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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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6)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믹스더블 남자
김창민
성세현
오은수
이기복
김민찬
이기정
경북체육회 컬링팀
여자 (6)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믹스더블 여자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장혜지
경북체육회 컬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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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
강릉시청 컬링팀

남자 컬링과 믹스더블의 경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대표로서는 여자 컬링만 출전, 따라서 본 틀에는 여자 선수만을 정리한다.


김선영
Kim Seonyeong


파일:김선영 베이징.jpg

출생
1993년 5월 18일 (30세)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의성 김씨
학력
의성초등학교 (졸업)
의성여자중학교 (졸업)
의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생태환경시스템학부 / 학사)
종목
컬링
소속팀
경상북도체육회 (2012~2020)
강릉시청 (2021~현재)
소속사
브라보앤뉴[1]
신체
158cm
가족
아버지 김원구(1953년생)
어머니 황정화(1960년생)
언니 김선정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2]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3]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
3. 수상 기록
4.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컬링 선수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세컨드를 맡았다. 올림픽 당시 여자 컬링대표팀 명칭은 팀 킴(Team Kim)이였는데, 컬링팀은 스킵의 성을 따서 만드는 전통에 따라 스킵인 김은정의 이름을 따서 팀 킴(Team Kim)으로 만들어 졌다.[4]

2. 선수 경력[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친구인 김경애를 따라 컬링을 시작했다. 지금은 춘천 시청팀 소속인 친구들과 같이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2. 2018년[편집]



2.2.1. 2018 평창 동계올림픽[편집]


예선전부터 절묘한 샷으로 상대의 가드 스톤을 치워내는 환상적인 샷을 여러번 선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백미는 일본과의 4강전, 5엔드에서 트리플 테이크 아웃을 성공시키는 놀라운 샷을 선보였다. 이런 모습 덕분에 KBS의 최승돈 - 이재호 중계진은 김선영 선수에게 필 마스터, 필 아티스트라는 호칭을 붙여주었다.

2.2.2. 2018 세계선수권[편집]


세컨으로 12경기, 서드로 1경기를 뛰며 김은정과 더불어 유이하게 전 경기에 출장했다. 한국팀은 조별리그 3위를 기록했지만 아쉽게 6강전에서 탈락했다. 김선영의 대회 최종 성적은 드로우 성공률 82%, 테이크 아웃 성공률 84% 도합 샷 성공률 83%이다.

3. 수상 기록[편집]


올림픽
은메달
2018 평창
단체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 프린스 조지
단체전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17 삿포로
단체전
태평양-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6 의성
단체전
금메달
2017 에리나
단체전
은메달
2014 가루이자와
단체전
은메달
2021 알마티
단체전
동메달
2012 네이즈비
단체전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4 플림스
단체전
주니어 태평양-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4 하얼빈
단체전
은메달
2010 나요로
단체전
은메달
2011 가루이자와
단체전
은메달
2012 전주
단체전
동메달
2013 도코로
단체전

4. 기타[편집]


  • 컬링을 하게 된 계기는 2006년 5월 경북 의성에 생긴 컬링 전용경기장 덕분이었다.[5]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영미김은정이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고, 김영미의 동생 김경애도 컬링을 얼떨결에 따라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선영은 김경애가 칠판에 쓴 컬링할 사람 모집 이라는 글을 보고 자원해 팀 킴에 합류. 2015년에 고등학생 유망주 김초희가 들어오면서 팀 킴이 완성되었다.

  • 김영미가 팀의 리드로서 자리를 잡는 샷을 던진다면 세컨드인 김선영은 이후에 세워진 상대팀의 방어를 부수고 서드와 스킵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일을 도맡아했다. 2019년 이후 리드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6]

  • '팀 킴(Team Kim)' 은 국제대회에 출전해 팀원 전체가 김씨라 자매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 김선영이 생각하는 컬링의 매력은 첫째 스톤이 부딪히는 재미, 둘째 한사람이 아닌 팀으로 작전을 짜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점이라고 한다.

  • 토끼같이 귀여운 외모와 밝은 표정으로 인기가 있다. KBS최승돈 아나운서가 응원하고 있는 선수다.


  • 영어 애칭은 '써니'라고 한다. 팀 선수들 모두 성씨가 같아서 외국인 선수들을 배려하기 위해 지은 것인데, 당시 아침을 먹다가 각자 자신이 먹던 음식을 따 결정됐다. 김선영은 계란 프라이의 한 종류인 써니 사이드 업을 먹고 있어서 이렇게 정해졌는데 우연히 지어진 것치고는 한국 이름과 잘 맞는다.

  • 김은정 별명이 안경 선배인 것에 빗대서 안경 후배, 안경 동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은근히 골수 팬들이 따른다. 어떤 팬은 계속 SNS상에서 해시태그로 김선영 선수에 대한 빠심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사랑해요김선영 (주로 인스타그램 팀킴 공식계정에 등장한다.)

  • 집안의 막내인데다 붙임성이 좋아서 마을 어른들로부터 귀염을 받고 자랐다고 한다. 지금도 팀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 노는 언니 2에서 부모님이 관리하시는 복숭아 농장이 나왔다. 김선영은 리프트 장비를 본인이 직접 구입했다고 말했다.


[1] 2018년 4월 LG 아이스쇼가 시작되기 전에 발표되었다.[2] 팀 공식 계정[3] 개인 계정[4] 일반적으로 서양권에서 스킵은 팀의 대표이자 주장, 매니저의 역할까지 담당하기 때문이다. 팀을 꾸리고 스폰서를 따 오는 역할을 보통 스킵이 한다. 물론 지자체 소속인 우리나라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재미있게도 이 팀은 구성원 전부가 김씨다.[5] 태릉선수촌 내의 경기장을 제외하면 국내 최초였다.[6] 김은정이 임신으로 인해 빠지면서 이때 김초희의 기량이 부쩍늘어 김영미가 핍스로 빠졌고, 김선영이 리드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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