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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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개막
2.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①
3.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②
4.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③
5.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④
6.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종막
7. 에필로그
8. 관련 문서



1.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개막[편집]


파일: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개막.png

2년차 스타라이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주인공 일행은 이제 3학년이 되어 다음 공연을 준비하는 한편, 졸업 후의 진로를 생각하게 된다. 마야, 마히루, 후타바, 나나는 신 국립 제1가극단에 지원하고, 클로딘은 프랑스의 극단인 테아트르 두 플랑에 스카웃되고, 카오루코는 쿄토에 있는 본가를 습명, 쥰나는 대학에 진학하기로 한다. 허나, 카렌만은 아직 못 정한 건지 백지로 진로 희망서를 제출한다.[1]

그리고 카렌은 히카리와의 첫 만남, 자신이 처음으로 본 연극, 무대 소녀로서의 길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그 과정 등을 차례대로 회상한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시간은 흐르고, 기숙사에 있던 카오루코는 삐딱한 자세로 '제1가극단'의 공연을 관람하러 가겠다는 동기들에게 불평을 늘어놓으면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냐고 윽박지른다. 이에 날짜를 확인한 모두는 그 날이 1년 전, 기린의 오디션을 치뤘던 날임을 떠올리고, 그런 그들에게 카오루코는 자신은 다시금 그런 오디션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왔다면서, 지금껏 그 소식이 없는 게 자신이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이 톱 스타가 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걸 생각하면 참을 수가 없다며 불만을 늘어놓고 뛰쳐나간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동기들은 착잡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지만, 결국 제1가극단의 공연일이 되자 툴툴대던 카오루코도 마지못한 얼굴로 지하철을 타고 그들을 따라나선다. 허나,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도착했어야 할 지하철은 도착하지 않고, 이에 카오루코가 위화감을 눈치챔과 동시에 카렌의 핸드폰에 기린의 메일이 수신된다.


그리고 다음 순간, 착신음이 울리면서 기린의 모습이 새겨진 원반이 열차 안으로 굴러들어오고, 카렌과 나나가 사라진 가운데 모두의 시선이 그곳으로 집중되더니, 한 순간에 열차 안 손잡이에 무대 소녀의 의상이 빼곡하게 걸리게 된다.
이후 대략적인 상황을 눈치챈 모두가 열차의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과 동시에 열차가 기계 장치마냥 변형되며 압축되더니 이동식 무대로 변이하고 음향 장치까지 생겨난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온 모두의 앞에서 제일 앞 칸 조명의 앞에서 나나가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금 그들에게 "열차는 반드시 다음 역으로 향하지. 그럼 무대는? 우리는?"이라고 물으며 칼을 뽑아든다.

이와 동시에 기린은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의 개막을 알리며, 그 첫 장 몰살의 레뷰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파일:몰살의 레뷰 타이틀.png
몰살의 레뷰
나나 VS 6명[2]
삽입곡:wi(l)d-screen baroque

칼 한 자루를 뽑아든 나나는 다른 동기들이 타고 있던 칸으로 뛰어들고는 문답무용으로 공격을 개시한다. 이에 처음에는 나름대로 잘 대처하던 일행이었으나, 뒤 이어서 달려온 또다른 열차가 사출한 두 번째 칼을 집어든 나나는 그들을 하나씩 간단하게 제압하며[3]"이건 오디션이 아니야"라고 고한다.
그렇게 마야를 제외한 모든 동기들을 쓰러뜨린 나나는 뜬금없이 "독한 술을 마시기라도 한 것 같아"라고 중얼거리며 고개를 돌리고, 그와 동시에 나나에게 제압당한 전원에게서 피가 뿜어져 나온다. 이에 일행들 전원이 기겁하며 상처를 부여잡고 쓰러지지만, 마야가 '당황하지 마! 무대장치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간신히 정신을 부여잡는다.

승자:나나

한편, 카렌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잠시 회상하고 정신을 차리니, 열차 칸에서 나나와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는 걸 발견한다. 그런 그녀에게 '이 길의 끝에 있을 너만의 무대를 찾아라'라는 말을 하고는, 카렌을 남겨둔 채 사막에서 내린다.




2.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①[편집]


파일: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①.png

이후 카렌을 제외한 모두는 현실로 돌아와 3년차의 스타라이트 무대를 놓고 어딘지 풀 죽은 얼굴로 그 모습을 바라본다. 하지만 거기서 다시금 빛을 내기 시작하는 아메미야,마사이와 그에 감동하며 무대를 즐기려는 다른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는 뭔가를 깨닫고, 나나가 자신들에게 알려주려고 했던 것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다시금 장면은 열차 무대로 전환되어, 그곳에는 시체와 같은 모습으로 누워있는 그들 자신의 모습이 있었다. 그것을 보고 그들은 자신이 나아가야 할 무대를 깨닫고 다음 장면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 시각, 런던 지하철역에 있던 히카리의 앞에 기린이 나타나 새로운 무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그녀를 초대한다. 처음에는 거절하려던 히카리였으나 카렌이 얽혀 있음을 깨닫고는 결국 열차에 올라타 무대에 참가한다. 그리고 그와 교차하듯 다시금 카렌의 회상이 지나치는데, 여기서 그녀가 히카리와 어린 시절 했던 약속(정확히는 자기 혼자 선언한 것)을 지키기 위해 히카리가 보낸 편지도 일부러 읽지 않으면서 '다시 만나는 건 무대'라고 고집을 피웠음이 드러난다.



파일:원한의 레뷰 타이틀.png
원한의 레뷰
후타바 VS 카오루코
삽입곡:제멋대로 하이웨이
다시 장면이 바뀌고, 이번에는 어째선지 홀짝 도박을 하고 있는 카오루코와 클로딘의 모습이 비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폭주족 컨셉으로 도박장을 트럭으로 부수고 들어온 후타바에 의해 또다시 둘만의 무대가 개막된다. 거기서 카오루코는 후타바를 거짓말쟁이라고 매도하며 자신과 쭉 함께 하기로 하지 않았냐고 소리치고, 후타바는 이에 '난 네 뒤에서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고. 나란히 서고 싶단 말야!'라고 받아치면서 싸움을 이어나가고, 종극에는 돌진하는 두 대의 트럭에 각각 서서 마지막 합을 나눈다. 그 모습이 카오루코 본인도 우스웠는지 "우리들... 진짜 시덥잖은 걸로 이러고 있네..."라고 중얼거림과 동시에 트럭이 추락하고, 박살난 무대의 가장자리에서 잠시 버티던 둘은 벚꽃이 장식된 아래쪽 무대에 떨어지고, 그곳에서 다시금 화해한다.

승자:후타바



3.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②[편집]


파일: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②.png


파일:경연의 레뷰 타이틀.png
경연의 레뷰
마히루 VS 히카리
삽입곡:MEDAL SUZDAL PANIC◎〇●
한편, 열차가 멈추고 한 정거장에 도착한 히카리는 바닥에 그려진 안내선이 가리키는 바를 따라 위로 올라가나, 그곳은 고양이 간판으로 된 관객들로 도배된 올림픽 경기장이었다. 이에 벙찐 히카리의 앞에 쾌활하게 웃는 마히루가 나타나 성화 봉송까지 끝마치고는, 카렌을 찾는 히카리에게 무대에서 연기를 할 것을 종용하며 금메달을 따라고 한다.
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히카리는 기겁하면서 마히루를 피해 도망치지만, 그런 그녀를 마히루가 쫓으며 싸우는 가운데 장면 하나 하나가 전환될 때마다 올림픽 각 종목들의 코스프레를 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하지만 끝까지 그만하라고만 소리치던 히카리는 결국 마히루의 메이스에 단추가 날아가며 단추를 떨어뜨리고 만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향해 마히루는 "왜 연기하지 않는 거야?"라고 매도하더니, 목소리를 내리깔고는 무대 자체를 어둡게 만들고 개그틱한 분위기를 집어치우고 메이스로 인형 간판과 바닥을 깨부수면서 호러로 장르를 바꿔버린다. 이때, 배경에 깔리던 노래까지 기계음이 섞이면서 소름 끼치게 변하는 건 덤. 그런 마히루에게 겁을 먹은 히카리는 무대에서 도망나와 대기실 통로까지 도망치지만, 그런 그녀를 마히루는 쫓아가며 '카렌에게서 도망친 것처럼 무대에서도 도망칠 생각이냐?'며 추궁하고, 종국에는 엘리베이터로 도망친 히카리를 쫓아 천장의 무대장치까지 가더니, 거기서 히카리를 떨어뜨린다.
추락한 히카리는 겁에 질린 얼굴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카렌한테서 도망친 것을 사과하고, 그제야 마히루는 웃으면서 그 모든 게 연기였다면서 그런 그녀를 격려한 뒤, 목에 금메달을 걸어서 보내준다.

승자:마히루




4.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③[편집]


파일: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③.png


파일:사냥의 레뷰 타이틀.png
사냥의 레뷰
쥰나 VS 나나
삽입곡:펜:힘:칼
이후 다시금 장면이 전환되어, 이번에는 아직도 나나의 말을 이해못하고 있는 쥰나의 모습이 비춰진다. 그런 쥰나에게 나나는 얼마 전 그녀가 했던 말을 그대로 찍어놓은 영상을 상영해주면서 맨날 '지금은 아직'이라고 변명을 해대기만 한다고 비난하며, 할복을 종용한다. 이에 겁에 질린 채로 떨다가 간신히 도망쳐나온 쥰나는 사냥의 레뷰를 선언하고 나나를 잡겠다면서, 여러 유명인사들의 명언을 읊으며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나나는 그 모든 말을 "울리지 않아. 감흥도 없어. 닿지 않아."라고 까내리고는 쥰나를 제압한 뒤, "너는 아름다웠다. 눈 부셨어."라고 과거형으로 말한 뒤 돌아서서 걸어간다.
이에 쥰나는 울먹이면서 어째서 과거형으로 그런 소리를 하는 거냐며 오열하며 다시금 여러 명언을 읊지만, 이내 그래서는 안 된다고 소리치며 '어디 한 번 죽여봐!'[4]라며 나나가 할복이나 하라고 놓고 간 칼을 집어들고 나나한테 달려든다. 그런 쥰나를 나나는 몇 번에 걸쳐 제압하지만, 그때마다 다시금 일어선 쥰나는 결국 각성하여 나나의 단추를 날려버린다.
결국 패배를 인정한 나나는 쥰나에게 다음 무대로 가는 길을 알려준 뒤, 자신 역시 다음 무대를 찾아가겠다면서 반대 방향을 향해 걷지만, 그러면서도 동시에 '역시 눈부시다'며 눈물을 흘린다.

승자:쥰나


그리고 다시금 카렌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여기서 결국 카렌이 유혹을 못 참고 히카리의 최신 정보를 그녀가 전학 오기 전에 이미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마침내 현재 시점으로 장면이 교차되면서 카렌은 스타라이트 무대를 마친 지금 자신한테 있어서 무대라는 건 뭐냐고 중얼거리며 사막에 놓인 도쿄 타워를 향해 걸어간다.
그러는 동안, 클로딘과 마야는 대기실에서 보드 게임을 하며 다음 무대를 기약하고, 마침내 종착지에 도착한 히카리는 그 앞에 선 기린에게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가 대체 뭐냐고 묻는다, 그러자 기린은 스스로의 모습을 과일 뭉치로 바꾸고 불태우기 시작한다.[5]


기린은 지상에 있던 카렌에게 안내선이 되는 불길을 지피고,[6] 카렌은 이를 따라 도쿄 타워로 향한다.




5.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④[편집]


파일: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④ 영혼의 레뷰 타이틀.png
영혼의 레뷰
마야 VS 클로딘
삽입곡:아름다운 사람 혹은 그것은


한편, 마야와 클로딘의 무대 역시 시작된다. 귀족의 복장을 한 채 서있는 마야에게 클로딘은 스스로를 악마라고 소개하면서 다가와 '최고의 반짝임'을 보여줄 테니, 만약 거기에 매료된다면 마야의 영혼을 내놓으라는 계약을 제안한다.
이에 마야는 그녀를 비웃으면서도 제안을 받아들이고 둘은 싸움을 시작한다. 하지만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클로딘은 마야의 귀족 모자를 궤뚫고, 그런 그녀를 마야는 관객석에서 다시금 비웃으며 그녀가 자신의 라이벌임을 부정하고는, 스스로에게 영혼 따위는 없으며 연기를 위한 '신의 그릇'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마야는 그럼 자기와 계약을 맺은 건 대체 어디의 누구냐면서 달려들어 재대결을 벌이고, 그 가운데 가지각색의 모습이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그 싸움의 끝에 마야는 클로딘의 단추를 날리고 계단 밑으로 굴린 뒤, T자 바닥에 칼을 꽂으며 포지션 제로를 선언하려 하나, 그 T자가 닫히며 그녀의 승리를 부정한다.
이 상황에 당황하는 마야를 클로딘은 비웃으며 입속에 넣어놨던 또다른 단추를 보여준 뒤, 악마 연기를 집어치우고 무대소녀로서 재대결을 벌인다. 이에 마야 역시 답하여 마찬가지로 무대소녀 복장으로 새롭게 바뀌는 무대에서 싸움을 벌이고, 그 끝에 클로딘이 마야의 단추를 날리는 것과 동시에 무대 전체가 불타며 극의 막이 내린다.

승자:클로딘




6. 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종막[편집]


그리고 마침내 도쿄 타워에 도착한 카렌은 그곳에서 히카리와 만나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처음으로 보는 관객들과의 거리를 눈치 채고 이를 히카리가 담담하게 읊으며 다음 무대로 나아가겠다고 하자, 자신한테는 스타라이트 이후 다음 무대 따위 없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바닥에 놓여있던 토마토가 터지는 소리가 울리고 카렌은 그대로 그 자리에 고꾸라져버린다. 이 모습을 본 히카리는 기겁하며 달려가 그녀를 안아보지만, 숨도 쉬지 않고, 맥도 짚이지 않는 완벽한 시체가 되었다는 것만을 확인하고 절규한다.
하지만 이내, 어린 시절의 회상과 그동안 보내왔던 편지 등을 통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아차리고는 그녀를 도쿄 타워의 아래 쪽으로 떨군다.

그렇게 떨어진 카렌은 T자로 변형되어 열차의 위로 떨어지고, 잠시 뒤 폭주하기 시작하는 열차 안에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시절의 그녀들의 모습이 나와 질주하는 열차의 연료를 넣어준다. 그리고 그렇게 폭풍마저 뚫고 나온 열차는 도쿄 타워를 향해 다시금 질주하고 그곳에서 다시 스스로를 재생산해 부활한 카렌은 히카리와 마지막 무대를 개막한다.



파일:재생산의 레뷰(마지막 대사) 타이틀.png
마지막 대사/재생산의 레뷰[7]
카렌 VS 히카리
삽입곡:슈퍼 스타 스펙터클

파일:와일드 스크린 바로크 종막.png

그리고 그 싸움의 끝에서 히카리는 카렌을 쓰러뜨리고, 도쿄 타워를 통째로 사막에 있는 T에다가 박아버린 뒤, 코트의 줄을 끊어 날려 버리면서 포지션 제로를 선언한다. 그리고 다른 무대소녀들도 자신들의 코트를 모두 던져버리며 무대의 막을 내린다.

승자:히카리



7. 에필로그[편집]



파일:신극 에필로그.png
오늘 지금 이 시각



카렌은[8] 어느 오디션장에서 오디션을 볼 준비를 하고 있다.[9]
어딘가에 걸려져 있는 카렌의 코트가 날아가는 장면이 나오고 영화가 끝난다.


8. 관련 문서[편집]


극장판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해석 및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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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단에 나오는 챕터명은 론도·론도·론도와 달리 극중 레뷰 타이틀과 같이 나온다.[1] 이후 장면에서 히카리는 자퇴하고 런던에 있는 것이 드러난다.[2] 마야,클로딘,쥰나,마히루,후타바,카오루코.[3] 간략하게 요약하면 1.먼저 후타바의 코트에 칼을 꽂아 꼼짝 못하게 만들고 카오루코의 단추를 때어냄. 2.그 다음 마히루와 후타바에게 다리걸기로 넘어뜨린 다음 공중제비를 돌아 동시에 둘의 단추를 때버림 3.쥰나에게 달려가다가 눈 앞에서 속도를 줄이더니 그대로 멍때리고 있는 쥰나의 단추를 때어냄. 4.배경이 야외로 바뀌고 클로딘과 마야만 남은 상황에서 마야가 아무 말 없이 나나에게 접근하자 무시하지 말라며 나나에게 돌진하나 공격을 받고 그대로 단추가 떨어짐.[4] 정식 VOD 자막에서는 이 부분이 죽이고야 말겠어 다이바 나나!라고 오역되면서 논란이 되었다.[5] 여담으로 담당 성우 미모리 스즈코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소노다 우미와 엮인 패러디 영상이 있다.(정확히는 호노카가 우미에게 자기 엄마가 알려주신 거라며 관객을 과일로 생각하라는 장면.)[6] 이 장면 이후로 기린은 두 번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7] 극중이나 다른 매체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이후 각본가 히구치 타츠토의 트위터에서 밝혀졌다.[8] 얼굴은 드러나지 않고 가방에 붙어있는 특유의 왕관 모양 핀과 뒷모습만 나온다.[9] 여담으로 이 장면은 레뷰 스타라이트의 IP가 시작되기 전에 당시 오디션 현장을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