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량(군 관련 인물)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유명한 군 가혹행위 사망 사고 윤일병 사건의 핵심 인물. 부대 관련 인물 및 국방부 마저 단순 사고로 덮으려 하였던 윤일병 사건의 진실을 고발한 유일한 인물. 덕분에 수많은 예비역 병장 및 기타 미필 시민들 한테 이 시대의 의인이라며 칭송 받는다.
2. 상세[편집]
윤일병과 같은 사단 및 같은 대대 소속이었지만 중대가 달라[1] 윤일병 사건을 전혀 모르다가 우연히 윤일병 사건의 서브 가해자[2] 지정현 상병한테 진실을 접하고 모든 사실을 외부에 고발 하였다.[3]
김재량 상병 덕분에 사건의 진실은 완벽히 밝혀졌고,가해자들의 관한 재판 역시 진행되었다.
2.1. 본론[편집]
헌데 이처럼 훌륭한 고발자 한테 군은 포상이라도 해주지는 못할 망정 심한 부조리를 행하였다.
간부들은 재량이 너 때문에 내가 진급이 안되 내가 징계 받게 생겼잖아 등등 수시로 김재량 상병을 불러내어 폭언하였고,[4]병사들 역시 김재량 상병을 아예 기수열외 시켰다.[5]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량 상병은 그 모든 부조리를 꿋꿋히 감내하며 만기 전역 하였고 여전히 일말의 후회가 없다고 하였으며 오히려 본인의 신념은 더욱 확고 하다고 얘기하였다.[6]
3. 영상물[편집]
1편: https://youtu.be/PDi-E2NP5S0?si=L9n98CfeJiFTZC9L
2편: https://youtu.be/l5QshW8fSFc?si=plB1VRuXcHhkeIQC
3편: https://youtu.be/dARQgt3rK_A?si=JiaOdro_cEzoCx6n
4편: https://youtu.be/nboBmwym9Hg?si=MHXPt7izqQwbGXZ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21 17:38:57에 나무위키 김재량(군 관련 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군필자는 전부 알겠지만 같은 대대 소속이면 지리적으로는 같은 위치에 주둔하지만 다른 중대랑은 몇백 미터 가량 떨어진다,그래서 육군 일반 부대 기준 중대가 다르면 같은 대대 소속이라도 병 상호간에 선후임 관계는 성립하지 않는다.[2] 주 가해자들의 협박을 받아 하는수 없이 가해자가 될수 밖에 없었던 입장.[3] 사실 지정현 상병이 김재량 상병 한테 단초를 얘기하지 않았으면 이 사건은 그대로 덮였겠지만 지정현 상병은 본인의 의도가 아닌 주 가해자(유경수 하사>이찬희 병장)들의 협박에 의하여 하는 수 없이 서브 가해자가 된 것에 관한 일말의 후회가 남아 김재량 상병한테 사실을 얘기한듯 하다.[4] 후술하는 영상 링크에 나오지만 심지어는 상사 마저 김재량 상병 한테 부조리를 행하였다,군필자는 전부 알겠지만,상사는 사실상 더이상 진급하지 않아도 정년(53세)까지 복무가 가능하며,연금 역시 여생에 부족함이 없다,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급 어쩌구 하는 것을 보면 현재 국군 간부들의 진급욕이 얼마나 큰지를 알수 있으며 , 그리고 가혹행위 및 비리 척결은 안중에도 없다는 사실을 시사한다.[5] 군대에서 기수 열외가 얼마나 무시무시 한지 군필자는 안다.[6] 덕분에 윤일병의 큰누나 한테 감사를 받았으며 사건 발생 10년 차인 2024년 현재 여전히 윤일병 유족들과 인연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