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성 알렉산더: 율동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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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미데가 '푸른손'과 접촉하여 '에니그마 코덱스'의 마지막 낱장을 건네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더불어 그녀가 3년 전 알렉산더 소환을 시도했던 아우라족 집단의 생존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떠오른다. 그녀는 정말로 적의 편인가......? 일행에 동요가 번지지만, 사태를 방관할 수는 없다. 빅스의 제안에 따라 일행은 '미다스'에 다시 진입한다!
2. 일반 난이도[편집]
2.1. 개요[편집]
기공성 알렉산더 율동편의 두 번째 던전. 율동 1층을 클리어해야 해금된다.
- 요구 아이템 레벨: 200
2.2. 공략[편집]
시작할 때 쫄구간이 있다.
특이하게도 보스가 네명이다. 하지만 여타 레이드에 비하면 중간보스 수준이다.
2.2.1. 폭파자[편집]
4명중 맨 처음 만나는 네임드다. 일반적인 패턴을 제외하고 특징적인 기믹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첫번째 기믹은 바닥에 AOE장판이 깔리면서 시간이 지나면 해당 범위만큼 감지를 할 수 있는 지뢰가 깔린다. 해당 지뢰를 건드리면 그 범위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폭발 데미지를 주며 (많이 아프다 일반적으로 2개 이상 연달아 맞으면 죽는다) 마비 디버프가 걸린다. 폭발 범위는 감지 범위보다 넓으니 무고한 파티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주의. 또한 폭발하면서 넉백이 걸리기 때문에 운나쁘면 넉백으로 바로 다음 지뢰로 가서 파티 끔살(...)이라는 패턴으로 이어 질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두번째 기믹은 랜덤 파티원 4명에게 머리위에 보라색 징이 뜨는데 일정시간 후에 환영 4명이 그 자리에 나타면서 데미지를 준다. 그 이후 해당 환영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돌진하면서 그 직선상에 서있으면 데미지 증가 디버프와 함께 데미지를 입는다. 재빨리 어디에 4명이 떨어졌는지 파악하고 오지 않을 위치로 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전체 대미지를 주면서 넉백을 주는 공격이 중간중간 나온다.
이후에는 위 패턴의 루프가 계속 된다.
원어명은 블래스터(ブラスター)로 이름의 어원은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컴뱃티콘 소속의 블래스트 오프
2.2.2. 폭격자[편집]
여기는 특히 탱커들이 잘해줘야 한다. 탱커들이 실수하면 파티가 전멸한다. 탱커 교대 기믹이 존재하거니와, 파티가 맞아줘야 하는 전체공격과 탱커 혼자 맞아줘야 하는 탱크버스터를 폭격자의 모션만 보고 판단해야 한다 [1].
폭격자가 특정 스킬들을 사용하는데, 이 스킬들에는 캐스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준비동작이 매우 길기에 준비동작을 보고 반응해야 한다. 그리고, 해당 스킬들을 사용할 때마다 메인탱에게 디버프를 걸며, 이 디버프가 3개 될때마다 교대해야 한다.
싱글 버스터: 팔 한개가 대포로 바뀌면서 "쉬우우우우우우우우웅~" 하는 기를 모으는 (?) 효과음이 나온다. 이것은 탱크버스터로써, 반드시 탱커 혼자 생존기를 켜고 맞아야 한다.
더블 버스터: 팔 두개가 대포로 바뀌면서 역시나 "쉬우우우우우웅~" 하며 기를 모은다. 이것은 반드시 폭격자를 180도 돌려서 파티 전체가 맞아줘야 한다.
드릴: 팔 한개가 드릴로 바뀌면서 역시나 "쉬우우우우우우웅~" 하며 기를 모은다. 메인탱을 제외한 7명 중 한 명이 무작위로 겨냥되며, 겨냥된 대상에게 드릴을 발사한다. 드릴이 스치는 모든 파티원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어그로는 탱이 꽉 잡고 있는데 갑자기 자신에게 빨간 화살표가 튄다면바로 드릴이 자신에게 향할 것이라는 신호니 궤적을 잘 생각해서 최소한의 파티원들을 스치도록 조심하면서 최대한 멀리 도망친다.
원어명은 브롤러(ブロウラー)로 이름의 어원은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컴뱃티콘 소속의 브롤
2.2.3. 조작자[편집]
여기서의 기믹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공격하다보면 4명에게 나뉘어서 디버프가 생기는데 주황색 디버프인 산술:고도1과 보라색 디버프인 산술:고도2가 있다. 주황색이걸렸을 경우 높은 지형으로, 보라색으로 지정 되었을 경우 낮은 지형으로 가야한다. 즉 다시 말해 생긴 디버프의 아이콘과 반대되는 지형으로 가면된다. 높은 지형으로 갈 경우 "자기 부상"이라는 버프가 생기기 때문에 알기 쉽다.
두번째 기믹은 랜덤 파티원 머리 위에 2~4개의 구슬이 생기면서 바닥에 원이 그려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픈 공격이 온다. 해법은 간단한데 해당하는 구슬 만큼의 인원이 해당 원안에만 있으면 모두 데미지를 입지 않고 끝난다. 다만 한명이라도 모자라거나 초과하면 데미지 증가 디버프와함께 아픈 데미지가 들어온다. 쓸때 없는 눈치게임 시작 누군간 들어가겠지 하고 멀뚱히 보지말고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들어가주는게 좋다.
이외에도 하늘에 커다란 구슬이 돌아가면서 광역데미지가 가끔식 들어오니 힐러드는 그럴때마다 빠르게 광힐로 피를 채워주면 된다.
원어명은 스윈들러(スウィンドラー)로 이름의 어원은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컴뱃티콘 소속의 스윈들
2.2.4. 교반자[편집]
마지막 4번째 네임드다. 이 녀석도 2번째인 폭격자와 마찬가지로 탱교대가 필요하다. 교대 타이밍은 탱커들의 장비 상태+피통 상태에 따라 다른데 보통 2번째, 많이해봐야 3번째가 마지노선이다. (3.2패치 기준의 장비로는) 디버프가 4중첩 이상이면 그다음 쌘 공격에 대부분의 경우 풀피여도 훅간다.
여기서의 기믹은 바닥에 깔리는 디버프 존+ 위에서 말했던 탱교환 이다.
처음에 때리다보면 랜덤 4명이 있는 곳에 장판이 예고된뒤 화염장판이 깔린다. 이때 잘 봐둬야하는데 이 4명이외에도 1명에게 물 모양의 아이콘의 디버프가 생긴다. 이 물징이 걸린사람은 잠시 후에 중요하니까 가장자리는 피하고 안쪽에서 진행해야한다.
불장판이 깔린뒤 전체 공격으로 넉백 한후 방금 언급했던 물 디버프가 있던 사람이 있던 자리에 물 회외리가 생긴다. 이 물회오리가 공략의 핵심이니 파티원들이 나중에 쉽게 갈수있는 위치에다가 유도를 하면 좋다.
이후 이번에는 다른데서도 많이 봤던 얼음징이 4명에게 유도된다. 서로 겹치지 않도록 산개를 하되 반드시 1명은 위의 물 회오리가 얼음징의 범위안에 포함 되도록 유도한다.
얼음징이 물 회오리가 있는 곳에 설치가 되면 물기둥이 얼면서 얼음 기둥이 생긴다.
이후 전체공격 넉백 이후에 네임드가 시전이 긴 캐스팅을 시작하면 모든 파티원들이 얼음기둥 뒤에 서있어야 한다. 가끔가다가 기둥 뒤라고 생각했는데 조금더 안쪽이라서 기둥 안쪽이라는 판정이 되는 경우 즉사기를 맞고 그대로 바닥에 누우니 적당히 뒤다라고 생각되는 지점에 서있어야한다.
전멸기 캐스팅 이후에는 다시 위의 패턴의 반복이다. 이 녀석을 잡으면 율동 2층을 클리어 하게 된다.
원어명은 볼테커(ボルテッカー)로 이름의 어원은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컴뱃티콘 소속의 볼텍스
2.3. 보상[편집]
역시 미다스 장비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을 준다. 3가지들 중 최대 2개 중복까지 포함하여 총 4개의 토큰이 보상으로 나온다.
- 미다스 렌즈: 2개로 머리 방어구와 교환 가능.
- 미다스 디딤판: 2개로 발 방어구와 교환 가능.
- 미다스 나사: 1개로 장신구와 교환 가능.
3. 영웅 난이도[편집]
3.1. 공략[편집]
진행 도중 전멸하더라도 직전 네임드까지의 진행 상황이 유지되고 쉬어가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는 노말과 달리 영웅 난이도는 전멸시 무조건 폭파자부터 다시 시작하며 폭파자 전투 개시 10분 30초 후 전멸기가 시전된다.[2] 도중에 쉬지 않고 갈 경우 딜컷은 빡빡하지 않은 편이지만 쉬어갈 경우 최대 2분이 마지노선이라고 봐야 한다. 매 네임드마다 풍둔 매크로를 돌릴 여유는 있지만 바로바로 가는 편이 당연히 클리어 타임이 더 빠르다. 쇠약이 풀리는 걸 기다리는 경우는 폭격자에서 3차크람을 안 볼 정도로 파티 딜이 좋거나 조작자의 생명계산술에 급사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 한정하는 것이 좋다.
3.1.1. 폭파자[편집]
- 폭력적인 주먹 : 패턴 사이사이 사용하며 꽤나 아픈 물리데미지를 입힌다. 마법피해증가 디버프를 주지만 모든 패턴이 물리데미지인 관계로 큰 의미는 없지만 2네임드인 폭격자가 평타부터 마법데미지 이므로 선탱을 해선 안된다.
- 정신 파괴 : 즉시시전 스킬이었던 노말과 달리 캐스팅이 생기며 이를 끊지 않으면 파티 전체에 디버프와 함께 혼란 디버프가 생겨 사실상 전멸한다. 침묵으로만 캐스팅이 끊기며 원딜과 닌자 중 전담을 정해서 처리한다. (보통 첫번째 정신 파괴 타이밍이 닌자가 인술을 시전하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원딜이 맡는 편)
- 2지뢰+1투명지뢰 : 노말에서 보던 붉은색 지뢰와 함께 초록색 장판의 투명한 지뢰가 등장하는데 이 지뢰는 환영분신이 착탄할때까지 처리하지 않으면 폭발하며 파티원 전체에 데미지와 함께 마비 디버프가 걸린다.[3] 서브탱커가 투명지뢰를 처리해야 하며 범위가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주변에 있지 않도록 위치 선정을 해야 한다.
- 4분신 : 착탄 이후 패턴이 2가지가 있는데, 노말과 같은 돌진 패턴과 파티원 중 한명에게 줄이 연결되는 패턴이 있다. 돌진 패턴의 경우 착탄 후 랜덤 대상자를 바라보며 돌진에 맞을시 약 15000가량의 데미지와 피해감소 디버프가 걸린며 크게 넉백된다.[4] 줄패턴의 경우 분신의 손이 내려가있으면 분신과 마주보고, 올라가있으면 분신을 등져야 한다.[5] 실패시 18000가량의 데미지와 공격피해량 감소 디버프가 들어온다.
- 피가 50% 이하가 되면 날아가면서 큰쫄 1체와 작은쫄 4체가 등장한다. 쫄들은 캐스팅이 매우 긴 정신 파괴를 사용하며 캐스팅이 끝나기 전에 파괴해야 한다.
3.1.2. 폭격자[편집]
2층 네임드 중에서 유일하게 페이즈가 나뉜 네임드다.
평타부터 드릴 페이즈를 제외한 모든 공격이 마법피해이므로 1네임드 MT는 절대로 선풀링,선탱을 해선 안된다.
한손 양손 드릴,대포 4개가 한세트이며 일반과 다르게 한패턴은 다른 패턴이 전부 나오기 전까지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3.1.2.1. 1페이즈 : 1% 미만~100%[편집]
- 탱교대 기믹과 싱글 버스터, 더블 버스터, 싱글 드릴 기믹은 노말과 같으며 여기서 더블 드릴이 추가된다. 싱글 버스터는 생존기를 키고 맞아야 살 수 있으며 싱글 드릴은 벽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정말 죽을 정도로 아프다.
- 패턴시작후 마법공격으로 마법피해증가 디버프를 주는 공격을 사용한다. 마법공격이며 마법피해증가 디버프를 주기때문에 피해증가가 쌓일 때 마다 점점 아파지므로 3중첩 이내에 교대를 추천 평균적으로 5~6번 사용한다.
- 더블 드릴 : 시전 직후 보스에서 제일 가까운 파티원과 멀리 있는 파티원에게 공격하며 공격받은 파티원 주변에 있을 경우 넉백과 함께 기절이 걸린다. 근딜들이 칼끝딜을 하면 서로 맞지 않으므로 가까운 파티원은 근딜 중 한명, 멀리 있는 파티원은 학자 혹은 캐스터가 처리한다. 2페이즈의 더블 드릴은 힐러 2명이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 증기 차크람 : 일정 주기마다 필드 위에 나타나 주변을 배회하는 쫄. 부술 수 없으며 차크람이 지나가는 위치에 있을 경우 상당히 아픈 데미지와 함께 마비 디버프가 걸리고 특히 더블 버스터나 더블 드릴과 함께 맞으면 딜러나 힐러는 즉사하므로 항상 차크람을 경계해야 한다. 저사양 유저라도 여기서는 차크람의 그림자를 봐야 하기 때문에 그림자 옵션을 켜는 것이 좋다. 첫번째 패턴 후 패턴 두개가 끝날때마다 하나씩 추가되며 5패턴이 끝나기 전에 보스를 잡아야 차크람을 2개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3.1.2.2. 2페이즈[편집]
- 폭격자의 피를 다 깎으면 2페이즈로 돌입하면서 폭격자는 무적 상태가 되고 차크람은 더이상 늘지 않는다. 또한 필드 외곽에서 공이 등장하는데 공을 처리함과 동시에 무적이 된 폭격자의 기믹도 처리하는 것이 2페이즈의 관건. 모든 공은 공통적으로 폭격자 본체까지 근접할 경우 파티원 전체에 10000 가량의 데미지를 준다.
- 파워 플라즈마 α : 폭발 시 데미지와 함께 공격 피해량 감소 디버프를 준다. 최우선으로 파괴해야 하는 공이며 기절과 과중력이 걸리므로 늦을것 같다면 활용해보자.
- 파워 플라즈마 β : 폭발 시 데미지 외에 아무런 디버프도 주지 않으므로 공격하지 않고 폭발하도록 놔둔다. 단 2개가 동시에 폭발할 경우 딜러와 힐러가 급사할 수 있으므로 메인탱커가 1번징을 찍고 그 쪽에 스턴과 과중력을 몰아주며 나머지 공에는 열광검, 바이러스, 정신 파괴와 같은 지능 감소 디버프를 걸어서 넘긴다.
- 파워 플라즈마 γ : 유일하게 파티원이 부딪히면 폭발하는 공이다. 받는 마법 피해 증가 디버프를 가지지 않은 탱커가 부딪혀서 맞으며 이 때의 데미지는 15000 가량.
3.1.3. 조작자[편집]
- 마법사격 : 페이즈를 시작하자마자 사용하며 종종 사용한다. 다른 네임드와 달리 디버프를 주진 않지만, 그만한 데미지를 주며 첫페이즈 시작후 짧은시간내에 두번 사용하므로 힐업에 주의하도록 한다.
- 고도 : 노말과 원리는 같지만 먼저 바닥이 바뀌고 나서 캐스팅되었던 고도와 달리 캐스팅이 먼저 시작되고 그 뒤에 바닥이 바뀐다. 따라서 노말보다는 시간이 빡빡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패 시 즉사하며 파티 전체에 3000의 데미지를 준다. 고도를 실패할 때 들어오는 99500 이상의 데미지가 자신이 가한 데미지로 합산되어 미터기가 폭발하기도 한다(...)
- 인원수 장판 : 장판이 탱커 중 1명, 힐러 중 1명에게 고정으로 온다. 노말과 마찬가지로 1명분의 장판은 없으므로 탱커 2명과 힐러 2명은 고정으로 들어가고 남는 자리를 조율하여 들어가면 된다. 실패시 장판 안의 파티원들이 모두 즉사하므로 사실상 전멸. 고도와 함께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장판 대상자는 경계선에 걸쳐서는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
- 생명계산술 : 광역기. 시전할 수록 점점 더 아파지고 5번째 생명계산술은 전멸기이다.
- 1번째 생명계산술 이후 북쪽에서 미다스 병사 9체, 미다스 강화투구, 미다스 강화두뇌, VII호 고블린워커 L형이 1체씩 팝업된다. 1어글자에게 어글이 몰려있으며 공격이 매우 아프므로 메인탱커는 생존기를 돌려 버티고[6] 캐스터가 리밋을 사용해 넘긴다. 강화두뇌와 강화투구는 아군에게 강화 버프를 거는데 팝업되어 움직일때 즈음 5초 기절을 넣으면 버프를 걸기 전에 리밋에 죽는다.[7]
- 2번째 생명계산술 이후에는 동서남북 방향으로 고블린 저격수가 1체씩 팝업되며 어그로가 고정되어 있다. 팝업 후 일정시간 마다 공격하며 시간이 지날때 마다 쫄에게 공격력 상승 버프가 걸리며 1중첩만 쌓여도 탱커 이외의 대상은 즉사한다. 쫄들을 잡는도중 고도가 오므로 주의하며 잡아야 한다. 보스는 일정 주기로 초록색 장판이 나왔다 사라지며 이때 쫄이 안에 있다면 피해감소 버프를 얻는다.[8]
3.1.4. 교반자[편집]
- 진흙탕 장판 + 불기둥 : 장판은 노말과 같지만 탱커 1명, 힐러 1명, 딜러 2명에게 징이 생기며 장판이 깔림과 동시에 대상자에게 불기둥이 발사된다. 불기둥 자체의 데미지는 아프지 않지만 이후의 물기둥 처리에 매우 중요하므로 산개 위치를 정해놓는 편이다.
- 원소 간섭 : 4네임드의 핵심. 시전 후 딜러 중 1명에게 물 디버프, 1명에게 전기 디버프가 걸리며 21초 뒤 대상자를 중심으로 폭발한다. 물 디버프는 같이 맞으면 데미지가 분산되며 전기 디버프는 같이 맞으면 데미지가 증가한다. 폭발 시 주변 파티원 1명에게 디버프가 옮겨지며 원래 대상자는 해당 속성의 저항 감소 디버프가 생긴다. 디버프 대상자가 폭발에 사망하거나 디버프를 옮길 파티원이 주변에 없을 경우 전멸.
- 파티의 택틱에 따라서 역할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고정 번개인원(주로 학자)은 번개-번개-물, 첫 원소 간섭때 물을 받은 사람은 물-번개-번개, 번개를 받은 사람은 번개-물-물, 두번째 물을 받은 사람은 물-물-번개, 나머지는 전원 물-물-물이다. 서브탱커는 보통 첫번째 물은 맞지 않는다. 세번째 번개 대상자가 되지 않기 위함이다.
- 물 디버프의 경우 폭발 직후 폭발한 자리에 노말과 같은 물기둥이 생기는데 놔두면 폭발하는 것과 얼음 장판으로 얼릴 수 있는 것은 같으며 여기에 불기둥을 맞으면 증발하는 것과 근접시 15000 이상의 데미지를 매 초마다 받는 기믹이 추가된다. 이 데미지에 사망할 경우에도 전멸하므로 폭발 즉시 자리를 피해야 한다.. 또한 얼음 장판은 확장하므로 살짝 닿지 않는 거리에서 깔아서 얼려야 한다. 그보다 다가가면 근접 판정으로 대미지를 입는다. 얼린 기둥도 불기둥에 증발할 수 있으므로 요주의.
- 첫번째 물기둥은 얼음기둥으로 만들어야 하고 절대로 불기둥으로 없애면 안된다. 두번째 물기둥은 반드시 불기둥으로 없애야 한다. 세번째 물기둥은 초섬광과 함께 사라진다.
- 돌개바람 : 노말의 돌개바람과 같다. 하지만 이 때의 시전시점이 디버프가 폭발하기 약 5초 전이기 때문에 파티원이 모여서 미리 정한 쪽으로 밀려나도록 해야 한다.
- 초섬광 : 노말과 같이 얼음 기둥 뒤로 피하면 된다. 이 때 물/전기 디버프가 초기화되며 루프 반복.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0:35:54에 나무위키 기공성 알렉산더: 율동편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캐스팅이 없는 대신 준비 동작이 매우 길다 [2] 노말 난이도는 하나하나 네임드가 구별되어 있는 던전과 같은 개념으로 네임드를 잡으면 전투상캐가 풀리며 부활하여 시작지점으로 갈 수 있으나 영웅난이도는 1네임드를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전투상태가 풀리지 않아 준비확인,체력과 마나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쉽게 생각해서 일반은 미니토벌전 4연전이고 영웅편은 10분 30초 제한의 보스 피가 4분의 1의 파편으로 갈라져서 큰 4페이즈와 미니페이즈로 구분되는 레이드라 보면 된다. [3] 셀레네의 스킬로 해제 가능하다.[4] 지뢰를 처리하고 온 ST를 바라볼시 중앙을 가로질러 높은 확률로 터지므로 ST는 착탄후 MT에게 들어가 방향을 유도해준다.[5] 분신이 손을 올리고있을때 등지는 판정이 애매하기 때문에 사고 확률이 높으므로 확실히 피하는 편을 추천[6] 보통 무적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전사를 제외한 직압은 무적기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7] 단 고블린 워커는 2단리밋 한방에 죽지 않으므로 믈리 딜러중 힌명이 몇대 두들겨 패주는게 좋다. 피해증가 디버프를 걸며 보스에겐 쫄이 죽기전까지 피해감소 버프가 생기기 때문[8] 지속시간이 짧으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