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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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1.1. 기상학과의 관계
2. 역사와 발달
4. 기후인자
4.1. 지리적 기후인자
4.1.1. 위도
4.1.2. 지리적 위치
4.1.3. 수륙분포
4.1.4. 해류
4.1.5. 해발고도
4.1.6. 지형
4.2. 동기후적 인자
4.2.1. 고기압
4.2.2. 기단
4.2.3. 전선
4.2.4. 저기압
5. 기후요소
5.1. 대기 대순환과 향상풍
5.1.2. 적도무풍대
5.1.4. 아열대 무풍대
5.1.6. 지균풍
5.2. 계절풍
5.2.1. 열대 몬순
5.2.2. 온대 몬순
5.3. 국지풍
5.3.1. 해륙풍
5.3.2. 푄풍
5.3.3. 건조풍
5.3.4. 산곡풍
5.3.5. 사면하강풍
5.4. 기온
5.4.1. 기온의 변화
5.4.2. 기온의 분포
5.5.1. 대기의 수분
5.5.2. 대기의 안정도
5.5.3. 유형
5.5.4. 서리와 안개
6. 여러 지역의 기후
6.1. 도시 기후
6.1.2. 습도와 강수
6.1.3. 바람
6.2. 한반도의 기후
6.2.1. 기온의 지역 차
6.2.2. 여름철의 강수
6.2.3. 겨울철의 강설
6.2.4. 바람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Climatology

기후학은 말 그대로 기후를 다루는 학문으로, 기후인자, 기후요소 등을 연구한다.


1.1. 기상학과의 관계[편집]


지구과학대기과학행성의 대기와 대기의 현상을 대상으로 하는 분야로, 크게 기상학과 기후학으로 나뉜다.

기상학과 기후학의 차이는 시간인데, 기상학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일어나는 현상을 연구하는 분야로 날씨 등을 연구한다고 볼 수 있고, 기후학은 일정 주기를 갖는 변화를 연구하는 분야로 계절변화, 지구온난화 등과 관련있다.


2. 역사와 발달[편집]


기후학 발달에 기여한 주요 사건
기원전 400년경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가 "Airs, Waters, and Places"에서 건강에 대한 기후의 영향을 언급함
기원전 350년경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가 "Meteorologica"에서 날씨 현상을 언급함
기원전 300년경
고대 그리스의 테오프라투스가 "On the Signs of Rain, Winds, Storms and Fair Weather"에서 바람에 대해 기술하고 아르스토텔레스의 생각을 비판함
1025년
아라비아의 알하산[1]이 대기권의 높이를 계산함
1441년
조선의 세종대왕이 측우기를 발명함
1450년
쿠사가 천칭온도계를 발명함
1593년
이탈리아의 갈릴레이가 온도경을 발명함
1626년
이탈리아의 산토리오가 고양이 창자 습도계를 발명함
1644년
이탈리아의 토리첼리가 수은 기압계를 발명함
1648년
프랑스의 파스칼이 기압은 높이에 따라 감소한다는 것을 증명함
1654년
독일의 오토 폰 게릭케가 공기의 밀도를 결정함
1661년
영국의 보일과 후크가 최초로 기체의 법칙을 발견함
1662년
영국의 베이컨이 바람에 대한 중요한 논문을 발표함
1664년
파리에서 날씨 관측이 시작됨
1668년
영국의 에드먼드 핼리가 무역풍 지도를 제작함
1687년
영국의 아이작 뉴턴이 "프린케피아"를 발표함
1724년
네덜란드 공화국파렌하이트화씨 눈금을 도입함
1735년
영국의 해들리가 무역풍과 지구 자전의 효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함
1742년
스웨덴의 셀시우스가 섭씨 눈금을 도입함
1751년
르 로이가 이슬점과 강수를 정의함
1753년
영국의 블랙이 이산화 탄소를 발견함
1755년
영국의 컬렌이 건습구온도계를 발명, 미국의 프랭클린이 뇌우의 전하를 수집함
1780년
스위스의 오레스 드 소쉬르가 모발습도계를 발명함[2]
1802년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에 의해 최초의 유인 기구 비행이 이루어짐
1817년
독일의 알렉산더 폰 훔볼트가 전 세계 연평균 기온을 나타내는 지도를 작성함
1825년
아우구스트가 통풍계를 고안함
1826년
브랜더스가 기압도를 준비함

기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고대 그리스에서 히포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기후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Airs, Waters, and Places"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최초의 대기과학 논문이라 볼 수 있는 "Meteorologica"를 집필하였으며,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권에서는 각종 강, 구름, 샘, 이슬, 혜성 등을 기술하였으며, 4원소론을 설명하였다. 제 2권에서는 바다, 번개, 지진, 천둥 등을 설명하였다. 제 3권에서는 허리케인, 소용돌이, 빛 등을 설명하였으며, 제 4권에서는 더움, 추움, 습함, 건조함의 성질에 대해 다루었다. 기상학(Meteorology)의 어원은 그의 저서인 "Meteorologica"에서 나왔다. 테오프라투스는 기상학 논문이자 일기예보 기본서인"On the Signs of Rain, Winds, Storms and Fair Weather"에서 80가지의 비가 올 징후, 40가지의 바람의 징후, 50가지의 폭풍의 징후를 다루었다. 한 예로, 그는 이 논문에서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뜨는 아침에 하늘이 붉어진다면 비가 올 것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하였고, 이는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다. 왜냐하면 공기 중의 습도가 증가하면 하늘이 붉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외의 서술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고대 그리스 시대 이후, 유럽에서 대기에 대한 관심은 몇백 년 동안 잊혀졌지만, 대항해시대가 열리며 대기와 기후(특히 유럽 밖)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짐에 따라 대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지게 되었다. 17세기 이후, 관측기기 발달로 인해 기후학은 다시 발달하기 시작하였으며, 18세기에 들어서는 보다 개선된 관측기기와 함께 전신이 발달하며 넓은 지역의 기후 자료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441년 측우기가 제작되었으며, 1770년 이후의 강우량 자료가 남아 있다.


3. 대기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기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대기의 구성 요소
    • 질소
    • 산소
    • 이산화탄소: 대기가열. 지구복사에너지 흡수.
    • 수증기: 대기가열. 지구복사에너지 흡수.
    • 오존: 자외선 흡수
    • 에어로졸: 응결핵. 태양복사에너지 흡수




4. 기후인자[편집]



4.1. 지리적 기후인자[편집]



4.1.1. 위도[편집]



4.1.2. 지리적 위치[편집]



4.1.3. 수륙분포[편집]



4.1.4. 해류[편집]



4.1.5. 해발고도[편집]



4.1.6. 지형[편집]



4.2. 동기후적 인자[편집]



4.2.1. 고기압[편집]



4.2.2. 기단[편집]



4.2.3. 전선[편집]



4.2.4. 저기압[편집]



5. 기후요소[편집]



5.1. 대기 대순환과 향상풍[편집]



5.1.1. 대기 대순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기 대순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적도무풍대[편집]



5.1.3. 무역풍대[편집]



5.1.4. 아열대 무풍대[편집]



5.1.5. 편서풍대[편집]



5.1.6. 지균풍[편집]



5.2. 계절풍[편집]



5.2.1. 열대 몬순[편집]



5.2.2. 온대 몬순[편집]



5.3. 국지풍[편집]



5.3.1. 해륙풍[편집]



5.3.2. 푄풍[편집]



5.3.3. 건조풍[편집]



5.3.4. 산곡풍[편집]



5.3.5. 사면하강풍[편집]



5.4. 기온[편집]



5.4.1. 기온의 변화[편집]



5.4.2. 기온의 분포[편집]



5.5. 강수[편집]



5.5.1. 대기의 수분[편집]



5.5.2. 대기의 안정도[편집]



5.5.3. 유형[편집]



5.5.4. 서리와 안개[편집]



6. 여러 지역의 기후[편집]



6.1. 도시 기후[편집]



6.1.1. 열섬 현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열섬 현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2. 습도와 강수[편집]



6.1.3. 바람[편집]



6.2. 한반도의 기후[편집]



6.2.1. 기온의 지역 차[편집]



6.2.2. 여름철의 강수[편집]



6.2.3. 겨울철의 강설[편집]



6.2.4. 바람[편집]



6.3. 쾨펜의 기후 구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쾨펜의 기후 구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21:03:30에 나무위키 기후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본명 아부 알리 알하산 이븐 알하이 삼(965? ~ 1038?). 아라비아의 수학자ㆍ물리학자ㆍ천문학자로, 눈의 구조를 비교/연구하여 물건이 보인다고 하는 현상을 처음으로 밝혔다. 그가 집필한 「광학서」는 일찍부터 라틴어로 번역되어 유럽 과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2] 그는 그의 30년 동안의 연구 결과인 「알프스 여행기 Voyages dans les Alpes」에서 처음으로 지질학이라는 용어를 학술 용어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