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달(블루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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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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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선달
이력
[ 이력 보기 ]
???세,장가도장 관원[1]
평화고등학교 E반 졸업
17세,평화선도부 부원
22세,現 경찰관
24세,양우식 체포

등장 작품
평화선도부
격투
스타일

쿵후(장가권)
1. 개요
2. 소개
3. 작중 행적
4. 전투력
5. 기타



1. 개요[편집]


평화선도부의 주역이자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2. 소개[편집]


까만 피부와 사투리를 쓰는 다문화 학생.평화선도부의 주역이자 E반 학생으로 평화선도부와 마찰을 겪는다.[1]

장가도장 관원으로 장가권을 사용하며 평화고에 있을때를 빼면 거의 도장에서 생활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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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 백광혁과의 싸움에서 밀리는 희락에게 발을 쓰라고 충고해주며 첫등장. 백광혁에게 밀려 갑자기 자신감을 잃은 희락을 자극시키기 위해 반 분위기를 싸움을 응원하게 만들고, 이후 희락의 동작을 코칭하며 백광혁에게 치명타를 먹이도록 한다. 이후 희락과 함께 도망쳐 점심시간동안 희락과 싸움에 대해 이것저것 충고를 해주고 자신은 E반이라고 소개하며 다음에 만나면 서로 인사나 하자고 하며 친해진다.

이후 10화에서 희락이 두호처럼 강해지기 위해 장사부의 도장에 찾아왔을 때 도장에서 운동을 하며 재등장.장사부가 이미 돌아가셨기에 이제는 도장이 아닌 사형 몇명과 함께 자취방 정도로 쓰고있다고 하며[2] 다른 곳에서 복싱이나 배워보라고 말하며 돌려보낸다. 이때 희락이 휴대폰을 놓고가 돌려주기 위해 밖에 나왔을 때 신무영에게 맞고있는 희락을 보고 도와주며 다시 한 번 동작을 가르쳐 줄테니 신무영과 싸우라고 한다. 이때 신무영의 주먹을 전부 피하자 감탄하며 무영의 얼굴에 주먹을 한 번이라도 먹이면 무술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이후 희락이 코칭대로 잘 싸우며 얼굴에 한 방 먹이는데 성공하자[3] 희락을 물러나게 하고 자신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나선다. 이때 흥분한 신무영이 장사부의 무술인 장가권을 사용하자 과거 장사부가 실수로 제자로 받은 소년원 학생들 중 한 명임을 눈치채고 장사부를 조롱하는 신무영을 쓰러뜨리며 다시는 장가권의 이름을 팔고 다니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후 필선공고의 양아치들이 몰려오자 희락과 도망치며 하나둘씩 각개격파하고 겨우 따돌린다. 이후 희락에게 무술을 배우고 싶어했고 조건을 지켰으니 "희락이 네가 왜 강해지고 싶어하는지"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E반으로 찾아오라고 한다.

이후 학생들을 괴롭히는 평화선도부를 선도하는[4] E반을 주축으로 설립된 반 평화선도부의 일원이였음이 드러나며 평화선도부를 없애기 위해 옥상에서 간부회의를 하는 평화선도부를 습격, 대치하게 된다. 이후 백광혁을 쓰러뜨리며 강두호와도 싸우려는 순간 우봉고의 권도현 패거리가 갑작스레 처들어오게 되고 평화선도부는 우봉고와 대치하지만 선달은 평화선도부에 있는 희락을 보고 실망해 강두호에게 책임전가를 하며[5] 협조하지 않는다. 이때 반 평화선도부 학생들이 평화선도부가 약해진 사이 평화고를 먹는다는 소리를 하자 자신을 이용한 것임을 눈치채고 두들겨 팬 뒤 평화선도부를 도와준다. 출중한 싸움실력 덕에 순식간에 흐름이 바뀌고 자신을 기습하려 한 학생을 희락이 쓰러뜨리자 칭찬해준다. 이후 두호와 함께 권도현을 상대하며 마무리를 짓고 우봉고를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다시 강두호와 매치하자 희락이 말리게 되고, 휘열이 나서며 지금까지 평화선도부가 학교에 끼친 악영향에 대해 사과하며 선달에게 평화선도부에 들어올 것을 제안하자 어이없어하며 너희가 우리 E반을 진심으로 같은 학교 학생들로 생각한 적이 있었냐고 일침을 날리며 거절하자 희락이 지금부터라도 인식을 바꿔보자는 말에 평화선도부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E반 학생들과 제대로 화해하라고 하며 평화선도부의 일원이 된다.

그후 희락과 두호와 하교하며 다같이 도장에 들르게 되는데 문고리가 박살난 것을 보고 들어가보니 신무영을 박살낸 두호와 선달을 쓰러뜨리러 온 필선공고의 고두익[6]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문고리에 대해 화를 내며 덤빈다.하지만 상대가 필선공고 NO.1이었기에 발차기를 몇 방 날리는데 성공하지만 역으로 밀려 쓰러진다. 그러다 두호와 희락의 협공으로 큰 타격을 입히고 발목을 묶은 사이 다시 일어나 유효타를 가하며 마무리를 짓는다.

그 후 갑작스레 희락이 아버지에 의해 전학을 가게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앞으로 GY와 평화고가 자주 충돌할 것이기에 희락에게 배려 차원에서 잘됐다고 하며 배웅해준다.

5년 후,경찰관이 되어 2년간 매달린 끝에 두호와 함께 구천파 보스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7년 뒤, 마희락이 다시 구천에 가게를 차려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두호와 함께 찾아가 재회한다.


4. 전투력[편집]


아...안돼!!휘열씨~~! 당신은 1초컷이야!!!

마희락

강두호와 마찬가지로 평화선도부 내 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 장사부 밑에서 10년동안 수련했기에 장가권을 연속으로 30분 동안 사용할 정도로 엄청난 피지컬을 보여준다.[7] 신무영이나 백광혁,권도현 등 웬만한 인물들은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 덕분에 강두호,장휘열과 함께 평화선도부의 주를 이루고 있다.

이후 5년 뒤 강두호와 함께 경찰이 되어 구천파 보스인 양우식을 체포할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했다.[8]


5. 기타[편집]


  • 최경민 작가가 개인적으로 신무영과 함께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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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반은 다문화 학생들이 모인 반으로, 과거 언어나 진도 문제로 갈등을 빛다가 2년전 한 큰 사고로 인해 완전히 다른 평화고 학생들과 갈라서게 된 반이다.선달이 평화선도부와 가깝지 지내려 하지 않았던 것도 이 때문.[2] 도장 주변을 둘러보면 도장이라기 보단 사무실 느낌이 난다. 운동시설이라곤 기껏해야 기본적인 운동기구 몇 개와 링 하나 정도.[3] 주먹이 아닌 박치기였지만 넘어가줬다.[4] 정확히는 사칭하는 양아치들. 실제로 희락을 괴롭힌 백광혁 또한 평화고 학생들에게 소리만 질렀지 딱히 마구 폭력을 행사하고 다니진 않았으며 휘열에 대한 복수로 신무영이 있는 필선공고 학생을 삥뜯은게 다였고, 희락 또한 자신의 일에 방해하며 시비를 걸었기 때문에 열 받아서 그런 것이다. 이후 희락과 다시 만났지만 별다른 협박이나 위협을 하지도 않았다.[5] 권도현이 처들어온 이유가 신무영을 쓰러뜨린 학생을 잡기 위해 온 것으로, 신무영을 쓰러뜨린 학생은 선달과 두호 두 명이었다. 서로 쓰러뜨린 날짜는 다르지만.[6] 두호를 입원시킨 장본인이다.[7] 장가권의 경우 몸에 부담이 크기 때문에 5분 이상부터는 점점 힘들어진다.[8] 다만 경찰로써 체포한것이기에 순수하게 무력으로 1대1 싸움을 했을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