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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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부회장
한화 · 한화솔루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
김동관
金東官 | Kim Dong Kwan


파일:김동관 부회장.jpg

출생
1983년 10월 31일 (40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순천 김씨
학력
압구정중학교 (졸업)
St. Paul's School (졸업)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 / 학사)
종교
성공회[1]
현직
한화그룹 부회장
한화 전략부문 대표이사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
신체
183cm
부모
아버지 김승연, 어머니 서영민
형제
남동생 김동원, 김동선
배우자
정00(2019년~)
자녀
장남(2022년 12월생)
병역
공군 중위 전역 (통역장교 / 공군사후 117기)
링크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인. 한화그룹 부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이자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장손이다.


2. 생애[편집]


1983년 10월 31일에 김승연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한화그룹 회장이고, 어머니는 전 내무부 장관 서정화의 고명딸이다.

어린 시절부터 공부를 아주 잘 했다고 한다.[2] 구정중학교(현 압구정중학교) 다닐 적에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은 유명하다. 그 후 미국 명문 사립고교인 세인트 폴 고등학교[3]를 나왔고,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 입학하였다. 하버드대에 재학할 당시 한인 학생회장으로 활동했을 정도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학부 졸업 후에 석사나 MBA과정을 거치는 다른 재벌가 자제들과는 달리,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곧바로 귀국하여 2006년 8월 대한민국 공군사관후보생 117기로 입대, 2009년 12월까지 통역장교로 복무하였다. 최종 계급은 공군 중위.[4]

군복무를 마친 후, 2010년 한화그룹에 차장 직급으로 입사하였다. 입사 이듬해인 2011년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화그룹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태양광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2015년 한화큐셀 영업실장(상무)을 맡은 후 회사의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한화큐셀은 2011년부터 2015년 1분기까지 계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2015년 넥스트에라에너지사와의 1.5GW 모듈 공급 계약에 따른 제품 수출에 힘입어 2015년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5년 12월 한화큐셀 전무로 승진한 뒤에는 한화큐셀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한화큐셀의 2016년 매출은 24억 2660만 달러(약 2조7214억원)로 2015년 매출 18억80만 달러보다 34.8%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2억750만 달러(약 2327억원)를 기록, 2015년 7790만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모듈 출하량은 2015년 2956MW에서 55% 이상 증가한 4583MW를 기록했다.

2020년 9월 28일 인사에서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 11월 14일, 유럽에서 한화그룹 입사 동기와 10년 간의 연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22년 8월 29일, 한화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기존 한화솔루션 전략부문과 함께 한화 전략부문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의 대표이사도 겸하게 되었다.

2022년 11월 17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의 차담회에 참석했다.# 총수가 참석한 다른 기업들과 달리 한화그룹만 김동관 부회장이 참석한 것을 보아, 그룹 내에서 경영 승계가 거의 마무리되는 것으로 보인다.


3. 여담[편집]


  • 아버지, 첫째 동생, 막내 동생에 과거 아버지와 경영권 싸움을 벌였던 작은 아버지 등 파란만장한 과거를 가진 다른 가족들과는 다르게 일생 동안 단 한 번도 크게 이슈가 될만한 문제거리를 일으킨 적이 없다. 게다가 병역 복무 역시 공군 학사장교로 복무해 군 복무 관련 문제도 없으며 현재 한화그룹의 후계자로 가장 확실시되고 있다. 물론, 장남이라서 후계자로 유력한 것도 있을 것이다.

  • 한 달에 한 번씩 직원들에게 책을 박스 채로 나눠주거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거나, 취미로 독서를 즐기는 등 건전하다 못해 훈훈한 미담들이 존재한다. 좋아하는 운동은 주짓수라고 한다.

  • '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먼저 안정되어야 한다'는 이념과 몇몇 집안의 정략결혼 케이스 때문에 재벌가는 일반적으로 일찍이 결혼을 하는게 보통인데 37세가 된 2019년에 결혼했다.[5] 신부는 한화 입사 동기였는데 입사 다음 해에 퇴직했다고 한다.

  • 유전으로 가지고 있는 탈모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당장에 사진을 검색해보면 20대 시절부터 점점 머리털이 뒤로 후퇴하는게 티가 날 정도다. 현대자동차그룹정의선 회장도 탈모가 심한 것으로 악명 높은데, 이쪽도 답이 없다. 나이를 감안해도 이 쪽은 매우 심각한 수준.[6]

  • 동생들과 인상이 꽤 다르다. 또 동생들도 낌새는 보이지만 탈모가 오진 않은 모습인데, 어째 장남만 할아버지랑 아버지의 유전자를 몰아 받은 듯하다(...).

  • 한동안 출근 전에 중국어를 배우러 종로 소재 어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 야구광이자, 한화 이글스의 구단주인 아버지의 영향 덕분인지 자신 또한 야구팬이다. 한화 사옥 주변 식당에서 종종 목격되어 식사 자리에서 한화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들이 알려지기도 했고, 2018년 한화 이글스11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진출한 KBO 포스트시즌 첫 경기인 2018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보기위해 아버지 김승연 회장, 어머니 서영민 여사와 함께[7]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직접 찾았다.

  • 삼성 오너 일가와 매우 절친했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8] 김동관 본인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로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9] 식사 자리도 제법 자주 가지며 거기에 하버드 동문이라 말이 잘 통한다는 듯. 덕분에 본인이 삼성과 빅딜을 이재용 부회장과 진행하여 성사시켰는데[10] 친분에 의한 믿음 덕분인지 실사도 생략하고 진행되었다.[11]


4. 가족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범한화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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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김승연의 아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수석 졸업생 출신으로 재색을 겸비한 수재였기 때문에, 김승연은 그러한 아내를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고 한다. 김승연도 당대 최고 명문인 경기고등학교를 다니다 미국에 유학을 갔다. 장남이 공부를 잘 하는 것에 대해서도 "내가 아니라 내 아내를 닮아서 그런다"며 그렇게 주위에 자랑을 했다고 한다. 자식 자랑과 아내 자랑만큼은 재벌 회장도 어쩔 수 없는 듯. 참고로 정주영 회장도 서울대 경제학과를 다닌 아들 정몽준 자랑을 재벌 총수들에게 많이 했다고 전해진다.[3] 뉴햄프셔 주에 위치한 사립 보딩 스쿨로 성공회 미션스쿨이다. 세계 각국에서 유학생들이 입학하며 졸업생들 상당수가 아이비리그 등 미국 우수 대학교에 입학한다.[4] 김승연 회장의 자제들은 병역 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깨끗한 편이다. 둘째 역시 장교로 복무했으며, 셋째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병역을 해결했다. 이는 한화의 주요산업 중 하나가 화약, 그것도 군수관련 산업이어서 군과 관련된 문제가 있어서 안되는 영향이 크다.[5] 사실 HD현대정기선도 있어서 아주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다. 정기선도 오랫동안 재계의 노총각으로 유명했는데, 40줄이 다 된 2020년에 결혼하였다. 참고로 두 사람은 아버지들의 영향을 받아 친한 친구 관계다.[6] 다만 여느 재벌들과 마찬가지로 탈모약 자체의 부작용으로 인해 탈모약은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성욕 감퇴 및 어지럼증 등 탈모약의 부작용은 일반인을 기준으로 해도 꽤나 신경쓰일만한 요소들이라 탈모 환자들 중에서도 탈모약을 막지 않는 사람도 많고 특히 활동량 자체가 많은 기업인이나 정치인, 왕족들은 대개 탈모약을 복용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영국의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나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7] 이때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사장이 한화 이글스의 춘추 점퍼를 입었다. 서영민 여사는 입지 않았다.[8] 삼성과 한화 오너 일가의 친분은 이병철 삼성 창업주와 김종희 한화 창업주의 인연부터 시작된다. 이병철과 김종희는 12살의 나이 차에도 친하게 지냈는데 김종희 회장이 재계 모임에서 이병철 회장을 만날 때마다 깍듯이 모셨다고 한다. 아버지의 이 모습을 보고 배운 김승연 회장도 본인보다 10살 많은 이건희 회장과 매우 절친하게 지냈다. 실제로 김승연 회장이 대한생명을 인수하려고 할 때 이건희 회장을 찾아가 "형님! 금융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형님께 폐 끼치지 않고 잘 해보겠습니다"라고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2020년 이건희 회장이 사망하자 김승연 회장이 직접 빈소로 조문하기도 했는데 "친형님처럼 모시던 분이 가셔서 매우 슬프다"고 말하기도 했다.[9]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5살이나 차이 난다.[10] 사실 해당 빅딜의 기반 자체는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기 직전 설계 해놓았었다고 한다. 삼성이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면서 평소 각별히 여겼던 김승연 회장에게 한화도 변화해야 한다면서 화학/공업을 주력으로 삼는 한화가 회사들을 가져갈 수 있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면서 이재용 부회장이 계획을 넘겨받아 무사히 수행했다.[11] 보통 M&A 과정에선 피인수 기업이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인수 기업이 형식적이든 철저히든 실사를 진행하는 것이 관례와 마찬가지인데, 한화는 삼성과 1조원 규모가 오가는 말 그대로 빅딜을 진행하면서 실사 자체를 아예 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상호간의 신뢰없이는 불가능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