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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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과학자이자 교수로 앱타머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자이다.
2. 생애[편집]
1974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7회)와 조선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앱타머 기반 진단 시스템 및 치료후보물질발굴 분야의 귄위자 중 한 명으로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후 (주)대상그룹 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 일본환경청 Eco-frontier fellow를 거쳐 2006년부터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장, 충북과학기술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북대학교 산합협력단장을 맡고 있다. 또한, ㈜에이치피바이오연구소 기술총괄 부사장(CTO)을 겸직하고 있다.[1]
2007년 젊은 아시아 생물화학공학자상 (2007 Young Asian Biochemical Engineers' Community Award)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자연계에 존재하는 중금속를 효과적으로 회수 할 수 있는 앱타머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관련 논문은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및 “Nature”의 ‘Research Highlight’에 소개됐다.
또한 2015년에는 리스테리아증을 유발하는 병원성미생물의 신속 진단 검출용 앱타머 개발 연구성과를 인정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15 농식품 R&D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앱타머 분야 전문가이다.
한편 2012년 이후부터 DNA/RNA 앱타머 기술을 기반으로 퇴행성 뇌질환 조기진단용 앱타머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암을 비롯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 및 환경성 질환의 조기진단 및 예후용 앱타머바이오칩 개발 및 차세대 치료제 후보물질 탐색을 통한 앱타바이오베터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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