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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빈(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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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소속의 투수
최대 142km의 공을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화순고 에이스로 활약하며 노히트노런까지 달성해 주목받았다. 본인 말로는 5이닝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는데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한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입단했다.
2015년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팀 동료 박규민, 임재현, 조용호와 함께 참가했다.[1]
프로 입단 이후 구속이 140km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4년째 별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2016년에는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 초반을 제외하면 3군으로 강등당하기 까지 했다. 그래도 좌완이라서 부상에 구속저하에도 불구하고 살려놓은 듯 하다. 구속도 최대 148km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이제 1군에서 무언가 중요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 그러나 등판을 거의 못하고 있다. 퓨처스리그에서만 등판했는데 그마저도 4월 4일 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먼지나게 털린게 전부.
5월 24일 현재까지의 퓨처스리그 기록을 보자면 1경기 2.1이닝 6실점 3볼넷[2] 2삼진 ERA 15.43으로 절망적이다.
2군에서 평균자책점 3.86에 작년에 비해 볼삼비도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다가 7월 7일 콜업되었다. 말소된 선수는 채병용.
1군에서 패전처리로 2경기 나와 3이닝 동안 ERA 9.00을 기록했고 7월 23일 말소되었다.
9월 19일 김대유와 함께 다시 콜업되었다 .말소된 선수는 문승원과 신재웅. 그러나 1경기도 못 뛴 채 9월 21일 말소되었다(...).
2017 시즌 후 김태우 기자의 트위터를 통해 이홍구, 이건욱, 봉민호, 최정용, 김찬호와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고 김찬호와 함께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일본전에 선발투수로 나갔다. 8이닝 동안 안타 두 개밖에 맞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졌다.
김태우 기자의 말에 따르면 수술했다고 한다.
2018년 8경기에 출장해 38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84 4승 피안타율 0.232에 승률이 무려 1.000이다.
2019년 11경기에 출장해 11.1이닝 동안 5홀드 23탈삼진 13볼넷 3실점 WHIP 1.59를 기록하고 9월 17일 제대했다.
시즌을 앞두고 호주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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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SK 와이번스 소속의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최대 142km의 공을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화순고 에이스로 활약하며 노히트노런까지 달성해 주목받았다. 본인 말로는 5이닝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는데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한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입단했다.
2.2. 프로 시절[편집]
2015년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팀 동료 박규민, 임재현, 조용호와 함께 참가했다.[1]
프로 입단 이후 구속이 140km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4년째 별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2016년에는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 초반을 제외하면 3군으로 강등당하기 까지 했다. 그래도 좌완이라서 부상에 구속저하에도 불구하고 살려놓은 듯 하다. 구속도 최대 148km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2.2.1. 2017 시즌[편집]
이제 1군에서 무언가 중요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 그러나 등판을 거의 못하고 있다. 퓨처스리그에서만 등판했는데 그마저도 4월 4일 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먼지나게 털린게 전부.
5월 24일 현재까지의 퓨처스리그 기록을 보자면 1경기 2.1이닝 6실점 3볼넷[2] 2삼진 ERA 15.43으로 절망적이다.
2군에서 평균자책점 3.86에 작년에 비해 볼삼비도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다가 7월 7일 콜업되었다. 말소된 선수는 채병용.
1군에서 패전처리로 2경기 나와 3이닝 동안 ERA 9.00을 기록했고 7월 23일 말소되었다.
9월 19일 김대유와 함께 다시 콜업되었다 .말소된 선수는 문승원과 신재웅. 그러나 1경기도 못 뛴 채 9월 21일 말소되었다(...).
2.2.2.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편집]
2017 시즌 후 김태우 기자의 트위터를 통해 이홍구, 이건욱, 봉민호, 최정용, 김찬호와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고 김찬호와 함께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일본전에 선발투수로 나갔다. 8이닝 동안 안타 두 개밖에 맞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졌다.
김태우 기자의 말에 따르면 수술했다고 한다.
2018년 8경기에 출장해 38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84 4승 피안타율 0.232에 승률이 무려 1.000이다.
2019년 11경기에 출장해 11.1이닝 동안 5홀드 23탈삼진 13볼넷 3실점 WHIP 1.59를 기록하고 9월 17일 제대했다.
2.2.3. 2020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호주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다.
3. 여담[편집]
- 동생보다 2년 먼저 프로에 진입하였으나, 동생이 프로 1년차인 2015년에 바로 1군에 콜업되는 바람에[3] 결국 동생보다 2년 뒤인 2017년 7월에야 콜업이 됐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1] 문승원과 정영일은 상무 피닉스 야구단 소속으로 참가했다.[2] 거기다가 몸에 맞는 공도 두개나 있다.[3] 김정인은 2년 동안 3경기에서 3이닝 ERA 0.00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에 1이닝, 2016년에 2이닝을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