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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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간 오메가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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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우의 아들, 명목 상은 아들이나 실상은 에드워드의 클론 + 회생으로 만들어진 사실상 또 한명의 에드워드 우나 마찬가지이다. 외형의 모티브는 에디의 모티브 기스 하워드의 아들인 락 하워드로 추정. 클론인 만큼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면 에드워드와 판박이다. 사실상 젊어진 에드워드 우.

148화에서 온건파의 리더이자 우 헤이의 마지막 회생인 큰아버지 '하워드 우'를 죽여 온건파를 와해시키고 정서파의 새 수장이 되었다. 하워드 우를 죽이고 나서 젊어지지 않았다면[1] 위험했다는 언급을 보면 에드워드 우보다도 강한 모양.

그 후 정서파의 두목이 되어 벌레의 편에 서서 우 종가와 쿠레 일족과의 전쟁을 가속시키고 있다. 측근인 윌렘 우의 의견으로는 그 '에드워드'의 인격이면서도 연결되는 자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고 한다. 이를 보면 의외로 연결되는 자에 대한 충성심만은 진짜인 모양.

윌렘을 데리고 일본에 와서 모종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옥과 권원회의 대결 토너먼트 이후 정서파를 통합해 우 종가&쿠레 일족 연합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쿠레 라이안은 거기서 겨우 도망친 이후로 연락도 안된다고 한다.

그 후에도 연결되는 자의 부하로 활동하나 니코를 습격한 아코야를 윌렘에게 맡겨서 처리하다가 실수로 전부 놓치는 실태를 저지른다. 이를 지적하는 시아와 살벌한 기싸움을 벌이나 선우롱이 아직 젊으니 괜찮다고 넘기자 자존심에 큰 충격을 받는다.

이에 심기일전하며 사귀란 이명이 아니라 '명신'을 자칭한다. 시아 옌은 우롱의 한마디가 길버트의 마지막 결점을 치웠다고 평했다.

'우 헤이'의 인격을 회생받은 아버지 에드워드와는 다르게 온전히 '에드워드 우'의 인격만을 회생 받았는지 더 이상은 우 헤이가 필요없다고 중얼댄다.[2]

3.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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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인다고? 네가 어떻게?

- 벌레 두령 시아 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