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훈(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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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만귀플 김시훈.png
[1]
김시훈
나이

생일

신장
180남짓으로 추정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1. 개요
2. 인간관계
3. 능력
3.1. 스킬
4.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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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우 파티의 동료이자 전형적인 주인공상. 태수와 설아의 파티에 은비와 함께 가입하면서 첫 등장. 무신 천태황의 영혼이 깃들어 있으며 세계의 수호자가 될 운명을 타고난 영웅의 기질을 갖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성격도 바르고 능력까지 출중하여 그의 상태창을 관찰한 오강우도 완전히 주인공 포지션이라고 푸념할 정도이다. 워낙 포텐셜이 출중하다 보니 오히려 오강우의 경계를 샀고, 오강우는 파티 사냥이 끝나고 돌아가는 그를 습격해 때려눕힌 뒤 종속의 권능을 사용해 자신의 사역마로 만들어버린다.[2]

이후 악마교의 뒤를 쫓으려는 오강우의 계획에 휘말려 김시훈을 악마교의 제물로 바치려는 김영훈이 습격해온다. 원래 김시훈은 미르 전자의 회장 김재현의 아들이며 김영훈과는 배다른 형제이지만 김재현은 김시훈에게 막대한 빚을 넘겨 완전히 가난한 생활을 하게 만들고 김영훈과는 완전히 악연으로 얽혀 있다. 뒤를 밟고 있던 오강우의 활약으로 김영훈이 잡히고 이를 미끼로 김재현도 잡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김시훈은 무신 천태황의 힘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데 성공한다. 김영훈과 김재현이 몰락한 이후 은인이 된 오강우를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하며 자신이 손상된 가이아 시스템의 수호자로 지정되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 때 오강우가 김시훈을 사역마로 만든 탓인지 이 때 김시훈이 오강우에게 가진 감정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오강우는 알아채게 되는데, 이 파트가 팬덤에서 오강우와 김시훈을 커플링으로 엮는 드립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로도 그렇고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서 오강우 김시훈 커플링은 완전히 굳어져 버린다.
이후 가이아의 수호자로써 활동하며 오강우의 전폭적인 서포팅을 받고 몇 번의 각성을 거듭하여[3] 현재 오강우 파티 중 오강우을 제외하고 최강자로 거듭난다. 가디언즈의 수장급 인물로도 활약하며 발록의 포지션을 꿰차고 오강우를 지키려 노력한다.

2. 인간관계[편집]


자신의 원한을 갚아주고 또 도와준 은인이자 사랑동경하는 형님
가이아 시스템의 수호자이기 때문에 처음에 강우에게 사역마가 되는 등 일방적으로 경계당했지만, 이후 의도치 않게 이복동생인 김영훈에게 죽을 뻔한걸 구해주고, 아버지이자 원수인 김재현을 몰락시켜 자신과 어머니를 해방시켜주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지도해 성장시켜주는 강우를 형님이라 부르며 따르고 있다. 다만 이게 너무 애절하고 열정적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일방적으로 애정을 보내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소중한 파티원이자 은인의 애인
처음으로 오랫동안 맺은 파티의 일원이며 설아 덕분에 강우를 비롯한 소중한 이들을 만날수 있었던지라 소중한 동료로 생각하고 있다. 설아 또한 위기에서 자신을 지켜주고 가족 때문에 고통받았던 과거 때문에 시훈을 좋게 생각하고 있지만, 가끔가다 서방님~~ 강우에게 보이는 격한 감정 때문에 그림자가 잔뜩 낀 무 표정한 얼굴로 노려고본 한다.

  • 강태수, 최은비
처음으로 오랫동안 맺은 파티의 일원들이자 소중한 동료들

  • 김재훈
아버지이지만 병약한 어머니를 인질로 잡아 자신을 압박하고 어린시절을 불행하게 만든 불구대천의 원수

  • 김영훈
배다른 동생이지만 열등감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고 파티원들을 죽이려던 철천지 원수

  • 천무진
자신의 첫번째 은인이자 스승님

  • 레이라
소중한 연인

3. 능력[편집]




3.1. 스킬[편집]



4. 여담[편집]


주연급 캐릭터임에도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진 한장이 없다.
여캐가 아닌놈한테는 돈 쓸 이유가 없다고... 오강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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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반부부터 계속 등장한 주연이지만 아직까지 공식 일러가 한장도 없다. 작가피셜로 남자한테 일러비를 쓰기 싫다고 한다. 사진마저 주인공 버프를 받은 듯하다. 위 사진은 웹툰기준 사진이다.[2] 물론 사역마로 만든 목적이 자기 마음대로 부려먹는 게 목적이 아니라 안전을 위해 일종의 보험을 들어 놓은 것이었다.[3] 오강우가 김시훈의 각성을 위해 연극을 한 적이 있는데 하필 사역마로 만들어 놓았던 탓에 마기의 영향을 받게 되어 내공으로 각성한다는 원래 계획대로 되지 않고 마기로 각성하면서 김시훈이 악마로 타락해버릴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물론 오강우가 둘러댄 탓에 김시훈은 이것을 오강우의 마기 때문이 아닌 사탄이 심어놓은 씨앗 때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