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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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북 경주시)
제18-19대
정수성

제20-21대
김석기


현직

현직 및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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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21대 국회의원
김석기
金碩基 | Kim Seok-ki


파일:김석기.jpg

출생
1954년 8월 6일 (69세)
경상북도 경주군 안강읍 안강4리[1]
(現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안강4리)
거주지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e편한세상센트레빌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본관
경주 김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주시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재임기간
제10대 한국공항공사 사장
2013년 10월 17일 ~ 2015년 12월 22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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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인 강미랑, 슬하 1남 2녀
학력
경주계림초등학교 (졸업)
경주중학교 (졸업)
대륜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행정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1]
병역
전투경찰 만기전역
종교
불교
소속 정당

지역구
경북 경주시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20, 21
소속 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약력
제27기 경찰간부후보생[2]
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장
주일 오사카 총영사관 총영사
한국공항공사 사장
제20·21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사무총장


1. 개요
2. 생애
3. 비판
3.1. 용산 참사 진압 관련 비판 및 여론 조작
3.2. "일본 자민당 정부는 한국 정권 교체를 바란다" 발언 논란
3.3. "문 대통령, 간첩 도움으로 대통령 당선" 발언 파문
3.4. 국적법 논란과 문제점
4. 여담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4년 8월 6일 경상북도 경주군 안강읍 안강4리 출신으로 경주계림초등학교, 경주중학교, 대구 대륜고등학교,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1979년 제27기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을 통해 경위로 임관하였다.

1999년 서울 방범지도과장 시절 포돌이를 만들 것을 제안한 걸 시작으로 참여정부경북지방경찰청장, 대구지방경찰청장, 경찰종합학교장을 역임하였다.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 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하다가 2009년 1월 용산 참사의 책임을 지고 경질되었다.

그렇게 2009년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를 역임하다가 2011년 주 일본 오사카 총영사관 총영사를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 하고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2위로 낙선했다. 이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정수성을 제치고 공천을 받아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총선 벽보에 대놓고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되어 있는 등 계파상으로는 친박 중에서도 진박 인사로 꼽히고 있다.[2]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가장 먼저 탄핵반대 의사를 표시하기도 하였다.

이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상임위는 국토교통위원회였고, 지역구 사무소는 경주 중앙시장 사거리에 있다.

2017년 5월 29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하였는데, 이 법안은 2019년 11월 19일 수정가결되어 2020년 12월 11일부터 시행된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임명된 것에 항의하여 2019년 9월 19일 삭발식을 거행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에서는 컷오프되었는데, 당시 미래통합당이 창당 직후 공천에서 과거 문제발언이나 행적이 있었던 의원을 가차없이 컷오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김석기 의원 역시 용산 참사의 영향이 없진 않았던 모양으로 보였는데, 이후 공천과 관련하여 당 내에서 재결정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일며 다시 종전 공천을 뒤집고 김석기 의원을 재공천하여 끝내 본선에서 당선이 되는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그는 지역구인 경주시로마처럼 만들려고 하고 있다. 선거방송에서도 "저는 경주가 한국의 로마처럼 후손들이 조상님들이 남겨주신 문화유산으로 풍족하게 살길 바랍니다"라고 발언했다. 실제로 그 자신이 경주 김씨인데다 경주역사유적지구 복원작업에 관심이 많고, 경주역사유적지구를 위한 특별법 발의를 할 정도이다. 심지어 김석기 본인도 본인을 "경주의 아들, 화랑의 후예"로 홍보하기도 한다. 김석기의 공약 중엔 경주역신경주역으로 완전 통폐합된 이후 기존 경주역 부지 발굴이 끝나면 에펠 탑과 같은 경주시의 랜드마크 건설에 보태겠다고 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본인을 "천 년 고도 출신인 김석기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경주중학교 시절 탁구감독 강만수와 같이 탁구를 치는 사이였다고 밝힌 적이있다.

2022년 8월 18일, 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3. 비판[편집]



3.1. 용산 참사 진압 관련 비판 및 여론 조작[편집]


용산 참사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서 경찰특공대 투입을 명령하였으나 허술한 진압 작전으로 인명 피해를 발생시켰고 경찰청 수사국을 통해 여론을 조작한 것까지 드러났다. 용산 참사 이후 경찰은 전국 사이버수사 요원 900여 명을 동원해 인터넷 여론을 분석하고 경찰 비판 글에 반박 글을 올리는 등 적극 대응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를 명령한 책임자가 바로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 및 경찰청장 내정자였다. # 청와대 행정관이 경찰청 홍보담당관에게 “사건 파장 확산을 막기 위해 강호순 사건을 적극 활용하라”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낸 사실까지 드러나 파장은 오히려 더욱 커져 버렸다. #

당시 경찰청 수사국이 작성한 ‘용산 철거현장 사고 관련 조치 및 향후 대응방안’ 문건을 보면, 온라인 여론전의 실행 방법으로 ‘경찰 입장 대변 기사·논리 정연한 경찰 입장 옹호 게시글·불법 집회성이 부각된 내용이 담긴 동영상 링크 퍼나르기’ ‘직원 1인 1일 10회 댓글 달기’ 등이 적혔있고 ‘언론계 인사 및 지인 등을 통한 경찰 입장 홍보’ 계획을 수립해 수사국 경정급 이상 간부 등이 평소 알고 지내던 언론인 등과 접촉해 경찰 입장이 적극 기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침도 담겼다.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이 모 언론사 편집국장과 통화해 경찰에 우호적인 협조 의사를 확인했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문건에 있었다. 아예 경찰이 검찰 수사에 영향을 미치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 조사위에 따르면 경찰은 당시 문건에서 ‘수사국장은 정병두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전화 통화, 경찰 입장 지속 전달’이라는 구체적인 대응 지침까지 제시했다. 과잉 진압으로 검찰 수사 대상자였던 경찰이 검찰 수사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조직적으로 대응을 지시하고 시도한 셈이다. #

결국 바로 그 정병두 검사에 의해 무혐의로 처리되었다. #, <용산참사수사발표>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결국 '무혐의'


3.2. "일본 자민당 정부는 한국 정권 교체를 바란다" 발언 논란[편집]


김석기 "日정부, 한국 정권 교체 후 정상적인 대화 원해" 발언 논란
"일본 자민당 정부는 한국 정권교체 바란다"

2021년 7월 16일 오전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중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으로서 일본에 갔다와 토의한 내용을 보고 하며 “4·7 재보선 이후 일본에서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일본 정치인들이 우리(국민의힘)가 선거 이긴 데 대해 정말 축하한다고 했고 심지어 국제전화로 ‘내년에 좀 정권을 바꾸길 희망한다’는 얘기까지 할 정도로 일본의 입장이 그렇다”고 발언해서 논란이 되었다.[3]

7월 20일 민주당의 “일본 자민당 국회의원이냐”는 비난에 대하여 “민주당은 조선로동당 및 중국공산당 소속이냐”는 발언을 하였다.


3.3. "문 대통령, 간첩 도움으로 대통령 당선" 발언 파문[편집]


9월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간첩의 도움으로 당선을 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지금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 캠프에도 이런 간첩단이 없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본 회의장에선 민주당 의원들의 고성과 야유가 터져 나왔다. 김 총리는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통령이 간첩 때문에 선거운동을 해서 당선이 됐다는 것은 지나친 비약 아니냐”고 말했다. #

10월 18일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이재명 후보 캠프에 친북 인사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면책 특권이 적용되어 불송치 결정되었다.#[4]

3.4. 국적법 논란과 문제점[편집]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인 김석기 국회의원이 8일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현행 만 65세 이상에서 만 55세 이상으로 하향하는 내용의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

문제는 '한국의 병역 논란'은 물론 '한국의 정년 연장이 만65세까지 논의'하고 있는 상태이며 '탈세 논란'도 있으므로 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즉 병역, 세금, 정년 관련 법안을 두루 살펴봐야 하는 법안이다.


4. 여담[편집]


  • 성만 다른 이석기와 헷갈려 하는 경우가 꽤 있다. 심지어 박근혜도 제18대 대선 TV토론 당시 이석기를 김석기라고 부른 적이 있었다. 다만 이 경우는 같이 언급된 김재연도 이재연이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단순히 두 인물의 성씨를 서로 헷갈린 것일 가능성이 높다.
  • 책을 출판한 적이 있다. '엘리트 경찰에서 1등 CEO로'
  • 2017년 서울시 국정감사 중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수도를 평양으로 옮길 거냐는 질문으로 박원순 시장을 발끈하게 하기도 했다.
  • 권영국 변호사와는 질긴 악연이 있다. 권영국 변호사는 용산참사 당시 철거민을 변호하는 입장이었고, 김석기는 용산참사 당시 경찰특공대 투입을 지시한 인물이다. 게다가 김석기는 당내 대표적인 친박 인사인지라 사이가 좋을 가능성이 적다.


5.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정치 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12 - 2015
공천 불복으로 탈당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5 - 2017
복당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5]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경주

[[무소속|
무소속
]]

33,975 (28.87%)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7,276 (44.97%)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77,102 (52.67%)
재선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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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근의 양월리, 노당리, 옥산리, 산대리, 갑산리와 함께 경주 김씨 집성촌이다. #[2] 이것 외에도 같은 친박인 정수성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친박임을 방증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웃기게도 그 박근혜가 비대위원장으로 당권을 쥐었던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지 못했다.[3] 선거를 이긴 것을 축하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외교적 수사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 때에도 일본 정부는 당시 총리 아베 신조가 축하전화를 보낸 적이 있다.[4] 같은 발언을 국회 소통관(기자회견장)에서 했다면 면책특권이 적용되지 않는다. 실제로 국회 본회의나 상임위원회에서 타 의원을 비방하는 의원에게 상대 당 의원이 “자신 있으면 소통관(정론관) 가서 얘기하라. 고소해줄 테니까”라고 쏘아붙이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5]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