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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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주요 인물
3. 70화
4. 71화
5. 72화
6. 73화
7. 74화
8. 75화
9. 76화
10. 77화
11. 78화
12. 79화
13. 80화
14. 81화
15. 82화
16. 83화
17. 84화
18. 85화
19. 86화



1. 개요[편집]




2. 주요 인물[편집]




3. 70화[편집]



4. 71화[편집]


하교후 민지는 성한수의 집에 갔다가 자신의 아빠를 보게 된다. 민지는 반가워하며 파견 오래 걸릴거라 했는데 벌써 끝났다면서 물어보고 아빠를 껴안는다. 민지는 아빠의 안부를 물어보고 성한수는 딸이 있는 김부장을 부러워한다.
민지의 태도가 많이 바뀌어 졌는데, 그 예로 설거지를 자신이 모두 맡아하며 존댓말로 아빠에게 일 많이 하셨으니 쉬세요, 항상 고마워요라며 말하여 김부장에게 좋은 감정을 준다. 그러나 김부장은 회사일을 민지에게 말을 못하는데...

안선효 사건 이후, 이도규는 김부장에게 근신 처분을 내리고 일을 잘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는 엄연한 계급사회이고 아직까지는 내가 예뻐해 줄 수 있지만 더 이상 선 넘지 말라 경고하였다.

성한수는 김부장에게 조평견이 소개해 준 자리이니 열심히 하라면서 기운을 주는 그때, 민지가 아빠에게 잠시 나갔다 온다 한다.
늦은 시간에 갑자기 나가다는 아빠의 물음에 민지는 자기가 영화 동아리에 가입했기 때문에 지갑을 챙기러 잠시 집에 들어온 것이라 둘러댄다. 뮤지컬 쪽에서 유명했던 감독이 상업영화를 찎어서 선배랑 같이 무슨 작품인지 감상하러 간다는 말에 김부장은 민지를 보내주려 하지만...남자선배의 말에 김부장의 표정이 매우 굳어진다.[1]그때 그 남자선배가 성한수의 집을 방문하자, 김부장은 엄청나게 분노한 표정을 짓는다.[2]
남자선배는 정태양이라며 이름을 밝히며 김부장을 아버님이라고 부르고, 성한수는 급한 말투로 어디 젊은친구가 벌써 아버님으로 부르냐면서 빨리 김부장에게 사과하라 한다. 성한수는 김부장을 진정시켜보려하지만, 김부장은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고 분노를 넘어선 표정을 짓는다.

여담으로 다음화 제목이 정태양의 죽음 1/1과 막컷의 김부장의 표정 때문에 독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5. 72화[편집]


과거 민지는 [3] 연극동아리에 가입하였는데 잘생기고 말도 잘하는 정태양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4]

다시 현재로 성한수는 김부장에게 "민지가 원래 영화 좋아하는것 몰랐냐? 진로도 그쪽이었던것 같다"면서, 정태양을 죽여야겠다면서 화가 잔뜩 난 김부장을 말려보려고 한다.
자기보고 아버님이라 불렀다는 점과 민지가 아직 미성년자인데 같이 영화관에 데려가려 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박진철역시 김부장에 의견에 동의하며 한술 더 떠 "갈아서 죽이고 살은 개밥으로 뿌리고 내장은...이 참에 사람 한 명 더 소개 시켜 줘? 지금은 세탁소 하는 양반인데?"라며 소리친다. 당황한 성한수는 박진철에게 민지도 좀 있으면 성인이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보고 싶은 일도 많겠지, 그럼 그걸 다 안된다고 할거야? 하나씩 검열 할거야? 그건 아이한테도 못할짓이고 너도 할 짓이 못 돼. 우리가 뭐냐고 얘 미래까지 결정할수 있겠냐? 내 생각에 부모라는건 아이가 태어난 이상 무엇이든 경험할수 있게 해줘야 해. 그 다음 선택은 아이가 할 일이고. 우린 부모잖냐. 적어도 부모 때문에 뭘 못해봤다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지."라며 달래본다.[5] 그러나 박진철은 벌컥 화를 내며 성한수는 딸이 없으니까 그런 말이 나왔다라면서 언제나 ㅈ의 숙주인 놈들이 주변을 어슬렁대니까 한상 긴장해야 한다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는다. 그러고나서 정태양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봐야한다면서 경고한다. 김부장은 정태양이 왜 내 딸과 만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정태양이 얼마나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적어도 건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김부장은 김민지와 정태양을 미행하면서 그들의 행동들을 감시한다. 밤이 되자, 태양은 민지에게 자신이 사실 아까부터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면서 털어놓으려 하자 민지는 태양이 자신이랑 키스하고 싶다는거로 착각하여 키스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태양은 김부장이 자신들을 미행하고 있었던 사실을 알려주려고 했던것이다. 분노한 아빠의 모습을 본 민지는 설마 걱정되어서 따라왔나면서 물어보고, 정태양은 김부장을 아버님이라 부르며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한다. 이때도 김부장은 미심쩍은 반응을 보이면서 민지와 태양을 집에 데려다 주기로 한다.

민지를 내려주고 왜 민지만 내려줬냐는 태양의 질문에 김부장은 자기 딸이 성인이 될때까지 몸에 손을 대었다간 인적 기록부에서 삭제될거라면서 겁을 준다. 그러나 정태양은 김부장의 말을 비웃으며 정말 딸 관련 이야기라면 정신을 못차린다면서 김부장을 조롱한다. 바로 그순간 김부장을 납치하러 온 트럭이 김부장의 차를 세차게 박아버린다. 정태양은 웃으면서 "죄송하지만 원한을 너무 많이 사고 다시는것 같네요. 저희까지 부른걸 보면. 당신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같이 가시죠"라며 김부장을 농락한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 이름이 정태양의 죽음[1/1]과 다음화 예고 제목이 [김부장, 납치]여서 독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6. 73화[편집]


그 시간 민지의 남친을 데려다 주겠다던 김부장이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성한수는 김부장을 걱정한다.

한편 납치범들은 쓰러진 김부장과 정태양에게 주사를 놓는다. 정태양이 정신을 차리자, 납치범 중 한명이 정태양을 패면서 김민지랑 친해지면서 천천히 정보를 누설하라 했지, 왜 맘대로 급하게 실행했냐면서 윽박지른다. 다른 납치범이 김부장을 처리해야하니 서두르자 하자, 정태양을 패던 납치범은 일 끝나고 보자 위협한다.
김부장이 트렁크에 잘 있는지 확인하던 납치범들은 오히려 쓰러진척 연기해있었던 김부장에 의해 목이 꺽이고 제압당한다.[6]
그때 납치범 패거리들이 총으로 김부장을 겨눈뒤, 김부장에게 남의 나라에서 시끄럽게 굴지말고 순순히 따라오라고 협박한다.

한편 뭔가 불안함을 느끼던 성한수는 갑자기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에 미심쩍은 반응을 보인다. 민지가 사실 야식 시켰다하자 성한수는 (혹시모르니) 문 앞에 두고 가라 한다. 성한수가 떡볶이를 가져가려 하자 배달원이 매우 겁먹은 표정으로 배달비가 모자라서 그러는데 혹시 괜찮으면 집에 들어가도 되냐고 허락을 맡기도 전에 뒤에서 미리 잠복하고 있던 납치범들의 칼에 찔러 쓰러지고 납치범들은 이떄를 노려 성한수의 집에 쳐들어가 김민지를 납치하려 한다. 당연히 납치범은 성한수의 발차기에 나가떨어지고, 성한수는 민지에게 낌새가 매우 이상하니 영화동아리 그만 다녀야한다고 조언한다. 그러고 나서 화장실 벙커에 들어가 숨어있으라 한다. 이때 납치범들이 브리칭 램으로 성한수의 현관문을 깨부수고 침입한다.
성한수는 납치범들에게 여긴 평범한 가정집이어서 브리칭 램같은 무기를 사용하는건 맞지 않는것 같냐면서 물어보면서 조용히 나가라 하지만, 납치범들 대장격인 K가 성한수의 말을 비웃으며 성한수의 특성까지 말한뒤 부하들에게 리치로 성한수를 공격하라 명령한다. 그러나 성한수는 리치에 지져지게 되고, K는 성한수에게 백단열에게 들은 그대로 한놈은 딸만 관련되면 정신을 못차리고, 다른 한놈은 집같이 좁은 공간에선 주특기인 회전술을 못쓴다면서 비웃은뒤 성한수가 정신을 차릴때쯤이면 성한수뿐만 아니라 김부장과 김민지또한 끝나있을거라면서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나 민지는 성한수가 설계한 핵도 버틸수 있다는 벙커 안에 숨어 있어서 멀쩡하였고 박진철을 제압하러 간 부하들도 박진철에게 모조리 제압당한다.

나에게 기습을 건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고 덤빈거냐? 목숨이 아닌 인생을 걸어라. 죽일 각오가 아닌 죽을 각오로 덤벼라. 나를 상대하는 것은 그런 뜻이다. 각오해라 제군들. 나는 몰랐다고 해서 봐주지 않아.

박진철

K는 "박진철은 위험하니까 아주 먼곳에서 감청만 붙여놓으라고 했잖아"라면서 부하를 나무라고, 부하가 워낙 급하게 터진 일이어서 연락에 혼선이 생긴것갔다 대답하자 정태양에게 분노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쓰러져 있을줄 알았던 성한수가 일어나며 납치범들에게 옛날 성격이 살짝 나온것 같다면서 그들과 대결할 준비를 갖춘다.

7. 74화[편집]



8. 75화[편집]



9. 76화[편집]



10. 77화[편집]



11. 78화[편집]



12. 79화[편집]



13. 80화[편집]



14. 81화[편집]



15. 82화[편집]



16. 83화[편집]



17. 84화[편집]



18. 85화[편집]



19. 86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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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지는 그 선배가 친절한 부분도 있는데, 대화해보니까 자기와 취향이 많이 겹치고 영화에 대해 아는것도 많았다 하였다.[2] 얼마나 분노했는지 김부장은 주먹을 단단히 쥐었고, 성한수 역시 식은땀을 흘렀다. 성한수는 이건 분노를 넘어섰다고 생각했다.[3] 주혜리 사건으로 인하여 중호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4] 처음 봤을때에는 기생오라비(...)처럼 생겼다면서 평했지만 정태양이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나서 마음이 변했다.[5] 이에 김부장도 민지를 회상하며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다.[6] 납치범들 차량 4대가 김부장의 차를 세차게 들이 받았고, 주사 몇방까지 놨는데도 김부장은 멀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