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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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준선(金俊善)
출생
1970년 2월 9일 (54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현 서울특별시 서초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직업
가수, 작곡가, 작사가
가족
3형제 중 차남
신체
178cm, 65kg, O형
학력
상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철학 / 중퇴)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데뷔
1993년 1집 앨범 <아라비안 나이트>
소속
UJMC 엔터테인먼트
종교
천주교(세례명:아드리아노)

1. 개요
2. 활동
3. 기타



1. 개요[편집]


김준선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곡가며 대표곡으로는 '아라비안 나이트', '마마보이', '너를 품에 안으면' 등이 있다. 현재 UJMC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 활동[편집]


1990년대에 KBS 대학가요축제에서 본선까지 오르면서 이름을 알렸고, 대학가요축제에서 부른 '아라비안 나이트'를 2년 뒤 댄스곡으로 편곡해서 발매한 결과 여러 가요 차트에서 1위를 여러 번 차지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오리지널 버전 가요톱텐 라이브[1]

그 뒤 2집 마마보이도 10위 권에 들면서 주목받았고 방위병 입대 후 1995년에는 손정한[2], 박진원, 서재형, 우상문, 전승우와 같이 컬트라는 그룹을 결성해서 1997년까지 활동했고 후에 '뷰투(View To)'라는 밴드로도 활동했다. 이후에는 프로듀서 또는 O.S.T 제작자로 주로 활동했으며, 1999년 한일합작 애니매이션 가이스터즈의 오프닝과 엔딩을 작사 작곡했고, 2000년에 발매된 이주노의 1집이 그가 프로듀싱한 것이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2000년 같은 해 개봉한 영화 비천무의 OST도 바로 이 사람이 만들었다.

이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 1화에서 재석팀 슈가맨이자 초대 슈가맨으로 참여해서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슈가송은 아라비안 나이트.

복면가왕 38차 경연에서 가을 전어는 며느리를 남기고라는 가명으로 오랜만에 자신의 가창력을 보여 줬다. 참고로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와 부른 듀엣곡인 노트르담 드 파리 OST의 '대성당들의 시대'는 본인이 직접 선곡한 곡으로 평소에 뮤지컬을 좋아해서 골랐다고 한다.[3] 사실 가마니의 정체를 생각하면 정말 무모한 도전에 가깝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의 가창력에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냈고 판정단으로 있었던 유영석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체를 밝힐 때 신성우의 '내일을 향해'라는 곡을 부르고 나왔으며 대기실에서 그는 판정단들이 자신을 아이돌로 추리한 것에 감사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2017년 10월 31일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으며, 여기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22년 쯤에 발리우드로 진출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2018년 3월 26일 슈가맨 2에선 본인이 속했던 컬트가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함께 파일럿에서 소환했었던 박준희에 이어서 슈가맨으로 2번 소환한 인물이 되었다. 참고로 둘 다 두번째 출연할 당시 재석팀이었고 역주행 송 대결에서 이겼다.

2018년 4월 28일 슈가맨으로 소환된 강우진의 프로듀서이자, 활동 당시 피아노를 쳤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3. 기타[편집]


  • LG 트윈스의 열성 팬으로 보인다.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응원가로 쓰라고 자신의 히트곡인 아라비안 나이트를 쾌척하고 응원가까지 직접 불러서 녹음을 해 줬을 정도.#
  • 이주노와 친한 사이다.
  • 나이가 들수록 조니 뎁을 닮아간다는 소리가 들린다.
  •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발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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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이 노래가 인기를 얻었던지, 같은 해에 015B 객원 멤버인 김태우가 이름이 비슷한 '알려지지 않은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곡을 낸 적이 있었으며 이 곡도 10위 권 안에 들 정도로 인지도는 있었다.[2] 1992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잊기 위한 미소>라는 곡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3] 그 뒤 70차 경연에서 가요계의 넝마주의 히피맨이 2라운드 준비곡으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