼 본편의 스토리 진행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6] 단적으로 연나랑이 사는 귀족빌라는 방 3칸인 집이 월세 10만원(!)이다. 후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삼도천동이 워낙 흉흉해 건물이 팔리지도 않고 사는 사람도 없어 막막해 하던 집주인이 사람이 살면 관리라도 되니 싼 가격에 계약을 해줬다고 한다.[7] 어느 그룹 회장의 수백억원대 비자금이 도깨비가 되어서 도망가자 찾아온 대가로 6%를 떼어받기도 한다.[8] 점을 치면 칠수록 더 안 좋아지지만 그렇다고 수행을 안 하고 재능을 썩히면 그건 그거대로 약점이 노출돼서 위험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답이 없는 직업.[9] 그래서 귀신인줄 알았는데 사실 영매사인 일도 적지 않다고 한다. 아군이다 사격중지[10] 다만 분신에 비해서 약하다고 생각했는지 길초령에게는 몸을 지킬 방법이 있는데 편법이라 상황에 따라 쓰지 못할 수도 있으면 어떨 것 같은지 묻는다.[11] 금비나, 이산심, 옥벼루(무구), 염태재, 견랑, 길초령, 이은파, 영단, 송골매(분신), 송솔개, 베델, 양녹주, 이삭, 취화란.[12] 대표적으로 길초령.[13]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베델의 무복은 본인 성향인지 후드집업+핫팬츠라는 상당히 간편한 복장이다. 후드의 문양과 짚신을 빼고보면 그냥 현대복장과 차이가 없다.[14] 무복이 공개된 영매사들 중, 견랑은 유일하게 변형 한복이 아닌 서양 마녀 같은 스타일이다. 베델은 후드에 한국화 같은 그림이라도 그려져 있는데 견랑은 그렇지도 않다.[15] 옥벼루이은파안기신을 보고 금비나의 사역령이라고 착각했다.[16] 물고기 형태를 갖추고 있는 은파의 사역령과는 달리 그냥 귀신처럼 검은 구름 같은 형태에 붉은 눈을 가지고 있다. 이름은 봉태.[17] 망자 본인의 인식이나 주변 사람들의 인식, 둘 모두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18] 본편 설명으로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상징하는 괴물로 처음엔 어린이 정도의 크기지만 보고 있으면 점점 커져 공포심을 자극한다고 한다.[19] 네이버 웹툰 기준.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