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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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개인 정보
1.2. 경력
1.3. 생애
1.3.1. 변호사이전
1.3.2. 변호사이후
1.4. 수상 및 인정


1. 개요[편집]


김봉호(Kim Bong-ho)는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시에서 소기업, 여성, 민생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변호사이다. 그는 2001년에 '푸른솔법률사무소' 열고 대표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사건에서 전문적인 변호를 담당하고 있다.


1.1. 개인 정보[편집]



출생: 1962년
국적: 대한민국
학력: 경희대학교 법학과 졸업
사법고시: 제40회 사법고시 합격(사법연수원 30기 수료)


1.2. 경력[편집]


김봉호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다양한 사건에서 변호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과 아울러 지역사회와 현실 정치 개혁에도 참여해왔다:

푸른솔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現)
법무부 9988중소기업 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現)
시흥마을 변호사(現)
시흥시 우리동네 변호사(前)
시흥시 시민호민관(前)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운영위원장(現)
시흥시 여성쉼터 운영위원장(前)
시흥시 도시공사 비상임이사(前)
천주교 인원위원회 부위원장(前)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前)
제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중소기업지원특위위원장(前)


1.3. 생애[편집]


1962년 경남 마산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가족 모두 대구로 이사해 대구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3.1. 변호사이전[편집]


가난한 성장환경으로 인해 사회문제에 대해 조숙했던 그는 1981년 경희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며 운동권 투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82년 미성년의 나이에 강제징집되어 강원도 철원 6사단에서 GOP근무를 서며 보안대에 끌려다니는 고초를 겪다가 병장으로 제대 했다. 1986년 민주제 개헌추진운동으로 투옥되었으며, 이후 민주화운동유공자가 되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1.3.2. 변호사이후[편집]


변호사의 길로 접어들어 개인의 권익 개념과 중소상공인의 법적 보호장치가 모호하던 2001년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인근에 터를 잡고 '푸른솔법률사무소'를 열었다. 시흥시 여성쉼터와 외국인복지센터에서 소수자를 위한 법률상담문화를 정착시키고 천주교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군 의문사 재조사와 제도화에 앞장섰다.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중소기업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시민참여네트워크단 수석상임운영위원으로 활약했다. 시흥환경운동연합 법률자문위원, 시흥YMCA 법률고문을 지냈으며,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운영위원장, 시흥시 여성쉼터 운영위원장, 시흥시 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법무부 중소기업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와 시흥마을변호사를 맡고 있다.
푸른솔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시흥과 대한민국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거리에서, 법정에서 활동하고 있다.


1.4. 수상 및 인정[편집]


김봉호 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수상과 인정을 받았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표창
2007년: 민주화운동관련자증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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