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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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충청북도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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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width=100%><tablecolor=#181818,#ddd><tablebgcolor=#fff,#1f2023><#00b5e2> 도당위원장 ||
||<-4><bgcolor=#ffffa0,#2d2f34> 이종배 ||
||<rowbgcolor=#00b5e2><width=25%> 청주 상당 ||<width=25%> 청주 서원 ||<width=25%> 청주 흥덕 ||<width=25%> 청주 청원 ||
||<bgcolor=#ffffa0,#2d2f34> 정우택 || 김진모 || 김정복 || 김수민 ||
||<rowbgcolor=#00b5e2> 충주 || 제천·단양 || 보은·옥천·영동·괴산 || 증평·진천·음성 ||
||<bgcolor=#ffffa0,#2d2f34> 이종배 ||<bgcolor=#ffffa0,#2d2f34> 엄태영 ||<bgcolor=#ffffa0,#2d2f34> 박덕흠 || 경대수 ||
||<-4> ||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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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진모1966.jpg

이름
김진모 (金鎭模)
출생
1966년
충청북도 청주시
학력
주성초등학교 (졸업)
세광중학교 (졸업)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현직
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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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제29회 사법시험 합격
제19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1. 개요
2. 생애
3. 주요 경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검사 출신 변호사.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재직하였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대검 기획조정부장,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역임하며 승승장구했다.

사법연수원 19기 출신 에이스 검사 중 하나였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탄압을 받기 시작했는데, 좌천성 인사를 당해 퇴직했고 소위 '적폐수사'의 대상이 되어 문재인 검찰 특수부의 수사와 재판을 받았다.

SK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이자 부사장을 지낸 강선희의 남편이다. 강선희는 판사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SK 지속경영본부장과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을 지낸 입지전적 여성 기업인이다. #


2. 생애[편집]


1966년 청주시 출생으로 청주신흥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0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9기.[1]

2009년 9월 이명박 정부 당시에 청와대 민정2비서관으로 임명됐다. 당시 민정2비서관 아래 선임행정관이 한동훈 현 법무부장관이다.

2012년 7월, 당시에는 검사장이었던 부산지검 1차장으로 승진했는데 이는 연수원 19기 최초의 검사장 승진이다.

2015년 2월 인천지검장으로 전격 승진하였다. 당시 인천지검장은 검찰 인사 관행대로라면 연수원 18기가 임명되어야 했지만, 연수원 19기인 김진모 검사가 이때 인천지검장으로 갑자기 승진하여 검찰 내에서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다.

2015년 12월에는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성 발령하자[2] 사직하고 변호사 개업을 하였다.


2.1.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편집]



2.1.1. 개요[편집]


2018년 1월 14일 청와대 민정비서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사업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6일 구속전 피의자심문을 거쳐 # 17일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 2018년 2월 5일 특가법상 뇌물,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기소되었다.# 2008년 5월경 국정원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아, 이 돈을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3]에게 건넨 것이 문제가 도었다.

김진모의 경우에도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2비서관을 역임하며, 당시 이명박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한 정무적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총리실 공무원 장진수 등에게 변호사 비용으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정부까지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용이 업무상 횡령이나 뇌물로 처벌받은 경우가 거의 없었으므로, 범행이라기보다는 비밀스러운 업무수행의 일환으로 인식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2018년 6월 28일 제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되었으나, 이에 불복 항소하였다.

2019년 6월 14일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2020년 5월 12일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되었다. 다만, 검찰이 기소한 특가법상 뇌물 혐의는 무죄로 확정이 되었고, 업무상 횡령만 유죄로 인정이 되었다. 국정원에서 받은 특수활동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전달만 하였고, 민정수석실 업무를 수행하던 중 벌어진 일로 불가피한 측면이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2.1.2. 재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재판/김진모·장석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복권[편집]


2022년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복권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복권을 결정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문재인 정부 시절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 한동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을 맡아 당사자를 감옥으로 보냈던 사람들이다.

2022년 12월 29일, 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 총선을 앞두고 당협위원장을 맡은만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3. 주요 경력[편집]


2017.11 ~ 법무법인 진 대표변호사
2015.12 ~ 2017.06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2015.02 ~ 2015.12 제32대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2013.12 ~ 2015.02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2013.04 ~ 2013.12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12.07 ~ 2013.04 부산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2012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2009.09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 (파견)
2009.01 ~ 2009.09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2009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2008.03 ~ 2009.01 국가정보원 파견
2007.03 ~ 2008.03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2006.02 ~ 2007.03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장
2005 대검찰청 마약과 과장
2001 법무부 증권관련집단소송법 제정위원회 위원
1993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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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병우와 대학, 연수원 동기이다.[2] #[3] 당시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