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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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의 괴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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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 목록
2.1. 5, 8화: 기가노이드 제 1호 운명
2.2. 8화: 기가노이드 제 2호 영웅
2.3. 12화 ~ 13화: 기가노이드 제 3호 시계
2.4. 14화: 기가노이드 제 4호 부활
2.5. 19화 ~ 20화: 기가노이드 제 5호 사냥
2.6. 극장판: 환영의 기가노이드 멍청이
2.7. 24화: 기가노이드 제 6호 거인
2.8. 24화: 기가노이드 제 7호 신세계
2.9. 32화: 폭주연결생명체 바르기게니아
2.10. 34화: 기가노이드 제 8호 주피터
2.11. 36화: 기가노이드 제 9호 기적
2.12. 37화: 기가노이드 제 10호 비극적
2.13. 42화 ~ 43화: 기가노이드 제 11호 불멸
3. 참고


1. 개요[편집]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 나오는 악역 괴인의 일종. 괴수들의 명칭은 대부분 교향곡 이름에서 유래했다.

사명체 에볼리안의 간부 무한의 사도 보파가 만들어낸 괴인이자 거대 괴수트리노이드와는 달리 처음부터 거대한 사이즈이다.


2. 등장 목록[편집]



2.1. 5, 8화: 기가노이드 제 1호 운명[편집]


ギガノイド第1番 運命
기가노이드 제 1호
「운명」


파일:기가노이드 제 1호 운명.jpg

신장
47m
체중
4,550t
속성
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 1번'
필살기
운명의 텔레포트
첫 등장
아바레 치료! 짜자자잔
(5화)

보파가 고뇌의 끝에 작곡, 만들어진 기가노이드 제 1번. 이름의 모티브는 독일의 작곡가인 루트비히 판 베토벤교향곡 제5번의 비공식 제목인 <운명>.

거대한 주사위를 던져 거리를 파괴해, 빌딩이나 도로를 파괴해 버린다. 또한 대상물을 목표로 삼아서 록 온 후 주사위를 던지면, 나온 눈에 맞게 텔레포트 하는 장소의 이름대로 변화해, 록온 된 것을 그 자리에 전송한다.「바다」라고 나오면 진짜 바다 한가운데에, 「사막」이라고 나오면 사막에, 「남극」이라고 나오면 남극에 가는 식이다... 한 번 록 온 되어버리면, 도대체 어디에 날아가 버리는지 전혀 모르는 무서운 기술이다.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삼아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장소 이동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주사위에 쓴 내용을 통해 상대방에게 그 내용의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최후에는 도망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삼아 주사위를 던지는 순간 아바렌오가 드릴을 이용해 나온 면에다가 「드릴의 중심」이라고 새겨버리는 기상천외한 방법을 써서 폭룡 전격 드릴 스핀을 정통으로 맞고 사망한다.

8화에서는 기가노이드 제 2호 영웅에게 당하는 역할로 등장. 이는 아이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


2.2. 8화: 기가노이드 제 2호 영웅[편집]


ギガノイドスコア第2番 英雄
기가노이드 제 2호
「영웅」


파일:기가노이드 제 2호 영웅.jpg

신장
44m
체중
2,980t
속성
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 2번'
필살기
개런티 빗 안 킥
트윈 갤럭시 슬래쉬
첫 등장
아바레 블랙의 일발!
(8화)
성우
시바모토 히로유키

보파가 인기 TV 프로그램인 「겔럭시안 이그렉크」라는 정의의 거대 히어로를 모티브로 만든 기가노이드 제 2번. 이름의 모티브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교향곡 제3번의 제목인 <영웅>.

평상시 아이들이 텔레비전이나 그림책으로 알고 있는 갤럭시안 이그렉크 그 자체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1] 주 특기는 멀어진 장소로부터 이그렉크 PK(염력)로 빌딩이나 가스 탱크를 들어 올릴 수 있으며, 갤럭시안 킥이나 갤럭시안 펀치로 고층 빌딩을 분쇄시킬 수 있다. 무기는 트윈 갤럭시라는 창.

다시 나타난 기가노이드 제 1호 운명을 박살내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싸인을 해주는 등 히어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아이들이 그의 팬이 되었으나, 그 정체는 정의의 히어로를 동경하는 아이들 앞에서 도시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어 절망의 눈물을 수집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기가노이드다.

다음날 항구에 나타나서는 굉장한 힘을 보여주겠다면서 건물을 들어올리는 묘기를 보여주는 척하면서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하며, 이를 막기 위한 나타난 아바렌오를 두들겨팬다. 아이들이 싫다고 반응하니깐 "정의는 힘, 강하면 되는거다!" 라면서 사이코스러운 웃음소리를 내며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변신이 가능해진 아바레 블랙의 그랜드 인페르노에 의해 갈라진 땅 속에 빠지고, 곧이어 아바레 블랙의 파이어 인페르노에 당해 폭사한다.

다이노썬더에서는 젤트락스의 아들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2]


2.3. 12화 ~ 13화: 기가노이드 제 3호 시계[편집]


ギガノイドスコア第3番 時計
기가노이드 제 3호
「시계」


파일:기가노이드 제 3호 시계.jpg

신장
46m
체중
3,860t
속성
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 3번'
필살기
타임즈 연속살인범, 아로빔
첫 등장
아바레톱, 교토를 베다!
(12화)

보파가 천계를 받아 완성시킨 기가노이드 제 3번. 이름의 모티브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인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제101번의 제목인 <시계>.

원래는 네발이었지만 낡은 건물들을 먹어치워서 자신의 에너지로 만들 수 있다. 먹은 것이 낡으면 낡을수록 보다 강한 강화체로 변모하기 위한 에너지가 된다. 몸체는 전차로의 미사일 공격도 효과가 없을 만큼의 강도를 자랑하고, 「아로빔」은 통상의 레이저 광선의 100배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파워 업 시에는 2족 보행이 되어, 팔로부터 난 검을 쌍수검 검술과 같이 털어 적을 압도하며 꼬리의 가시나무도 강력한 무기가 된다.「타임즈 연속살인범」으로 타겟으로 한 적의 주위의 시간을 역행시켜, 과거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로 간 아바레인저의 활약으로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해 보파가 소멸할 위기에 처하자 아바레인저가 다시 현세로 돌아왔고, 쟌느의 세뇌에서 풀려난 폭룡 디메노코돈과 콤바인 합체한 아바렌오 노코돈의 필살기를 맞고 사망한다.


2.4. 14화: 기가노이드 제 4호 부활[편집]


ギガノイドスコア第4番 復活
기가노이드 제 4호
「부활」


파일:기가노이드 제 4호 부활.jpg

신장
45.5m
체중
3,910t
속성
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 4번'
필살기
데저트 스톰, 하네하네 미사일
첫 등장
발굴! 아바레사우루스
(14화)

보파가 발굴 중이었던 공룡의 화석에 힘을 불어넣어 창작한 기가노이드 제 4번. 이름의 모티브는 보헤미아 출신의 오스트리아 작곡가인 구스타프 말러교향곡 제2번의 제목인 <부활>.

외형은 날카로운 공룡의 뼈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뼈의 일부는 미사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근처 일면을 불태울 정도의 위력을 가진다. 입에서부터 화석화 가스 「데저트 스톰」을 발사해 주변을 사막으로 바꾸어 버릴 수도 있다. 아바레 옐로가 할아버지가 그토록 찾던 공룡 화석이라는 게 마음에 걸려 합체를 하지 못해 고전하게 되지만, 도시를 지켜달라는 할아버지의 말에 따라 아바렌오로 합체해 전격 드릴 스핀을 날려 무찌른다.


2.5. 19화 ~ 20화: 기가노이드 제 5호 사냥[편집]


ギガノイドスコア第5番 狩
기가노이드 제 5호
「사냥」


파일:기가노이드 제 5호 사냥.jpg


파일:기가노이드 제 5호 사냥 제 2장.jpg

신장
45.2m
체중
3,570t
속성
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 5번'
필살기
샤이닝 아로
제 1장
제 2장
첫 등장
부탁해, 아바레 아미고
(19화)

보파가 나카다이 미코토가 부활시킨 폭룡 톱 게이라를 빼앗기 위해 창작한 기가노이드. 이름의 모티브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아버지인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교향곡 <사냥>.[3]

양팔의 거대한 활과 화살로부터 빛의 화살을 발사하는 「샤이닝 애로우」로 적을 쏘아 맞힌다. 19화에서는 아바렌오 로키루한테 샤이닝 애로우가 잘려나간 다음에 그대로 메치기를 당하며 치명타를 입었고 결국 아바렌오 로키루의 필살기 폭룡 필살 샥샥 시저스에 의해 옷이 몽땅 잘려나가면서 그곳을 가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폭사했다.

20화에서 기가노이드 제5호 사냥 제 2장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 왼팔을 대포로 개조한 채 폭룡들을 압도하지만, 빛의 쇠사슬을 부순 키라오의 데스 콤바이션을 맞고 사망한다.


2.6. 극장판: 환영의 기가노이드 멍청이[편집]


幻のギガノイド うっかり者
기가노이드 제 6호?
「멍청이」


신장
?m
체중
?t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DELUXE 아바레섬머는 킨킨중! 마지막 부분에서 보파가 전설의 폭룡으로 전해지는 폭룡 스티라코사우루스를 손에 넣기 위해 만든 기가노이드. 이름의 유래는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제60번의 제목인 <멍청이>.

원래 이 기가노이드가 기가노이드 제6호가 되어야 했으나 여명의 사도 리제가 나타나 극장판은 이미 끝났고 다음에는 파이즈!라고 말하는 바람에 출격시키지 못해서 환영의 기가노이드가 되었다.


2.7. 24화: 기가노이드 제 6호 거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마나카 에밀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24화: 기가노이드 제 7호 신세계[편집]


ギガノイドスコア第7番 新世界より
기가노이드 제 7호
「신세계」


파일:기가노이드 제 7호 신세계.jpg

신장
43.5m
체중
3,985t
속성
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 7번'
필살기
트우텐카크빔
첫 등장
아바레 여고생! 있을 수 없다
(24화)

장에서 찾아낸 잡동사니를 창조의 사도 미케라의 생명의 열매와 융합시켜 만든 기가노이드. 이름의 모티브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곡가인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의 제목인 <신세계로부터>.

양손과 꼬리 끝 부분이 공 모양의 해머로 되어 있고, 이것을 휘둘러 거리를 파괴한다. 또한 몸 중심부에 있는 네온의 빛으로부터 「트우텐카크빔」을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아바렌오 베일스와 키라오의 합동 공격에 쓰러진다.


2.9. 32화: 폭주연결생명체 바르기게니아[편집]


暴走連結生命体 バルギゲニア
폭주연결생명체 바르기게니아


파일:바르기게니아.jpg

신장
95m
체중
9,150t
속성
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 8번' [4]
첫 등장
아바레 폭룡 풀 스로틀
(32화)

엄밀히는 기가노이드는 아니지만 정황상 이쪽에 서술. 보파가 어나더 어스에 왔을 때에 본 전철에 감동해, 1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하여 차분히 연구에 임해 만들어낸 작품. 모티브는 보파가 말했듯 전동차+지네. 또한 가시나 더듬이 등으로 볼 때는 이름이 비슷한 할루키게니아도 모티브에 섞여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가노이드와 비교해서 지능은 뒤떨어지지만 파워가 강화되어 있다. 압도적인 중량을 가지고 있기에, 주행하면 지면이 갈라질 정도로 파워가 세며, 바르게기니아가 지나간 길은 대참사가 일어난 폐허가 된다. 그 몸으로 전력투구(몸통 박치기)를 하면 산조차 쉽게 날라간다. 또한 몸의 연결된 부분을 분리하여 공격할 수도 있다. 분리된 각 차량은 제트기처럼 날아다니며 빔 공격을 한다.

공중 요새 아노마로가리스를 타고 파괴의 사도 잔느와 합동 작전을 벌여 어나더 어스를 공격한다. 몸을 분리/합체하는 공격으로 폭룡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전투 불가 상태로 만들어 아바렌오를 출격 불가능하게 만들지만, 새롭게 등장한 전설의 폭룡 스티라코 사우루스의 필살기 파이어볼 크래시에 의해 그대로 바퀴가 찢겨져 버린 다음에 차체가 뒤집혀서 사망했다.


2.10. 34화: 기가노이드 제 8호 주피터[편집]


ギガノイドスコア第8番 ジュピター
기가노이드 제 8호
「주피터」


파일:기가노이드 제 8호 주피터.jpg

신장
44.4m
체중
3,990t
속성
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 8번' [5]
필살기
주피터 콜
첫 등장
게임을 하자! 돌격 아바레 별
(34화)

아바레 키라가 보파에 명령해 만들게 한 기가노이드 8호. 이름의 유래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1번의 제목인 <주피터>.

천문 관제탑에 들어가 인력을 사용해 무게가 지구의 318배인[6] 목성의 궤도를 바꿔 지구에 충돌시키려고 한다. 또한 특수한 전자파를 날려 목성의 내부 에너지를 활성화 시켜 핵융합 반응을 유발함으로써 지구를 한순간에 죽음의 별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구인 전체의 목숨[7]을 건 싸움을 그냥 게임이라고 치부하는 아바레 키라의 말에 격분해 아바레 맥스로 변신한 아바 레드가 아바레 키라를 무찌르고, 맥스오쟈의 맥스 썬더 스파크로 주피터를 무찔러 목성의 궤도를 정상화시킨다.


2.11. 36화: 기가노이드 제 9호 기적[편집]


ギガノイド第9番 奇跡
기가노이드 제 9호
「기적」


파일:기가노이드 제 9호 기적.jpg

신장
47.5m
체중
4,650t
속성
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 9번'
필살기
비젼·오브·미라클
첫 등장
첫사랑 아바레 미라클
(36화)

보파 자신이 걸작이라고 자부하는 기가노이드 제 9번. 이름의 유래는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제96번의 제목인 <기적>.

작중 호화 여객선에 깃들어, 탑승객들에게 자신의 소원이 실현되는 환상을 보여줌으로써 그 소원이 이루어진 기쁨의 감정을 영양으로서 흡수해 더욱 거대화하는 능력을 가진 기가노이드. 이 기가노이드에 당한 사람들은 기적과 같은 환상만을 보고 현실을 볼 수 없게[8] 되어 꿈의 세계의 거주자가 되어 버린다. 파괴력도 강하고 두 눈으로부터 강력한 빔을 발사해 적을 새까맣게 태워버릴 수 있다. 하지만 소년으로 변신해 있었던 폭룡 트리케라톱스[9]의 활약으로 정체가 탄로나, 아바렌오의 드릴 스핀을 맞고 파괴된다.


2.12. 37화: 기가노이드 제 10호 비극적[편집]


ギガノイド第10番 悲劇的
기가노이드 제 10호
「비극적」


파일:기가노이드 제 10호 비극적.jpg

신장
47.4m
체중
4,580t
속성
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 10번'
필살기
비극 스모크
첫 등장
쾌감, 아바레 퀸
(37화)

여명의 사도 리쥬엘의 데뷔작. 에보리안의 왕비가 된 리쥬엘이 보파에게 명해 만들게 한 기가노이드 제 10번. 이름의 유래는 구스타프 말러교향곡 제6번의 제목인 <비극적>. 혹은 프란츠 슈베르트의 동명의 교향곡 제4번.

이상한 가면을 쓴 남자의 모습을 한 자신의 분신을 거리에 출몰시켜,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환상적인 핸드 오르간의 곡으로 망설이게 해 자신의 몸을 의태한 교회에 모았다. 부모가 사라져 슬퍼하는 아이들의 눈물을 결정 삼아 보석을 만들려 했던 리쥬엘의 작전. 하지만 죽은 형의 딸인 마이를 맡아 기르고 있는 료우가의 외침에 어머니들이 정신을 차리자 보석이 소멸하고 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맞은 사람은 슬픈 기분이 되어 체내의 힘이 빠지게 되는 「비극 스모크」라는 연기를 뿌려 아바레인저를 고전시키지만, 맥스류오의 류오 버스터에 격퇴된다.


2.13. 42화 ~ 43화: 기가노이드 제 11호 불멸[편집]


ギガノイド第11番 不滅
기가노이드 제 11호
「불멸」


파일:기가노이드 제 11호 불멸.jpg

신장
44.5m
체중
3,600t
속성
보파 제작 '킬러 기가노이드'
필살기
이터널 아처리
첫 등장
아바레 킬러에게 잠복한 것
(42화)

모든 폭룡의 데이터를 분석해 그들의 공격을 견디게 만들어진 기가노이드. 이름의 유래는 덴마크의 작곡가인 카를 닐센의 교향곡 제4번의 제목인 <불멸>.

폭룡 톱 게이라폭룡 스테고슬라이돈을 잃은 나카다이를 이용해, 그에게 잠든 데스모조리아의 분신을 깨워 사명신 데스모조리아를 부활시키려는 미케라와 보파의 작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특별한 기가노이드다. 생명의 나무와 융합해서 온 세상에 사명체를 뿌리려고 하며, 거대한 활과 화살에서 빛의 화살을 발사해 주변 거리를 금새 폐허로 바꾸어 버린다. 활은 부메랑처럼 던져서 먼 곳의 적을 날려 버리거나, 큰 파동을 방출해서 그 에너지로 적을 쓰러뜨리는 기능도 있다.

나카다이를 흡수해 그와 일체화한 불멸은 자신의 육체와 융합한 생명의 나무를 통해 사방에 뿌린 사명체와 각성 장치를 통해 데스모조리아를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료우가의 외침에 각성한 나카다이의 다이노 가츠에 데스모조리아의 육체는 사라지게 되고, 6대 합체 오오 아바렌오의 필살기를 맞고 사망한다.


3. 참고[편집]


공식 사이트에 「기가노이드 제5호 사냥」 이후 원래는 「기가노이드 제6호」가 돼야할 '신세계'가 기가노이드 제7호라고 표시되고 바르기게니아와 쥬피터가 기가노이드 8호라고 중복 표시되는데 이는 오류가 아니다.

신세계가 제7호가 된 이유는 간단한데, 이마나카 에밀리를 거대화시킨 것으로 제6호 '거인'[10] 이라 칭하려 했으나 보파가 거대화된 에밀리한테 캐발리는 바람에 원래대로 돌려놓고 계획을 수정해서 신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위에서도 서술한 것처럼 극장판에서 등장한 기가노이드 '멍청이'가 원래는 기가노이드 제6호가 되어야 했으나 극장판이 끝난 관계로 보파가 출격시키지 못한 바람에 그 기가노이드는 환영의 기가노이드가 되었고, 이후 보파가 이마나카 에밀리를 거대화시켜 기가노이드 제6호 '거인'으로 칭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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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본과 외형을 그대로 가져온 괴인 컨셉은 이후 사악룡 덴베이가 이어받는다.[2] 정확히는 젤트락스가 자신을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분신.[3] 한때 이 음악이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제73번 <사냥>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레오폴드 모차르트가 작곡한 음악으로 밝혀졌다. 비슷한 사례로는 교향곡 <장난감>이 있다.[4] 기가노이드 제 8호 주피터와 중복. [5] 폭주연결생명체 바르기게니아와 중복.[6] 작중에서 공순이인 이츠키 란루가 즉석에서 암산하여 언급한다.[7] 현실적으로 보면 지구의 존재 자체. 지구같은 작은 천체가 목성 궤도에 들어갔다간 그대로 목성 중력에 빨려들어가 대기권 안에서 가루가 되어버린다.[8] 가령 부자가 되는 것이 소원인 한 승객은 빈 탁자를 가리키며 "여기에 있는 이 많은 돈다발을 봐"라고 자랑하거나, 어떤 사람은 허공을 휘적거리며 있지도 않은 음식을 먹는 등의 행위를 한다.[9] 인간체일 때 사용한 이름은 "케라토". 배우는 카미키 류노스케. [10] 이름의 유래는 구스타프 말러교향곡 제1번의 제목인 <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