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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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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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38번
김태훈
(2015)

김동엽
(2016~2018)


고종욱
(201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8번
황수범
(2016~2018)

김동엽
(2019~2021)


김승현
(202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7번
김응민
(2020~2021)

김동엽
(2022)


김태훈
(2023.4.2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8번
김승현
(2022)

김동엽
(2023~)


현역



삼성 라이온즈 No.38
김동엽
金東燁 | Kim Dong-Yub

출생
1990년 7월 24일 (33세)
충청남도 천안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천안남산초 - 천안북중 - 니치난학원[1] - 북일고
신체
186cm, 101kg[2]
포지션
좌익수, 지명타자[3]
투타
우투우타[4]
프로입단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CHC)
2016년 2차 9라운드 (전체 86번, SK)
소속팀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2011~2012)
[ 펼치기 · 접기 ]
AZL 컵스 (2011) / Rk
보이시 호크스 (2012) / A-
SK 와이번스 (2016~2018)
삼성 라이온즈 (2019~)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3~2015)
연봉
9,000만원 (40%↓, 2023년)
등장곡
트루디 - 《OKAY》 (2022~)
[ 이전 등장곡 보기 ]

응원가
박군 - 《한잔해》[5] (2019~)
[ 이전 응원가 보기 ]
SK 와이번스 시절
The Beatles - 《I Will》[1] (2016)
탑건 OST - 《Top Gun Anthem》[2][3] (2017)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 《Lascia ch'io pianga[4][5] (2017)
구단 자작곡[6][7][8] (2018)

소속사
파일:리코스포츠에이전시 로고.svg[[파일:리코스포츠에이전시 로고 화이트.svg
후원사
뉴발란스[6]
가족
아버지 김상국, 어머니, 여동생 김경민[7]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수비
3.3. 주루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응원가
5.1. SK 와이번스
5.2. 삼성 라이온즈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지명타자.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20-80 스케일 기준 다른 툴은 전부 20~30 수준으로 굉장히 나쁘지만, 대략 50~60, 즉 평균 이상 수준의 주력과 이견이 없는 80, 즉 리그 최고의 파워를 가진 독특한 선수. 운동능력은 뛰어나지만 스킬이 떨어지는 선수[8]의 사례로 꼽기도 하나 김동엽의 경우 부상으로 인하여 어깨 자체를 쓸 수 없는 선수가 되었기에 정확한 평가는 아니다.

3.1. 타격[편집]



2018년 SK에서 '힘'하면 제이미 로맥과 함께 연상될 정도로 장타 능력은 매우 좋지만 선구안과 컨택 능력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출루 능력은 리그 최하위권. 2016년 삼진 41개에 볼넷이 겨우 5개로 무려 8배에 달했다. 2016년 BB/K는 0.122. 조금 올라간 2017년에도 삼진 62개에 볼넷 23개, BB/K 0.37에 불과했다. 출루율은 2017년 .329로 3할 초반대에 머물렀는데 이것도 많이 끌어올린 수치로 시즌 중에는 심하면 2할까지 내려간다. 2018년 출루율 0.285로 페이스메이커 하주석(0.300), 양석환(0.303)을 따돌린 채 압도적으로 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컨택, 수비력, 어깨 3개의 툴이 20-80 스케일 기준 20-30으로 리그 최하급[9]임에도 불구하고 방출되기는 커녕 1군에 중용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거포 유형의 선수 치고는 주력이 굉장히 빠른 편인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김동엽의 파워가 터무니없는 수준으로 뛰어나기 때문. 그의 파워는 그 이성열의 후계자라고 불릴 정도로 KBO 리그에 현존하는 모든 선수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여겨진다. 20-80 스케일 기준으로 KBO에서는 확실히 80으로 평가받으며, 정타로 맞으면 어지간해서는 홈런이 된다. 186cm-100kg로 근본적 체구부터 탈아시아급인데 결정적으로 김동엽 본인이 광적인 헬창이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엄청난 근육에서 나오는 힘이 정말 뛰어나다. 2016 시즌 38안타 중 6개가 홈런이었고, 2017년에도 22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손목 힘도 사기적으로 좋은데, 대표적인 예로 타격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는데 오로지 손목 힘으로만 밴헤켄의 공을 홈런으로 연결한 장면을 볼 수 있다. 사직구장 라인드라이브 홈런도 그의 괴물 같은 파워를 보여주는 홈런. 사직구장은 KBO리그 구장 중 가장 펜스가 높은 구장인데 그 펜스를 엄청난 파워로 라인드라이브로 넘겨버린 것이다. 심지어 2018 시즌에는 역대 2번째 잠실구장 외야를 넘어가는 장외홈런을 때려내기까지 했다. 애초에 미국에서 김동엽을 스카우팅한 것도 이러한 장타력 때문이며, 성과 없이 복귀한 것도 장타력이 발전하지 않아 코너 외야수로서의 매력이 싱글A 수준에서도 없었기 때문인데 한국에 와서 갑자기 장타력이 급증하였다.[10]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20홈런 이상 타자 중 마이너스 WAR를 기록했다.
다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컨택과 선구안은 리그 평균에 미달하는지라 홈런만 많은 공갈포다. 2018 시즌 27홈런을 처냈지만 답이 없는 극악의 선구안 덕에 순수 타격 능력인 wRC+는 77.8로 리그 평균에서 한참 미달했으며, sWAR은 -0.06로 KBO 역대 시즌 20홈런+ 타자중 유일하게 sWAR 음수를 기록했다. 두자릿수 홈런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김동엽보다 WAR이 낮은 선수는 12홈런 2018 오태곤, 10홈런 1998 부시[11], 11홈런 2016 김상현, 10홈런 2020 이성규밖에 없다. 그 외의 두자릿수 홈런 타자 중 음수 WAR을 기록한 선수는 2014 윤석민뿐이다. 즉 13홈런+타자 중 역대 유일한 음수 WAR을 기록한 것.

20시즌 후반기에 타격폼을 오픈 스탠스로 수정한 이후 문제였던 선구안과 컨택이 발전하면서 첫 규정타석 3할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21, 22시즌에는 매 타석, 매 경기마다 달라지는 타격폼으로 인하여 아직도 본인의 타격폼을 완전히 정립하지 못한 듯 하며 자신의 장점이었던 장타력마저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격폼은 고교 선배 김태균과 같이 노스텝(노스트라이드) 타법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컨택은 좋아지는 대신 힘을 잘 실을 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파워로 보완하고 있다.#

3.2. 수비[편집]


수비력도 매우 좋지 못한데, 외야수로써 타구 판단, 포구, 송구 능력이 모두 좋지 못하며 특히 송구 능력은 리그 최하급이라 좌투로 전향 시도를 할 정도이다. 2017 시즌 전에 1루를 맡으려 했지만 포구나 타구 판단 능력이 좋지 못해서 본 포지션인 좌익수로 돌아갔다. 1루수나 좌익수나 상대적으로 수비력이 중요하지 않음에도 팬들을 답답하게 하는 수비를 보여줄 때가 많다.

수비 범위 자체는 발이 빨라서 넓고 좌익수 특성 상 내야수나 중견수 정도의 타구 판단이나 포구 능력이 필요하지도 않은데도 수비로 기여도를 많이 깎아먹는 이유는 일단 타구 판단능력이 너무 낮아서 수비 범위를 살리지 못할 뿐더러, 어깨부상 전력으로 송구가 지나치게 약하다. 김동엽은 마이너 시절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았는데, 이 수술은 투수들이 받을 경우 사실상 선수생활의 끝으로 여겨지는 수술이며 대부분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게 된다.[12] 이 여파로 김동엽의 송구를 자세히 보면 어깨를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팔꿈치만 들어 송구한다. 이때 팔을 들어 올리는데도 시간이 걸리는 데다가 거의 일반인 수준의 물어깨라서 좌익수 뜬공이나 좌전 안타가 나올 때 주자의 추가 진루를 전혀 억제하지 못한다. 이것이 김동엽의 외야수로서 최대의 단점으로, 대표적인 모습으로 주자 2루 상황, 양의지의 좌익수 앞 짧은 안타에 발이 그리 빠르지 않은 김재환도 홈에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13] 다만 부상 때문에 그런 것이라 팬들은 한숨만 쉴 뿐이다. 그래서인지 2018시즌에는 수비가 좋은 김재현이 대수비로 들어오는 경우가 잦아졌다. 아무래도 1점 싸움 때는 송구 하나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기에 김동엽은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

삼성에 가서는 사실상 지명타자로 쓸 예정이라 적어도 이런 수비를 볼 일은 거의 없을 듯 했으나 친정팀 SK와의 경기에서 좌익수로 출전하자 이런 어깨를 익히 알고 있던 1루 주자 김강민좌익수 쪽 뜬공에 2루로 태그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과는 물론 넉넉하게 세이프였다.

결국 2020년부터는 아예 공을 왼손으로 던지는 좌투우타로 전향을 시도했다. 마이너리거 시절 어깨 수술 때문에 잠깐 좌투로 던졌던 경험이 있는데, 이 경험을 토대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외야수로서의 포구가 결국 문제가 되어 좌투 전향에 실패하고 다시 우투로 돌아왔다. 그래도 좌익수로 꽤 자주 나오며 실력이 매우 늘었다. 10월 16일엔 본인의 인생수비를 선보이기도 했다.[14] 송구 부분은 여전하기에 붙박이 좌익수로 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필요할 경우 좌익수 수비를 소화할 정도는 된다.

2021년에는 외인 타자 호세 피렐라가 발바닥 통증으로 수비를 보기 어려워 김동엽이 좌익수를 보는 빈도가 늘었는데, 약한 어깨는 그대로고 심지어는 포구조차 SK 시절보다도 더욱 퇴보한 모습을 보여 줘 팬들의 속을 터지게 만들고 있다. 2022 시즌 이전에는 좌투우타를 다시 시도했으나 2022 시즌은 우투로 소화했고, 2023 시즌은 좌투우타를 본격적으로 시도한다고 한다.

3.3. 주루[편집]


거포 유형의 선수치고 주력도 매우 빠른 편. 특히나 마이크 트라웃, 나성범 등 다른 거구의 스피드형 선수들처럼 달리면 달릴수록 가속도가 붙는다. 100M를 11초 대에 주파한다고.[15] 마이너리그 시절 70경기에서 16도루 15성공을 달성했을 정도다. 당시 그의 도루 성공률은 무려 93.75%. 다만 KBO 리그에선 부상의 위험을 의식해서인지 도루를 많이 하지는 않는다. 2017년 APBC가 끝나고 하루 뒤에 나온 인터뷰 내용에서 연평균 도루가 2개로 적은 편이라는 기자의 말에 2018년엔 기회만 있다면 많이 달려보고 싶다라고 하며 도루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놓았고 2018년 7월 25일 한 이닝 2도루에 홈스틸까지 성공시키며 시즌 두 자리수 도루를 기록했다. 홈스틸 영상. 순간적인 상황 판단과 그것을 받쳐주는 빠른 발이 만들어낸 점수다. 다만, 주루 플레이 자체에선 WAA -0.42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2019년 7월 18일 키움전에서의 어이없는 본헤드 플레이가 보여주듯 주루센스가 굉장히 나쁜 선수다. 그래서 가끔 대주자로 교체되는 모습이 보이는 이유는 한 베이스 더 가는 주루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이지 발이 느린 것은 절대 아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4.1. MiLB[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1
AZL 컵스(Rk)
37
140
.250
35
9
2
2
13
23
12
7
.286
.386
.672
2012
보이시 호크스(A-)
33
112
.250
28
8
0
5
14
16
3
6
.288
.455
.743
MiLB 통산
(2시즌)
70
252
.250
63
17
2
7
27
39
15
13
.287
.417
.704


4.2. KBO[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6
SK
57
143
.336
48
8
0
6
23
19
2
6
.360
.517
.877
2017
125
393
.277
109
18
1
22
70
58
2
32
.329
.496
.825
2018
124
421
.252
106
15
0
27
76
58
11
21
.285
.480
.765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9
삼성
60
195
.215
42
4
1
6
25
15
2
14
.265
.338
.603
2020
115
413
.312
129
21
0
20
74
60
4
33
.360
.508
.868
2021
69
185
.238
44
9
0
4
24
20
2
14
.286
.351
.637
2022
30
95
.221
21
5
0
2
4
9
0
4
.250
.337
.587
KBO 통산
(2시즌)
550
1750
.273
478
75
2
85
292
230
23
124
.317
.464
.781


5. 응원가[편집]



5.1. SK 와이번스[편집]


}}}


5.2. 삼성 라이온즈[편집]


}}}

원곡은 박군의 한잔해, 김상헌 응원단장이 박군의 프로듀서 바비문과 친분이 있기에 얻어온 듯 하다.


6. 여담[편집]


  • 유니폼에 가려져서 그렇지 엄청난 파워맨이다. 데드리프트를 290kg, 스쿼트 280kg를 친다고.[16]


  • 왼팔에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라는 레터링 문신을 새겼다. 다만 김동엽 본인은 그 문신에 대해서 철없는 시절의 치기였다며 다소 부끄러워하는 듯.

  • 프로야구 초창기 '빨간 장갑의 마술사' 김동엽MBC 청룡 감독과는 한자까지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이다. 기막힌 우연이겠지만 김동엽 감독이 지도자 시절 배번으로 주로 택했던 38번을 1990년생 김동엽도 배번으로 사용하고 있다.[17] 사실은 비어있는 번호라 배번으로 썼다고 한다. 거기에 둘다 같은 경주 김씨 이다. 참고로 2022 시즌부터는 등번호를 27번으로 바꿨지만, 헬멧 번호는 여전히 38이다.

  • 파워히터라는 선수로서의 캐릭터, 잘생김 등이 결합해서 김동엽 유니폼을 마킹한 팬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SK 시절 별명 중 하나는 응원가 '아~킹동엽~'에서 '아~킹' 부분을 부를 때 아웃된다고 하여 아킹딱.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다고. 삼성 이적 후로 받은 새 응원가는 '킹동엽~'으로 시작해서 별명도 킹동딱으로 바뀌었다.

  • SK 치어리더인 이다연 치어리더의 증언에 의하면 2018년 12월 5일 진행된 SK그룹 주관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파티에서 행운권 추첨 때 김동엽이 유럽 여행권을 타갔다고 한다.

  • 4개 국어를 한다고 한다.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한국어. (2:53 부터) 링크

  • 대풍이라는 이름의 시바견을 키우고 있다.

  • 여동생은 프로 골프 선수 김경민이다. 링크

  • 북일고~컵스 마이너 시절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호리호리한 체형이였다. 현재의 건장한 근육질 몸은 노력의 산물.

  • KBO 리그를 대표하는 헬창 중 한 명이다. 오죽하면 팬들이 못할 때 헬스 트레이너로 전직하라고 할 정도. 그리고 구자욱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자 '그거 할 시간에 기구 하나 더 들어라라는 조언을 했다.


  • 위의 '김동엽의 반쪽 사과 이론' 방송 이후로 사과라는 별명이 생겼다.



7. 관련 문서[편집]



[1] 천안북중 졸업 후 일본 미야자키에 위치한 학교로 2년 간 야구 유학을 떠났다가 돌아온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등학교 입학이 1년 늦어졌는지 같은 시기에 미국으로 진출한 다른 선수들보다 나이가 1살 많다.[2] KBO 공식 프로필[3] 후술하겠지만 좌익수 수비가 영 좋지 않아 거의 지명타자로 나온다. 21시즌에는 피렐라가 지명타자로 주로 나왔기에 좌익수 출장 빈도가 늘었으나 수비력이 좋지 못한 건 여전하다.[4] 어깨 문제로 인해 좌투우타 전향을 세 차례나 시도했으나, 세 번 모두 오래 못가고 다시 우투우타로 전향하였다. KBO 공식홈페이지 상에서는 쭉 우투우타로 등록되었다.[5] 킹동엽 킹동엽 킹동엽~! 라이온즈 홈런타자 킹동엽~! 안타를~! (짝짝) 홈런을~! (짝짝) 시원하게 날려! 날려! 날려! 날려! 킹동엽 킹동엽 킹동엽~! 라이온즈 홈런타자 킹동엽~! 한방~ OK! 킹동엽~! [6] 뉴발란스 코리아 후원[7] KLPGA 프로 골프 선수[8] 대표적으로 하주석, 정범모 등이 있다.[9] 보통 20-80 스케일의 경우 20은 진짜로 리그에서 몇 명만 받는 굉장히 나쁜 점수인데, 김동엽은 수비력 20, 컨택에서 20~30 정도를 받을 것으로 여겨지는 등 나머지 툴이 나쁘다는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즉, 수비력은 리그 최약체 중 한 명임이 확실하고 컨택도 주전 선수치고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10] 외야수에서도 코너 외야수는 중견수만큼 수비력이 중시되지는 않는 터라 장타력 또한 중요하다.[11] 한화의 용병타자[12] 이 수술을 받은 가장 대표적 선수는 전병두로, 은퇴경기에서 그의 투구폼을 보면 알 수 있듯 재활을 꽤 오래 했는데도 통증으로 팔을 들어올리지 못한다.[13] 영상을 보면 공이 외야로 다 빠져나갈 때 김재환이 2루와 3루 사이에 있었다.[14] 중견수 박해민과 같이 뛰어오는데, 박해민이 아닌 김동엽이 잡았다는 것이 더욱 놀랍다.[15] 사실 밥 먹고 운동만 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운동선수들은 죄다 피지컬이 일반인과는 급이 다르다. 그 이대호최준석도 100M를 15~16초 대에 끊는다. 다만 이대호나 최준석은 거구이기 때문에 오래 달리지 못할 뿐이다. 그런데 김동엽은 키가 크고 체구가 좋지만 균형 있게 근육이 잡힌 거구이기 때문에 나성범처럼 가속도를 내며 쿵쿵거리면서 빨리 달린다.[16] 데드리프트, 스쿼트만 해도 570kg인데 벤치프레스만 130kg를 들면 3대 운동 700이다. 이런 김동엽을 팔씨름으로 완벽히 농락한 제이미 로맥이 대단한 거다.[17] 이북 출신의 실향민이던 김동엽 감독은 자신을 '38따라지'라고 칭하면서 38번을 배번으로 써왔다. SK 와이번스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김동엽 감독을 기린다는 의미로 38번 배번을 달고 3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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