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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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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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파일:daejongfilmawards_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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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제50회
(2013년)


제51회
(2014년)


제52회
(2015년)

한재림
(관상)

김성훈
(끝까지 간다)


윤제균
(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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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문 감독상
제50회
(2014년)


제51회
(2015년)


제52회
(2016년)

봉준호
(설국열차)

김성훈
(끝까지 간다)


류승완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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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상
제34회
(2013년)


제35회
(2014년)


제36회
(2015년)

김지혜
조중훈
(소원)

김성훈
(끝까지 간다)


김성제
손아람
(소수의견)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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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1년 2월 20일 (53세)
강원도 강릉시
학력
강릉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헝가리어 / 학사)
데뷔
2003년 영화 '오! 해피데이' 조감독
경력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1. 개요
2. 상세
3. 연출 특징
4. 필모그래피
4.1. 영화
4.2. 드라마
5. 수상



1. 개요[편집]


대한민국영화 감독.


2. 상세[편집]


2003년 "오! 해피데이"에서 조감독을 맡았고 그놈은 멋있었다에서 각색과 조연출을 맡은 바 있다.

본격적으로 데뷔를 하게 된 것은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백윤식, 봉태규 주연의 영화였는데 제목에서도 어느정도 예상을 하겠지만 거하게 말아먹었다. 당시에는 감독 본인은 재밌다 생각하여 만들었지만 6개월 뒤에 다시 보고선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도 더티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코미디 영화 팬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볼만 한 영화였긴 하다. 애초에 그 방면에선 도가 튼 봉태규와 백윤식이니...

여기까지는 보잘 것 없는 커리어였지만 그의 커리어를 바꿔 놓게 된 것은 2014년 끝까지 간다였다. 각본, 연출, 연기의 삼박자가 맞아들어가 평단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고 상업 영화로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2016년에는 하정우[1], 오달수, 배두나 주연의 터널이 개봉했다. 그리고, 끝까지 간다가 거둔 345만 관객 2배가 넘는 710만대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3. 연출 특징[편집]


봉준호박찬욱처럼 미장센이나 예술성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는 감독은 아니지만, 기본기가 다져진 연출력과 작품성으로 관객과 평론가 모두 좋은 평을 받고 흥행도 준수한 감독이다. 특색은 없어도 연출 데뷔작을 제외하면 모든 작품이 비평과 흥행에 성공한 감독이다.

영상미가 독특하거나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리듬감이 살아 있는 연출 센스나 꽤 뛰어난 액션 연출, 부족함 없는 CG 등 무난한 영상미 정도는 잘 만드는 감독이며, 특히 리듬감이 살아 있는 연출과 각도를 틀어서 긴장감을 늘리는 인상적인 촬영 구도가 일품인 감독이다. 각본적으로나 연출적으로 리듬이 살아있고, 전개가 빨라서 지루한 작품을 찾기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진지한 작품을 주로 만들지만, 극의 분위기를 너무 어둡게 치우치지 않게, 간간히 유머 또한 잃지 않는다. 더불어서 배우의 연기를 이끄는 것은 물론 배우가 잘하는 부분을 잘 캐치해서, 배우의 역량과 영화의 감칠맛을 잘 살려준다. 즉 무난한 구성과 적절한 리듬감, 역량 등 단점보단 장점이 더 뚜렷하고, 기본기가 잘 다져진 한국 상업 영화 감독계의 교과서적인 감독.

오프닝 시퀀스와 타이틀을 인상적이게 연출하는 감독이며, 특유의 리듬감있는 연출과 세련된 영상미 등 오프닝에서부터 시각적인 임펙트에 복선 등 철저한 구성의 연출로 극의 내용을 암시하는 등 양쪽으로 상당히 효과적인 오프닝이 호평을 많이 받는다. 끝까지 간다[2] 터널, 드라마인 킹덤에서도 이런 특징이 도드라진다.

개를 좋아한다.

4. 필모그래피[편집]



4.1. 영화[편집]




  • 2023 비공식작전 - 105만명 / 실패
  • 2016 터널 - 712만명 / 성공
  • 2014 끝까지 간다 - 345만명 / 성공
  • 2006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 50만명 / 실패


4.2. 드라마[편집]




5.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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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을 감안하면 동명이인을 만난 셈.[2] 특히 이 작품은 오프닝도 인상적이지만, 오프닝보다 엔딩 시퀀스가 더 인상적이여서 엔딩에서 더 호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