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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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봉의 역임 직책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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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태봉
金泰奉 / Kim Tae-Bong

출생
1988년 2월 28일 (36세)
경기도 남양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조건
173cm
포지션
풀백, 윙어
학력
마석초 - 당산서중 - 은곡공업고 - 한민대
소속팀
예산 FC (2010)
강릉시청 축구단 (2011~2012)
FC 안양 (2013~2015)
대전 시티즌 (2015~2017)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8~2019)
김해시청 축구단 (2020)
용산 건융 FC (2021)
등번호
FC 안양, 김해시청 축구단-22번
대전 시티즌-55번, 2번, 14번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내셔널리그
2.2. FC 안양
2.3. 대전 시티즌
2.3.1. 2015시즌
2.3.2. 2016시즌
2.3.3. 2017시즌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 겸 공격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내셔널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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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예산 FC 입단하였으며, 손제웅, 장혁진 등과 함께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당시 예 산FC는 열악한 재정으로 인해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안 되어 있었고, 선수들의 월급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김태봉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전후기 통합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팀이 2010시즌을 끝으로 해체되면서 강릉시청으로 이적하였으며, 강릉시청의 수비진을 많이 안정화시켰다.


2.2. FC 안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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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FC 안양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입문하였다.

안양에서 김태봉은 상대 공격수와의 일대일 대결에서는 물론 정확한 전진 패스와 크로스로 오른 측면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기에 안양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톡톡히 활약했으며, 2014년 10월 18일 대전전을 통해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2015시즌에는 팀의 주장으로도 선임되었다.

특히 2015시즌에는 안양의 흐름 자체가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로 돌아서면서 김태봉의 공격 본능이 더더욱 드러났었다.


2.3. 대전 시티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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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15시즌[편집]


2015시즌 중반 최문식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전시티즌으로 이적하며 1부 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7월 8일 울산 현대전을 통해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9월 9일 제주와의 홈경기서 만회골을 기록하며 대전 입단 후 홈첫 골을 신고하였으며, 풀백으로서 공격에 적극 가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10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015시즌 홈 첫 승에 큰 기여하였다. 리그 개막이 3월인데 10월 다돼서야 홈에서 첫승을 거두었다니

하지만 아쉽게도 대전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2.3.2. 2016시즌[편집]


대전이 강등됐음에도 김태봉은 2016시즌 대전에 잔류했으나, 부상으로 많이 출장하지 못했고, 시즌 중반 출장한 경기에서는 당시 구스타보, 진대성 등의 공격 자원들이 대거 부상당한 상태여서 최문식 감독이 포지션 파괴 및 반전 차원에서 강윤성과 함께 측면 공격수로 기용이 되었으나, 공격 자원으로서 큰 위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였고, 이후 다시 부상 등을 이유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2.3.3. 2017시즌[편집]


2017년 안산과의 개막전에서 풀백으로 간만에 출장했으나, 불안한 플레이를 펼쳤고, 김태봉을 비롯한 측면이 불안해지자 대전 수비가 와르르 무너져버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이영익 감독에 의해 간간히 측면 공격수로 기용되었으며, 4월 1일 안양전을 통해 개인 통산 프로 1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으며, 4월 22일 부산아이파크전에서 공격수로 출장해 동점골을 기록하며 대략 2년만에 골맛을 봤다.

6월17일 안산전에서 부상당하면서 시즌 아웃되었고, 부상으로 인해 군면제 판정받았다.[1]


2.4. 경주 한국수력원자력[편집]


2017시즌 종료 후 대전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는데, 고종수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대대적인 선수단 리빌딩에 나서면서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대전을 떠났고,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입단하면서 대략 6년만에 내셔널리그 무대로 복귀하였으며, 2018시즌 한해 14경기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5. 김해시청 축구단[편집]


2020년 K3리그 참가팀인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 2020시즌에는 리그 19경기, FA컵 2경기, K3리그 챔피언십 1경기로 총 22경기에 출장했다.

20시즌 종료 후 김해를 떠나 은퇴했으며, 이후 K7리그의 용산 건융 FC에 선수로 잠시 등록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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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시즌 초 안양에서 황당한 나쁜(?) 손 사건에 휘말렸었는데, 강원돈과 부천전에서 세레머니 당시 동료의 가슴에 손을 얹진 사진이 찍혔고,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도 올라가 화제가 됐교, 이를 본 김태봉은 직접 댓글을 남겨 해명하기도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의도한 게 아니었으며, 이으뜸이 골 넣었을 때 너무 좋아서 달려가는데 선수들이 몰려오면서 이으뜸을 안으려 하는데 밟힐 것 같아 발을 빼면서 손에 닿은 건데 찍힌 것이며 최진수의 경우는 부천전 끝나고 서포터즈에게 인사하러 가면서 어깨동무 하는데 장난 식으로 만진 건데 찍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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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군경팀에 입단할 시기를 놓쳐서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