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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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감독대행
구나단 ·

코치
이휘걸
지원스태프

매니저
허현진 · 임주리 ·

인스트럭터
주지훈 · 진영수 ·

트레이너
남궁설희 · 이주홍 · 박설희
가드
3 이혜미 · 4 강계리 · 9 이경은 [[주장|

C
]] · 10 유승희 · 16 백채연 · 17 이재원 · 21 김애나 파일:부상 아이콘.svg
포워드
2 한엄지 파일:부상 아이콘.svg · 5 변소정 · 6 김아름 · 7 한채진 · 8 최지선 · 11 정유진 · 12 이유진 · 13 김단비 · 22 고나연 · 23 이다연
센터
1 곽주영 · 15 김연희 · 24 장은혜




김진영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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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19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No. 21

INCHEON SHINHAN BANK S-BIRDS

파일:김진영2022-23.jpg

김진영
출생
1996년 7월 20일 (27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신장 176cm|체중 70kg
포지션
포워드
학력
성남수정초등학교 (졸업)
청솔중학교 (전학)
숭의여자중학교 (졸업)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족
부모님, 오빠, 남동생
프로 입단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청주 KB)
소속
청주 KB 스타즈 (2015~2020)
부산 BNK 썸 (2020~2022)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22~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전
2.2. 프로 경력
2.3.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시즌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소속 대한민국농구 선수. 숭의여고 출신의 스코어러. 2015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청주 KB 스타즈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전[편집]


2014년 숭의여고 3학년 시절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마산여고와의 경기에서 66득점을 올린다!!! 신지현의 61득점을 넘어선, 아직도 깨지지 않는 여고부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이다.


2.2. 프로 경력[편집]


프로 입단 후에는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KB에서 점차 기회를 잃어가는 상황이었다.

2019-20 시즌 도중 BNK김소담과 트레이드가 된다. BNK 합류 후 출장시간이 평균 25분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전문 수비수, 그리고 진안, 구슬 다음의 득점 3옵션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2020-21 시즌 후 FA자격을 획득.. 2년-9천만원에 BNK에 잔류했다

2021 박신자컵 4경기동안 평균 13리바(5공격리바)를 기록하는 괴력을 보여 줬다.

또한 이 대회 마지막 경기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자유투를 4개 연속으로 넣는 기염을 토한다. 이게 왜 대단하냐면 김진영의 직전 시즌 자유투는 53.6%, 통산은 48.9%에 불과하다. 변연하코치의 지도아래 슛폼을 살짝 바꾸었고, 이전과는 달리 백보드를 맞추는 방식으로 슛을 쏘았다. 김진영과 BNK에게 또 하나의 쾌거가 될것인가?!!!

2021 트리플잼 1차대회에 출전하여 BNK의 우승을 이끌었다. 결승전에서 2점슛 3방포함, 8득점 10리바운드를 잡는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예선전 우리은행 이주영, 하나원큐 이하은, 삼성생명 이수정등 상대 장신센터 상대로 완벽한 박스아웃을 보여주며 보드장악을 했고, 블락과 스틸, 수비에서도 기여도가 높았다.하이라이트 1분40초부터

2021-22 시즌을 앞두고, 리바운드 평균 10개를 잡는다고 선언했다.기사

2021년 11월 8일,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공격리바운드 9개를 잡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2021년 11월 8일 경기 후, 9.6개의 리바운드, 공격리바운드 5.6개를 잡고 있다.

최근 리바운드에서의 대활약으로 '제니스 로드맨' 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2021-22 시즌 종료 시점, 공격리바운드 기록이 3.5개(총 105개)로, 박지수를 제외하면, WKBL에서 가장 많은 공격리바운드를 잡은 선수가 되었다!!!

2022년 4월 2일, KB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2득점 (야투 8-16) 8리바(5공리)를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팀은 연장승부끝에 패해서 빚이 좀 바랬긴 하지만 말이다.경기 직후 인터뷰

시즌이 끝난 뒤 한엄지의 보상선수로 신한은행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2022-2023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얻었고, 원 소속팀 신한은행과 3년 2억 4천만원에 재계약하였다.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4년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 국대로 발탁되어 참가한다. 한국은 3위.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3x3 국가대표팀에 승선, 8강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김진영의 가장 큰 장점은 리바운드. 센터가 아니고, 키가 큰 편은 아니나,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21-22시즌에는 평균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는데, 공격리바운드가 3.5, 수비리바운드 3.5의 1;1비율을 기록했다. 보통 선수들이 리바운드 중 수비리바운드의 비율이 압도적인 반면, 김진영은 공격리바운드와 수비리바운드의 비율이 비슷하다는 것을 보면 공격리바운드를 잘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포지션이 센터가 아니지만, 골밑에서 마무리하는 컷인도 상당히 좋다.

또한 수비도 상당히 적극적인 편이고,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를 막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에너지 레벨도 뛰어나 템포 푸쉬도 잘하는 편. WKBL의 대표적인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명확한 선수이다. 일단 기복이 상당히 심하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돌파, 슛, 수비 등 압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나, 컨디션이 나쁠 때는 무모한 드라이브를 남발하고,슈팅 성공률도 크게 떨어지는 등 롤러코스터급 활약을 보인다.

그리고 김진영의 가장 큰 단점은 형편없는 자유투 성공률이다. 통산 자유투 성공률이 50%가 넘지 못한다. 오죽하면 BNK 박정은 감독이 팀파울이니까 파울하면 안 돼라고 하면서도 김진영한테는 해도 돼라고 한 적도 있다.WKBL판 샤킬 오닐. 진영이한테는 파울 맘껏 하라고.

또한 수비스타일이 적극적이라 파울을 많이 하게 되고, 거친 플레이를 한다는 점이 있다.[1]

종합해보면 하드워커이자 팀의 알토란 같은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4. 시즌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4-15
KB스타즈
5
3/7
(42.86%)
0/3
(0.00%)
1/2
(50.00%)
7

8
1
0
0
2015-16
10
9/24
(37.50%)
0/4
(0.00%)
8/13
(61.54%)
26
27
9
4
2
2016-17
35
18/56
(32.14%)
6/32
(18.75%)
6/13
(46.15%)
60
52
16
8
6
2017-18
29
22/57
(38.60%)
8/23
(34.78%)
3/12
(25.00%)
71
45
17
11
2
2018-19
27
19/41
(46.34%)
3/17
(17.65%)
4/14
(28.57%)
51
27
5
1
4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9-20
BNK 썸
22
29/90
(32.22%)
14/40
(35.00%)
7/12
(58.33%)
107
63
23
13
3
2020-21
29
96/221
(43.44%)
8/47
(17.02%)
37/69
(53.62%)
253
159
42
15
11
2021-22
30
90/219
(41.10%)
13/47
(27.66%)
43/83
(51.81%)
262
210[2]
42
29
7
시즌
소속팀
경기수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2-23
신한은행









WKBL 통산
(8시즌)
187
286/715
(40.0%)
52/213
(24.41%)
109/218
(50.00%)
837
591
155
81
35


5. 여담[편집]



  • 어린 시절에 어학 연수를 위해 1년간 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팝송을 좋아하는 듯하다.


  • 22-23 시즌 1라운드 BNK와의 경기에서 4쿼터 10.9초를 남기고, BNK 박정은 감독이 작전타임을 불렀다. BNK 선수들에게 쓸데없는 파울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리고 이어서 "진영이한테는 파울해도 괜찮아. 무슨 소리인지 알지?"# 김진영의 전시즌 팀이 BNK였기 때문에 선수들도 김진영의 자유투가 약하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산 자유투 성공률이 50%가 되지 않는다...


6. 관련 문서[편집]



[1] 21-22시즌 종료 후 김소니아, 김진영이 신한은행으로 오면서 기존에 거친 플레이를 즐겨 하는 김아름, 유승희와 함께 신한배드걸즈라고 불리게 되었다.[2] 수비 리바운드 105개, 공격 리바운드 105개. 보통 수비 리바운드 수치가 더 높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만큼 공격리바운드 참여율와 의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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