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

덤프버전 :

금정역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eoulmetro4_icon.svg
광운대 방면
명 학
← 1.4 ㎞
1호선
(P149)

서동탄·신창 방면
군 포
2.2 ㎞ →
청량리 방면
안 양
← 3.6 ㎞
1호선
'''
경부선 급행 A
'''

신창 방면
의 왕
6.4 ㎞ →
당고개 방면
범 계
← 2.6 ㎞
4호선
(443)

오이도 방면
산 본
2.3 ㎞ →

미개통 노선 보기
파일:GreatTraineXpress_C.svg
덕정 방면
인덕원

← 5.3 ㎞
GTX-C
(미개통)
수원 방면
의 왕

6.4 ㎞ →
상록수 방면
상록수

11.7 ㎞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Geumjeong
한자
衿井
간체자
가나
衿井(クムジョン
주소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750 (금정동 613)
관리역 등급
보통역 / 3급
(안양역 관리 /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안산선
과천선
개업일

[ 펼치기 · 접기 ]
경부선
1988년 10월 25일
안산선
1호선
1988년 10월 25일
안산선
1988년 10월 25일
~2003년 4월 30일
과천선
1993년 1월 15일
과천선
1993년 1월 15일
~1994년 3월 31일
4호선
1994년 4월 1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3면 8선 쌍섬식 승강장 (횡단 가능)
철도거리표
서울 방면
명 학
← 1.4 ㎞
경부선
금 정
부산 방면
군 포
2.2 ㎞ →
기점[1]
안산선
금 정
오이도 방면
산 본
2.3 ㎞ →
과천선
금 정
남태령 방면
범 계
2.6 ㎞ →
유실물센터
파일:Seoulmetro4_icon.svg (안산선, 과천선) | ☎ 031-393-7788
소유자
한국철도공사

1. 개요
2. 역 정보
2.1. 역무시설
3. 일평균 이용객
4. 승강장
5. 역 주변 정보
6. 연계 교통
6.1. 군포로, 산본천로 정류장
6.2. 엘에스로 정류장
7. 기타
8. 사건사고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금정역 스탬프.jpg
금정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금정역사를 형상화했다.

1988년 경부선·안산선 개통과 더불어 영업개시

1호선, 4호선이 만나는 3초 환승으로 유명

금정역은 경부선 부설 당시에는 없었던 역으로, 안산선 개통과 더불어 1988년 수도권 전철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역명은 어느 곳이나 파기만 하면 물이 잘 나와 물 긷는 여인들의 옷을 적신다는 뜻의 동명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처음 역이 만들어질 당시 1,547.97㎡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2층짜리 한 동의 건물로 지어졌으나 역사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2006년 북부 역사가 준공, 영업을 개시하였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23만여 명이 이용, 경기도에서 7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역이다. 특히 금정역은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3초 환승이 유명하다. 평행선상의 노선에서 바로 다음 열차를 탈 수 있어 개념 환승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금정역(Geumjeong station, 衿井驛)은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750 (금정동 613)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경부선)(P149번)과 수도권 전철 4호선(과천선, 안산선)(443번)의 환승역이다. 통합역사로 수도권 전철 1호선수도권 전철 4호선 역무가 나뉘어 있지 않다.


2. 역 정보[편집]


파일:금정역 1,4호선.jpg
파일:금정역.jpg
남부역사 맞이방
남부 역사(1988년 준공)
파일:20220211131113.jpg
파일:attachment/금정역/Ele.jpg
북부 역사(2006년 준공)
개통 전 승강장만 있던 시절의 금정역


2.1. 역무시설[편집]


안산선과천선의 기점이다. 1988년 10월에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지선으로 개통된 안산선을 연결하는 경부선의 분기역으로 추가 개업하여 경기도 최초의 환승역이 되었다.

이 역은 석수역처럼 1982년 경부선 영등포~수원 2복선화에 맞춰 쌍섬식 승강장을 이미 완성해놓았다.[2] 그러나 예산 미확보와 역세권 미비 등으로 인해, 승강장만 완성시키고 정작 역사는 만들지 않았다. 당시 시흥군 군포읍, 지금의 군포시 일대는 군포역 주변을 제외하고 이렇다 할 시설이 없는 허허벌판이었다. 그러다가 1984년에 안산선 계획이 확정되고 금정역을 안산선의 분기역으로 확정했는데, 기존의 쌍섬식 승강장으로는 경부 2선에서 안산선으로 분기하고 안산선에서 경부2선으로 원활히 합류하는 데 지장이 있었기 때문에, 1986년에 미리 설치해 놓은 승강장을 철거하고 현재 위치로 수정하여 다시 만들었다. 당시 금정역 예정 부지는 현재 위치보다 남쪽(스마트호텔 삼거리 인근과 금정IC 사이, 지금의 안산선 분기 지점)이었으나[3] 안산선 공사 당시 승강장이 철거되어 지금은 승강장 흔적조차 볼 수 없다.

1994년 개통한 과천선이 금정역을 통해 안산선과 직결되면서 노선 연결 방향이 출퇴근 환승 수요와 직결되는 경부선의 상하행선 방향과 일치해 떨어져 계단을 거치지 않고도 동일한 승강장에서 열차를 갈아탈 수 있는 구조가 되어 평균 환승 동선이 짧은 개념환승으로 유명하다. 사실상 두 노선의 동일 방향 승강장이 한 몸인 셈이다. 실제로 두 노선의 열차가 동시에 도착했을 때, 한 노선의 열차가 정차하면 객차에서 사람들이 튀어나와 다른 노선의 열차로 입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편리한 구조로 인해 이 역은 수도권 서남부 교통의 중추를 맡고 있다.

역 신설 당시에는 1~5번 출구가 있는, 남부 선상역사만이 있었다. 그러나 금정역삼거리에서 산본시장 방면으로 가는 길목에 많이 정차하는 버스 등으로 환승하는 데 거리가 멀고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어서, 군포시 75%, 철도공사 25% 부담으로 1994년에 환승을 위한 통로로 만들었던 계단에 역 북쪽 금정역삼거리로 바로 통하는 북부 선상역사(6~8번 출입구)를 지어 2006년에 완공하였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의 경우 ATS를 사용하는 안산선ATC를 이용하는 과천선 때문에, 금정역에 도착하면 차상 장비에서 진행 방향에 따라 ATC, 혹은 ATS로 바꿀 것을 요구하고 발차 전까지 전환을 다 마친 상태에서 진행한다.

수도권 전철 3호선수도권 전철 4호선을 운행하는 열차는 금정역에 연결된 연결선로를 통해 반입된다. 시흥 기지를 향해 갑종회송되는 3, 4호선 신차들을 간혹 볼 수 있다.

이 역에서 4호선 상행 열차를 탔다면 탑승한 쪽 출입문(진행 방향 기준 오른쪽)은 총신대입구(이수)역에 도착하기 전까지 약 27분 동안 열리지 않고 사당역까지 왼쪽 문만 열리며, 하행 열차를 탔다면 종점까지 열리지 않는다. 조그만 물건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구조상의 이유로 경부2선 측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경부선 전동차가 과천·안산선 전용 승강장에서 정차, 발차하기도 한다.[4]

기존의 1호선 급행열차는 2019년까지 금정역 승강장과 연계되지 않는 안쪽 선로(경부1선)로만 달려서 이 역에 정차하지 않았으나, 군포역금천구청역에 대피선을 설치하여 2019년 12월 30일부터 금정역에 1호선 청량리 ↔ 천안·신창 급행(A급행)이 정차하고 있다.[5] 개편된 급행열차는 전 구간을 완행과 같은 바깥쪽 2개 선로(경부2선)로 운행한다.

4호선 오이도급행 열차는 평일 퇴근 시간대 3회(19:37, 20:48, 21:35) 정차한다. 당고개역부터 금정역까지 각역정차하고 다음 역인 산본역에서부터 급행으로 운행하기 시작한다. 반대로 오이도발 당고개급행 열차는 산본역까지만 급행으로 운행한 뒤 '급행' 표시를 떼고 평범한 당고개행이 되어 각역정차하기 때문에 금정역에서는 완행열차와 다를 바 없다.

비운임구역 화장실이 남북 두 역사 모두 존재하지만, 운임구역 화장실이 승강장에 위치하고 있다.

GTX-C 공사와 함께 환승센터를 건설할 예정으로, 개발 조감도에 따르면 현재의 낡은 역사를 허물고 신축하거나 리모델링 겸 증축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때 이 역에 일반열차를 세우려는 계획이 있었다.[6] 안양-의왕-군포 지역 일반여객열차 취급역 일원화 시 정차역으로 지정하려 했는데, 철도청은 거절하였고 안양역으로 일원화되었다.

2022년 8월 1일부터 4호선 시간표 개정으로 평일 당고개발 산본행 막차가 금정행으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평일에 안산행 막차를 놓친 후라면 산본 이서로 갈 이용객은 금정역에서 내려 버스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이 역 인근에는 서울교통공사 동작승무사업소 금정운용이 있는 관계로, 일부 서울교통공사 4호선 열차는 이 역에서 승무교대를 한다.

2022년 12월, 금정역 남부역사(신역사) 설계 공모 당선작이 나왔다.[7]


2.2. 개념환승[편집]


파일:금정역 개념환승역.jpg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광운대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당고개 방면)
모든 문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천안, 신창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오이도 방면)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광운대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오이도 방면)
2-3, 4-4, 7-3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천안, 신창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당고개 방면)
4-1, 7-1, 9-2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당고개 방면)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천안, 신창 방면)
2-3, 7-3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오이도 방면)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광운대 방면)
4-2, 7-1
개념환승의 '원조 본좌'로, 하행은 하행끼리, 상행은 상행끼리 같은 승강장에 정차한다. 그러므로 내려서 그 자리에서 기다리면 바로 갈아탈 수 있다. 거기에 상행→하행, 하행→상행 환승이라도 계단 두 번만 거치면 환승이 끝난다.

두 노선의 열차가 동시에 도착하는 위 사진 같은 경우는 제대로 운수 좋은 날이고, 이를 '3초 환승'이라 한다. 내리자마자 달려가면 '1초 환승'도 가능하다. 보통은 바로 출입문을 닫지 않고 몇 초간 더 기다리는 경우가 많으며, 승객 앞에서 떠나는 일은 많지 않다. 1호선 4호선 열차가 동시에 도착하는 일이 상당히 많은데 일부러 도착 시간을 맞추는 듯하다. 특히 한국철도공사 소속 열차들이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서울교통공사 열차들은 정시성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특히 4호선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들은 거의 다 기다리지 않고 떠나며 4호선 한국철도공사 소속 열차들도 대부분 떠난다.
파일:3초환승 실패.jpg
3초 환승 실패 모습
위 4호선 열차는 승강장에 진입하고 있지만, 1호선 열차는 이미 출발을 한 상태이기에 4호선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승객 입장에서는 3초 환승을 실패하여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반대로 1호선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승객 입장에서는 1호선 열차가 도착할 당시 4호선 열차는 역에 접근 중이었으므로 다른 의미로 3초 환승에 실패한 상황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승강장이 상당히 혼잡해서 상대 노선 열차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발하며, 이 경우 다음 열차가 만차가 된다. 그 외 평시에는 1호선과 4호선 모두 배차 간격이 긴 편이라, 승객들을 고려해 1~2분 정도는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금정역 로컬관제에서 전철 승무원에게 대기하라고 지시하는 것이다.

다만 4호선은 1호선보다 역간거리가 좁고 역 양쪽으로 급곡선이 있어 속도를 낼 수 없는 탓에 정시성을 위해 떠날 때가 가끔 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차량은 대부분의 경우에 먼저 떠나고, 한국철도공사 차량도 떠날 때가 많다. 지하로 들어가는 과천선 쪽 금정-범계 구간은 기울기 32퍼밀에 곡선반경 420m이고, 안산선 쪽 금정-산본 구간은 기울기 25퍼밀에 곡선반경 400m인 고가로 올라가 40km/h 속도 제한이 걸린다. 특히 금정-산본 구간은 속도 제한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역간거리 대비 도착까지 소요 시간이 길다. 역간거리는 2.3km이나 소요 시간은 4분 정도이다. 반면 1호선은 직선으로 뻗어 있어서 조금 더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지만 이미 지연이 누적된 상태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지연 회복을 위해 기다리지 않고 떠날 때도 종종 있다. 왜냐하면 조금만 기다려도 배차 간격이 어긋나서 그날의 모든 열차가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금정역은 1호선 급행도 정차하는데 급행 열차가 긴 시간 동안 금정역에서 정차하는 경우 후속으로 뒤따라 오던 완행은 급행이 지나가느라 대기한 군포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연쇄적인 지연이 일어난다.

이런 본좌급 역에도 약간의 이견이 존재하는데, 상행 ↔ 하행 간의 환승은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는 점에서, 모든 방향으로 환승이 편한 것은 아니라고 문제를 삼는다. 다만 이를 감안해도 금정역 역방향 환승은 다른 대부분의 환승역의 동선보다는 짧다. 그 때문에 막장환승에 익숙한 이용객은 오히려 헤매기도 한다. 하지만 노선 구조상 금정역에서는 계단을 오르내려 환승해서 전철을 탈 일이 드물다. 안양-인덕원 등의 구간은 버스를 타는 쪽이 더 낫다. 그리고 이것도 어디까지나 동일 방향 환승과 비교했을 때 불편하다는 것일 뿐 실제로는 막장환승 축에도 끼지 못하는 정도로, 대략 회기역, 왕십리역(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수준으로 동선이 짧아 꽤 양호한 편이다. 금정역은 중간의 통과선로(경부1선) 때문에 회기역보다 부지가 넓다. 넓은 부지 덕에 회기역보다는 덜 혼잡하다.

역의 노선도에는 환승역에는 가장 환승이 편한 탑승 위치를 적어놓았는데, 금정역에서 1호선, 4호선 모두 동일 방향은 '모든 문'으로 표시해 놓았다. 단, 실제로는 상행 승강장 기준 '2-3'~'4-1' 위치와 '7-3'~'9-1' 위치에 계단이 가로막고 있으므로 빨리 환승하기를 원한다면 이 지점을 피하는 것이 좋다.

국내 최초의 서울특별시 이외 지역의 도시철도끼리의 환승역이기도 하며, 현재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 경부선 구간에서는 영등포-광명 셔틀전철 환승역인 금천구청역과 병점기지선 서동탄역으로 가는 병점역을 제외한 3개 환승역 중 하나이다. 다른 2개는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수원역이며, 추후 석수역(신안산선)과 안양역(경강선), 화서역(신분당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그리고 수도권 1~9호선끼리의 환승역들 중 유일하게 서울 밖에 있지만, 3호선의 하남시청역 연장, 8호선의 별내별가람역 연장, 6호선의 동구릉역 연장, 9호선의 풍양역 연장 중 한 가지 이상 실현되면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된다.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4호선 열차(상행 막차, 하행 평일 막차)가 있는데, 평상시 안산/오이도행이 정차하는 선로의 동쪽에 있는 6번 타는 곳에서 취급한다. 과거 안산선이 1호선 지선으로 운행하던 시절부터 존재했고, 과천선 완전 개통 및 완전히 4호선 계통으로 편입된 후인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평시에 금정~안산 반복 열차가 간간이 있었다. 이때는 현재의 안산/오이도행이 정차하는 선로로 들어와서 회차했고, 이 경우 과천선(범계역 방면)에서 출발한 열차가 들어올 수 없는 관계로 6번 타는 곳 쪽 선로로 들어왔다. 물론 이때는 금정~안산 반복 열차가 양쪽 문을 모두 열고 승객을 받아서 이 열차를 통과해 가는 방식으로 과천선에서 진입한 열차와 금정~안산 반복 열차가 모두 1호선 열차와 평면으로 환승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금정~안산 반복 열차가 지연되면 과천선에서 진입한 열차 혼자 6번 타는 곳에 진입, 수원행 열차로 환승하려는 승객들이 강제로 계단을 오르내려야 했고, 계단을 귀찮아한 승객이 멀리뛰기를 해서 승강장을 건너는 불상사가 많이 발생했다.

2000년대 초반 대략 안산선이 오이도역까지 연장된 후로 해당 운행 계통이 사라졌다. 평시 금정~안산 반복 열차가 없어져 과천선에서 진입하는 모든 열차가 4번 타는 곳 쪽 선로를 탔다. 이 때문에 더 이상 평면환승이 방해받는 일은 없게 되었다. 그리고 6번 타는 곳은 막차 시간대에 오이도에서 금정으로 오는 열차가 종착한 후 그 선로 위에서 주박, 다음 날 아침에 오이도 방면으로 출발하는 용도로만 쓰이게 됐고, 5번 타는 곳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이 두 승강장에는 아직 스크린도어가 없다. 현재는 평소에 5, 6번 타는 곳으로 통하는 계단을 아예 막았다가 막차 시간에만 개방하고 있다. 2019년 4월 시각표 기준 오이도역 방향으로 2대의 열차가 주박한다.

환승은 잘 알려진 대로 개념환승에 속하지만, 같은 승강장에서 두 개 노선을 한꺼번에 다 취급하다 보니 출퇴근 시간대면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잡도가 높다. 문제는 승강장의 폭이 두 개 노선만큼이 아니라 보통 섬식 승강장의 그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확장이 불가능에 가까워 해결은 어려울 듯하다. 에스컬레이터도 없어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환승할 때는 인파가 밀린다. 그리고 초행자라면 같은 승강장에 들어오는 열차를 혼동하여 다른 열차를 타기도 한다.


3.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eoulmetro4_icon.svg
비고

[ 1988년~2009년 ]
1988년
12,001명
[1]
1989년
15,518명

1990년
22,448명

1991년
25,567명

1992년
32,932명

1993년
30,647명

1994년
35,746명

1995년
41,741명

1996년
43,254명

1997년
43,643명

1998년
42,878명

1999년
41,715명

2000년
39,865명
비고
2001년
45,754명

2002년
50,370명

2003년
54,199명

2004년
41,804명
[2]
2005년
44,378명

2006년
46,110명

2007년
47,899명

2008년
51,717명

2009년
53,328명


2010년
54,882명

2011년
58,272명

2012년
58,326명

2013년
59,282명

2014년
60,124명

2015년
59,412명

2016년
57,541명

2017년
55,766명

2018년
54,418명

2019년
54,239명

2020년
42,277명

2021년
43,630명

2022년
48,985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1] 안산선과천선은 금정역에서 직결한다.[2] 「서울~水原 철도複複線 難工事 3년 마무리 한창」, 동아일보, 1980-06-09[3] 관련 영상(1980년대 초 경부선 시흥~화서 주행 영상), 출처: 유튜브[4] 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 (현재는 비공개되어 있음)[5] 「2019년 서울∼천안 급행전철 추가 운행」, 세계일보, 2018-07-19[6] 「철도청"금정驛 신설 반대"」, 동아일보, 1997-05-20[7]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 2019년 기준, 경부선 구로역-수원역 구간에서 (구로역과 수원역을 제외하고) 안양역에 이어 두 번째로 탑승객이 많은 역이다. 물론 이는 1, 4호선 이용객이 합쳐진 수치이므로, 1호선 이용객 수는 가산디지털단지역보다 적을 수 있다.
  • 2012년까지는 안양역의 승차객이 이 역보다 더 많았으나, 금정역이 차츰 안양역과의 격차를 줄이더니 2013년에 역전해 안양역보다 승하차객이 많은 역이 되었다. 두 개 노선의 환승역이다 보니 먼 곳에서 이곳으로 오는 버스 환승 수요가 많았다는 특성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금정역 앞에는 군포시를 포함하여 안양권 곳곳으로 가는 버스 노선망이 매우 발달했다. 하지만 2018년부터는 다시 안양역에 역전되었다.
  • 유동 인구가 매우 많은 곳이지만, 안양역, 범계역, 산본역 등 주변 역들의 상권이 굉장히 강해서 "환승역이 된다 → 이용객이 늘어난다 → 유동인구가 많아진다 → 연계버스가 추가된다 → 역세권(상권)이 커진다 → 이용객이 더 늘어난다"는 선순환 구조가 크게 이루어지지 않은 역이다. 이런 선순환 구조로 급성장한 대표적인 예가 수원역, 홍대입구역, 합정역(홍대거리), 건대입구역(건대거리) 등이다.
  • 무엇보다 현재까지는 1↔4호선의 환승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다. 2018년 기준 환승객 인원이 245,594명으로서 전국 광역전철역 중 1위인데, 이는 2위인 신도림역보다 약 9,000명가량 많은 숫자이다.[8] 다만 이는 전철 요금 공식상 최단 거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경부선 수원 이남에서 경부선 급행을 타고 신도림역에 가서 환승해서 신림~잠실에서 하차하는 수요나, 명학역이나 안양역에서 타서 신도림에서 환승하여 강남 쪽으로 가는 이용객들은 모두 금정역에서 환승한 것으로 처리되어서 실제 수요는 이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다. 재차 인원 데이터와 대조해 보면 격차가 매우 심하다.
  • 2021년 금정역은 1호선 전체 승하차 순위 10위가 되었다. 물론 1, 4호선 이용객이 합산된 수치이지만 1, 4호선 및 수도권 서남부 지역 핵심 교통 요충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사례로 볼 수 있다.


4. 승강장[편집]


파일:attachment/Geumjeong4.jpg
수도권 전철 4호선 승강장
파일:한산한 금정역 승강장.jpg
한산한 금정역 승강장
3면 8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흔히 '3초 환승'으로 불리며, 1위를 차지한 9호선 -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다음으로 개념환승역 중 2위이다. 역 구조는 아래와 같으며, 2010년 1~4번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5,6번 승강장으로 가는 계단은 평상시에는 막혀 있다.

범계
명학
범계


1
2




3
4

5
6

산본
군포
산본

1
파일:Seoulmetro4_icon.svg 수도권 전철 4호선
완행
범계·대공원·이촌·명동·당고개 방면
2
파일:Seoulmetro1_icon.svg 수도권 전철 1호선
완행·급행A
안양·금천구청·구로·용산·광운대 방면
3
파일:Seoulmetro1_icon.svg 수도권 전철 1호선
완행·급행A
수원·병점·서동탄·천안·신창 방면
4
파일:Seoulmetro4_icon.svg 수도권 전철 4호선
완행·급행
산본·상록수·중앙·안산·오이도 방면
5
안산선
비상용 승강장[9]
6
파일:Seoulmetro4_icon.svg 수도권 전철 4호선
완행
당역종착[10]
이 역은 구배가 0퍼밀(평지)이다.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 중 유일하게 한국철도공사 구간끼리의 환승역이다. 서울역동대문역은 서울교통공사 구간끼리의 환승역이고, 창동역은 1호선은 한국철도공사, 4호선은 서울교통공사 구간이다. 또한 금정역은 4호선의 한국철도공사 구간에서는 수인·분당선과 만나지 않는 유일한 환승역이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은 이 역부터 종점인 오이도역까지 지상구간이다. 다만 중간에 터널이 수리산역~대야미역반월역~상록수역 구간에 존재한다.

과거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4번 승강장에 열차고장으로 멈춰섰을 때 5번 승강장 문이 열리고 6번 승강장에 4호선 대체열차가 접근하였다.[11]

5, 6번 승강장은 추후 GTX-C 수원/상록수 방면 승강장으로 바뀔 예정이다.[12]


5. 역 주변 정보[편집]


공장과 상권이 밀집해 있다. 역사 동쪽(1번 및 2번 출구) 방향에는 LS그룹 본사인 LS타워가 있으며, 금정역 바로 뒤쪽에는 낡은 아이보리색 공장이 있었다. '(주) 보령제약'이라고 써 있는 거대한 굴뚝과 운전면허학원 간판이 있었다. 보령제약 안양공장은 1974년에 완공되었고 2016년 가을 철거되었다. 그 보령제약 부지에는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금정역이 2022년 3월 입주했고, 단지 안에 AK플라자 금정도 7월 22일 오픈했다. 더불어 안양권 최초의 메가박스도 AK플라자 내부에 개관했다. 금정역사와 입체 보행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뒤편으로는 안양시가 LS타워 바로 맞은편에 LS타운이라고도 불리는 호계(LS)지구 사업을 추진해 작은 면적에 LS일렉트릭, LS엠트론, LIS, 두림야스카와 등의 기업 본사 및 연구소들과 태영건설의 데시앙플렉스, SK에코플랜트의 브랜드인 SK V1 등 지식산업센터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두림야스카와는 로봇을 이용한 도장, 실링, 도료 등의 완전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의 두림과 일본 야스카와전기의 합작회사이다. 지구 전체 면적이 45,000평이 채 되지 않는데 지식산업센터 및 연구소가 고밀도로 밀집되어 있다. 지식산업센터 단지는 舊 LIS 본사를 철거하고 신축 중인 안양 3차 SK V1센터(가칭)를 제외하면 모두 완공되어 대부분 기업들이 입주한 상태로, 최근의 금정역은 아침 저녁으로 안양 방면의 1번 및 2번 출구에 예전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출퇴근 인파가 대량으로 줄지어 다니고, 안양 버스 6-2가 출퇴근 전후로 직장인들을 가축수송한다. 2023년 2월 단순 승하차량으로는 명동역보다도 많다. GS그룹의 데이터센터도 이 지역에 신축 중이다.

역 서북쪽 산본시장 방향, 환승주차장을 앞에 둔 블록 뒤편 주택가 골목은 1970년대 초반에 개발된 주택가이다. 현재 이곳은 미니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어 중국식 훠궈양꼬치, 오리알, 피딴 등 중국 식재료를 파는 가게들이 몇몇 들어서 있는데 최근 점점 줄어가는 추세이다. 주택가는 구식 연립주택이 대부분이고, 현재의 산본시장 이전에 재래시장의 기능을 하던, 80년대에 지어진 낡은 시장 상가 건물도 남아 있어서 건물들만 보면 80-90년대로 돌아간 느낌도 받을 수 있다.
파일:19730816-산본1동.jpg
위 사진은 1973년 8월 16일 산본1동 일대이다. 산본천 직강화 공사 이전이다. 사진 속 주택들은 1980-1990년대에 빌라 및 다세대 건물로 재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정역 부근에는 쌍둥이 빌딩이 있는데 힐스테이트 금정역이 입주하기 전까지는 군포시랜드마크라면 랜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었다.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삼성 쉐르빌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역 앞쪽에 재래시장치고 꽤 큰 규모를 가진 산본시장이 있고, 길 건너에는 금정동 식당 상가가 있다. 다만 시장 규모는 가까운 안양시에 안양 중앙 주교좌 성당 앞 중앙 재래시장이 조금 더 크고, 금정역 앞은 건물이 오래되고 낙후한 곳이 많아 식당가 외 상권은 활발하지 않아서 한 정거장씩 떨어진 지역 내 커다란 상권인 안양역, 범계역, 산본역 주변에 사람들이 몰린다.

서쪽 수리산 방향에서 흘러내려온 물이 산본시장 앞을 거쳐 금정역 아래를 통과하여 안양천과 합류하는데, 산본천이라는 이름의 이 개천은 90년대 초에 복개하였으며, 현재는 도로와 금정역 환승주차장, 시장 앞 주차구역으로 바뀌어 있다. 아직도 복개된 구간 아래로 유량은 적지만 개천이 여전히 흐르는데, 여름철 금정역에서 나는 악취는 그 오염된 개천물이 안양천으로 합류하기까지의 100m도 되지 않는 복개되지 않은 짧은 구간에서 나는 냄새이다. 금정역 아래에는 역 서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이륜차, 보행자용 좁은 통로가 있는데, 한겨울을 빼고는 냄새가 심하다. 모기와 날벌레도 창궐하고 있다. 그래도 육교와 엑스컬레이터로 역사를 통과해 철길을 위로 건너는 것보다는 훨씬 짧아서 지역 주민들은 그곳으로 다닌다. 현재는 보행자용 좁은 통로에 벽을 설치해 두었고 힐스테이트 금정과 AK플라자가 들어서 연결통로까지 있으며, 나름대로 관리되고 있다. AK플라자 완공 후에도 근처 안양천 부근은 계속 공사 중이다.

이 역은 행정구역상 금정동이지만, 서쪽 역세권 일대는 대부분 행정 구역상 산본1동에 속해있다. 그러나 산본이라는 지명 자체가 사실상 산본신도시를 일컫는 것으로 통용되고, 해당 지역은 군포 구시가지이기에 현지인들은 해당 지역을 대부분 금정역이라고 지칭한다.

호텔도 근처에 밀집해 있다.

안양천자전거도로를 통해서 한강으로 갈 수 있다. 금정역 서쪽에서 안양천 자전거 도로에 들어서려면 복개천 통로를 지나가야 한다.

1호선 명학역 방향, 4호선 범계역 방향으로 높은 고가 구조물이 보이는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평촌IC 구간의 안양고가교이다. 수도권에서 거의 찾기 힘든 FCM 교량으로, 높이가 65m에 이른다. 수도권 내 모든 다리를 통틀어도 높이로 상위권에 드는 교량 중 하나이다. 다만 고가교인 데다 방음막이 높게 쳐져 있다. 안양고가교가 있는 곳은 안양시계이지만, 금정역에서도 충분히 보인다.

그리고 금정역 남쪽에는 금정고가차도라는 고가형 교차로가 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금정IC라고 표시되고, 시내버스 안내도 보통 그렇게 이루어진다. 물론 금정고가차도라고 해도 나온다. 금정고가차도 부분은 47번 국도 구간이다. 원래는 흥안대로와 군포로를 오가는 고가도로 하나만 존재했으나 1992~3년경 현재와 같은 인터체인지 구조가 신설되었다.

유튜버 다흑이 운영하는 희귀동물 전문점(더쥬)이 근처에 있다.


6. 연계 교통[편집]


여기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통해 군포시의 전 지역으로 통할 수 있다. 그만큼 환승역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군포시에서도 금정역이 교통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6.1. 군포로, 산본천로 정류장[편집]


[8]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9]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이라 개폐식 안전펜스로 막아 놨다.[10] 금정행 열차가 종착한다. 과천선을 거쳐서 들어오는 방향만 정차한다.[11] 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12] 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






금정역3번출구(26414)
일반

마을






6.2. 엘에스로 정류장[편집]


금정역(26246)
마을



금정역(26445)
마을



금정역.서진산업(26123,26127)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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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8. 사건사고[편집]


2014년 5월 19일 저녁 7시 12분경 전동차의 전기절연장치가 폭발하여 연기가 발생, 열차가 정지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차내에 연기가 가득 찼고 역 바깥 지상도로까지 파편이 튀었다고 하며, 전동차의 유리창이 파손되어 1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13]

2023년 7월 11일 상록수역의 변압기 폭발로 정전이 일어나 전기 공급 장애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금정역~오이도역 한국철도공사 구간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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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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