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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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4월 8일에 시작된 부도가 난 재벌 가정을 배경으로 하는 코너다. 예외적으로 2화에서는 평범한 가정집으로 나왔으며 4월 22일과 5월 13일 방영분에 시작 코너로 편성되었다.
'가세가 기울었다'는 얘기가 나오면 정말로 무대 바닥이 기울어진다. 이 경사진 바닥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으려고 무진 애를 쓰는 가족의 행동이 주요 포인트로, 이럴 줄 알고에 이어 특수효과가 사용되는 코너다. 일본 유튜브 그룹 동해 온에어의 콩트 중 하나인 '기울어진 집'을 따라 한 듯 하다. 원본은 원래부터 기울어져 있지만...
6월 10일에 종영되었다.
* 날짜 : 2018년 4월 8일(일)(943회) → 2018년 4월 15일(일)(944회) → 2018년 4월 22일(일)(945회) → 2018년 4월 29일(일)(946회) → 2018년 5월 6일(일)(947회) → 2018년 5월 13일(일)(948회) → 2018년 5월 20일(일)(949회) → 2018년 5월 27일(일)(950회) → 2018년 6월 3일(일)(951회) → 2018년 6월 10일(일)(952회)
2. 등장인물[편집]
2.1. 주역[편집]
2.1.1. 양선일(김선일)[편집]
김민경의 남편이자 김회경의 아들이자 서태훈과 박소영의 아버지.
2.1.2. 김민경[편집]
양선일의 아내이자 서태훈과 박소영의 어머니, 김회경의 며느리.
2.1.3. 김회경[편집]
양선일의 아버지이자 김민경의 시아버지, 서태훈과 박소영의 할아버지.
처음엔 기울어진 바닥에 있는 물건으로 거기에서 버티고 있었지만 언젠가부턴 자신도 미끄러져 내려가고 말았다.
6월 10일 초반에는 아파서 누워 있었지만, 나중에 미끄러질 때 김민경이 들고 있는 숟가락에 있는 죽을 먹고 만다. 게다가 밀가루와 검은 옷 때문에 저승사자로 오해받았다.
2.1.4. 서태훈(김태훈)[편집]
양선일과 김민경의 아들이자 김회경의 손자, 박소영의 오빠.
주로 자신이 사업을 하다가 집안을 말아먹었다는 것이 기본 패턴이 된다.
2.2. 그 밖의 출연자[편집]
- 조래훈 - 4월 8일(첫 방영분)에 나온 양선일의 비서.
- 유민상 - 4월 15일에 과거 개콘 코너인 볼빨간 회춘기에서 입던 복장으로 등장했다. 역할은 김회경의 친구.
- 홍현호 - 4월 15일에 나온 배달 알바.
- 서남용 - 4월 22일에 등장. 역할은 김회경의 친형.
- 박성광 - 4월 29일에 등장. 역할은
김회경의 아들사진사. 개그맨이 개그맨이라선지 봉숭아 학당 삐뚤이 캐릭터 대사도 남발한다[1]. - 김태원 - 5월 6일에 고집불통 복장으로 나왔으며 역할은 서태훈의 외할아버지이면서 김민경의 아버지, 김회경의 사돈, 양선일의 장인.
- 권재관, 윤승현, 배정근 - 5월 13일에 비둘기 마술단과 거의 비슷한 복장으로 나왔으며 역할은 김회경 집안 일수꾼.
- 박소영 - 5월 20일에 등장한 김회경의 손녀딸, 양선일과 김민경의 딸, 서태훈의 여동생.
- 파비앙 코르비노 - 5월 20일에 등장. 역할은 박소영의 남친. 외국인이면서도 김치를 좋아하다 못해 아예 싱겁다고 고춧가루를 퍼붓는 모습을 보인다.[2]
- 송영길 - 5월 27일에 등장하였으며, 역할은 김회경 가족 회사 신입.
- 신봉선 - 6월 3일에 등장했으며 역할은 김회경의 딸이며 양선일의 동생, 김민경의 시누이, 서태훈의 작은 고모.
- 장동민 - 6월 10일에 등장했으며 역할은 김회경이 다니는 노인정의 할머니. 저승사자 꼴이 된 김회경을 보고 경악했다. 당연하겠지만, 분장은 할매가 뿔났다의 컨셉으로 그대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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