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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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그라비리온
2.1. 무장
3. 솔 그라비리온
3.1. 무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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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 등장한 애니 오리지널 기체로 대특기용 아머드 모듈. 중력을 조종하는 리온 시리즈라는 의미에서 이름도 그대로 그라비(티)+리온.

현재 본게임에는 안나왔지만 파칭코에서 등장했다. 본게임에선 언제 추가할지는 미지수.

리온 시리즈 중 오노 세이지가 디자인하지 않은 유일한 기체다.


2. 그라비리온[편집]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6e1bf690.jpg

형식 번호: YSAM-009-1/SAM-009
소속: 노이에 DC
개발/제조: 이스루기 중공
MMI: 콕핏 겸 긴급탈출용의 가리온을 탑재
전장/중량: 80m(이상)/ ?
디자인: 나카키타 코우지

10화 "달 아래에 요정이 춤춘다"에서 아치볼드 그림즈가 전투불능이 된 라이노세라스에서 탈출하면서 탑승한 대형 AM.(5화에서도 실루엣으로나마 등장했다.) 발시온그룬가스트를 참고로 해 이스루기 중공에서 몰래 만들었단 설정으로 그 컨셉대로 거대괴수급의 크기를 가지며 대량의 미사일과 빔포, 그라비톤 웨이브의 강력한 무장으로 하가네/히류 부대를 압도하지만, 페어리온 2기에 의한 로열 하트 브레이커+팬텀 피닉스의 동시공격을 머리에 맞고 박살났다. 머리 밑에 콕핏 겸 긴급탈출용의 가리온을 탑재하고 있어, 아치볼드는 탈출했지만.

이름과 감독 탓에 그냥 보면 초중신 그라비온의 패러디인 것으로 보이지만 공식 사이트에서의 테라다의 10화 해설에 따르면 원래 GBA판 OG1에 넣으려고 했지만 용량 부족으로 인해 넣지 못하고 딱 그 시기에 그라비온이 나와서 결국 묻혀버렸고 이번 애니화를 하면서 새로 냈다고 해명했다.

RoA에서도 아치볼드와 아귈라의 전용기로 등장하는데, 그래도 양산형 W시리즈가 조종하는 그라비리온 몇대가 등장해서 강룡전대를 상대한다. 37화 기준으로 둘 다 멀쩡하지 못하게 되었다. 특히 아귈라의 기체는 머신 셀의 폭주로 이미 로봇의 모습을 완전히 잃어버린 상태. 아치볼드의 것은 원작에 없었던 대함 모드가 존재한다. 하반신의 십자모양 뚜껑이 떨어져나가면 그게 고스란히 포구가 된다.

그리고 섀도우 미러의 측의 병기로 등장한다.


2.1. 무장[편집]


  • 흉부 빔포(胸部ビーム砲): 전신에서 발사하는 대량의 미사일들.
  • 호밍 미사일(ホーミングミサイル): 어깨, 가슴, 다리에 내장. 총 48개의 발사구가 확인.
  • 블레이드 피크(ブレード・ピック): SRX와 같은 블레이드 킥으로 에너지를 감싸서 날리는 발차기. 다만 위력에서는 SRX에게 밀린다.(장갑차이)
  • 신축암(伸縮アーム): 양팔을 일정거리를 늘릴 수 있다.
  • 사이즈믹 볼(サイズミック・ボール): 양쪽 어깨에 장착된 구형 물체로 회전하여 상대를 쏜다.
    • 견부(어깨)빔포(肩部ビーム砲): 사이즈믹 볼의 무장임.
    • 사이즈믹 펀치: 만화책에서 나온 전투방식. 사이즈믹 볼을 잡아서 강한 펀치 공격을 가한다.
  • 메가 그래비톤 웨이브(メガ・グラビトンウェーブ): 양손에 중력 에너지를 모아서 발사.
  • 그라비리온 랜서(RoA): 흉부 빔포 부분이 해체되면서 나타난 대형 빔포.


3. 솔 그라비리온[편집]


파일:external/www.projectcore.jp/ogcb7093.jpg

형식 번호: ?
소속: 노이에 DC
생산형태: 개량형
전장/중량: 80m(이상)/ ?
장갑: 머신셀
디자인: 나카키타 코우지

대특기용AM 그라비리온의 시작 2호기로 광역관제기능을 가진 지휘관용 기체.

아귈라 세트메가 16화 "온리 원 크래시"에서 끌고 나온 강화형 그라비리온. 빨간색의 기체색에 머신셀이 사용되고, 전신에 레이저를 발사(만화책에서는 미사일로 표현.). 흉부에서 발사하는 중력 속성 고출력 입자포 그라비리온 아크와 양팔 완부에서 나오는 중력 속성 광선대검 솔 그라비리온 소드, 그리고 판넬형 병기로 보이는 거대한 공모양 물체를 발사한다. 머신 셀의 수복능력으로 SRX를 고전시켰지만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으로 수복불능의 데미지를 주면서 파괴되자 가리온으로 탈출한다.

22화에서 재등장. 아귈라 세트메가 머신셀의 재생능력을 폭주시킨다. 머신셀로 만든 촉수에 접촉당하면 그대로 부품으로 흡수되버린다고 한다.

공식 해설에 따르면 상기의 후속기로 본래 슈퍼 그라비리온이란 이름이었으나, 테라다 타카노부가 "기왕 하는 김에 막 나가죠" 라는 이유로 제시, 오오바리 마사미 감독이 OK 사인을 해서 통과됐다.

더불어 솔 그라비리온의 파일럿 두 명은 누가 봐도 초중신 그라비온의 주인공인 텐쿠지 토우가시구레 에이지를 패러디한 캐릭터. 이후 테라다와 오바리 감독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도 저 둘의 성우인 후쿠야마 쥰스즈무라 켄이치를 기용할 계획이었지만 예산부족으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그라비리온의 파일럿 목소리는 후쿠야마를 연상케 한다. 요컨대 성대모사.

ROA에서는 아귈라 세트메 전용기로 등장한다. 아군들의 어스 크레이들로 들어와서 전투가 벌어지면서 아치볼드가 메이거스 센트럴 네트워크의 중추 메이거스 게보를 강탈. 중추 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머신 셀의 폭주로 조종하던 양산형 W은 강제 유기체화가 되고 아귈라 본인도 머신셀에 침식당하면서 솔 그라비리온 전체가 그로테스크하게 변질된다. 이 폭주 형태는 디 인스펙터에서 먼저 나왔으며 만화책에 와서야 디자인이 완성된다.

변질된 양팔에서 그라비리온 아크를 발사. 머신셀 촉수에 접촉되면 부품으로 흡수된다. 하지만 머신셀의 폭주이기 때문에 그대로 놔주면 재생능력이 자괴해버리지만 완벽하게 두뇌를 잠식당한 아귈라는 메이거스 센트럴 네트워크를 흡수하여 아우르겔미르로 변질된다.


3.1. 무장[편집]


  • 신축암(伸縮アーム): 그라비리온과 같은 신축성 팔로 팔을 일정 부분 길게 늘릴 수 있다.
  • 호밍 미사일: 그라비리온과 마찬가지로 전신에서 발사하는 미사일들, 애니에서는 레이저 빔으로 묘사된다.
  • 사이즈믹 볼(サイズミック・ボール): 양쪽 어깨에 장착된 구형 물체로 회전하여 상대를 쏜다.
    • 사이즈믹 펀치: 만화책에서 나온 전투방식. 사이즈믹 볼을 잡아서 강한 펀치 공격을 가한다. 그라비리온도 사용 가능.
    • 사이즈믹 캐논: 그라비리온과 같다.
  • 솔 그라비리온 아크: 흉부에서 발사하는 중력 속성의 고출력 입자포.
  • 솔 그라비리온 소드: 양팔의 완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력 속성 광선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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