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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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북쪽에 위치한 면이다.
2. 주요 시설[편집]
2.1. 행정[편집]
면사무소가 없어서[2] 김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법정리는 금곡리, 백덕리, 유곡리, 율목리가 있다.
유곡리에 통일촌이 조성되어 100여 명의 거주 주민들이 있으나 민통선 이북이라 통행이 자유롭지는 못하다. 나머지 대한민국령 지역은 비무장지대에 속한다.
2.2. 관광[편집]
면 규모가 작은데다, 그마저도 모두 민통선 안쪽에 위치한 지역이기 때문에 관광 시설이 빈약하다. 그래도 가볼만한 곳을 하나 꼽아보자면 서울특별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철원평화마을 서울캠핑장'[3]을 꼽아볼 수 있다.
3. 여담[편집]
- 면 전체가 민통선 내부에 있어 사람이 아예 살지 않는 몇몇 면[4]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의 읍/면 중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이다.
- 유곡리를 포함한 모든 법정리는 민통선 안에 있어서 통행이 어렵다.
- 평균 연령 65.3세로, 전국의 읍/면 중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곳이다.
- 근북면의 미수복 지역에는 헌법상 대한민국 영토(한반도+부속도서)의 무게중심점이 위치하여 있다. 좌표는 대략 38°26'32.03"N 127°26'9.51"E.#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01:43:14에 나무위키 근북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2] 광복 당시 면소재지였던 두촌리는 수복되지 못한 북한 지역으로 현재 평강군으로 넘어갔다.[3] 원래는 유곡리에 소재한 초등학교인 유곡분교였으나, 1994년에 폐교된 것을 서울시가 2015년에 인수해 캠핑장으로 만들었다.[4]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진서면,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동면, 원남면, 원동면, 임남면,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수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