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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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만화

파일:기묘한 만화 cover.jpg

장르
옴니버스, 스릴러
작가
몬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 1: 2022. 06. 07. ~ 2022. 10. 11.
시즌 2: 2023. 09. 19.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에피소드
4.1. 시즌 1
4.1.1. 사자고개
4.1.2. 강령술
4.1.3. 일기장
4.1.4. 뉴튜버의 몰래카메라
4.1.5. 화장실
4.1.6. 귀신을 믿게 된 과정
4.1.7. 밸런스 게임
4.1.8. 환생이 존재하는 세상
4.1.9. 신주도
4.2. 시즌 2
4.2.1. 상실
4.2.2. 꿈
4.2.3. 나홀로 집
4.2.4. 인과응보



1. 개요[편집]


한국의 옴니버스스릴러 웹툰. 작가는 몬킬.


2. 줄거리[편집]


"네 등 뒤에... 그 여자.. 누구야..?" 금지된 뒷산, 기이한 하숙집, 처음 보는 빨간 일기장.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 당신을 소름 끼치게 만드는 기묘한 일들이 벌어진다.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공포 단편 이야기들.

네이버 웹툰 소개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 당신을 소름 끼치게 만드는 기묘한 일들이 벌어진다.

네이버 시리즈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6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작가의 건강 문제로 2022년 10월 11일 19화를 끝으로 시즌 1이 완결됐으며 이후로 약 11개월 간 휴재했다가 2023년 9월 19일에 20화가 연재되며 복귀했다.


4. 에피소드[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시즌 1[편집]



4.1.1. 사자고개[편집]


15년 전 어린 주인공은 시골에 위치한 외가댁에 자주 놀러갔는데 그곳의 뒷산은 출입금지 구간이였다. 그의 외할머니도 어린 주인공에게 절대 뒷산에는 올라가지말고 혹시 가더라도 사자고개까지는 절대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외할머니는 물론 마을의 다른 사람들도 뒤산에 올라가지 말라고 주의를 줘서 주인공은 매번 시골에 놀러갈 때마다 집 근처에서만 놀게 되었다. 어느 날 다리 밑에서 자기 또래의 남자아이를 보고 말을 걸었는데 그 아이는 첫인상이 좋지 않았지만 주인공은 그 아이와 같이 다니게 되었다. 아이는 아무 리엑션 없이 그저 구부정한 자세로 주인공을 따라다니기만 했다.

어느 날 날이 저무는 때에 주인공이 그 아이에게 뭐하고 싶은 거 없냐고 물어보는데 그 아이는 엄마보러 가자고 이야기한다. 엄마는 어디에 계시냐는 주인공의 물음에 아이는 뒷산을 가리키고 이에 주인공은 아이를 따라간다. 날이 어둑어둑해진 상황에서도 아이를 따라 뒷산에 올라가던 중 엄마는 산에 사시냐는 주인공의 물음에 아이가 '엄마는 이쪽에 있어'리고 말하는데 주인공은 아이를 따라 사자고개로 들어갔다.

한참을 들어가다 주인공의 의문을 가지게 되고 이내 제정신을 차렸을 때는 혼자 길을 걷고 있었다. 이에 주인공이 돌아가려는데 방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이내 방울을 든 괴이한 무언가가 기괴한 포즈로 주인공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주인공은 간신히 외가댁에 도착해 이불을 덮어 쓴채로 덜덜 떨고 있었었는데 가족들이 묻자 그냥 추워서 그렇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그날 밤 아버지와 같이 자고 있던 주인공 민철은 방울 소리가 들리더니 방으로 들어오는 무언가와 마주치고 가위까지 눌리게 된다. 이내 정신을 차렸을 때는 민철의 어머니가 민철을 부르고 있었고 민철은 어머니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는데 어머니는 민철이 집에 가서 컴퓨터 게임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민철의 외할머니[1]는 민철과 민철의 가족을 집으로 돌려보냈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민철은 어머니에게 사자고개에 가본 적이 있냐며 물었으나 어머니의 표정을 보고 안갔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집에 온 후로도 민철은 자던 중 이상한 것을 보게 되고 민철의 어머니도 민철이 거실에 나와 지지직 거리는 화면이 나오는 TV를 보며 웃고 있고 아들의 어깨에 귀신이 올라탄 모습을 본다.

민철의 어머니는 자기 손가락을 깨물 정도로 극도로 공포에 질린 채 민철을 무당에게 데려가야 한다, 이대로 놔두다간 아버지처럼 데려갈거라고 말한다. 민철의 아버지는 처음에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직장에서 일하다 집에 돌아오던 중 아들 민철이 눈이 하얗게 뒤집힌 채로 게거품을 문 모습과 침실에 있던 귀신을 보고 결국 무당을 부른다.

무당을 불러 굿을 한 이후[2]로 민철 앞에는 더이상 귀신이 나타나지 않았고 15년 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민철은 과거에 겪었던 사건을 계기로 남량특집 방송작가가 된다. 민철은 사자고개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던 중 옛날 신문을 얻었는데 거기에는 모자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었다. 민철은 더이상 귀신이 보이거나 들리진 않으나 이따금씩 이유없는 두통을 겪는데 사실 민철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뿐, 귀신이 민철의 목과 머리를 잡은 채로 어깨에 올라탄 상태로 메달려있었다.

작중 정황으로 보아 마을 뒷산의 사자고개에 살던 여자는 무당이였고 그녀와 그녀의 아들 모자는 마을 주민들에게 살해당했으며, 살해한 범인 내지 사자고개 모자와 악연이 있는 자들 중 하나가 민철의 외가댁으로 보인다. 모자 귀신이 민철을 홀리고 지금까지 괴롭히는 이유도 자신들을 죽인 혹은 괴롭힌 자의 외손자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1.2. 강령술[편집]



4.1.3. 일기장[편집]



4.1.4. 뉴튜버의 몰래카메라[편집]


'기묘체널'의 지훈과 수현은 평소 귀신 같은 것은 하나도 안무섭다고 하는 지영을 놀레키는 몰래카메라 콘텐츠를 계획한다. 합숙 훈련을 제안하면서 자연스럽게 담력 시험을 해버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하는데 수연은 이를 지영에게 이야기하고 둘은 미리 준비해둔 귀신 탈을 이용해 역몰카를 준비한다.

차를 타고 산에 도착 후 수현이 산 위로 가는 동안 지훈은 지영에게 수현이가 사라졌다고 속이러 간다. 둘은 이야기면서 산에 올라가는데 바닥에 놓인 '실종 다발 구간' 펫말을 보지 못한다. 한밤중이 돼서도 수현이 나타나지 않자 지훈은 속으로 짜증을 내고 지영도 속으로 역몰카가 제대로 진행도고 있는건지 의문을 품는다.

그때 갑자기 지훈의 이어폰에서 수현이 지금 어디냐며 연락을 하는데 지훈이 어디냐고 작은 목소리로 묻자 수현은 아까부터 지정 된 장소에만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지훈은 우리 이미 도착하고도 남아야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지영이 누가 뒤따라온다며 겁을 먹고 있었다. 이에 지훈은 수현이 이제 왔다며 지영이 크게 겁을 먹은 것을 보고 수현에게 칭찬을 하는데 수현인 무서워서 그냥 내려왔다고 말한다.

지영이 가리키는 곳엔 커다란 짐승의 그림자가 있었고 이를 본 지훈은 도망치는 척 뒤돌아서며 이건 역몰카라고 자신이 몰카 몇 년차인데 이단 역몰카를 걸릴까보냐며 구독자들에게 이야기하는데 지영이 사라지고 이에 당황한 지훈이 이마에 달아둔 핸드폰을 셀카 모드로 바꾼 뒤 고개를 올려 확인하는데 거대한 괴물[3]이 지영을 잡아먹고 있었다.

사실 수현은 지훈과 지영을 상대로 역역몰카를 한 것이였고, 이에 여러 구독자들이 수현을 까자, 수현은 이번 기회에 둘이 좀 친해졌으면 하는 바람에 냅두고 내려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몇몇 구독자가 수현에게 뒤에 뭐가 오고 있다고 하고 이에 수현이 돌아봤으나 아무 것도 없다고 한 후 지훈과 지영을 찾으러 가는데 아까 지영을 잡아먹었던 괴물[4]이 순식간에 달려와 수현을 잡아먹는다.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구독자들의 당황한 반응 및 차가운 반응들[5]로 끝이 난다.


4.1.5. 화장실[편집]



4.1.6. 귀신을 믿게 된 과정[편집]



4.1.7. 밸런스 게임[편집]


주인공 김미령은 딸 선아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선아는 선천적인 희귀병으로 인해 앞이 안보이고 몸도 매우 약한 상태였으며, 미령의 남편은 딸과 아내를 버리고 도망가고 미령은 가난하지만 딸의 약값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어느 날 옷장에서 이상한 것[6]이 나타나 미령에게 소원을 들어주러 왔다고 말한다. 이에 미령은 천사님이냐고 하며 돈을 원한다고 이야기한다. 천사는 미령에게 그럼 벨런스 게임을 하자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내는 선택지는 실제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자신이 내는 문제는 총 4단계까지 있고, 문제를 내면 3초 안에 대담해야 하며 대답하지 못하면 벌칙이 있다고 한다. 대신 자신이 문제를 내기 전에 포기할 기회를 준다고 한다.

미령은 처음에는 천사의 제의를 거절해서 천사가 돌아가지만 사채업자가 선아의 약을 가저가고 자기 집안이 가난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선아도 미령에게 화를 내자 미령은 천사를 찾는다. 천사는 미령에게 첫 번째 벨런스 게임을 제시하는데 첫 번째 게임은 그냥 살기VS천만원 받고 한 시간 동안 알몸으로 동네 돌아다니기 고민 끝에 돈을 선택한다.

미령은 우선 돈부터 보여달라고 하자 천사는 돈을 꺼낸다. 그리고 미령이 문제에는 아무 조건이 없었으니 얼굴을 가려도 상관없다며 문제의 맹점을 짚어 천사가 이를 허락해주자 얼굴에 상자를 쓰고 알몸으로 동네 돌아다니기를 이행한다.
다음 날 아침 인터넷 뉴스에 미령의 행적이 나오고 수많은 악플들이 달렸으나 미령은 돈만 받으면 된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옷장에서 천사가 나오자 천사의 등에 있는 줄을 건드리는데 천사가 이건 자신의 생명줄이라며 화를 낸다. 미령은 속으로 천사를 허술하다며 우습게 생각하고 두번째 벨런스 게임을 한다.

그러나 천사가 제시한 두번째 벨런스 게임은 그냥 살기VS100억 받는 대신 딸의 병 평생 못 고치기였다. 미령은 처음에는 100억에 혹했지만 딸을 평생 고통에 빠지게 할수는 없다며 그냥 살기를 택한다.

천사는 돌아가고 미령은 아쉬워하면서도 그 문제는 선넘었다고 생각한다. 그때 미령의 전 남편이 30만원만 빌려달라고 전화한다. 그러나 미령의 전남편은 아내와 딸은 버려두고 나몰라라한 채 이미 새 애인까지 사귀고 있었다.

통화가 끝난 후 천사가 다시 나와 세번째 벨런스 게임을 제시한다. 세번째 벨런스 게임 내용은 1억 5천 8백 75만원 받기VS전남편 생각보다 적은 액수에 문제 방식도 이전과는 조금 다르다며 황당해하면서도 망설임없이 돈을 고른다. 남편이 몹쓸 인간이라 고민할 가치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인 금액은 무엇인지, 그리고 선택 받지 못한 쪽은 어떻게 되는지 질문하는데 천사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옷장 속으로 들어간다.

돈을 받고 뭔가 불안한 기운을 감지한 미령은 전남편에게 전화를 하는데 전남편의 새 애인이 대신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전남편은 갑작스럽게 사라졌다. 그리고 다음날 뉴스에선 은행에서 갑자기 1억 5천 8백 75만원이 사라졌고 전남편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사라졌다는 보도가 나온다.

1주일 후 미령은 지금 돈으로는 빚 값고, 딸 수술비에 쓰면 남는 게 얼마 없다고 생각하면서 마지막 게임에서 일획천금을 노려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딸 선아가 요즘 엄마가 낯설게 느껴진다고, 엄마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며 걱정하자 딸 말이 맞다고 생각하며 천사에게 덕분에 소소하지만 새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하며 마지막 게임을 안하려고 한다. 천사는 이에 10억을 제시하나 그럼에도 거절하지만 50억을 제시하자 결국 돈의 유혹에 못이겨 게임을 수락한다.

그러나 천사가 낸 마지막 문제는 딸이 사라지는 대신 본인이 50억 받기VS본인이 사라지는 대신 딸이 50억 받기였다. 당연히 대답을 못하고 미령은 천사에게 화를 내며 천사가 이렇게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어도 되냐고 묻는다.

그러자 천사는 자신이 천사라 말한 적이 없다며 정체를 들어내는데 미령이 천사라고 믿었던 존재는 유혹하기 위한 기관이고 실제로는 옷장 속에 숨어있던 초롱아귀 괴물이였다.

미령은 초롱아귀 괴물에게 잡아먹히고 선아는 엄마를 찾다 괴물과 환생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게임 제안을 듣게 된다. 괴물이 제시한 벨런스 게임의 내용은 그냥 살기VS환생이란게 존재하는 세상에서 살기 선아는 후자를 선택하고 눈을 뜨며 끝이 난다.


4.1.8. 환생이 존재하는 세상[편집]


벨런스 게임의 후속 에피소드다. 주인공은 자식에게 공부만 할 것을 강요하다 자식이 자살하자 둘째는 집 안에서만 카우며 TV 등 각종 메체들을 차단하며 과보호를 하며 키운다. 하지만 환생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지며 사람들이 더 나은 삶으로 살기 위해 죽는 상황이 점점 늘어나고 노인들은 남아있는 젊은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젊은이라서 경제가 점점 나빠지는 등 삶이 피폐해진다. 둘째도 첫째 자식의 죽음으로 반쯤 실성한 아내가 환생 정보를 알려줘서 자살, 아내도 얼마 뒤 죽는다.

결국 가족들의 죽음에 주인공 남자도 반쯤 정신이 나간 채로 살고 있었는데 금발 머리의 여자애가 유창한 한국말로 영상에서 실제로 환생은 있다고 말한다.[7] 이에 남자도 영상을 더 보지 않고 다음 생으로 환생하기 위해서 자살하는데 외국인 여자아이는 절대 지금 죽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주인공이 태어난 곳은 어느 노부부의 집이였는데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라 어느 시골 농가의 돼지로 태어났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환생한답시고 먼저 자살로 죽어서 사람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게 점점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도 줄어들면서 죽어도 사람으로 환생할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그로 인해 대부분 전생의 기억을 지닌 채 동물로 환생하는 것이다.


4.1.9. 신주도[편집]




4.2. 시즌 2[편집]



4.2.1. 상실[편집]



4.2.2. 꿈[편집]



4.2.3. 나홀로 집[편집]



4.2.4. 인과응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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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 안에서 민철이 귀신에게 홀렸을 때 자지 않고 깨어 있었기 때문에 민철의 부모와 달리 민철이 처했던 상황을 알고 있었다.[2] 굿을 할 때 민철이 무당의 방울을 보고 며칠간 자신을 괴롭혔던 방울 소리라며 '저걸 왜 저 사람이 가지고 있지?' 라며 의아해한다. 모자귀신 중 여자가 생전에 무당이였다는 복선.[3] 전체적은 형상은 말인데 크기가 일반 말보다 훨씬 크고 머리는 귀신에 발 부분은 소의 발굽과 비슷한 모습이다.[4] 정황상 지훈도 이미 잡아먹힌 것으로 보인다.[5] 지훈이 잡아먹히는 모습을 보고도 '진짜 가버렸네'라고 하거나 주작이라고 반응하는 등.[6] 생긴 것은 등에 탯줄같은 끈이 연결된 것과 몸이 회색이고 눈동자와 입이 없는 것만 빼면 요정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7] 작중 정황으로 보아 이 외국인 여자애는 밸런스 게임의 선아가 아귀 괴물에게 잡아먹혀 죽은 되 외국에서 환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