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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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출신의 소설가.
2. 상세[편집]
시인 김동환과 소설가 최정희의 장녀다.[1] 동생은 소설가 김채원[2] 이며, 1977년에는 동생과 함께 소설집인 《먼 집 먼 바다》를 출간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1973년에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했다. 1975년 현대문학에 소설 '사랑의 기쁨'을 발표해 등단했고, '사랑의 예감'으로 1997년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2013년 1월 30일, 유방암으로 맨해튼 자택에서 사망했다.
지원 - 채원 자매 모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연예인과 동명이인이라는 것도 같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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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정희는 김동환의 둘째 부인이다. 첫째 부인과의 사이에서는 3남 1녀를 두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친일 행적이 있다. 그나마 김동환은 본인이 양심선언을 했으며, 아들 역시 아버지가 친일 행위를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2] 슬하 아들 한 명을 두었는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3] 사실 김지원, 김채원 자매의 본명은 김아란, 김향란이다. 둘 다 김동리가 지어준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