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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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鬼道: 귀신을 부리는 술수
2. Guido
2.1. 실존인물
2.2. 가상인물
2.2.1. 용비불패의 등장인물
3. 블리치의 등장기술
4.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니크 무기
6. 대만에서 자국을 비하할 때 쓰는 신조어
7.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등장 인물



1. 鬼道: 귀신을 부리는 술수[편집]


현대에는 잘 쓰이지 않는 이지만, 옛날 사서에서는 가끔 나오는 단어다. 무당이나 저주 등의 술법은 전부 귀도라고 부른다.


2. Guido[편집]


이탈리아남자 이름으로, 프랑스식 이름인 '(Guy)'와 마찬가지로 고대 게르만어로 을 뜻하는 'Wido'가 어원이다. 독일식으로 같은 스펠링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기도(/ˈɡiːdo/)'라고 읽는다.


2.1. 실존인물[편집]



2.2. 가상인물[편집]



2.2.1. 용비불패의 등장인물[편집]


흑색창기병대 흑룡부장[3]으로, 용비가 대장으로 부임하기 이전에 공로에만 혈안이 된 대장 2명을 죽여버리고 전사로 보고했다.

새로운 대장으로 부임하는 용비의 자신이 도착할 때까지 모든 작전을 중단하고 대기하라는 명령을 어기고 무단으로 적군의 식량 수송대를 급습하는 작전을 기획했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으로, 덕분에 죽을 뻔했으나 홀로 무쌍을 찍으며 적들을 도륙하는 용비에게 구해지고 이후에는 용비의 충실한 부하가 되어 따른다.

막판 왕야의 휘하부대와 같이 흑색창기병을 모두 몰살시키는 대장군의 작전으로 그도 휘말려 죽는다. 적성이 지옥과 같은 격전지에서 그를 찾았지만 피투성이 상태에 두 눈도 거의 실명한 상태로 제일 먼저 용비의 행방부터 걱정했다.

이에 적성의 아무런 말도 못 하는 모습에 용비가 오지 않은 것을 눈치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미소지으면서 "다행...이야"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죽는다.


3. 블리치의 등장기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귀도(블리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니크 무기[편집]


귀도(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문서 참고.


5. 네이버 웹툰[편집]


문서 참고.


6. 대만에서 자국을 비하할 때 쓰는 신조어[편집]


귀도(鬼島/guǐdǎo)

직역하면 귀신섬이라는 뜻. 귀도대만(鬼島台灣)이라고도 하며, 영어로 번역할 땐 일반적으로 ghost island라 한다. 대만의 젊은 층에서 2010년대부터 쓰이고 있는 신조어이며 한국헬조선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자국 비하 용어이다.

2009년에 대만의 언론인[4] 궈관잉(郭冠英)이 과거에 판란친(范蘭欽)이라는 닉네임으로 올린 인터넷 혐오발언[5]이 발각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이 글에서 대만의 위태로운 외교적 입지(대부분의 외국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함)를 비꼬아 '있는 듯 없는 듯한 섬이다'라는 의미로 귀신섬(鬼島)이라 비하한 게 기원이다. 글 자체는 큰 비판을 받았지만 귀도라는 용어만큼은 호응(?)을 얻어 2010년대 대만 청년층 사이에서 두루 쓰이는 유행어가 되었다.

여러모로 헬조선 현상과 비슷한 점이 많아 대만 현지 및 외국 매체에서 헬조선 vs. 귀도대만 구도의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

대만이 귀신섬으로 불리는 건 최근의 일만은 아니어서, 식민지 초기에 무덥고 미개발된 곳이 많은 대만에서 식민 통치 및 저항세력 탄압을 위해 투입된 일본군이 각종 풍토병에 걸려 사망하자 일본군 사이에서 대만을 귀신섬(鬼島)이라 일컫기도 했다.

7.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등장 인물[편집]


귀도퇴마사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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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판 한정. 원래는 기두이다.[2] 키도 유우토의 한국명.[3] 본편 14권에서 대장군의 수석부관인 '황산'이 용비의 전투를 설명할때, 적성과 귀도가 각각 맡은 단위와 임무가 묘사된다. "적성의 백호부", "귀도의 흑룡부".[4] 한국의 한국정책방송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행정원 신문국(新聞局)의 기자였다. 아래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면직을 당했다.[5] "대만인들이 이렇게 한심하니 독재가 필요하다"를 요지로 하는 글인데, 2.28 사건을 찬양하고, 본성인들을 잡종, 왜구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