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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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한성대학교 경비원 해고
3. 출처


1. 개요[편집]


김방락은 어려운 형편 탓에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고, 60대에 중,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었다. 8년 동안 특전단에서 군복무를 했으며, 베트남 전쟁에 참여해 국가유공자가 되었다. 전역 이후에는 26년 동안 군무원으로 일하였고, 은퇴한 뒤에는 한성대학교에서 10년 동안 경비원으로 일하며 경비원으로서는 최초로 1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한 사람이 가입 대상이 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경비원 월급 120만원 중 100만원을 기부 적금에 투입했고 군연금으로 생활했다.


2. 한성대학교 경비원 해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성대학교/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성대학교 대학생들에게 총합 1,000 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하였다. 그러나 무인 경비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하는 한성대학교 측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김방락은 자신의 소식이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한성대학교 측에서도 홍보 효과를 봤을 텐데, 감사하다고 할 땐 언제고 이렇게 쫒아내니 토사구팽의 심정이 든다며 입장을 밝혔고, 한성대학교 측이 해명 중에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나 두고두고 비판받고 있다.

이후 숭의여자대학교 경비원으로 취업하였다. #


3.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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