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평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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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자동차 생산 및 판매 기업이다. 중국과 북한의 합작 회사로 2014년에 처음 창립되었다.
2. 상세[편집]
2014년 3월 중국의 자삼당(資參堂)실업과 북한의 조선응양무역회사가 7 대 3 비율로 투자해 만든 상용차 조립생산 합자회사다.
동평양에 연간 2만대 생산이 가능한 공장이 있지만, 북한에 자동차 생산 기술이 있을리 만무하기에 주로 중국의 진베이에서 부품을 수입해 상용차[5]를 생산한다.
그러나 2017년 9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찬성표를 던진 대북제재 결의안 2375호가 만장일치로 채택되면서 중국 측 투자사인 자삼당실업의 철수가 불가피해졌다. 그 결과 2014년 합작계약 체결 당시 당초 25년으로 예정했던 양자 간의 합작이 중국 측의 철수로 끝나게 되었다.#
이후의 상황은 알려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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