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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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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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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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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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5일 영상에서 자신이 그린 아빠 그림을 보여주면서 첫 등장한다. 그 후 아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등장 종료.

2024년 1월 31일 영상에서 다시 등장. 오리온이 6살 생일 선물로 인형을 주자 기뻐한다.[1]

오리온의 과거에 의하면 딸인 기온 사아야는 오리온의 친자식이 아니다. 오리온은 민간인에게 피해를 준 정치인과 남편을 뜻을 따르는 그의 아내를 암살했는데 우연히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오자 이들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저런 복잡한 심정이 들었지만 결국 키우기로 결심했다. [2]

그리고 오리온이 바쁠때는 여자 암살자인 스즈란의 도움을 받아 키우고 있었다. 스즈라도 사실상 엄마같은 존재.

본인은 아빠가 자기 부모를 죽인 암살자라는 걸 모르지만 그래도 서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사아야: 아빠. 헤어 고데기가 필요해요.

오리온: 조숙한 아이구나 장래에는 헤어 아티스트가 되겠네.

오리온(나레이션): 만약 우리 딸에게 손을 대는 놈이 있다면 나는 진짜 오니가 되겠지..

그러나 누에 일족의 수장이 누에의 형에게 '누에 일족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인면수심이 되어도 상관없다! 적의 약점을 찾아내라!'라고 명령하는 씬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불길함을 암시한다.

2024년 2월 9일 영상에서 누에 일족에게 납치 당한다. 다행히, 누에의 형이 그녀를 풀어줌으로써 무사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오리온의 곁에 가게된다. 그러나, 그녀의 등 뒤에 상처가 있었고, 거기에 협박 편지가 담겨져 있었다. 그 때문에 오리온이 격노하여 누에 일족 조직원과 카미나리 조직원들을 모조리 섬멸하게 된다.

3. 주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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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 스즈라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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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의 약점이라는 점, 이누와시 역시 어린 아들을 잃은 적이 있기 때문에 어린애인데도 불구하고 사망하는 거 아니냐고 불길하게 보는 팬들이 많다.

• 부각이 안되지만 사아야도 불쌍한 캐릭터이긴 하다. 본인의 친부모가 자신들의 사상을 위해 일반인도 거리낌없이 죽이는 외도이며 심지어 그걸 죽인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버지다. 그리고 까닥 잘못하면 목숨이 위험해질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