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철수와 영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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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kim chul-soo


파일:철수영희김철수.jpg

나이
19세
신장
약 180cm 이상 추정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진실
3.2. 또 다른 진실
3.3. 이후
4. 여담



1. 개요[편집]


...알잖아. 나 요즘 계속 너만 바라보고 있는 거.


네가... 싫어하는 건 하고 싶지 않아... 싫으면... 밀어내.[1]

철수와 영희 이야기의 남주인공. 작중에서 우영희가 하루아침에 생겼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2. 상세[편집]


성격은 집돌이라는 점에서 소극적이지만 친구들이 철수만 믿는다고 하는 발언이나 운동회에서 활약한다는 점을 보면 운동 신경은 뛰어난 듯 하다. 반면, 공부는 영 꽝인 듯. 도서실에만 가도 하품을 미친듯이 하거나 두통 때문에 잠시 기절한 바람에 영희가 걱정하자 간만에 공부를 해서 그렇다고 둘러대는 점에서 사실상...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학교에 일찍 도착해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려다 누군가 옆자리에 앉자 절친 혹은 반장으로 생각하고 놀래켜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우영희라는 생판 모르던 남이 있자 놀라지만 정작 주변인들은 우영희를 잘 아는 눈치자 혼란스러워한다. 그렇게 집에서 고심하던 중, 천장에서 우영희가 떨어지자 얼떨결에 키스를 하게 되고 만다. 이후 우영희의 정체가 로봇이라는 것을 듣고 1년동안 자신을 도와주면 어떤 것이든 들어주겠다는 말에 영희를 필사적으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초반부터 호감이 생겨 영희에게 집적거리는 지호를 밀치고 영희랑 같이 귀신의 집에 들어가거나 반장인 유성우가 영희에게 호감을 가지고 가까워지자 질투하는 등 영희와의 호감도가 높아져갔다.

하지만 그와 동시의 원인 불명의 두통을 겪으며 정신을 잃거나 이상한 환각을 보기 시작한다. 초반에는 심해도 그저 잠깐 정신을 잃는 정도였지만 영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홀연히 사라졌던 방학 동안은 아예 가짜 우영희를 만나고 일주일의 방학이 그대로 사라지는 시간 삭제를 겪는 등[2] 점점 심해져갔다.[3]

특히 가짜 우영희랑 만나고 눈동자 색이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했는데 여름방학 시작 당시엔 거의 완전한 청회색이었다가 급격히 노란색의 비율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2학기가 되곤 영희를 좋아한다는 것을 제대로 자각하고 영희와 아는 사이인 듯 한데다가 영희를 데려가려는 한결에게 직접 대놓고 영희를 좋아한다고 밝히는 등 훨씬 적극적으로 나서는데, 또 다시 영희네 집으로 찾아온 예리와 접촉당해 그녀의 본모습을 보지만 어느새 사라지고 일단 상관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지만 이젠 노란색의 눈동자가 점점 붉은색으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그날, 영희에게 좋아한다고 제대로 고백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확답을 듣진 못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한 상태로 자려고 했지만 채이의 미묘한 푸시로 영희가 침대에서 자신 위로 떨어지자 이성의 끈이 끊어질 뻔 하지만[4] 이마에 키스 한번만 해주고 바로 침대 위에 다시 눕혀줬다.

수학여행을 갈 때는 영희에게 비행기를 탈 때 비행기 모드를 키지 않으면 핸드폰이 폭발하고 신발도 벗고 타야한다며 장난을 치다가 뚱한 상태가 되지만 서로의 키에 맞게 머리를 맞대고 자...진 못하고 메스꺼움이 심해진 바람에 고통스러운 비행을 했다. 거기에 영희에게 돌아갈 것을 다시 권유하는 한결도 그렇고 두통이 더 심해지는 등 고통스러워 했다. 영희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직접 확인사살을 하기도. 영희와 함께하면 왠지 두통이 사라져 영희와 함께 밤산책을 나가선 떠난다면 돌아올 수 있냐고 물어봤다가 영희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고 철수를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는다. 하지만 그 직후, 다시 정신을 잃고 이후 다음 날까지의 기억을 전부 잃어버리는 현상을 다시 겪고 말았다. 이에 무섭다고 토로하고 영희가 안심시키자 수학여행의 행복을 망치게 할 순 없다며 다시 수학여행에서 놀기에 집중하기로 한다. 물론 집돌이 성격과는 잘 안맞아서 뻗어버리지만 영희와 단 둘이 손을 잡고 걸어다니는 등 확실히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수학여행이 끝나고 인공지능과 인간은 공존할 수 있냐는 토론에 친구들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영희를 걱정하며 눈동자가 노골적으로 붉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이 덕분에 손을 잡고 다니는게 들켜 사귄다고 직접적으로 공표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수학여행 이후로도 영희와 단 둘이 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친구들끼리 몰려다니던 만큼 이번에는 단 둘이 데이트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둘이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쌓아가고 눈동자의 붉은기도 다 가셔가며 축제철이 되자 청회색으로 돌아오지만...[5] 자신의 소원을 생각하던 찰나, 본인은 자각하지 못했지만 눈동자 색이 완전히 빨간색으로 변해버리며 급격히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한다. 이 영향인지 잠시 멍을 때리다 채이 덕분에 정신을 차린다. 이후 교무실에서 영희가 박스를 꺼내려다 머리 위로 떨어지는 걸 막아주고 아무도 없자 제대로 첫 키스에 성공한다. 이후엔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하며 꽁냥거리는 커플이 되는데 성공.

축제 당일, 다들 가고 싶어하는 곳이 다르자 따로 움직이다 있다가 만나자고 하며 영희를 데리고 데이트를 가고, 유도부와 정정당당한 가위바위보 승부에서 승리해 부스 시식권을 따내는 등 즐겁게 데이트를 즐기다 일행들을 다시 만나 상태가 안좋은 것에 놀랐다. 이후 교실에서 군것질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려다 친구들이 알아서 다 빠진 바람에 영희와 단 둘이서 불꽃놀이를 즐겼다.

내, 내 몸이 왜...

하지만, 불꽃놀이가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점점 배경을 침입하던 글리치가 철수를 덮치고 본인도 감각이 이상해져 눈물을 흘리는 영희를 만지려하지만 아예 만져지지도 않는 일이 벌어졌다. 그 와중에 성우와 아림은 얼굴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글리치가 뒤덮어져 있었고 둘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둘은 아무것도 인지하지 못했고 글리치에 뒤덮인 다른 사람들도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반응을 보이는 것에 이상함과 섬뜩함을 느낀다. 이후 채이의 부탁으로 한결도 상황을 파악하러 나가고 채이도 따로 알아보고 싶은게 있다며 사라지자 혼란에 빠지는데, 영희의 집으로 따라가 진실을 듣게 된다.


3.1. 진실[편집]


왜냐하면 넌... 내가... 만들어낸 인물이니까...

-우영희


인공지능이다. 이 세계 자체가 인공지능의 감정 학습이라는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진 세계로 원래는 친구를 원했던 서채이가 영희의 인공지능이 될 예정이었지만, 윤가은이 그 파일을 망가뜨려버렸고, 이에 우영희가 급히 자신의 감정을 복제한 뒤 재조립해 만들었다.[6] 정확히는 그 감정을 서채이가 가로채 다른 사람들에게도 퍼트리면서 철수는 조금 늦게 감정을 받았지만. 이후 영희가 실수로 철수의 집 천장으로 텔레포트해버렸고 급히 로봇 테스트라는 변명을 붙인 것이다.

당연히 자기 자신부터, 친구, 가족, 자신이 사는 세상 전부가 거짓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고 자리를 떠버리고 자기 자신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다 얼떨결에 학교에 도착하고 자신의 반에서 영희의 소원을 읽게 된다.

난.. 난.. 괜찮은데... 나 때문에... 우영희가 힘들어지면 어쩌지... 처음엔... 처음엔 그저 알게 된 사실에 충격적이었는데... 우영희한테는... 비밀로 하면서까지 지키고 싶을 만큼 간절했던 거잖아... 영희한테는... 이곳이... 내가 필요하잖아...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보고 대충 지금 상황이 어떤지도 알았는지 자신을 찾아온 채이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3.2. 또 다른 진실[편집]


네가 그 거지 같은 집안에 갇혀있어야 했을 동안... 내가 김철수에게 바이러스를 심어뒀거든.


알로보니 바이러스의 근원임이 밝혀진다. 윤가은이 여름방학때 바이러스를 심은 건 그냥 단순히 바이러스를 심은 게 아니라 철수를 바이러스의 근원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철수가 존재할 경우 백업 서버를 덮어씌워도 다시 바이러스가 퍼져 말짱도루묵인 상황이 되어버린 것.

하지만 그냥 내가 있는 이곳이 나에겐 진짜 세상이니까. 그리고 내 세상 속에서 너를 지킬 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울지 마 영희야. 내가 너를 기억할 테니까. 분명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약속할게. 여기서 다시 만나. 기다릴게.


결국 자신이 바이러스의 근원지라는 것을 깨닫고 세계와 함께 삭제되거나 자신 혼자만 삭제돼야한다는 선택지에서 혼자 삭제되는 것을 선택, 채이가 이를 받아들이고 삭제하며 삭제되었다.


3.3. 이후[편집]


하지만 영희가 실제 세계에서의 사실상 자살을 택하며 서버로 접속하고 백업 서버를 다시 덧씌우며 부활했다. 물론 백업 서버를 덮어씌운 것이기에 모든 기억을 잃어버려 1화 상태가 되었지만. 1화에서의 위화감을 그대로 느끼면서 또 1화와는 다르게 철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영희의 모습에 당황한다. 스토리 자체는 초반부와 비슷하게 진행되었지만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대충 알고 있는 영희, 그리고 이전 서버의 잔재인지 기시감과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끼는 점 등 조금 더 빠르게 영희와 가까워진다. 괴롭힘당하는 영희를 초반부와 다르게 채이 대신 막으며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나 채이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 영희는 당황한다.

다음 날 영희가 채이를 만나러 가자 무엇인가 섭섭함을 느낀다. 그리고 영희가 채이와의 문제를 해결하자 영희와 채이 앞에 나타나는데, 채이가 철수의 기억을 되돌려 놓아 서버가 백업되기 이전의 일들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영희와 눈물의 재결합을 하게 되었다. 이후 영희와 원래 스토리와 비슷하지만 커플인 상태로 좋은 시간을 보내지만 자신이 사는 세계가 거짓이라는 기억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점 때문에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이대로 행복하면 괜찮을지 고민하게 된다. 결국 양희를 구해낸 영희에게 원래 세계에 대한 기억을 전부 지워버리는게 어떻냐는 채이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기억을 지우고 가상 세계에서 평범하지만 행복하게 살게되었다. 외전 스토리를 보면 대학에는 가지 못하고 바로 취업 전선으로 뛰어들게된 듯. 그래도 영희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둘이 잘될 것을 암시했다.


4. 여담[편집]



[1] 영희에게 스킨십을 할때 자주 하는 말.[2] 분명히 멀쩡하게 친구들과 카톡도 하고 잘 지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그 일주일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3] 이 때문에 초반부터 독자들 사이에선 철수 역시 로봇이거나 영희 대신 철수가 로봇이라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다.[4] 정확힌 한번 끊어졌다가 바로 붙잡았다.[5] 영희의 더 이상 머리가 아프지 않을 것이란 말에 본인은 나름 기억 조작이 적용되지 않으며 겪는 부작용으로 생각했다.[6] 급하게 만들었기에 김철수라는 단순한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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