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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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017년 9월 1일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3대 하니로 발탁됐다.관련 기사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방송 경험이 전무한데도 불구하고 선발된 이유가 크고 예쁜 눈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크고 맑은 눈이 매력 포인트이다.
2. 출연 작품[편집]
2.1. 드라마[편집]
2.1.1. 브로젝트[편집]
- 2018년 12월 19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의 2부작 오리지널 첫 번째 웹무비.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방영되었다. 극중 예비고3 수험생 '윤세희' 역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키를 쥐고 있는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 플레이리스트에서 처음 시도하는 웹무비로 큰 성과가 있지는 않았다. 또한 2부작으로 이야기를 끝내려고 하다보니 전개나 디테일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많다. 그래도 플레이리스트에서 로맨스가 아닌 장르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웹드라마 브로젝트에서 멍냥꽁냥과는 다른 헤어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멍냥꽁냥 속 고유안은 앞머리 없이 어두운 갈색머리였다면 브로젝트 속 세희는 앞머리가 있고 밝은 갈색머리. 포니테일로 묶은 것도 차이를 보인다. 멍냥꽁냥은 높게 묶어 발랄하다면 브로젝트는 낮게 묶어 차분한 느낌. 둘 다 찰떡이다.
2.1.2. 라이크[편집]
- 2019년 9월 30일 공개된 딩고의 24부작 웹드라마.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되었다. 극중 연영과 영화 전공 2학년이며 동아리 회장 '송소윤' 역을 맡았다. 활발하며 파이팅 넘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사랑과 우정 때문에 고민하고, 꿈을 찾아 방황하는 고등학생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 브로젝트에서와는 달리 하복을 입고 등장하였다. 웹드라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여름냄새가 난다는 평이 많은 편. 다만 공개시기는 가을-겨울인 반면 하복을 입고 나와 계절감이 맞지 않는 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 풀뱅 앞머리와 웨이브 머리를 주로 하고 나와 기존의 모습과는 또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 촬영 당시 19살로 극중 나이와 현실 나이가 같았다. 실제로 김유안 역시 송소윤과 마찬가지로 예술고등학교 영화전공이다.
그래서 더 현실적인 연기를 보여준 걸 지도
2.2. 라디오[편집]
2.3. 방송[편집]
2.4. 광고[편집]
2.5. 행사[편집]
3. 홍보대사[편집]
4. 인스타그램[편집]
4.1. 플레이리스트[편집]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노래를 추천하는데 선호하는 취향이 확고한 듯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피드에 Playlist를 만들어 아카이빙 하고 있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김유안/플레이리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영화[편집]
플레이리스트에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 피드에 Movie를 만들었는데 영화 제목없이 영화 속 장면들만 올려 아는 영화가 아닌 이상 찾아봐야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유안/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필름 카메라[편집]
2019년 4월 13일 인스타그램 폭풍 업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피드에 Film을 추가했다. 필름카메라로 찍은 벚꽃 사진들을 올렸다. 본인이 필름카메라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카메라 좋아 너무 좋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카메라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하다.
5. 여담[편집]
- 닮은 연예인으로 김유정과 Red Velvet의 조이가 언급되었다. 김유정과 Red Velvet 조이 역시 서로 닮은꼴로 유명하다. 최근 닮은꼴로는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리사가 자주 언급된다.
- 말할 때 손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보니하니를 진행할 때 모습들을 보면 손을 총모양으로 만드는 걸 자주하는데 아마 습관인 듯 하다.
- 긴장하면 혀를 내미는 습관이 있다.
시구를 하는 날도 엄청 긴장한 탓인지 입술을 깨물고 혀앓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TBJ 화보 촬영 당시 사진들을 보면 보니하니에서 봐오던 모습과 굉장히 다름을 알 수 있다. 보니하니에서 방긋방긋 잘 웃는 얼굴 대신 TBJ에서는 무표정한 얼굴을 볼 수 있는데 눈빛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 안양예술고등학교 입학 당시 신입생 대표였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종종 똑똑하다며 공부 얘기를 언급하는 걸 보면 공부도 곧잘 하는 듯하다.
- 얼굴형이 둥글게 떨어져서인지 반묶음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보니하니 때를 생각해보면 얼굴형이 잘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을 잘 소화해내는 편인 듯하다.
-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주일동안 기다려온 프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시청인증샷을 남긴 걸로 보아 프로듀스 X 101을 챙겨보는 듯하다.
- 차홍아르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진한 메이크업을 한 김유안을 볼 수 있는데 역시 평소 알고 있던 생글생글한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이다. 사진을 보면 TBJ에 이어 보니하니나 웹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
예상 외로굉장히 잘 어울림을 알 수 있다.
- 2020년 11월 1일 이후로 업로드가 멈췄던 인스타그램에 2021년 5월 19일 드디어 새로운 게시글이 업로드 되었다!
정확히 200일만의 컴백... 계산했니?본인도 오랜만이라는 걸 아는 지 '다들 안녕 오랜만이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였다.한 번 올리면 꼭 게시글 세 개씩 올리더라또한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역시 바뀌었다!
5.1. 보니하니 관련 여담[편집]
- 2017년 9월 4일 자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3대 하니가 발탁되었다. 2013년 이후로 4년 만에 보니와 하니 진행자가 연상녀 연하남 조합이다. 2018년 9월 14일 자로 13대 보니가 하차하며 14대 하니로 14대 보니와 함께하게 된다. 그리고 2018년 12월 31일 자로 보니하니에서 하차했다. 약 1년 4개월 정도 한 걸로 보아 하차시기는 정해져있는 게 아닌 듯 하다.
- 보니하니를 진행할 당시 뻐끔하니 캐릭터를 굉장히 잘 소화해냈다.
- 보니하니가 데뷔작이어서 그런지 초반에는 많이 긴장한 듯 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자연스러워져 이제는 윙크도 곧잘 하고 애교도 부리며 끼를 부리는 등 보니하니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초반 진행할 당시의 목소리와 후반의 목소리가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7] 역대 하니 중 최고라 칭찬받는 이수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진행을 잘한다는 평이 있다.
- 보니하니의 목요일 코너인 색색깔깔쇼를 진행할 때면 항상분홍색 옷을 입는데 굉장히 잘 어울린다.
더불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도 분홍색이라고 한다.
- 또한 보니하니의 목요일 코너인 색색깔깔쇼에서 세수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이 나와 민낯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메이크업을 한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었다.
- 13대 보니하니일 때는 매주 월~금 오후5시 50분부터 유튜브에서 보니하니 라이브를 진행했으나 2018년 8월쯤 잠시 중단됐었다. 14대 보니하니로 바뀐 후 다시 유튜브 라이브를 시작했는데 매주 화,목 오후6시로 수정되는 등의 작은 변화가 생겼다. 방송 시작 전이나 애니메이션이 나가는 시간동안 토크를 하거나 제작진이 준비해온 게임을 한다. 전에 비해 카메라 구도나 게임, 토크 주제 그리고 라이브를 하는 장소 등이 좀 더 깔끔해졌음을 알 수 있다.
- 보니하니를 진행할 당시 여러 헤어스타일을 하고 여러 색상의 옷을 입었는데 전반적으로 다 잘 어울린다.
그래도 하트머리는 심했지
- MC으로서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다. 공중파 프로그램 첫 MC 도전이었지만, 매우 무리 없이 잘 해냈고 안형섭과의 호흡과 케미도 매우 좋아서 호평을 받았다.
- 다만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MC로서의 훌륭한 능력과는 별개로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 김유안이 보니하니를 맡았던 시기였던 2017~2018년이 이수민 시절 폭발적으로 늘어나있던 보니하니의 인기가 어느 정도 식어버린 타이밍이었던 것도 있었지만 앞뒤 MC들이 아이돌 출신으로서 기존의 팬덤까지 확보된 상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김유안은 이러한 팬덤을 모으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보니하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수민- 이수민 시절의 인기를 바탕으로, 기존 걸그룹 팬덤까지 확보했던 이진솔 - 최장수 진행 기록을 세우며 또한 아이돌 출신이었던 김채연 사이에 끼어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옅은 면이 있다.
5.2. 어록[편집]
뭔가 지치거나 힘들 때도,
''아냐, 괜찮아. 할 수 있어!''
이렇게 마음을 다잡으면 괜찮아지기도 하고 잘 풀리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글 쓰는 것도 좋아해요.
그래서 사진작가도 해보고 싶었고,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했어요.
그래도 뭔가 근본적으로는 항상,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 생각을 했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렇게 관심이 있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일이 부담스럽거나 힘들지 않고
재밌고 행복하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친구들도 뭐든 다양한 일들에 도전해보면서
꿈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8]
이게 될까,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나에게 너무 큰 일이지 않을까 고민하는 것보다는요. 직접 부딪히면서,
''아, 이건 이게 좋구나. 이게 안 되는구나.
내가 여기에 강하구나, 내가 이건 좀 부족하구나.''
이런 걸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열일곱, 그리고 열여덟.
약 1년 4개월 정도 되는 시간동안 정신없이 우리 함께 달려왔잖아요.
매일 소중한 분들과 함께 우리 친구들을 재밌는 방송으로 찾아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또 열여덟 살의 마지막 날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 하니 유안이로 만날 수는 없겠지만
배우 유안이의 모습도 많이많이 예뻐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유안이 예뻐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7:14:15에 나무위키 김유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7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 2019년 하반기 JYP의 배우팀이 해체하게 되면서 계약을 해지했다.[2] 2019년 11월 18일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 현재는 계약 해지한 상태로 정확한 시기는 불명.[3] 유안을 줄여서 얀인 것으로 추정된다.[4] 보니하니 당시 영상들이나 관계자분들의 인스타그램 댓글들을 보면 얀츄라고 부르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 얀츄인지는 전혀 알 수 없다.[5] 시구를 한 후 당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였다.[6] YTN 라디오에서 진행한 공익캠페인으로 전좌석 안전띠 의무 착용에 관한 내용을 <교통안전 1분톡>을 통해 홍보했다.[7] 실제로 인터뷰 중 음악방송 MC를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8] 연예계 꿈을 가진 것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9] 마지막 방송일 때는 차분한 모습을 굉장히 보여주며 한마디 한마디 하는데 오히려 그게 마음을 더 울렸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