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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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제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토와노쿠온
2011년 6월 18일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2011년 7월 2일

UN-GO episode:0 인과론
2011년 11월 19일

강철의 연금술사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2011)
鋼の錬金術師 嘆きの丘(ミロスの聖なる星
Fullmetal Alchemist: The Sacred Star of Milo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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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장르
판타지, 스팀펑크, 디젤펑크
원작
아라카와 히로무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감독
무라타 카즈야
그림 콘티
각본
신포 유이치(眞保裕一)
캐릭터 디자인
코니시 켄이치
총작화감독
연출
나츠메 신고
애니메이션 디렉터
오시야마 키요타카
메카닉 디자인
아라마키 신지
작화감독
오오시로 마사루(大城勝)
시모야마 토모히사(霜山朋久)
하타 아야코
카마타 신페이
작화감독보좌
키타다 카츠히코(北田勝彦)
타시로 마사코(田代雅子)
이노우에 토시유키(井上俊之)
미술 콘셉트 디자인
오카다 토모아키(岡田有章)
미술감독
오카다 토모아키
오구라 카즈오(小倉一男)
색채설계
누마하타 후미코(沼畑富美子)
특수효과
타니구치 쿠미코(谷口久美子)
촬영 감독
타케이 요시유키
음악
이와시로 타로
음향감독
미마 마사후미
음향효과
쿠라하시 시즈오(倉橋静男)
제작
나츠메 코이치로(夏目公一朗)
와다 요이치(和田洋一)
카와무라 모리후미(河村盛文)
미나미 마사히코
아키모토 카즈타카(秋元一孝)
하마나 카즈야(濱名一哉)
핫토리 히로시(服部洋)
기획
타케다 세이지
카츠마타 히데오(勝股英夫)
타구치 코지(田口浩司)
미나미 마사히코
프로듀서
미나미 마사히코
마루야마 히로오(勝股英夫)
오오야마 료(大山良)
쿠라시게 노부유키(倉重宣之)
테라니시 후미(寺西史)
오카다 아리마사(岡田有正)
후루카와 마코토(古川慎)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
쿠로스 레오(黒須礼央)
마에다 토시히로(前田俊博)
애니메이션 제작
본즈
제작
강철의 연금술사 2011 제작위원회[1]
배급
쇼치쿠
애니플렉스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7월 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1월 26일
일본 흥행수익
6억 5400만엔


1. 개요
2. 특징
2.1. 원작과의 시간대 문제
3. 스토리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오리지널 캐릭터
5. 평가



1. 개요[편집]


2011년 7월 2일에 개봉한 《강철의 연금술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에 이은 두 번째 극장판이자 강철의 연금술사 프랜차이즈의 실질적인 마지막 작품.[2]


2. 특징[편집]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최종화에서 정말 뜬금없이 제작이 발표되었으며, 개봉 시기만 공개되었고 그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없었기에, 이전에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가 2003년판 TVA의 에필로그 역할을 했던 것처럼 2009년판 TVA의 스토리를 끝맺는 진정한 완결편인가, 아니면 BROTHERHOOD와는 일절 관련이 없는 외전인가, 그것도 아니면 완전 리메이크인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TV판과 다르게 변경되면서 첫 번째 의견은 힘을 잃었고,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09년판의 후속작은 아니고 원작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룬다고 한다.

오프닝곡은 miwa의 Chasing hearts, 엔딩곡은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이후 6년 만에 L'Arc~en~ciel이 다시 담당한 GOOD LUCK MY WAY. 이전 극장판 주제곡 Link 와 비슷한 분위기의 곡이다. 그리고 L'Arc~en~ciel의 결성 20주년 기념프로젝트 제 1탄이 된다.[3]

2010년 11월에 첫 PV가 공개되었다. 원작은 더 보탤 나위 없이 완벽하게 종결되었고 애니메이션 역시 2003년판은 샴발라를 마지막으로 완벽하게 마무리, 2009년판도 원작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 깔끔하게 끝난 걸 고려하면 강철의 연금술사 프랜차이즈는 이 작품으로 매듭을 지을 가능성이 높으리라 점쳐졌지만, 실사 영화화가 결정되어서 프랜차이즈의 마지막 작품은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 7월, 일본판 던전 앤 파이터 아라드 전기에서 등장인물들의 특판 아바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2012년 1월 26일 개봉했다.국내 개봉에 대한 기사

TV 방영은 그간 2003년판, 샴발라, 2009년판을 모두 방영했던 대원방송이 아닌 애니플러스의 프로그램 목록에 등록되었고 2012년 10월 21일 방영했다. 애니플러스에서 TVA나 OVA가 아닌 극장판을 방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미국에서는 퍼니메이션에서 수입하여 어덜트 스윔에서 더빙으로 방영되었다.

원작의 이름에 걸맞게 90개 상영관에서의 소규모 공개인데도 2일 만에 관객 10만 7975명, 흥행 수입 1억 4503만 3800엔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 총 흥행 수입은 6.5억 엔.[4]


2.1. 원작과의 시간대 문제[편집]


스토리 상 원작과는 타임라인에 끼워넣기에는 약간의 의문점이 있어, 2003년판과 마찬가지로 원작과는 아예 별개의 평행세계로 볼 여지도 있다. 일단 본작에서 묘사된 인물들의 상황을 근거로 타임라인을 추론하면 이렇다.
  • 알이 연성진 없이 손뼉치기 연성을 한다. 즉 그리드의 데빌즈 네스트 사건 이후다. (8권, 30화~)
  • 호크아이는 여전히 머스탱 대령 옆에서 보좌하고 있다. 즉 머스탱 팀 해체 이전이다. (~13권, 52화)
다시 말해 원작 기준으로 보면 8권과 13권 사이의 시간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본작에서 엘릭 형제와 윈리는 동행하지 않는데, 원작 8권과 13권 사이 윈리의 등장은 다음과 같다.
  • 엘릭 형제는 데빌즈 네스트 사건 이후 윈리에게 오토메일 수리를 요청하기 위해 러시밸리를 방문한다. (8권, 32화~)
  • 이후 윈리와는 글러트니 포획 작전까지 동행한다. (~12권, 48화)
한편 글러트니 포획 작전 이후(12권, 48화~) 머스탱 팀 해체 이전(~13권, 52화)까지는 호문쿨루스 진영과의 마찰이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엘릭 형제는 한가롭게 여행을 할 짬이 없으며, 자연스럽게 본작의 사건이 들어갈 틈은 없다.

평행세계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원작 내에서 본작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시간대를 추론해보면 절묘하게 딱 한 화, 바로 31화가 비게 된다. 31화는 머스탱 대령 측[5]과 호문쿨루스 측[6]을 묘사하고 있기에 엘릭 형제는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32화의 전반부에서는 새 캐릭터 메이 창이 등장한다.

그렇다면 원작 31화의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엘릭 형제에게는 본작의 사건이 일어났다고 볼 수도 있다. 30화 후반부에서 "한동안 군을 파헤쳐 봐야겠어."라는 에드의 대사가 있는데, 데빌즈 네스트 사건의 배경인 더블리스는 아메스트리스 남부 지역이기 때문에, 조사를 위해 더블리스에서 센트럴로 이동했고 형무소 화재에 연루되면서 본작이 시작된다고 보면 시간대는 얼추 맞아들어간다. 32화에서 오토메일 수리를 위해 러시밸리로 향하는데, 에드와 그리드의 전투(7권, 29화)에서 에드의 오토메일은 상당히 손상된 것으로 묘사되기는 해도 다른 때처럼 절단 혹은 대피되거나 작동이 불가능한 정도로 부서진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도 킹 브래드레이의 휘하 병력이 도착하면서 전투가 중단되었다. 데빌즈 네스트 사건을 겪으면서 오토메일의 상태가 안 좋아졌고, 본작의 사건을 겪으며 작동이 안 될 정도로 손상되어서, 32화에서 러시밸리로 향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건 어떻게든 끼워 맞춘다는 전제하에 성립되는 가설이고, 그리드 전에서 완전히 박살났던 팔목 장갑과 손가락 말단부가 말끔하게 고쳐져 있는 것은 도저히 설명이 안 된다. 결정적으로, 저때 형제가 센트럴을 먼저 갔다면 휴즈의 근황을 알아보지 않았을 리 없다.

즉 결론을 내리면 본작은 평행세계라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3. 스토리[편집]


과거에 자신들이 저질렀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단서를 찾고 있는 에드와 알 형제는 여전히 정처없는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수도인 센트럴 시티의 중앙형무소에서 폭파 사건이 발생하고, 에드와 알은 그 곳으로 향했다가 거기서 멜빈 보이져라는 탈옥수와 대치하게 된다. 멜빈이 사용한 미지의 연금술로 인해 그를 놓치고 만 형제는 멜빈이 사용한 연금술에 대한 비밀을 풀기 위해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멜빈이 얼마 전 아메스트리스에 밀입국하려다 체포된 크레타인 줄리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형제는 그녀를 찾기 위해 크레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마을 테이블 시티로 떠난다. 거대한 암반 '데스캐니언'으로 둘러싸인 그 곳은 오래 전 '미로스'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지역으로, 줄리아는 미로스의 부흥을 위해 암약하고 있는 레지스탕스 조직 '검은 박쥐'의 일원이었다. 줄리아를 통해 에드와 알 형제는 과거 미로스에서 일어났던 참극과 비참한 역사를 알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4.1. 주요 인물[편집]


  • 에드워드 엘릭
  • 알폰스 엘릭
  • 윈리 록벨
  • 로이 머스탱[7]
  • 리자 호크아이
  •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8]


4.2. 오리지널 캐릭터[편집]




5. 평가[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 출신인 무라타 카즈야가 감독을, 코니시 켄이치가 총작화감독을 맡아 전체적인 연출과 작화[9]에서 지브리 느낌이 물씬 풍기고,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원작대로면 뾰족해야 할 머리칼 끝부분이 굉장히 뭉툭하고 눈이 연두색과 노란색의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색이다. 여기에 강철의 연금술사 특유의 디젤펑크 세계관까지 더해져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처럼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것은 그림체가 원작과 달라서 발생한 취향 문제로 이 작품은 지브리 출신 애니메이터부터 온갖 스타 애니메이터가 총출동한 작화에 공을 들인 작품이다. 카메다 요시미치, 김세준, 우츠노미야 사토루, 아라이 코이치, 타나카 히로노리, 요시나리 코우, 오오누키 켄이치, 스즈키 슌지, 카네코 시즈에, 아오야마 히로유키, 야마시타 신고, 쿠츠나 켄이치, 마스다 히로후미, 쿠와나 이쿠오, 테라오카 이와오, 미야자와 야스노리, 이토 히데츠구, 모리타 히로유키, 오쿠다 준, 와다 타카아키, 요시가키 유스케, 사토 요시하루, 야마다 카츠야, 타카노 아야, 오쿠다 요스케, 하타 아야코, 오다 고세이, 키타다 카츠히코 등이 참여했다. 본즈의 애니메이터, 무라타 카즈야와 코니시 켄이치의 스튜디오 지브리 인맥, 조연출을 담당한 나츠메 신고WEB계 애니메이터 인맥까지 3가지 스타일의 애니메이터가 참가한 애니로 애니메이션 업계인과 작화 팬에게는 작화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반면 3가지 스타일이 다 따로 놀아서 위화감이 좀 있다는 단점도 있다.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지브리 출신 연출가와 애니메이터가 만들어 영상이 대단한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 애니메이터 야마모토 켄은 이 작품이 자신의 작화와 연출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한다.

본편에서 다뤄지지 않은 아메스트리스의 서부와 크레타를 무대로 했다.[10] 감독의 후일담으로는 원작에서 서부 지역의 비중이 적어 서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하에 묻힌 마을 같이 2003년판의 오마쥬 같은 부분도 있다.

두 대국 아메스트리스와 크레타에게 터전을 빼앗긴 민족 미로스에게 전해내려오는 전설은 선조가 세운 성지 주변에 불로불사의 돌이 있다는 것이다. 그 돌을 선혈의 별이라 부르며, 곧 현자의 돌이다[11]. 재료가 인간의 목숨인 것은 원작과 동일하나, 극 중에 덧붙여진 요소들이 어긋난 것이 있다. 연성된 현자의 돌을 줄리아가 삼키려 할 때, 에드워드는 그런 짓을 하면 별에 마음을 먹히게 된다고 말한다. 이는 원작에서 비슷하게라도 언급된 적이 전혀 없는 현자의 돌의 부작용이다. 다만 마음을 먹힌다는 게 현자의 돌 속의 영혼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정신붕괴하는 것이나 영혼들 중 하나에게 몸을 뺏기는 것 등을 지칭한 것이라면 비슷하다고는 할만한 게 있다.[12][13] 삼킨 후 줄리아는 복수심에 불타며 평소와 다르게 어느정도 감정적인 행동을 취하며, 또한 눈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원작에서 돌을 삼킨 킴블리의 눈 색이 그대로인 것과 상반된 변화이다.[14]

현자의 돌을 손에 넣은 이후의 전개도 아쉬운 점이 있다. 그동안 강철의 연금술사는 연금술을 사용한 경우 물질의 변화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전투를 보여줬지만, 줄리아는 이를 넘어서 전투에서 에너지파로 힘겨루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자의 돌을 손에 넣은 킴블리조차 자신의 주특기인 폭발을 사용했을 뿐 이러한 전개를 보여준 적이 없다. 본작 극후반 호문클루스의 아버지와 호엔하임 간의 힘겨루기 이전에 한번도 나온적이 없는 전투 구도를 아무리 리메이크 애니 완결 이후에 발표한 극장판이라고 하지만 어거지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에네르기파 대전(...)에 대한 다른 견해로는 줄리아가 아직 뛰어난 연금술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다소 무식한 방법을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 우선 줄리아는 연금술을 배우긴 했지만 치료나 이론을 조금 다룰줄 아는 수준으로만 묘사된다. 전투가 있어도 연금술을 사용하지 않고 총으로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빠의 손가락에 난 작은 상처를 치료하는데도 땀을 흘리는등 연금술에 그다지 능숙하지 못했다. 게다가 가족을 살해한 원수가 눈앞에 있으니 감정이 격양될 터, 주변 물질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싸우는걸 생각할만한 상태가 아니였다. 때문에 에너지를 방출하는 식의 무식한(...) 방법으로 싸웠으며, 그런 무리한 사용때문에 현자의 돌도 크기에 비해 굉장히 빠르게 소진 되었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마지막은 줄리아가 그토록 원하던 진리를 목격했을 때의 일이다. 본작에서도 인체연성이 자주 언급되지만, 진리의 문을 열 정도의 인체 연성은 죽은자를 살리는 것만 다루어져왔다. 하지만 줄리아가 다죽어가던 오빠를 살리는데에 현자의 돌 2개와 자신의 다리 하나를 소모하여 진리의 문을 통해 오빠를 '회복'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머스탱이 자신의 시력을 되찾는데에 현자의 돌을 사용한 것같은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는 진리의 문을 본 대가로 잃은 것을 가져온 것이지 전투로 입은 피해를 복구했던 것은 아니니 말이다. 오히려 심한 피해를 현자의 돌로 치료했던 시도[15]를 비추어 현자의 돌 2개 정도면 회복시키는 데에 충분했으리라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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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판은 Milos라 표기돼 있고, 일본 가타가나를 그대로 표시하면 미로스, 한국 정발명도 미로스이다. 다만 원래는 밀로스로 표시하는게 맞다.# 밀로스는 밀로의 비너스가 출토된 섬 이름이며, 작중에 등장하는 크레타와 미로스는 모두 그리스에 소속되어 있는 지역이다.[2] 이 뒤에 넷플릭스에서 실사영화가 총 세 편 나오기는 했지만 형편없는 퀄리티와 내용으로 혹평을 받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존재를 부정당하는 중이다.[3] 2번째는 X X X, 3번째는 CHASE다.[4] 잡지 키네마 준보에 수록.[5] 밸리 더 쵸퍼가 호크아이를 습격하려다 실패하고, 머스탱 대령의 지시하에 버트 펄만에게 맡겨진다.[6] '아버지'가 그리드를 액체에 넣어 소멸시킨다.[7] 보면 알겠지만, 초중반은 그렇다 쳐도 후반엔 왜 나온건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비중이 바닥이다.[8] 포스터에 떡하니 그려져있긴하지만 꼴랑 몇십초 나오고 끝이다(...)[9] 물론 지브리 특유의 둥글둥글한 인물 그림체와는 차이가 좀 있다. 코니시 켄이치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니고 타카하타 이사오 파벌이라 같은 지브리래도 한국에선 잘 모를 법도 하다.[10] 아메스트리스의 동부는 리젠블과 이슈발이, 중부는 센트럴 시티가 있는 주요 무대이고, 북부는 브릭스가, 남부는 러시벨리와 더블리스가 있어 비중이 있지만, 서부는 주요 무대가 된 적이 없다. 그리고 북부의 드라크마는 본편에서 킴블리에게 꼬드김을 당해 쳐들어오는 장면에서 나왔고 남부의 아에르고는 이슈발 내전 당시 이슈발인들을 꾀어 반란을 일으키게 해놓곤 이슈발인을 배신하면서 나왔으며 나중에 아에르고 왕자가 아메스트리스를 방문하는 내용의 게임이 나오면서 한번 더 다뤄졌다. 동쪽 사막 너머의 싱은 린이랑 메이가 싱의 황족이니 비중이 있는 편.[11] 다만, 본편의 돌과 선혈의 별이 완전히 동일한 물건은 아니다. 선혈의 별 참조[12] 본편에서도 의 호문쿨루스화, 소위 말하는 그리린이 되는 과정에서 상처를 통해 몸 안에 현자의 돌을 주입하고, 그 과정에서 그리드에게 주도권을 뺏긴다. 다만 이쪽은 본인이 원했던데다 정신력이 강한 린이었기 때문에 도리어 주도권을 뺏거나 그리드와 스위치해가며 싸웠었다. 킴블리도, 영혼의 소용돌이 사이에서 멀쩡하게 있을 수 있다는 것에 프라이드가 놀랄 정도였으니 일반인이었다면 미쳐버리거나 주도권을 뺏기는 가능성이 높다.[13] 또 다른 케이스로 킹 브래드레이는 호문클루스화 되는 과정에서 현자의 돌 내에 다른 희생자의 영혼들을 모조리 없애고 자신이 현자의 돌의 주체가 되었다고 했다. 반대로 현자의 돌 내에 있는 특정한 누군가가 육신에 깃든 영혼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의미와 같다.[14] 다시 뱉어낼수 있는걸 보면 킴블리는 삼킨게 아니라 목구멍에 숨겨놓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15] 하보크가 러스트에게 다리를 기습당했을 때, 란팡이 자신의 팔을 끊어냈을 때 현자의 돌로 치료하려던 시도가 있긴 했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적의 방해로 시도되지 않았기에 확실히 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