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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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살인 (2009)
Private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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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대민
각본
박대민, 윤선희, 이영종
제작
김봉서, 이상용
기획
김봉서
조감독
안정민
촬영
최찬민
조명
유영종
편집
남나영
동시녹음
최대성
음향

미술
조화성, 최현석, 김선하, 주여원
음악
황상준
출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장르
시대극, 추리,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제작사
CJ엔터테인먼트, 힘픽쳐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제작 기간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년 4월 2일
상영 시간
111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892,467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마케팅
2.1. 예고편
2.2. 스틸컷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1. 개요[편집]


한국의 영화. 박대민의 감독 데뷔작으로,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된 동명의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다.


2. 마케팅[편집]



2.1. 예고편[편집]



▲ 메인 예고편


2.2. 스틸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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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컷


3. 시놉시스[편집]


사라진 시체, 5개의 단서
풀지 못하면 살인은 계속된다!
방안은 피로 흥건하고 시체는 사라졌다! 조선을 뒤흔든 미궁의 살인사건!
한적한 뒤뜰에 위치한 방안은 온통 피로 흥건하고 그 방의 주인인 ‘민수현’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기 위해 고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출세에 급급한 종로서 순사부장인 영달(오달수)은 민수현을 찾는데 혈안이 된다. 한편 그 시각, 의학도 광수(류덕환)는 해부실습을 위해 우연히 주워온 시체가 알고 보니 민수현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살인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그는 사설 탐정 진호(황정민)를 찾아가 사건을 의뢰하고 거액의 현상금에 혹한 진호는 뛰어난 의학지식을 가진 광수를 조수 삼아 사건을 맡기로 한다.
탐정 진호와 의학도 광수, 여류발명가 순덕, 남겨진 5개의 단서를 추적하다!
살해된 민수현의 방에서 발견된 것은 백색가루, 그리고 기묘한 형상의 ‘카라쿠리’ 인형. 진호와 광수는 신분을 감춘 채 여류발명가로 활동하고 있는 순덕(엄지원)을 찾아가 수사에 필요한 만시경과 은청기(‘은밀히 듣는 기계’)를 받아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백색가루가 ‘모루히네’라는 것을 알고는 이것이 비밀리에 유통되고 있는 주사옥에 잠입하여 민수현의 죽기 직전 마지막 행적지가 바로 곡예단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게 된다.
그러던 중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다름아닌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경무국장. 더군다나 민수현이 유기된 장소와 같은 곳에 버려진 것. 연속된 살인으로 수사에 심한 압력을 받은 영달은 가짜 범인을 만들어 수사를 종결시키려 하고, 동일범에 의한 연쇄 살인임을 깨달은 진호와 광수는 경무국장의 시신에서 새로운 단서인 피 묻은 천조각을 발견하게 되는데...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다!
남겨진 단서들을 가지고 곡예단으로 향한 진호와 광수.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그곳에서 이제 더 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해 사건의 비밀을 풀어야만 하는데…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과 곡예단, 모루히네와 카라쿠리 인형, 피 묻은 천 조각과 두 구의 시체!
도대체 이들의 관계는 무엇이며 범인은 누구인가! 진실에 접근해갈수록 그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엄청난 비밀과 음모가 기다리고 있는데…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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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황정민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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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류덕환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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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 (엄지원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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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달 (오달수 扮)



5. 줄거리[편집]


구한말을 배경으로 전에는 순사였으나, 지금은 그만두고 바람 피우는 마누라 뒷조사나 하고 다니며 사는 탐정 홍진호가 우연히 고위층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린[1] 의학생의 의뢰로 사건에 점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이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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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물을 쉽게 생각지 말라
- 김종철
★★★☆
절묘한 시대의 탐정극. 시대극으론 굿, 탐정물론 아쉽다
- 황진미
★★★
감독은 쏟아내느라 바쁘고, 관객은 삼키느라 바쁘다
- 이용철
★★
뛰어난 배우들의 무미한 연기(를 초래한 연출)
- 이동진
★★☆
호기심이 생기다가 피곤해지다가 황당해지기까지
- 박평식


6.1. 콩드립[편집]


설정과 초반의 전개는 흥미로우나 무리한 설정과 개운찮은 결말로 평가는 미묘하다. 작품 자체는 명작도 아니고 범작에 속하지만, 이 영화가 유명해진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

위에서도 봤다시피 주인공 이름이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같다.[2] 게다가 배우는 정민. 참고로 황정민은 영화 사생결단에서 도진광 경장을 한 적이 있다... 프로게이머 전문 배우...? 성은 다르지만 나중에 수리남에서 전 '요환'도 한다 게다가 영화 개봉날짜가 하필 또 2일.

이 덕분에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는 친히 네이버 영화로 원정을 와 평점을 2.2로 맞춰 버렸다. 그러나 그 후 네이버가 탄압을 가했는지 때가 지났는지, 아니면 시사회의 영향인지 평점이 많이 올라갔다. 영화 평에서는 아예 홍진호의 역사를 정리한 패러디를 선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런 기사가 뜨고 말았다. 또한 MBC 영화 소개 프로그램도 이 사태에 대해 짤막하게 언급했다.

거기다 스갤러 초청 시사회까지 열었다. 시사회 공지를 잘 보면 영화 시작 시간이 2220분, 좌석도 1인 2석이다. 시사회 주최자도 콩을 깐다 DVD 코멘터리에 본 사건의 언급이 있을것 같았는데 묻혀버린 듯. 지못미 스갤...

영화는 개봉 이후 2주동안 박스 오피스 1위를 하다가 3주차에 2위로 내려왔다. 4주차에는 4위로 내려왔는데 총관객은 191만으로 뭔가 아쉬운 흥행이었으나 그렇다고 망한 수준은 아닌 그럭저럭 수익은 거둬들였다.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 상영 횟수는 총 2회.

영화가 당했던 평점 2.2 사건은 어느 웹툰 작가웹툰에도 재현되는데...

그리고 2013년 7월 11일, "까네가네"(...)라는 영화가 계보(?)를 이었다.

시간이 흘러서 스갤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이후에는 7.5점 정도로 맞추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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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에서 우연히 발견한 시체를 해부실습 하겠답시고 그대로 업어와 버렸다.[2] 원래의 의도는 셜록 홈즈의 '홈즈'를 변형한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