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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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Kim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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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6년 3월 19일 (38세)
학력
선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대학원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 박사)[1]
가족
아내 곽정아
아들(2018년 10월 25일생), 딸(2021년 1월생)
현직
채널 A 앵커
동아일보 기자

1. 개요
2. 출생년도에 대한 의문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2. 출생년도에 대한 의문[편집]


공식 프로필상 1986년생이고 육군 병장으로 복무한 기록이 있음에도 만 24세인 2010년에 동아일보에 입사해서 생년이 진짜 1986년이 맞는지 논란이 있었다. 2013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선 세는나이로 30세(이 프로필대로라면 1984년생)라고 붙이고 다녀서 더더욱 그 논란이 증폭되었다.

허나 그 방송프로그램의 나이는 방송사에서 좀 더 연륜있어보이게 하려고 나이를 올리는 것을 권유하기도 했고, 김진이 2003년에 고2 신분으로 EBS 청소년 원탁토론의 진행자로 활약한 자료가 있으니 나이는 1986년생인 것으로 빼박 확정.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앵커였다. 그러므로 그는 2005년 2월 인천의 선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입학 후 빠르게 동아일보에 입사한 뒤 채널A로 옮겨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군대에 간 것은 사실이므로 연세대 재학 중에 채널A에 입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금은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홍보영상학부 후배들을 가르치는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원숙한 진행과 노련한 취재가 그의 나이의 대한 의문을 부추겼다고 볼 수 있다.



3. 여담[편집]


  • 동명이인 중 같은 언론인 김진과 혼동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기자는 경쟁사인 중앙일보 기자이다.

  • 메인뉴스인 채널A 종합뉴스를 진행했던 곽정아 기자가 그의 아내이다. 2015년 10월 결혼해 만 29세라는 꽤 이른 나이에 결혼한 셈.

  • 목소리도 부드럽고 외모도 호감형이며 진행능력도 좋아서, 채널A에서 매우 밀어주는 앵커 중 하나이다. 예전에 이영돈의 뒤를 이어 '먹거리 x파일'을 진행했음은 물론이고, 현재는 오전에 김진의 돌직구쇼를 진행하며, 프라임시간의 종합뉴스에선 매일 다른 취재 내용을 '김진이 간다'라는 코너로 만들어 직접 진행하기도 했다.

  • 김진의 돌직구쇼를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논조로 진행한다. 조국 사태 내로남불 문제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해 팬이 생겼다. 다만 보수 정부의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하기도 한다.

  • 2019년부터 아내 곽정아 기자와 함께 유튜브 채널 꽉TV를 운영한다. 주로 육아 컨텐츠와 육아브이로그를 올린다.

  • 2021년부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멤버들이 안경 쓰기 이전의 김진 기자의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 돌직구쇼 패널 출신으로 정치권에서 청와대나 용산 1,2급 자리로 가는 경우가 많아 '정치인 인큐베이터' 수준이다. 박수현 수석, 강기정 수석, 김수경 통일비서관[2] 등이 있다.

  • 대한민국 국방부 출입기자 출신이다. 본인의 국방부 시절 취재 이야기를 이만갑이나 돌직구쇼에서 풀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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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위논문: 한국 방송 뉴스의 다양성과 이념성 연구 : 조국 법무부 장관 이슈 분석[2] 이후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전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