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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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eumyang_Middle_School.jpg
학교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사진으로 2016년 기준으로 리모델링 실시에서 7년 가량 경과 했지만, 2016년 가을 까지도 십수년간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없어서 2000년대 초반 사진이 그대로 실려있었다가 최근에서야 학교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하면서 리모델링 이후 사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교명
금양중학교
한자
錦陽中學校
영문명
GeumYang Middle School
개교
1968년 3월 5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기찰로22번길 37 (부곡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2.1. 연혁
3. 상징
3.1. 교표
3.2. 교훈
3.5. 교화
4. 학교 시설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6.2. 도시철도
7. 여담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소재한 남녀공학 중학교. 원래는 금정여자중학교였으나 2002년에 근처의 부곡중학교(남학교 출신 남녀분반)와 동시에 남녀공학, 남녀합반이 되면서 금양중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1] 금양중학교 교명의 유래는 이 학교가 소재한 부곡2동의 과거 지명인 금양리(錦陽里)[2]에서 유래하였다.

2. 역사[편집]



2.1. 연혁[편집]


  • 1966년 11월 30일: 금정여자중학교 설립인가 (18학급)
  • 1968년 3월 5일: 금정초등학교에서 제1학년 입학식 거행 (6학급 365명)
  • 1968년 4월 1일: 초대 이기복교장취임
  • 1970년 3월 2일: 현위치에 신축교사 준공 및 학교이전
  • 1971년 1월 13일: 제1회 졸업식 거행 (315명)
  • 1977년 6월 1일: 학교신문“분수대”창간호발간
  • 1977년 11월 2일: 부산시교육위원회지정가정교육평가연구학교
  • 1978년 4월 7일: 새마을최우수학교표창(문교부장관)
  • 1980년 1월 5일: 교지“구산”4호발간
  • 1981년 12월 31일: 교육계획추진및체육보건환경우수학교표창(교육감)
  • 1984년 12월 20일: 새마을어머니합창경연대회표창(우량)
  • 1990년 11월 7일: 부산시교육위원회지정“컴퓨터교육”시범학교운영발표
  • 1991년 3월 5일: 사격부창단
  • 1992년 12월 15일: 제6회전국소년소녀글짓기대회다수입상및지도상수상
  • 1993년 11월 10일: 제9회회장기사격대회단체우승(10일)
  • 1995년 12월 20일: 환경보전교육우수학교표창(교육감)
  • 1997년 11월 6일: 부산시교육청지정과학과협력학교시범운영발표
  • 1998년 10월 26일: 제7회경찰청장기전국사격대회단체2위
  • 2000년 3월 30일: 학교교육계획서우수학교표창
  • 2000년 11월 23일: 동래체육대회종합준우승
  • 2000년 12월 7일: 부산광역시교육청중학교캐릭터경연대회최우수상
  • 2002년 3월 1일: 평생교육(천연염색)시범학교운영(2003.02), 남녀공학 전환 및 금양중학교로 교명변경 인가.
  • 2002년 4월 10일: 학교교육계획서장려상
  • 2002년 5월 2일: 기초질서및준법생활연극경연대회우수상
  • 2002년 10월 22일: 부산시교육청지정통교육시범학교운영발표
  • 2002년 12월 1일: 10대 문영길교장부임(1일)
  • 2002년 12월 20일: 교육정보화우수교교육감표창, 줄넘기경연대회장려상(교육감)
  • 2004년 2월 19일: 제34회 졸업식 (2003학년도 377명,총20,609명)
  • 2004년 3월 4일: 제37회 입학식 (362명)
  • 2005년 2월 16일: 제35회 졸업식 (2004학년도 354명,총20,963명)
  • 2005년 3월 3일: 제38회입학식 (367명)
  • 2005년 10월 31일: 부산광역시교육청지정봉사활동연구학교운영발표
  • 2005년 12월 1일: 11대김용태교장부임
  • 2006년 2월 20일: 제36회 졸업식 (2005학년도327명,총21,290명)
  • 2006년 3월 3일: 제39회 입학식 (327명)
  • 2007년 2월 22일: 제37회 졸업식 ((2006학년도365명총21,655명)
  • 2007년 3월 3일: 제40회 입학식 (10학급365명)
  • 2008년 2월 20일: 제38회 졸업식 (369명 총22,024명)
  • 2008년 3월 4일: 제41회 입학식 (10학급 365명)
  • 2008년 9월 1일: 12대 정옥두교장부임
  • 2008년 11월 23일: 사이버가정학습시범연구학교운영발표
  • 2009년 2월 9일: 제39회 졸업식 (323명 총22,347명)
  • 2009년 3월 3일: 제42회 입학식 (9학급 309명)
  • 2010년 2월 10일: 제40회 졸업식 (365명 총 22,712명)
  • 2010년 3월 3일: 제43회 입학식 (9학급 298명)
  • 2010년 11월 24일: 과학 선도학교 운영 발표(2년차)
  • 2011년 3월 1일: 제13대 조윤규 교장 부임
  • 2011년 4월 21일: 과학 유공학교 교육감 표창
  • 2011년 12월 2일: 과학선도학교 합동 발표회(2일)
  • 2011년 12월 21일: 학교체육활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2년 2월 10일: 제42회 졸업식 (311명, 총 23,388명)
  • 2012년 3월 2일: 제45회 입학식 (288명)
  • 2013년 2월 6일: 제43회 졸업식 (309명, 총 23,696명)
  • 2013년 3월 4일: 제 46회 입학식(261명)
  • 2013년 11월 28일: 과학교육 선도학교 운영 발표(5년차)
  • 2013년 12월 20일: 녹색성장교육 및 급식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4년 2월 11일: 제44회 졸업식 (287명, 총 23,983명)
  • 2014년 3월 3일: 제47회 입학식 (9학급 250명)
  • 2014년 9월 1일: 제14대 석미령 교장 취임
  • 2015년 2월 11일: 제45회 졸업식 (297명, 총 24,280명)
  • 2015년 3월 2일: 제48회 입학식 (8학급 214명)
  • 2016년 2월 15일: 제46회 졸업식 (275명, 총 24,555명)
  • 2016년 3월 2일: 제49회 입학식 (8학급 234명)
  • 2017년 1월 13일: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 우수학교 교육부장관 표창
  • 2017년 2월 13일: 제47회 졸업식 (254명, 총 24,809명)
  • 2017년 3월 2일: 제50회 입학식 (9학급 222명)
  • 2018년 2월 1일: 학교경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8년 2월 12일: 제48회 졸업식 (211명, 총 25,020명)
  • 2018년 3월 1일: 제15대 최상호 교장 취임
  • 2018년 3월 2일: 제51회 입학식 (7학급 177명)

3.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과거 금정여자중학교 시절 교표를 남녀공학화 되던 2002년부터 살짝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다. 금정여자중학교 시절 교표는 한자어로 女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아래쪽에 삐침이 2개 있었지만, 남녀공학화 하면서 아래쪽에 삐침을 가운데에 하나만 있게 만들어서 책을 펴놓은 모양이라고 하는듯....
파일:금양중학교 교표.jpg


3.2. 교훈[편집]


자율, 협동, 봉사



3.3. 교가[편집]


파일:금양중학교 교가.jpg


3.4. 교목[편집]


  • 향나무[3]


3.5. 교화[편집]




4. 학교 시설[편집]


금정구에서 두 번째로 개교한 중학교인 금양중학교는 금정구 최초의 중학교인 금정중학교가 1986년에 본관을 개축한 이래 시설은 2019년 현재도 금정구 중학교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을 쓰고 있다. 1970년 초에 1차 완공(북측 방면), 1970년대 중반에 최종 완공(남측 방면 증축 및 분수대 조성)된 건물로 그 시절 학교 건물 치고는 독특한 외형[4]이 학교 건물 짓는데 꽤나 신경을 썼던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1980년대 초중반에 만들어진 부산지역 공립 학교 건물보다도 디자인이 좋으며 외형만 보면 그리 오래된 느낌을 주지 않는다. 심지어 2000년대에 만들어진 부산지역 사립중학교 보다도 건물 디자인이 더 좋다는 평도 있을 정도. 게다가 그 당시에 만들어진 학교 치고는 넓은 정원에 분수대가 있는 등 조경이 꽤나 잘 된 편으로 조경 하나는 21세기에 만들어진 학교보다도 잘 되어 있어서 반세기 가량 지난 지금 기준으로 봐도 교정이 멋지다는 평이 많으며, 운동장도 중학교 치고는 꽤나 넓으며 특이하게도 학교 건물과는 스탠드 형태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운동장에서 공이 학교 건물로 날아가서 유리창을 깨먹을 일이 거의 없고 운동장 소음이 학교 건물로 가는것을 어느정도 막아준다. 특히 어지간한 학교에서 찾아보기 힘든 분수대는 비단잉어를 기르고 있다보니 쉬는시간에 비단잉어 밥주는 재미가 쏠쏠하며현재는 학생이 밥을 주지는 못하나, 학교를 관리하는 분들이 매일 지정된 시간에 밥을 주신다, 학교의 상징으로 교지의 이름 조차도 분수대이며, 평상시에는 분수대를 가동되는 것을 보기 힘들고 학교에 높으신 분들이 온다고 하면 그때서야 분수대가 가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분수대를 항상 가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유는 분수대에 산소 공급 및 외관이라나 뭐라나. 하지만 분수대의 물을 자주 갈지 않아 가끔씩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카더라.

하지만 학교 건물의 경우는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2010년까지 40년 동안 별다른 리모델링 없이 1970년 개교 당시의 교실문이나 창틀이 남아있고 그로 인하여 교실 나무문이 썩어서 갑자기 쿵 하고 떨어지거나 창틀이 뒤틀려서 창문이 잘 안 닫혀서 목공실 아저씨를 항상 바쁘게 만들 정도로 상당히 노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5] 그러나 학교 건물이 지어진지 정확히 40년 되는 해인 2010년 즈음에 기존 학교 건물의 모습이 얼마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내 외부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하면서 신축 학교 수준으로 환골탈태 하였다. 특히 학교 건물의 동쪽 부분은 앞쪽 외벽을 싸그리 갈아엎어버리면서 창틀 배열도 바뀌었다. 하지만 학교의 교지 면적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강당은 만들어지지 않아서 대부분 강당에서 하는 행사를 학교 건물 내 곳곳에 부스를 설치하거나 운동장에서 한다. 그리고 학교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다보니 실내화를 깜빡하거나 잃어버려서 신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발에 가시가 박힐 수 있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나무바닥 상태가 참으로 엉망이어서 보는것만으로도 흠찟할 정도. 하지만 2016년 여름방학 기간에 학교 리모델링을 하면서 바닥을 1층을 제외하고 전면 교체했다.[6] 정작 방문객들이 많이 오는 1층은 그대로인 건 함정 또한 계단을 대리석으로 바꾸는 공사도 이때 진행하였는데, 이 공사가 지연되면서 개학이 1주 정도 연기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환호.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부곡초등학교 건물이 D등급 받고 2017년에 철거되고 개축에 들어갔는데,[7] 금양중학교 건물은 아직도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는걸로 봐서 지어질 당시에 꽤나 튼튼하게 지어진듯 하다. 사실 2022년 기준으로도 정밀안전진단 결과 B등급이 나왔다고 한다.

학교부지 자체는 넓으나 학교 부지의 적지 않은 면적을 정원이 차지하는데다가 건물 배치상 급식실을 따로 지을 만한 면적을 내기가 어렵다보니 급식실이 없어 교실에서 밥을 먹으며, 여전히 강당도 없다. 강당에 관련해 직접 물어보니 지을려면 운동장이 작아지는걸 감안하고서라도 짓던가, 아니면 그냥 학교를 새로 지어야된다고 하셔서 영원히... 까지는 아니더라도 당분간은 지을 수 없을듯하다. 학교 뒤에 있는 숲에다 지으면 안되냐는 의견도 있지만, 엄청난 경사를 자랑하는데다 사유지라서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도 다른 학교에 비하면 운동장이 넓기 때문에 운동장을 잘라서 강당을 지어도 되기는 하지만 학교 건물과 운동장의 거리가 다소 있는 만큼 학교 건물과 강당이 많이 멀어져서 이용하기 불편하고(특히 우천시), 학교 건물이 있는 부지의 경우는 개축해서 학교 건물을 전진 재배치 하면 강당을 지을수 있는 면적이 나오는데다가(학교 정원은 사라지겠지만) 학교 건물도 완공된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만큼 개축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아마도 바로 밑에 있는 부곡초등학교처럼 학교 개축과 맞춰서 재배치되는 학교 건물과 연결되는 형태로 강당을 신축할것으로 보인다. 새 교장이 부임하면서 이 역시 시도해 본다고 하였으나 운동장 스탠드, 피구장, 농구장 시설 보수만 겨우 해냈을 뿐 실패하고 다른 교장이 취임하면서 흐지부지되어버리고 말았다. 금정구에서 금양중학교 보다 훨씬 더 오래된 건물을 쓰던 3개교인 금정중학교, 청룡초등학교, 금정초등학교는 진작에 건물을 개축했고, 금양중학교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건물을 쓰던 부곡초등학교도 2018년에 건물을 개축한 만큼 2019년 현재로써는 금양중학교가 금정구 학교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건물을 쓰고 있는 만큼 금정구 내 공립학교 중에서는 금양중학교가 부곡중학교와 함께 추후에 건물이 개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는 하다.

드디어 학교 건물의 개축이 확정되었는데[8], 공사 기간은 2024년 착공하여 2026년 연말에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BTL 방식으로 시공될 예정이며, 시공사는 대보건설.##

5.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문다혜[9]
  • 문명화 - 배구선수
  • 이준호(1989)
  • 유승언
  • 재범달려 - 유튜버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6.1. 버스[편집]


금정세무서
29, 49, 50, 148, 1002, 양산 58, 양산 59, 양산 61
부곡대우아파트
29, 49, 301
부산대지하철역
양산 12, 양산 1100, 양산 1200, 양산 1300, 양산 1500


6.2. 도시철도[편집]


파일:Busan1.svg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10]


7. 여담[편집]


  • 부산시내 학교 답게 근처의 부곡중학교와 더불어 학교의 위치가 워낙 고지대라서 평지의 초등학교를 다니던 이들이 이 학교로 처음 배정되었을시 그 경사를 보고 멘붕하기도 한다. 부곡중학교의 경사를 아직 못 본 모양인 것 같다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게 오르락 내리락 한다. 특히 등교가 끝나는 시간인 8시 25~30분경이 되면 정문에 서있는 지도교사의 호통에 모든 학생들이 일제히 뛰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폭우라도 내리는 날에는 산에서 빗물과 토사가 쓸려내려와서 통학로가 황색으로 물드는 것을 볼 수 있다.[11]

  • 학교 자체는 근처에 남자중학교였던 부곡중학교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었던만큼 굳이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필요는 없었으나, 이들 중학교가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인접해 있었던 만큼 2000년대 초반에 두 학교를 후보로 두면서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로 전환하기 위해 남녀공학으로 전환했다.[12]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는 남녀공학이 원칙 이었기 때문.[13] 그렇다고 한쪽만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자니 학생 배정 문제도 있어서 그냥 둘 다 같이 남녀공학으로 전환한거였지만,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로 전환 직전 까지 간 상태에서 당시 정권에서 난색을 표하면서 두 학교 중에 한 학교가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로 전환되는 일은 없이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의미도 없게 되었으나... 결국 16년 넘은 세월이 지난 2018년에서야 부곡중학교가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로 전환이 기정사실화 되었다고 한다.[14]

  • 남녀공학 전환 이전 금정여자중학교 시절 하복 디자인이 꽤나 시대를 앞선 것으로 유명했는데 지금의 부산예중 교복과 비슷하지만 카라 부분이 세일러복을 방불케 할 정도로 넓고, 카라 부분 및 소매쪽 바이어스하고 치마는 회색바탕에 어두운색 패턴이 있는 형태였다. 그리고 하복 소매의 경우도 소위말하는 퍼프 소매 형태로 1990년대 디자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파격적이었으나, 남녀공학화 되면서 평범한 디자인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금정여자중학교 시절 동복/춘추복 디자인은 블레이져와 와이셔츠, 넥타이는 남녀공학 전환 이후와 같으나(그래서 금양중학교로 입학한 여학생들이 금정여자중학교 시절 와이셔츠, 넥타이, 블레이져를 얻어서 입고 다니는 경우도 있었다) 조끼와 치마에 다소 붉은색과 초록색의 알 수 없는 센스의 패턴이 있었다.

  • 분수대 주변에 있는 암석 전시물들은 2000년대 초중반 재직하던 모 과학교사가 조성과 관리에 앞장서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 교사는 타 학교로 전근한 후에도 간간히 찾아와 유지보수를 도맡곤 했다. #

  • 과거에는 학교 내에 매점이 있었는데 2002년 초반 까지는 동측 학교건물 1층 계단 옆에 있었다가, 2002년 중반 쯔음에 학교 뒤편 취사장 옆에 조립식 건물을 만들어서 옮겨갔다. 초등학교에서 갓 올라온 중학생들 입장에서 난생 처음 보는 학교 매점은 상당한 유혹이었으나, 학생들의 시민의식이 아직 덜 성숙해서인지 매점 때문에 학교 내에 쓰레기로 헬게이트가 열리기도 하였다. 결국 그런 문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느새 부터인가 학교 매점이 사라졌고, 지금은 급식실 옆에 건물만 남아있고 내부는 급식차와 책상 등이 쌓여 방치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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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청룡동에 금정중학교라는 교명을 쓰는 범어사 재단이 운영하는 사립중학교가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양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금정여자중학교라는 교명은 개교 당시 동래구의 상징인 금정산에서 따온 상당히 좋은 교명이었으나 남녀공학 전환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남녀공학 전환 이후에 한동안 이전보다 평판이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일. 여담이지만 청룡동의 금정중학교는 금정초급중학교 시절인 1946년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는 남녀공학이었으나 1968년 금정여자중학교의 개교 및 1970년 중학교 평준화로 남중으로 전환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남녀공학으로 환원되지 않고 남중으로 유지되고 있다.[2] 양지 바른 곳에서 품질 좋은 비단을 생산하여 공물로 보낸다는 뜻. 여담이지만 실제로 금정여자중학교가 처음 개교했을 당시만 해도 일대는 시가지로 구획정리가 되기 이전인 자연부락(금양마을)이었던 시절이라 부곡2동과 금양리 라는 지명이 혼용되어 쓰였다. 이후 1970년대 초반 부터 부곡동 일대가 구획정리가 되어 자연부락이 철거되어 포장도로가 생기고 그 자리에 슬라브주택과 연립주택이 들어서는 등 시가지화 되면서 금양리 라는 지명은 공식적으로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3] 교목이라서 그런지 학교 교정 곳곳에 많이 있다. 하지만 정작 학교 홈페이지 소개란의 향나무는 다른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게 함정.[4] 학교 창문 모양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는듯한 디자인, 특별실쪽 창문 위쪽의 선바이져, 도서실 있는 쪽의 벽면에 세로줄 무늬 조형, 방송실 쪽의 간이 베란다, 옥상 난간의 장식 등등....[5]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부곡초등학교 건물의 경우는 완공된지 20년 가까이 지난 1980년대 후반에 한번 대수선을 했고, 그 이후로도 여러번 개/보수를 하였는데 금양중학교는 1970년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대수선이 거의 없었다. 그나마 1990년대 외부 창호 교체 및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무렵인 2002년에 부산교육청 정책으로 다른 학교들과 함께 일괄적으로 에어컨 설치 및 형광등을 갓형에서 매립식으로 교체하면서 천장을 텍스로 마감한것과 남자 화장실을 신축한 것 정도... 다만 건물 남쪽 끄트머리 계단실에 격층 간격으로 있던 붙어있던 비좁은 화장실의 경우는 본래 여자화장실 이었던걸 층 간격으로 남자화장실로 개조한 것이었는데 문제는 이게 1970년대 초중반 2차 완공 당시에 만든 화장실 배관 그대로 2002년 남녀공학 전환 당시 변기와 인테리어만 교체하고 소변기만 추가한 거라 당시에도 이미 30년 가까이 된 배관의 노후화로 걸핏하면 변기가 막히거나 심지어 계단으로 까지 오수가 역류하기도 해서 거의 못써먹을 수준이었다.[6] 1층은 거의 반지하라 방학이 끝나면 곰팡이가 핀다.1학년들 오열[7] 2018년 완공되었다.[8] 사실 본관동 건물 자체는 정밀안전진단결과 B등급이 나와서 구조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1970년에 지어진 건물이다보니 노후화가 심한데다가 2020년대 기준으로는 건물 배치가 비효율적이라 강당이나 급식실을 신축해 넣기에도 애매한 구조고, 학교 건물과 운동장의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서 동선도 비효율적이다보니 개축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별관동 또한 내구연한도 많이 남아있고 안전등급도 양호하나 같이 철거될 예정으로 앞서 개축한 부곡초등학교 처럼 그냥 부지내에 모든 건물을 년식이나 안전등급에 상관없이 모두 철거하고 아예 다 엎어 버린다고.... 신축 건물은 현행 교과과정에 부합하게끔 기존의 학교 건물의 틀을 깨는 상당히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9] 금정여자중학교 시절 재학.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딸이다.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같은 동네에 살았었던 주변 사람의 증언이 있다.[10] 부산대역 4번 출구로 금양중 방면이 표시되어 있는 표지판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11] 요즘은 이런 현상은 많이 사라졌다.[12] 당시의 부산대학교는 오랫동안 소문이 무성하던 장전동 캠퍼스의 양산 이전 떡밥이 1999년 부터 공식화 되기 시작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금정구 입장에서는 부산대의 이전을 저지하는게 급선무였다.# 결국 부산대학교는 이전 반대 여론으로 인하여 장전동 캠퍼스는 존치하고 양산캠퍼스를 제2캠퍼스로 쓰는 뱡항으로 급선회하게 되었고 금정구 입장에서는 일단은 학교 이전에 관련해서 급선회한 부산대학교의 입장을 최대한 들어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순순히 금양중학교와 부곡중학교가 부산대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전환 전 단계 차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게 놔둘 수 밖에 없었던걸로 여겨진다. 부산대 이전 관련해서는 지금도 부산 금정구와 양산시의 줄다리기가 현재진행형이다.[13] 예외적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 부설 중학교들이 단성 학교지만 이쪽의 경우는 남자중학교와 여자중학교가 각각 존재하기 때문에 예외가 되었다.[14] 부곡중학교가 전환 대상이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무지막지한 경사로와 협소한 진입로 때문에 부산대학교에 부곡중학교를 맡김으로써 부산대학교 측에서 진입로를 새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물론 금양중학교 역시도 전환 후보에 올라가기는 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