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조작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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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좋아한다는 말을 달고 산지 4년 째,
우리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똑똑, 자리있어요? <기억조작톡>
Day7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 오피스 스캔들 이후로 내놓는 최신작이며 장르는 미연시이다.
6, 7월동안 사전예약을 진행하였으며 링크[1] 7월 27일 구글마켓에 정식 출시되었다. 다운받기 앱스토어는 8월 16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광고의 캐치 프레이즈는 일진에게 시리즈를 만들어낸 팀의 차기작이라는 부분. 전작들이 워낙 호평을 받았던지라, 이번에 내놓는 새로운 신작에 대한 기대도 굉장히 높은 상태이다. 데이세븐의 공식 sns 계정으로 공개되는 일러스트와 스탠딩 이미지 등으로 보아 역시나 일러스트 퀄리티 하나는 기깔나게 뽑았음을 알 수 있으며 살짝 공개된 사전정보를 통해 공략 대상들과 메세지를 나누고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2] 또한 본작의 세계관이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시점과 완전히 같기 때문에 스토리 도중 일진에게 시리즈를 추억할 수 있는 부분도 제법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 세계관의 흐름을 함께 비교해보며 즐길 수 있어 전작의 팬들을 흡수하기에도 좋고, 신규 유저들에게 일진에게 시리즈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계기도 되므로 대체로 신의 한 수라는 평가이다.
출시 이전부터 인스타그램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많이 밀어주는 모양새다.
2. 줄거리[편집]
너를 향한 짝사랑을 그만두려는 순간
저지른 실수가 불러온, 너와의 '톡'
‘4년 만에 마주하는 네 모습에,
내 마음은 또 한 번 설레기 시작한다…'
고 생각했는데…!
내 앞에 나타난 뜻밖의 인연들.
너를 향한 설렘이라 확신했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에게 다시 한 번 설렘이 찾아온다면,
그때는 꼭 마음을 표현하겠다고 다짐했던 지난 4년.
지금 이 순간 설레는 이 마음은 누구를 향한 걸까?
나는 이 설렘을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너를 짝사랑 하는 나와
나를 짝사랑 하는 너의 이야기,
「기억조작톡」
3. 시스템[편집]
그동안의 게임들과는 진행방식이 약간 다르다. 메신저와 sns를 통해 캐릭터들과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이 대화를 우선 해야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식. 소통방법에는 인별그램, 전화통화, 톡 총 3가지이며 이에 따라 사용하는 재화도 골드, 배터리, 톡으로 3종류이다. 골드는 이전의 데이세븐 게임들처럼 옷을 사서 플레이어를 꾸미거나 공략캐릭터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구매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배터리는 캐릭터에게 먼저 전화를 걸때 사용되며 한번에 30%씩 깎인다. 톡은 캐릭터와의 카톡대화 종료 후, 쿨타임 없이 바로 다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우선도를 따지자면 인별그램 > 톡 > 전화로, 튜토리얼에서도 인별그램의 알림 순서대로 진행하기를 권장하고있다.
캐릭터들과 몇 번의 대화를 이어가다보면 다이어리에 스토리가 업데이트되고 이 스토리를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2회차의 스토리를 보게되면 유지훈 + 남해승 / 정태인 + 노하얀으로 분기가 갈리며 선택한 분기에 따라 남주인공이 달라진다.
여담이지만 이전 게임들과 달리 여주인공의 매력도를 높이는게 필수는 아니게 됐다. 메모리 아이템 및 데이트만 제대로 해줘도 호감도가 쭉쭉 올라간다.[3] 또한 전화연결 및 카톡대화, 다이어리에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선택지가 자주 나오며 캐릭터 별 난이도가 달랐던 이전 게임들과 달리 이번에는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일정해 선택지를 고르기가 어려운 편도 아니다. 때문에 메모리 아이템이나 커플룩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여주인공의 옷을 구매해 매력도를 올리지 않아도, 선택지나 데이트를 통해 충분히 엔딩 전까지 100%를 달성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골드가 적게 든다는 소리는 아니다.
참고로 매력도 100% 상태에서 스토리를 아무것도 진행하지 않은 채 호감도를 확인하면 유지훈 < 남해승 < 정태인 < 노하얀 순으로 호감도가 차있다.[4]
분기를 선택하면 선택한 분기 외의 캐릭터는 호감도가 20% 가량 강제적으로 감소된다.
4. 등장인물[편집]
4.1. 여주인공[편집]
플레이어.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유지훈을 짝사랑하고 있다. 바나나를 좋아해서 바나나우유와 바나나깡을 자주 먹는다. 이전작인 일진시리즈와는 달리 외모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남주들의 평에 의하면 해그리드 머리를 해도 귀엽다고.[5] 남해승과는 악우이며 그로 인해 어릴때에 비해서는 성격이 많이 밝고 외향적으로 변했다. 싫은건 싫다고 확실하게 말하고 불의를 보거나 부당대우를 받으면 꼭 짚고 넘어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여전히 도망가기 바쁘다.
정태인, 노하얀 루트에서는 갈 수록 유지훈을 좋아하는게 습관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정태인과 엮일때는 꼭 유지훈, 김지유가 딸려나오는데 유지훈은 여주인공을 좋아하지만 과거 잘 이뤄지지 않았던 것 때문에 좋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멀리하는 상태고, 정태인은 김지유의 사랑을 받고있지만 여주인공을 좋아하는 상태이다. 때문에 넷의 마음이 꼬이고 꼬여[6] 약간의 고구마를 먹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노하얀과 엮일때는 대부분 단독이고 노하얀이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언제나 여주를 위로해주고 웃겨주어 단짠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아무래도 엔딩을 유저가 직접 선택해야되기 때문인지 스토리가 끝날때까지 정태인, 노하얀 둘 중 누구에게도 마음을 드러내는 결정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남해승, 유지훈 루트에서는 점점 남해승을 남자로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유지훈을 향한 마음을 접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역시나 엔딩을 유저가 선택해서 그럴듯. 강세라의 비중이 낮은 정태인, 노하얀 루트와는 다르게 강세라와 처음에 어떻게 친해지는지부터 멀어지는 이유까지 전부 나온다. 대신 김지유의 비중이 대폭 줄어들었다. 남해승이 본인이 여주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은 후부터[7] 여주를 좀 더 직접적으로 챙겨주고 져주려고 하며 여주가 유지훈과 함께 있을때면 평소와는 다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8] 정태인, 노하얀 루트와는 달리 본인 루트에서는 유지훈이 여주에게 선을 긋지 않으며 후반부에 가서는 꽃을 선물하는 등 여주를 좋아한다는 걸 직간접적으로 계속 표현한다. 참고로 초등학교 때의 일도 이 루트에서 더 자세히 드러나며 정태인, 노하얀 루트에서 그냥 '어떤 선배를 물리쳤다' 라고만 간접적으로 묘사되는 일도 이 루트에서만 제대로 진상을 알 수 있다. 남해승과 유지훈이 진남주적인 캐릭터들이어서 스토리에 힘을 쓴 듯.
4.2. 유지훈[편집]
♡4년 짝사랑, 유지훈♡
여주인공이 어렸을때부터 짝사랑 해온 캐릭터로 여주인공의 첫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흑발에 청안으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갖고있다.
4.2.1. 전화[편집]
통화기록
4.2.2. 공통 루트[편집]
4.2.3. 유지훈&남해승 루트[편집]
4.2.4. 정태인&노하얀 루트[편집]
정태인&노하얀 루트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4.2.5. 엔딩[편집]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에필로그에서는 수능을 마친 19살의 유지훈과 여주인공이 등장하며, 여주인공은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4.3. 남해승[편집]
♡청개구리 만년남사친, 남해승♡
와인빛 머리카락에 쌍커풀이 도드라진 녹안, 눈 아래에 눈물점이 있다. 어렸을때는 체육을 했던 탓인지 피부가 굉장히 까무잡잡한 편이었는데 현재는 굉장히 흰 피부를 갖고있다. 데이세븐표 미연시에서 흔히 등장하는 체육캐릭터 + 흔히 등장하는 소꿉친구 포지션을 합친 캐릭터.
보이스패키지때 성우는 오버롬님이시다.
남해승-유지훈 분기에서는 초반에는 자신이 여주를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지만, 여주에게 키스하는 꿈을 꾼 후로[9] 조금씩 자각하기 시작한 듯. 공략캐중 유일하게 여주와 초중고를 같이 나온 소꿉친구이자, 4년째 같은반이라고. 따라서 여주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세 공략캐들과도 친분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10] 여주에게 얄밉거나 미운 짓을 종종 하지만 여주에게 소중한 친구임에는 틀림없다. 여주의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뀐 것 또한 남해승 덕분이고, 남해승 때문에 짜증났던 일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쁘지만은 않았다고, 오히려 좋았다고 여주가 회상하기도 한다.[11]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한 이후로 확실히 여주에게 잘 대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여주가 이를 눈치채고 요즘 왜 이렇게 열심히 사냐고 하자 언제부턴가 누구를 보면 누가 봐도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정말 열심히 살거라고 대답, 여주가 계속 그 누구가 누구냐고 묻자 톡으로 '너' 라고 대답한다.[12] 남해승을 좋아하게 된 강세라가 남해승이 여주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채고 여주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너를 좋아한다고 하며 사실상 절교 통보를 하고 떠나는데, 그제서야 남해승이 자신에게 했던 행동들[13]을 떠올리며 '혹시' 하는 마음으로 남해승에게 '너 나 좋아해?' 하고 톡으로 묻고 결국 만나서 다시 묻자 남해승은 '응' 이라고 대답하며 긍정한다. 하지만 이미 표정으로 대답을 다 들었다면서 답도 제대로 듣지 않고 평소처럼 헤어진다.[14]
운동 실력이 발군으로, 작중 공식 운동 천재.[15] 여주의 말에 따르면 못 하는 운동이 없는 듯. 중후반부쯤에는 검도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는데, 계속 해오던 애들 못지 않다고 칭찬받았다는 걸 보면 잘하긴 잘하는 모양. 체대 입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지훈과는 애증의 관계로, 초등학교 시절 여주가 따돌림 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게 유지훈을 좋아하던 여자애들 때문이었고, 유지훈은 그걸 방관하고[16] 남해승은 유지훈이 여주를 배신했다고 생각해 멀어지는 계기가 된다.[17] 참고로 여주가 따돌림 받았던 이유가 유지훈 때문이었다는 걸 끝까지 여주에게 자기 입으로 말하지 않고, 유지훈이 자기가 여주에게 모두 털어놓았다고 하자 진심으로 화를 내며 여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정태인과 노하얀 분기를 선택해도 초반부엔 남해승이 남주 급으로 많이나온다. 여주인공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꽤나 얄미운 행동[18]을 많이하는데 이게 플레이하는 사람에따라 조금 꼴보기 싫을 수 있다는 게 함정. 하지만 이런 행동들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거의 사라지고 자신이 여주를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고부터는 전보다 여주를 직접적으로 챙겨주며 져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후반부에 정태인과 노하얀에 관한 스토리가 완전히 메인이 되고 나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19]
남해승이 진남주라는 이야기가 있다. 스토리를 읽다보면 여주는 왜 남해승 같은 친구를 두고 유지훈을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될때도 있을 정도로 여주를 챙겨주고, 유일하게 여주와 관련된 비밀[20] 두 가지를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서로 부모님들끼리 알 정도로[21] 누가 뭐래도 여주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다. 여주는 스토리 초반 남해승과 싸우자 소중한 친구와 멀어진다는 것은 이런 기분이구나 하며 학원에서도 남해승 생각만 하는 등 자신도 모르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도 하다.
4.3.1. 전화[편집]
통화기록
4.3.2. 공통 루트[편집]
4.3.3. 유지훈&남해승 루트[편집]
4.3.4. 정태인&노하얀 루트[편집]
4.3.5. 엔딩[편집]
3학년이 되어 남해승과 여주는 다른 반이 되고 대신 유지훈과 같은 반이 된다. 반이 갈라지고 남해승은 실기 준비로 학교를 자주 빠지는데다 여주도 고삼이 되어 공부를 해야했으니 하루종일 했던 연락이 하루에 한 번, 삼 일에 한 번으로 계속 줄게된다. 여주는 정태인에게서 남해승이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들으며 '너도 내 소식을 이렇게 듣고있겠구나' 생각하기도 한다. 또한 졸려하는 여주에게 유지훈이 잠 깨는 초콜릿이라고 주는데 여주는 받자마자 고맙다고 하고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는 유지훈이 준 껌 하나도 아까워서 못 먹었던 일을 얘기하며 유지훈이 근데 이젠 너무 잘 먹는 것 아니냐고도 한다. 여주는 '그러게...' 하고 대답하면서도 유지훈이 주는 초콜릿을 아까워하지 않고 먹는다. 여주가 유지훈을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 수능 날이 되고, 남해승은 여주에게 수능을 잘 보라고 톡을 남긴다. 여주는 수능을 보고 남해승네 반을 찾아가지만 없고, 놀이터로 와서 이렇게 허전한 마음을 예전에도 한 번 느껴본 적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반배정이 나오고 남해승과 그 놀이터에서 만났던 날이었음을 깨닫는다. 여주는 어쩌면 남해승은 우리가 이렇게 멀어질 줄 알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만화책을 잔뜩 빌려오지만 남해승이 좋아하던 책이란 것을 떠올리며 같이 보면 좋았겠다고 말하며 습관처럼 남해승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이 때 여주는 눈물이 나오려던 상태. 그 순간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고, 바로 남해승이었다. 남해승은 평소처럼 와서 내가 좋아하던 책이라면서, 자기도 보여달라고 말하지만 여주는 마음과 다르게 퉁명스럽게 대하고, 결국 남해승은 돌아선다. 여주는 이렇게 헤어지면 다시는 남해승을 못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에게로 달려가 고백을 하고,[22] 남해승은 너무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어서 몰랐다는 말과 함께 여주를 안아주고, 연인이 된다. 참고로 모든 엔딩 일러 중 유일하게 울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4.4. 정태인[편집]
♡최애 같은 차애, 정태인♡
강희고 전교 1등. 채도가 낮은 짙은 청발, 청안의 동그란 안경을 쓴 캐릭터. 안경을 쓴 모습도 잘생겼지만 안경을 쓰지 않은 중딩의 모습이 굉장한 미소년이다. 출시 이전부터 서주호와 나란히 두고 공통점이 많은 캐릭터라고 하는 등 정태인의 캐릭터성이 짐작가능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전형적인 착하고 바른 모범생 캐릭터로, 공부도 매우 잘한다.
너무 공부에만 열중했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10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만한 인터넷 용어나 줄임말, 신조어 등을 하나도 모른다. 즉 나쁘게 말하면 문찐 속성이 있다. 그 때문에 씹덕이 뭐냐고 여주에게 묻고는 여주가 대충 회피하기 위해서 '좋다는 뜻'이라고 거짓말을 하자 그걸 진짜로 믿고는 상태메시지에 "씹덕 같아"라고 적은 게 가장 충격적인(?) 사례다.[23]
안경을 바꾼 이후 인별그램 아이디를 @taein 에서 @taeinO_O 로 바꾸었다.
4.4.1. 전화[편집]
통화기록
4.4.2. 공통 루트[편집]
4.4.3. 유지훈&남해승 루트[편집]
4.4.4. 정태인&노하얀 루트[편집]
4.4.5. 엔딩[편집]
4.5. 노하얀[편집]
♡갭신갭왕 과자도둑(?), 노하얀♡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캐릭터로 일반때의 도예석을 닮은 외모를 하고있다. 선공개된 카톡이미지 등을 보면 소위 나댄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의 잘 노는 애로 보이며 일찍때의 정지성과 친구이다. 과거 이미지와 현재 이미지의 갭이 가장 큰 캐릭터인데 과거엔 다소 뚱뚱했으나 현재 몰라보게 달라졌으며 키도 공략캐릭터 중 가장 장신이다.
외강내유
다소 강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성격이 순하고 싹싹한 대형견같은 성격이다. 어렸을 적 백색증으로 인한 외모, 뚱뚱한 살집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할때 여주인공이 '머리카락 예쁘다' 라고 해주어 첫눈에 반했다.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인 상태에서도 겉으로 티를 내지 않고 늘 밝고 긍정적이다. 여주가 싫어하는 행동을 고치려고 노력하며 언제나 잘해주려고 애쓴다. 여주인공이 똑똑하고 자상한 사람이 좋다고 하자 정태인을 좋아하는게 아니냐며 정태인을 흉내낼 정도. 스토리 속에서 다른 공략캐릭터 셋이 다소 고구마에 꼬이고 꼬인 감정선을 갖고있는 반면, 노하얀은 무조건 직진하는데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많이 표현한다. 때문에 여주가 다른 캐릭터들과 복잡하게 얽혀 고민하거나 슬퍼할때 나타나 여주를 웃겨주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편. 일찍때의 정지성처럼 아픈 가정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들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집안일도 열심히하며 공부도 잘하려고 노력한다. 다소 4차원끼는 있으나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캐릭터와 힐링이 필요하다면 공략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노하얀이 들어간 모든 일러스트 (특히 엔딩) 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얼굴마담이라 신경을 좀 더 쓴듯?
4.5.1. 전화[편집]
통화기록
4.5.2. 공통 루트[편집]
에피소드 2 -새로운 인물의 등장- 에서 여주가 모의고사를 본 뒤 남해승보다도 성적이 떨어지자 억지로 학원에 끌려가 등록을 하게 된 상황에서 여주와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여주가 기분 풀겸 먹으려고 사 온 바나나깡을 뺏어먹는데, 이 이후로 여주를 '깡'이라는 애칭 아닌 애칭으로 부른다(...)
4.5.3. 유지훈&남해승 루트[편집]
4.5.4. 정태인&노하얀 루트[편집]
4.5.5. 엔딩[편집]
4.6. 기타[편집]
- 담임선생님 : 본명은 이선문으로, 은색 정장만 입고 다녀 학생들에게는 은갈치쌤으로 불린다. 학생들에게 허물없고 다가가기 편한 선생님인듯. 참고로 월간대학의 류태영의 고등학교 선생님이기도 한 듯.
- 남해수 : 남해승의 동생. 남해승에 말해 따르면 여주와 죽고 못 사는 사이라고. 참고로 남해승은 여동생을 '사랑하는 내 동생 해수♥' 라고 저장해놓았다.
- 유선주, 김빛나 : 유지훈을 좋아하던 초등학교 동창. 반에 꼭 한 두명은 있는 노는 여자애 캐릭터.
- 김지유 : 유지훈, 정태인의 친구. 초반에 여주인공이 유지훈의 여자친구로 오해한다. 청순하고 단정한 얼굴에 귀여운 성격으로 여주피셜 유지훈의 이상형이라고.
초반에는 유지훈, 정태인 사이에서 자기도 모르게 어장관리하는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쿨하고 속이 깊은 성격이며 유지훈이 아닌 정태인을 좋아한다.
정태인, 노하얀 분기에서는 이미 정태인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상태로 등장. 그러나 여전히 친구로 잘 지내고 싶어 이전과 다르지않게 모두를 대한다.
남해승, 유지훈 루트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여주가 오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자기는 유지훈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비중은 정말 그 정도뿐이다.
정태인, 노하얀 분기에서는 이미 정태인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상태로 등장. 그러나 여전히 친구로 잘 지내고 싶어 이전과 다르지않게 모두를 대한다.
남해승, 유지훈 루트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여주가 오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자기는 유지훈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비중은 정말 그 정도뿐이다.
- 강세라 : 냉미녀 느낌의 여학생. 주인공이 남해승 이후로 진심으로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이라고.
남해승, 유지훈 분기에 자주 등장하며 이 분기에서 여주가 세라와 어떻게 친해졌는지 알 수 있다.[25] 또한 남해승을 좋아하게 된다.
정태인, 노하얀 분기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으나 중간에 무엇때문인지 여주인공에게 '오늘은 너 보기 싫다' 고 화를 내고, 그 일 이후로 멀어진다. 하지만 이는 남해승, 유지훈 분기에서 알 수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여주를 좋아하기 때문.[26]
스핀오프 톡에서는 남해승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남해승이 여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반쯤 확인사살당하며 차인다.[27]
정태인, 노하얀 분기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으나 중간에 무엇때문인지 여주인공에게 '오늘은 너 보기 싫다' 고 화를 내고, 그 일 이후로 멀어진다. 하지만 이는 남해승, 유지훈 분기에서 알 수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여주를 좋아하기 때문.[26]
스핀오프 톡에서는 남해승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남해승이 여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반쯤 확인사살당하며 차인다.[27]
- 박구철 : 이 게임에서의 최악의 빌런. 초등학교 시절 왕따 주동자들도 나쁜 녀석들인것은 맞지만 이 인간은 그들과는 차원이 다른 악질 일진이다. 정태인&노하얀 루트에서는 다행히 그다지 큰일은 저지르지 않았으나[28], 유지훈&남해승 루트에서는 강세라의 번호를 내놓으라며 폭력을 쓰고 위협까지 한다. 다행히 이 때 유지훈이나 남해승에게 연락을 하면 위기상황을 피할 수 있다. 남해승의 날에 의하면 이 인간은 다른 고등학교의 3학년 여학생에게도 스토커짓을 하다가 깽판을 친 전과가 있다고. 여담으로 담배까지 피우는 미성년 흡연자이다.
4.6.1. 특별출연[편집]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가끔 카메오로 등장한다.
- 지현호, 여주(일진에게 찍혔을 때): 전작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등장인물. 여주가 학원에서 노하얀과 마주쳤을 때 여주가 '근데 또 무시했다 어떤 애처럼 찍힐가봐 차마 무시도 못하겠다...'라고 생각할 때와 '지난번에 본 노란머리에게 가방채로 끌려가던 여자애가 되고 싶진 않으니까'라고 생각할 때에 지현호가 여주의 가방채를 잡은 컷(...)이 나온다.
- 류태영: 전작인 '월간대학'의 등장인물. 여주가 유지훈과 편의점에 간 장면에서 후드를 뒤집어쓴 채 둘 사이를 제치고 지나가며(...) 등장하는데, 이때 마주친 여주의 담임선생님에게 인사를 한다. 과거 여주의 담임선생님의 제자였기 때문인듯. 전작의 등장인물이기 때문에 여주와의 접점이 없고 이름을 말하지 않았는데도 대화창에 이름이 ???로 표시되지 않고 이름인 류태영으로 표시된다.
- 정지성: 전작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등장인물. 여기에서는 노하얀의 친구로 등장한다.
5. 출시 후 평가[편집]
외모렌탈샵의 뒤를 잇는 과금의 끝판왕
일단 캐릭터의 보이스를 들으려면 9900원을 결제해야한다. 또한 이번에는 골드특가 패키지[29]가 없어 플레이하기 상당히 빡빡하다. 사야되는 아이템이 적냐하면 그것 또한 아니고, 전화통화도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수집욕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상당한 과금이 예상되는 상황. 이런 상황인데도 무료충전소에는 학생들이 리워드를 받을만한 항목이 거의 없어[30] 불만의 목소리가 제법 높다. 결국 업데이트를 통해 커플 특가 패키지로 1+1 상품이 추가되었고, [31] 그나마 플레이가 수월해질듯.
6. 여담[편집]
- 제작진 공인으로 일찍때, 월간대학과 세계관이 동일하다.
- 화면구성이 전체적으로 핸드폰 배경화면처럼 생겼다.
- 거의 대부분의 화면전환에 페이드효과가 걸려있어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는게 조금 느리다. 성질 급한 사람은 답답하게 느껴질수도.
- 등장하는 몇 몇 배경에 일본어가 적혀있다. 일본의 거리 사진을 리터칭해서 사용하는 듯.
- 카톡 대화는 쿨타임이 2분, 5분, 15분, 30분, 45분으로 나뉘는데 2~15분 쿨타임은 일반대화이며 30분짜리는 스핀오프, 45분은 스페셜 스토리이다.
스핀오프와 스페셜 스토리는 타임어택이 있어 채팅방이 열려있는 시간을 놓치면 각각 골드 3500원, 5000원을 투자하여 보관함에서 열어야한다.
스핀오프는 남주의 시점에서 스토리를 볼 수 있으며 스페셜 스토리에서는 호감도를 대폭 올릴 수 있는 선택지가 등장한다. 한번에 올라가는 최고 호감도는 20.
스핀오프는 남주의 시점에서 스토리를 볼 수 있으며 스페셜 스토리에서는 호감도를 대폭 올릴 수 있는 선택지가 등장한다. 한번에 올라가는 최고 호감도는 20.
- 스토리가 대체적으로 고구마라는 의견이 많다. 공략캐릭터 넷에게 제각각 관계성을 부여하면서 동시에 여주인공을 좋아하게 만들려다 보니 이렇게 된 듯. 전작이었던 일진에게 시리즈에서도 대체로 주연급 남주들과 여주인공의 성격이 답답해 몰입하기 힘들다는 의견[32]이 있었던걸로 보아 이런 스토리방향은 제작진의 취향이거나, 제작진의 역량이 이정도거나 둘 중 하나로 보인다. 물론 취향의 차이로 스토리에 호평을 하는 유저들도 충분히 많이 있다.
- 전작 중 하나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10대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것을 벤치마킹한 티가 난다. 인스타그램 등 sns이벤트를 통해 많이 밀어주거나, 10대들의 감성에 맞추어진 스토리[33] 등. 그 덕분인지 18년 9월 기준 출시 후 2개월이 지났는데도 인기 시뮬레이션 부문 5위를 차지하고 있다.
- 공략 캐릭터들끼리의 의사소통이 전무한 다른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르게 이 게임은 여주인공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알고 지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공략 캐릭터들끼리의 의사소통이 풍부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6:20:04에 나무위키 기억조작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전예약자에게는 1500 골드 + 10톡 + 배터리 20%을 지급하였다.[2] 다만 이전 작들에서도 메인은 아니었으나 등장인물들과 잠깐씩 메세지를 주고받는 시스템이 간간히 있기는 했었다. 또한 수상한 메신저 출시 이후로 미연시 장르에 등장인물들과 1:1 연락을 주고받는다는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 굉장히 많아졌다. 최근 출시된 러브 앤 프로듀서만 해도 휴대폰 기능이 있으며 문자, sns(모먼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3] 메모리 아이템은 총 2개이며 1번 사용시 호감도 30이, 데이트는 총 2번이며 1번에 호감도 40이 오른다.[4] 난이도를 따지자면 유지훈이 가장 어렵고 노하얀이 가장 쉽다는 소리지만 이전 게임들과 달리 매력도를 꽉 채워도 호감도가 바로 100%이 되지는 않는다. 호감도의 차이가 5~10% 밖에 나지 않으므로 난이도는 대체로 일정하며 가장 낮은 유지훈의 기본 호감도는 31%, 가장 높은 노하얀의 기본 호감도는 51%이다.[5] 일진에게 시리즈의 여주인공은 작중 자타공인 미소녀였다.[6] 김지유->정태인->여주<-유지훈 상태. 그러나 넷이 있으면 김지유가 정태인에게 들이대고 정태인은 그걸 밀지도 받지도 않으며 유지훈은 여주를 외면하고 셋이서만 아는 이야기를 해 여주가 소외감을 느낀다. 여주는 스토리 도중 정태인에게 고백을 받지만 습관적으로 유지훈을 신경쓰고, 김지유와 정태인의 관계때문에 정태인도 신경쓴다.[7] 남해승 스핀오프 2를 보면 처음부터 자각하고 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8] 사실 이는 질투심이기도 하지만 초등학교 때 일로 유지훈을 별로 좋게 보지 않는 탓도 있다.[9] 이때까지만 해도 여주랑 자신은 가족이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10] 같은 반이었던 유지훈, 정태인과는 물론이고 노하얀과도 지금 노하얀이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을 붙여주었던 전력이 있다. 여주와 붙어다녀서 그런지 남해승은 노하얀을 모르지만 노하얀은 남해승을 기억하고 '바르게 컸다'고 하기도 한다.[11] 남해승이 오지랖넓게 대해서 초등학교때 유지훈이랑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던지, 남해승이 반장을 만들어줘서 부반장이었던 정태인과 친해져 마음을 나눌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기뻐했다던지.[12] 물론 '아..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면서 넘어간다.[13]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져주려고 했던 행동들이나, 유지훈 이야기를 하면 미묘하게 달라졌던 남해승의 표정 등[14] 이미 남해승은 여주가 유지훈을 좋아하는 줄 알고 있고, 또한 여주가 대답을 확실하게 해버리면 다음부터 여주 얼굴을 못 볼 것 같다고 하면서 대답을 하지 말라고 한다.[15] 남해승 데이트 2중 체육 선생님의 발언으로 확인사살.[16] 방관이라기보다는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자기가 여주한테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여자애들은 여주를 더더욱 괴롭혔기 때문. 현재 시점에서는 '바보 같았다'며 자책하기도 한다.[17] 남해승도 돌이켜보면 자신이 유지훈이었어도 그렇게 했을 것 같다며 당시 유지훈의 마음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18] 대체로 본인도 눈치채지 못한 질투에 기인한 행동들이다. 여주가 유지훈 사진을 보고있자 욱해서 여주의 성적을 어머니께 고자질 한다던지, 정태인에게 선물받은 우유를 허락도 맡지않고 심지어 여주인공이 못보는 사이에 마셔버린다던지. 그래도 나중에 정태인이 선물했다는 것을 알고 미안해하며 초콜릿 기프티콘을 선물하기도 한다. 남해승-유지훈 분기를 끝까지만 플레이해도 이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여주도 남해승과 자기는 미안하다는 말이 필요없으며 그런 것 없어도 마음으로 다 알 수 있다고 할 정도. [19] 그렇다 하더라도 같은 분기의 유지훈에 비하면 분량은 몇 배 가까이는 된다.[20] 여주가 유지훈을 좋아하는 것, 초등학교 때의 유지훈과의 일[21] 남해승 데이트 '약속의 약속' 에서 중학교 때 가족 동반 해외여행까지 갔을 정도로 가족끼리도 친한 듯.[22] "너 때문에 맨날 되는 일이 없다고 습관처럼 달고 산 것도, 이쯤 되면 그냥 알아서 반대로 해석해주면 안 되냐? 꼭 내가 제대로 말을 해야 되냐고... 아무튼 남해승 진짜 싫어..." "어...? 뭐라고?" "남해승 진짜 싫다고. 완전 싫어. 세상에서 제일 싫어..! 알았냐고...! 왜 대답이 없어..." "어...야, 이러면 나 오해하는데. 알았으니까, 한 번만 똑바로 말해줘."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고, 남해승. 나 너 좋아하나봐 남해승..."[23] 이건 아마도 어느 오빠가 여동생에게 BL이 뭐냐고 묻자 여동생이 Beautiful Life의 약자라고 거짓말을 한 것을 그대로 믿은 오빠가 상태메시지에 "나는 BL을 꿈꾼다"(...)라고 적었다는 유명한 이야기에서 따온 듯 하다.[24] 여주가 13살에 노하얀을 처음 봤을 때는 이름을 모르는 상태였다.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노하얀을 초면에 도와준 것이었기 때문.[25] 사실상 남해승의 도움이라고 볼 수 있다.[26]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었던 선생님이 여주만 더 챙기는 모습들이 나오고, 자신이 좋아하게 된 남해승도 여주를 좋아하기 때문.[27] 남해승이 본인이 여주를 좋아한다고 분명히 말하지는 않지만 강세라가 남해승의 마음을 알아채고 그걸 여주에게 말했다는 식으로 얘기하자 '내가 어떻게 숨겨왔던 마음인데..' 하며 주저앉기까지 하는 모습으로 인정한거나 다름없다고 볼 수 있다.[28] 다른 학교 학생이기 때문에 여주의 학교로 오지 못하기 때문인 듯 하다.[29] 5만골드 + 5만골드 = 11000원 비슷한 형태로 사실상 소과금을 유도했던 패키지를 말한다. 그동안의 데이세븐 게임들은 이 패키지만 결제를 해도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이런 골드패키지가 존재하지 않아서 무료충전소를 이용하거나 캐시를 이용해 골드만 따로 충전해야한다. 이 골드로 옷도 사고, 배터리도 사고, 톡도 사야하는데....[30] 설치형, 참여형 등으로 나뉘는데 설치형은 앱만 깔면 되지만 참여형은 설문조사를 하거나 회원가입 혹은 결제, 게임 플레이 및 레벨 몇 달성, 보험가입, 카드발급 등 학생들이 하기엔 부담스러운 것들이 대부분이다. 당연하겠지만, 설치형은 골드를 얼마 주지 않는다.[31] 그 전까지는 천원 특가 패키지가 있었다.[32] 일진에게 시리즈 문서를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특히 일진에게 반했을 때 스토리에서 여주인공, 지현호, 서주호 이 세 사람의 이야기가 거의 메인임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답답해 몰입이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다.[33] 이쪽은 등장인물들이 온통 10대라 어쩔 수 없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