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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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로게이머 김근백.jpg
이름
김근백
출생
1981년 8월 30일 (42세)
대구직할시 동구 신암동
(現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학력
대구공업고등학교[1] (졸업)
소속
GO삼성전자 칸 → 은퇴
주 종목
스타크래프트
종족
저그
ID
SaferZerg
별명
엘레강스 저그
종교
개신교

1. 개인리그 커리어
2. 전적
3. 소개
4. 여담



1. 개인리그 커리어[편집]


  • 2000년 대구,경북 SK텔레콤 TTL배 2:2팀플전 우승
  • 2000년 대구 U대회 개최 기념 동아백화점 대회 3위
  • 2000년 이노츠배 10월 주장원전 3위
  • 2000년 이노츠배 11월 정기전 3위
  • 2001년 이노츠배 1월 정기전 우승
  • 2001년 이노츠배 3월 정기전 준우승
  • 2001년 zzgame.com 챌린저 대회 3위
  • 2001년 메가웹 프로게이머 선발전 준우승
  • 2001년 이노츠배 5월 정기전 우승
  • 2001년 이노츠배 6월 정기전 준우승
  • 2001년 이노츠배 6월 주장원전 우승
  • 2001년 배틀탑 8월 결선대회 우승
  • 2001년 이노츠배 8월 4차 주장원전 준우승
  • 2001년 이노츠배 9월 1차 주장원전 우승
  • 2001년 이노츠배 9월 정기전 우승
  • 2001년 이노츠배 12월 1차 주장원전 3위
  • 2001년 이노츠배 12월 3차 주장원전 우승
  • 2001년 제1회 GameBug배 스타최강전 준우승
  • 2001년 KTF배 국제게임챔피온쉽 4위
  • 2002년 파인드올배 챌린저 대회 대구,경북 지역 1위
  • 2004년 게임빌 챌린지 리그 준우승 (vs 조용호 2:3)
  • 2005년 IOPS 스타리그 8강 (vs 박성준 0:2)
  • 2005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16강


2. 전적[편집]


김근백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13전 7승 6패 (53.8%)
6전 1승 5패 (16.7%)
19전 8승 11패 (42.1%)
vs 저그
15전 7승 8패 (46.7%)
2전 1승 1패 (50.0%)
17전 8승 9패 (47.1%)
vs 프로토스
14전 7승 7패 (50.0%)
1전 0승 1패 (0.0%)
15전 7승 8패 (46.7%)
총 전적
42전 21승 21패 (50.0%)
9전 2승 7패 (22.2%)
51전 23승 28패 (45.1%)


3. 소개[편집]


주종족이 저그인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아이디는 SaferZerg.

2000년 상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해 2002년 상반기, GO에 합류하였다. 미남 군단으로 유명한 GO의 선수답게 준수한 외모로 인기 및 인지도가 있었다.

2004년 1월 1일, 최인규와 함께 삼성전자 칸으로 임대되었으며 이후 계약을 통해 완전 이적했다.[2] 그 이후 스타리그에 2회 진출한다.

아이옵스 스타리그 16강에서는 박정석에게 패했지만 전상욱, 변은종을 잡아내며 8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8강 상대는 당시 물이 오른 최강의 저그 박성준이었고 0:2[3]로 패하며 결국 탈락하고 만다.

이후 2005년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에서 박지호, 김준영 등을 내리 잡아내며 3시즌만에 스타리그 16강에 진출. 안기효를 잡았으나 최연성, 차재욱 등에게 패해 탈락한다.

곰TV MSL 시즌3 서바이버 토너먼트 오프라인 예선에서 서지수에게 0:2으로 패배한 것을 마지막으로 2007년 9월 12일 은퇴하였다.


4. 여담[편집]


  • 나름대로 개인리그 커리어도 저렇게 갖춘 게이머였음에도 불구, 이 나무위키에서는 2017년 10월에야 처음으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 경기 시작 전 팬들이 외치는 파이팅 콜이 특이했는데, "○○○ 파이팅!" 대신 "김근백 관심있어요!"라고 외쳤다. 이는 한 인터뷰에서 김근백이 여자에게 듣고 싶은 말로 "관심 있어요"라는 말을 꼽았기 때문.

  • 요리 실력이 수준급이었다고 한다. 삼성전자 칸 시절에는 숙소에서 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고 기사로 나온 적도 있다.

  • 이성은이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말한 바에 의하면 선수 시절 대단히 장비 등에 예민했던 것으로 보인다. 연습 끝나고 놔두었던 마우스 위치나 헤드셋 위치가 그대로 있어야만 했고, 아닐 시에는 집합을 걸었다고... 물론 이성은은 집합해서 별 거 안하고 좋게 말로 했다고 애써 포장했다. 이 부분은 강민박태민의 그때 그 샏기 방송에서도 언급했었다. 박태민 曰 자기보다 더 한 사람이 있었다고... 임성춘도 GO시절 박태민보다 더 세팅에 예민했다고 중계중 언급하였다.

  • 강민이 과거 뛰어났던 저그 플레이어를 논할때 빼놓지 않고 언급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 박성준 못지 않게 스타리그 오프닝에서 푸대접받는 프로게이머이기도 하다. 스타리그를 딱 2번 진출했는데, 첫 번째 스타리그인 아이옵스 스타리그 오프닝에서는 얼굴이 제대로 안 나오고[4] 옆모습과 싸인만 나왔으며, 두 번째 스타리그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때는 박성준, 박지호와 함께 2초 정도 나오고 증발(...). 온게임넷이 김근백에 무슨 원한을 가졌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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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당시 삼성은 선수난에 시달렸고 최인규, 김근백 뿐만 아니라 2005년 초 변은종(SouL), 이창훈(SKT T1), 박성준(Plus) 등을 영입했다.[3] 특히 2경기 네오 기요틴에서는 역대급 저저전 명경기를 보여주며 역전패. 경기를 보면 김근백도 꽤나 선전했지만 최전성기의 박성준에게는 역부족이었다.[4] 오프닝을 느리게 재생하면 초반에 아주 잠깐 얼굴이 정면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