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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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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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現 댈러스 퓨얼 소속 선수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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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3에 BlackShark Gaming 소속[1]으로 오프라인 무대였던 8강까지 진출한 경험이 있다. 이후 젠지 소속 연습생[2]으로 코리아컵에 출전,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부터 Gen.G 소속 메인힐로 합류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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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를 자주 사용하며 빠른 템포로 상대 진형을 흐트려 놓기도 하고 상대의 궁극기를 카운터치는 비트 타이밍도 호평받는다.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부터 합류했는데, 당시 주전이었던 퓨즈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했다. 6월 25일 프로 데뷔전인 지부웨전에서 루시우 우클릭으로 진형붕괴하거나 비트로 EMP 카운터를 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7월 4일 메타 아테나전에서는 솜브라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세트 할리우드 2라운드 수비에서 1거점 한타 때 비트를 썼지만 제리 선수의 EMP로 비트가 지워졌다. 또한 마지막 거점에서 제리 선수가 1분 40초대에 EMP를 쓴 후 추가시간 전까지 궁을 채우지 못했고 60퍼 언저리였으나 블리스가 비트를 들고 벽뒤에 숨어서 카운터칠 준비하는 모습이 옵저버에 잡혔다. 결국 EMP 카운터도 못치고 해킹당해 궁은 쓰지도 못하고 세트를 내줬다.
7월 31일 WGS전에서 루시우로 마지막 한타를 캐리하며 하이라이트에 꼽혔다. 4분37초부터
8월 14일 바티스트를 기용하여 궁을 빠르게 채우고 딜도 적절하게 넣는 좋은 모습도 있었지만 불사장치의 활용이 미숙하기도 했다.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릿에서는 탈론 이스포츠와의 경기에서 거점 게이지를 무려 40%나 채워내는 움직임으로 해설진의 칭찬을 받았다. 바티스트를 기용할 때는 불사장치를 이용하여 증폭 매트릭스를 빠르게 채워 딜량으로 찍어누르는 전략을 이용하여 승리를 가져오기도 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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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 Blast 입단 전까지는 학생 신분이었으나, 합숙 때문에 결국 그만두었다. 학교를 다닐때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밤 12시 취침 7시 기상을 약속했다고 하며 연습 때문에 수업을 3교시만 들었다고 한다. 팀의 전 맏형인 든세 선수와 11살 차이다.

오버워치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즈음부터 플레이했고 경쟁전은 2시즌부터 참여했다고 한다. [3]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결승전을 초등학교 6학년 때 TV중계로 봤다고 한다. 그는 또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생활을 중 2때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GEN.A 소속일 때 Calling이라는 배틀태그를 사용하다 Bliss로 변경했는데 후에 인터뷰에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2주차 7월 3일 메타 아테나전 이후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

2019년 컨텐더스 시즌 2 플옵이 관중들 앞에서 하는 첫 오프라인 무대경험이다. [4] 처음이라 긴장하기도 했고 온라인에서 플레이하는 것과 달라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릿 중계진에 의하면 성남에서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前 댈러스 퓨얼 소속 클로저 선수와 아는 사이다. 다니는 교회에 게임하는 형도 다닌대서 소개받았는데 클로저였다고 한다. 기독교 집안이라 이름 뜻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5]

2005년 1월 5일생으로 Proper(김동현) 선수를 제치고 2019년 시즌2 중 가장 어렸으나 불과 한시즌만에 2005년 3월 3일생인 HeeSang(채희상) 선수가 등장해서 최연소 선수의 자리를 내주었다.

2015년 이후 5년만에 블리스라는 닉네임을 쓰는 선수가 젠지에 다시 생겼다.



마라탕에 고기를 추가하여 먹는 스타일이다.

MBTI는 ISFP이다.

불암고등학교 에서는 굉장미 미남으로 알려저 있다고 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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