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규(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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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대 판타지 소설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의 주인공.
2. 상세[편집]
10대 시절에 병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동생과 함께 사는 소년가장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플레이어를 동경하다가 각성한다.
심지어 1류 플레이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고유능력까지 있다는것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고 생각했지만, 5년이나 계속 사냥을 해 왔음에도 무슨 이유에선지 레벨이 1에서 전혀 오르지 않았고, 그 탓에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일용직 노동자나 다름 없는 생활을 하게된다.
어떻게든 경험과 성실함이 인정받아서 튜토리얼 던전의 가이드 일을 할 수 있게 됐지만 그뿐.
그렇게 평소와 같은 하루를 보내던 와중, 사고에 휘말리고 5층에 도전하거나 보스에게 죽거나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할 상황에 몰리자 이판사판으로 5층에 뛰어들고, 난이도가 조절되어버린 바람에 지난 5년간 뛰어들지 않았던 자신을 바보취급 할 정도로 쉬운 시련을 겪은 뒤 고유능력 '에고'를 각성한다.
고유능력을 개화하면서 얻은 검의 형태를 한 에고 '루'를 휘두르게 되면서 밝혀진것은 경험치가 모조리 에고를 성장시키는데 사용되는 고유능력이었기에 쭉 1레벨이었다는것.
이후 여전히 1레벨이지만 레벨이 오르는 에고의 힘들을 이용하면서 본격적으로 플레이어로서 활동하게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4. 능력[편집]
4.1. 에고[편집]
주인공의 고유능력 명이자, 장비이며 파트너.
각자가 레벨이 있으며, 주인공은 고유능력탓에 에고의 레벨을 올릴 수 있지만 자신의 레벨을 올릴 수는 없다.
에고를 장비한 상태에선 높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장비를 벗은 상태에선 1레벨 능력 그대로이며, 랭크측정은 장비가 없는 상태에서 행해지기에 랭크를 올리는게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다.
5. 장비[편집]
5.1. 루[편집]
5층에 입장하고 처음으로 고유능력을 개화하며 얻은 첫 번째 에고. 검은색 검.[4]
5.2. 엘[편집]
F급 게이트를 깨고 보상의 방으로 가려던 중 보인 빛나는 벽을 부수고 나온 공간에서 획득한 검. 그곳에서 원래 악마를 봉인하고 있었으며, 본래의 힘은 좀 더 강하지만 봉인으로 힘이 소모되었기에 저렙인 루와 비슷한 정도의 힘밖에 남지 않았다.[5]
5.3. 브륜하트[편집]
황지철에게서 얻은 자아가 없는 반푼이 에고였지만 추후 게이트를 에고화시키면서 브륜하트를 계승시킨다. 최초의 일체화 에고.
6.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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