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최근 편집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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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5.30. ~ 2024.5.29.'''
여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_가로.svg

112석

야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svg

167석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6석

1석

1석

1석

}}} ||
무소속

10석


재적
298석





(당명 변경)


'''{{{#!wiki style="margin: 0px -10px; color: #fff;"
자유통일당'''

(현재)

파일:자유통일당_로고_2022.svg
자유통일당
영문 명칭
Liberty Unification Party
슬로건
투쟁하는 자유우파 선봉정당
고유번호
219-82-61344
등록일
2016년 3월 3일 (기독자유당)
당명 변경
2020년 3월 6일 (기독자유통일당)
2021년 6월 14일 (국민혁명당)
2022년 4월 10일 (자유통일당)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0, 8층
(여의도동, 굿피플빌딩)
대표
장경동
원내대표
황보승희 / 초선 (21대)
사무총장
이동호
정책위의장
유재일
국회의원
1석 / [include(틀:국회 의석수)]석 (0.34%)

광역자치단체장

0석 / 17석 (0%)

기초자치단체장

0석 / 226석 (0%)
광역의회의원
0석 / 872석 (0%)}}}
기초의회의원
0석 / 2,988석 (0%)}}}
당 색
리버티 레드 (#E24A49)}}}
유니피케이션 블루 (#0958A7)}}}
당원 수
199,350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1]
정책연구소
광화문연구소
당가
우리는 이겼습니다! we have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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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당명변경 이전
2.2. 2022년
2.3. 2023년
2.4. 2024년
3. 역대 지도부
3.1. 중앙당 지도부
4. 정강과 정책
4.1. 자유통일 비전 현실화
4.2. 정통 자유우파 이념 수호
4.3. 투쟁력 강한 보수정당
5. 선거에서의 유불리
5.1. 유리한 점
5.2. 불리한 점
6. 논란
7. 역대 선거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국민혁명당 창당 기자회견.jpg

자유통일당의 전신인 국민혁명당 창당 기자회견.

자유통일당2016년 3월 창당한 기독교계 종교이념 정당이다.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를 주축으로 강성 기독교 우파 성향을 보이고 있다.


2. 역사[편집]




2.1. 당명변경 이전[편집]


파일:기독자유당 로고.svg
파일:기독자유통일당 가로 로고.svg
파일:국민혁명당 로고.svg
기독자유당
기독자유통일당
국민혁명당


당을 구성하는 세력은 18대 총선의 기독사랑실천당 시절부터 활동해왔던 구성원들로, 기독자유민주당이 19대에 득표율 2% 미만으로 해산되었다.[2] 지금 '자유통일당'의 직접적인 전신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다시 창당한 기독자유당. 2020년, 당명을 기독자유통일당으로 바꾸고 21대 총선에 도전했다. 이후 2021년 국민혁명당으로 개편하였으며, 이듬해인 2022년에는 자유통일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당명변경 이전의 역사는 각 문서 참고.


2.2. 2022년[편집]


  • 4월 10일
당명을 자유통일당으로 변경하였다. '자유통일당'은 당의 명칭이 '기독자유당'이던 시절에 자매정당이던 정당의 이름이었다. 일전에 사용한 당명 '기독자유통일당'에서 '기독'을 빼고 '자유통일당'만 남긴 이름으로 돌아온 이유는 기독교인이 아닌 여러 타 종교와 시민단체 인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라고 한다. 이는 1945년 월남하기 이전 북한에서부터 반공 기독교 운동을 이끈 故 한경직 목사의 "애국 운동에 기독교인이 아닌 국민들과도 힘을 합쳐야 한다."라는 지론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다만 당명을 바꾼 이후에도 당내에서 종교 비중의 다양화 같은 추세는 딱히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기독교 우파 성향의 강성 개신교 근본주의 정당이다.


2.3. 2023년[편집]


  • 5월 16일
중앙당사를 개소했다.

  • 9월 20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2.4. 2024년[편집]


  • 2월 14일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자유통일당 입당 및 인천 계양구 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 있으면서 대장동·위례신도시 사업을 주도한 인물이다. 대장동 사건으로 이 대표 등과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

  • 2월 21일
김태현 예비후보가 성남시 중원구 선거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사법 리스크를 가진 이재명 대표를 필두로 한 민주당과 이 대표를 둘러싸 온 종북 세력에 맞서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목사인 자신이 출마한 것은 교회 안에서만의 목사가 아닌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를 공산주의로부터 지키는 선지자의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총선 완주 의지를 표력했다. #

  • 2월 27일
유동규 예비후보가 계양구 을 선거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선거 구호로 '사기꾼 잡는 범'을 내세웠다. 유 예비후보는 "인천은 20년간 정치의 희생물이 된 곳으로, 교통 등의 다양한 도시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라며 "유통기한이 짧은 정치인, 자기 말에 말 바꾸기 하며 도덕성이 없다 못해 죄책감조차 없는 정치인을 더 이상 계양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자."라고 말했다. "양심 있는 정치로, 아이 낳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원 정책과 인천 계양 교통 문제 해결 등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통해 계양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지역 공약 발표를 예고했다. # #

  • 3월 7일
황보승희 의원[3]이 입당해오면서 기독자유통일당 이후로 다시 4년여 만에 원내 정당이 되었다. 황보 의원은 비례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투표용지 상위 순번에 오르게 되어 다시 한번 3% 득표율의 벽을 넘어 사상 최초로 '선거를 통해' 원내에 진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같은 날, 국민의힘 소속 4선 중진 의원이 3월 8일 자유통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해당 중진 의원은 탈당을 번복했다.


3. 역대 지도부[편집]


파일:자유통일.png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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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rowbgcolor=#ffffff,#1f2023><width=50%><rowcolor=#D23E2F> 초대
전광훈 ||<width=50%> 2대
고영일 ||





3.1. 중앙당 지도부[편집]


  • 당대표: 장경동
  • 사무총장: 이동호
  • 정책위원장: 유재일
  • 대변인: 구주와
  • 부대변인: 이동민
  • 청년부대변인: 이강산

4. 정강과 정책[편집]




4.1. 자유통일 비전 현실화[편집]


  • 자유통일당은 이승만 대통령의 4대 건국정신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 한미 동맹, 기독교 입국론에 입각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정신을 계승하는 정통 애국정당으로 헌법과 국가보안법을 지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4차원 국가에 도전한다.

  • 자유통일당은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을 지향한다. 한반도 북족을 강점하고 있는 김정은 노동당 정권을 신속히 해체시키고 북한 동포를 구출한다. 이를 위하여 북한 정보원을 설립한다.

  • 자유통일당은 대한민국을 망친 주사파들을 척결하기 위하여 전후 독일이 만든 반 나치법과 같이 반 주사파법을 제정하여 주사파 세력들과 그들이 만든 주사파 촛불 문화를 척결하고 전교조와 민노총을 해산한다. 주사파들에 의해 자행된 불법탄핵을 원천 무효화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탄핵시킨다.

  • 자유통일당은 한미동맹을 현재 이스라엘과 미국을 능가하는 가치동맹과 신앙동맹으로 승격시켜, 우리 나라를 세계적 으로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국제 사회에서 자주적이고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서 역할과 우리의 가치와 신념을 세계에 더 널리 전파하는데 기여한다.


4.2. 정통 자유우파 이념 수호[편집]


  • 자유통일당은 연 경제성장률 7% 달성을 위해 중・대기업을 10배로 확대하고, 17개 광역도시에 송도 신도시와 같은 최첨단 기업형 도시를 설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펼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사회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국가를 G2 국가로 나아가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 자유통일당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원전 원상 회복의 친환경화를 통해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여 기후 변화를 방지하고, 동시에 4차 산업 분야에서 우리 국가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젊은 세대의 스타트업을 지원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100% 고용 시대의 가능성을 확장하는데 앞장선다.

  • 자유통일당은 전군을 대학화한다. 이를 통해 국방의무 수행이 자신을 계발하는 기간이 되도록 만들어 국방과 교육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 교육제를 5.3.4.4제로 변화시켜 모든 대안학교를 자유화한다. 전교조가 주도하는 잘못된 역사교육과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을 척결한다.

  • 자유통일당은 상속세와 부유세를 폐지하고 '세금의 영광'을 도입하여 세금제도를 능동적으로 개혁한다. 이는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공정한 부담과 분담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인과 기업의 성과와 생산성에 따라 세금 부담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4.3. 투쟁력 강한 보수정당[편집]


  • 자유통일당은 4차 산업 혁명을 무기화하여, 북한이 핵 무기를 포기할 때까지 미국의 핵 무기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핵 재처리 능력을 보유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러한 정책은 국가의 안보를 강화하고, 북한의 비핵화 협상에 대한 수단 으로 활용되며 한미 동맹을 통해 북한의 핵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을 위해 대비한다.

  • 자유통일당은 민간 세계 교민청, 세계 기독청, 그리고 광화문 이승만 연구소를 설립하여,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류를 주도하도록 한다. 이로써 우리 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고, 국가의 국제 입지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 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간 교류와 이해를 촉진하어 세계 평화와 협력에 기여한다.

  • 자유통일당은 국내 주택을 현대화하기 위해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주택 내부에서 스마트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101해변 관광도로를 건설하여 해변 지역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 관광지의 매력을 한층 향상시키게 되며, 국민의 생활 편의성과 국가 경제의 성장에 기여한다.

  • 자유통일당은 광화문 애국 운동에 참여한 1,150만 애국 시민들과 1,200만 기독교인들, 그리고 군번을 가진 2,000만 애국 국민을 바탕으로 한 정당이다. 이들을 토대로 1,000만 진성당원을 신속히 모집 및 확보하고 당당한 정치 활동과 국가 발전을 위한 민의를 대변하는 데 전력을 기울인다.


5. 선거에서의 유불리[편집]



5.1. 유리한 점[편집]


  • 기독교 우파 성향 신자들 및 우파~극우 성향 시민들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다. 반(反)기독악법 금지를 주장하고 있는데, 법적으로 개신교 근본주의의 세력확장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들을 철폐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 래디컬 페미니즘에 반대한다고 명확히 표방했다. 양당 모두가 페미니즘을 지지하거나 묵인하는 상황에서 비판론자들의 표를 흡수할 수도 있다.

5.2. 불리한 점[편집]


  • 극소수의 지지층 존재하는 개신교 극우 정당
위의 유리한 점들을 전부 상쇄시키는 문제점으로, 유권자가 자신의 성향과 일치하는 부분만 보고 투표하기에는 성향이 지나치게 극단적이다. 선거와 정치에서 반드시 사로잡아야 할 중도층을 흡수할 수 있는 주류 정당과 달리, 자유통일당과 같이 정치적·종교적으로 매우 극단적인 정당은 지지할 사람만 지지하기 때문에 지지층 확장 가능성이 희박하다.

  • 당 대표이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의 높은 비호감도
자유통일당의 인지도와 별개로, 당을 주도하는 대표 전광훈목사로서 부적절한 행동과 발언, 사랑제일교회 집단 감염 등 좋지 않은 의미로 대한민국 전 국민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다. 그렇지 않아도 극단주의적 성향과 종교정당이라는 점 때문에 지지층 확장 가능성이 희박한데, 이 때문에 지지층 밖의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가능성이 더더욱 희박하다. 그 전광훈이 2020년 엄청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개신교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킨 것도 모자라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3.1절오미크론 변이 일일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나드는 시국에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기 때문에 건전한 개신교 신자들의 마음을 얻기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 낮은 인지도
우리공화당, 친박신당, 대한당 등 다른 극우 정당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독교 우파를 자칭하는 유권자들이 굳이 자유통일당에 투표할 것이란 보장이 없으며, 이 정당의 존재조차 모르는 개신교인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6. 논란[편집]



전광훈 목사에 얽힌 논란처럼, 시대에 뒤쳐진 근본주의 극우 개신교만의 가치관만을 반영한, 보편성과 확장성이 매우 떨어지는 공약을 내세우는 데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한국 사회 주류와 괴리된 가짜뉴스와 각종 뜬소문들이 단톡방 등지에서 반향실처럼 증폭되어 유포되면서, 선거와 같은 정치활동을 마치 자신들만의 선으로 자신들만의 악을 심판하는 것마냥 인식한다는 것이다. 세계일보는 국내의 종교정당이 극우적 행보를 보이는 것은 종교를 가리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종교정당이 국내 종교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지적했다.


7. 역대 선거[편집]



7.1.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편집]


10월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당대표인 고영일 변호사를 후보로 공천했다. 선거 결과 0.66%를 득표하여 선거를 완주한 6명의 후보 중 5위에 오르며 낙선하였다.


7.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재까지 원외정당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많이 하고 있는 중이다.

총선을 1달여 앞두고 황보승희 의원이 입당하며 2020년 이은재가 입당한 이후로 다시 원내정당이 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극우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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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은 대한민국 국회 의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종교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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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계열
하늘궁 계열
파일:자유통일당_로고_2022.svg
파일:기독당 새로고.png
파일:대한당 로고.png
파일:국가혁명당 아이콘.svg
다른 정당 (극좌 · 진보 · 민주당계 · 제3지대 · 보수 · 극우 · 종교 · 민족주의 · 단일쟁점)
괄호 안은 대한민국 국회 의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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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 [2] 득표율 미달에 따른 해산제도가 위헌판결을 받기 이전이었다. 이는 2012년 19대 총선에서 마찬가지로 득표율 미달로 강제 해산된 녹색당더하기(해산 이전 구.녹색당) 측이 헌법소원을 제기한 이후 위헌판결을 받아내어 득표율 미달에 따른 강제 해산제도가 폐지되었다. 이후 녹색당더하기는 다시 녹색당으로 당명을 환원한다.[3] 2023년 6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되자 국민의힘을 자진 탈당한 뒤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무소속 의원 신분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