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장 튜르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극성(유희왕)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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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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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WRGP 편에서 팀 라그나로크의 해럴드가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 중 사용.

해럴드는 이 카드로 오딘의 눈의 효과 무효화를 없애려 했으나, 유세이가 트릭 미러로 오딘의 눈의 발동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 버렸기에 삽질이 되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신 티르. 외팔이인 것도 훌륭하게 그려놓았다. 신화대로 극성수 가름과는 싸우면 무승부가 난다.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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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극성장 튜르,
일어판명칭=<ruby>極星將<rp>(</rp><rt>きょくせいしょう</rt><rp>)</rp></ruby>テュール,
영어판명칭=Tyr of the Nordic Champions,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2000, 수비력=2000,
효과1=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극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극성장 튜르" 이외의 "극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극성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못하게 하는 지속효과, 다른 극성 몬스터가 없으면 자괴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자괴 효과는 대상이 살짝 변경된 것만 빼면 원작과 같지만, 삼극신을 무효화로부터 지켜주는 효과는 사라져버리고 극성 몬스터 전투 보호라는 전혀 관계 없는 효과가 됐다. 거기다 이 카드의 이름을 지정하고 있기에 이런 부류의 몬스터가 그렇듯 2장을 꺼내서 락을 거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높은 스테이터스에 더불어 극성 몬스터를 지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효과 자체가 애매한 데다가 극성이 없으면 자괴하는 디메리트가 치명적이라 사용하기 어려운 카드다. 우습게도 유지 조건이 극성만 따지기 때문에 극신만 있어도 자괴한다.
하지만 이런 자괴 효과를 이용한다면 극성이나 극신이 아니라 기황제에서 쓸 수있다. 기황제는 효과로 파괴되어야 나올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뒤 터지는걸로 기황제의 소환 트리거를 만족시키는 식으로 쓸 수 있다. 이쯤되면 극성장 튜르가 아니라 기황병 튜르가 아닐까?

세계대회 우승상품 중에는 똑같이 티르를 모티브로 한 카드가 있는데 그쪽은 효과도 능력치도 화요일을 배정받은 신답게 엄청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