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운항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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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항노선
1.1. 국내선
1.2. 국제선



1. 운항노선[편집]


Hub for
에어부산, 대한항공, 시리우스항공[화물][1]
Focus city for
제주항공, 진에어


1.1. 국내선[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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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포)
31번, 32번, 36번, 37번 탑승구는 탑승교가 설치되어있다. 33번, 35번 탑승구는 리모트[3] 탑승구이다. 리모트 탑승구 중에서 국내선 주기장에 항공기가 모두 주기되거나, 탑승구가 모두 사용중일 경우에는 항공기를 국제선 주기장에서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 - 부산 간은 약 350km[4]로 거의 인천-칭다오 노선과 거리가 비슷하며 고속버스KTX가 이동 수요를 모두 담당하기 어려워서 항공수요도 꽤 있는 편이다. 비즈니스맨들의 당일 출장은 항공편이 고속철도에 비해 많이 불리하지 않다. 김포공항에서 9호선 급행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 지역은 30분, 강남지역은 50분 내 바로 이동이 가능하고 김해공항에서도 김해경전철, 2호선 환승을 통해 센텀시티,[5] 서면, 문현금융단지까지 50분 이내 도착 가능하여 비즈니스 이용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무엇보다 약 1시간만에 서울-부산을 이어주는 것은 고속철도(KTX, SRT)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항공기만의 굉장히 큰 메리트다. 그래서인지 2021년에는 김포-제주 항로에 이어서 연간 승객 수송량 세계 2위라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KTX, SRT의 경우 4시간의 벽을 완전히 돌파하긴 했으나 너무 빨리 매진된다는 점도 그렇고, KTX의 몇 가지 문제점[6] 때문에 여전히 항공 수요도 상당히 많은 편이며, 서울특별시 강서, 양천, 마포구, 경기도 부천, 시흥시,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서부권역 일부에서는 오히려 일반 여행객들도 항공 쪽으로 기우는 편이다.

물론 2011년 기준 KTX가 58%, 항공편이 2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는 것을 볼 때 항공기와 KTX 중 우위를 점하고 있는 쪽은 엄연히 KTX이다. 다만 서울 - 부산 항공 노선 역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매진이 빈번할 정도로 김포 - 제주 노선 다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국내선 노선 중 하나로서, 분명 수요가 많다는 것.

가격경쟁도 항공수요 증가에 많은 기여를 했다. 에어부산이 생기며 항공권과 고속철도가 요금이 비슷해지더니, 급기야 대한항공에서도 실속형 특가가격을 고속철도보다도 싸게 내놓았다. FSC인데도 불구하고 편도에서 4만원대 초반이 나오기도 하며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한 특가석이 4만원대 중반도 가끔 나오기도 한다. 그 외 LCC들도 경쟁에 가세했는데 과거 회송용으로 1회 운항하던 제주항공에서 항공편을 2~4회로 증회한것이 그 시초였다. 물론 에어부산도 LCC이긴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슬롯을 그대로 받은거라 보통의 LCC와는 상황이 달랐고 실제로 제주항공이 생기기 이전에는 요금이 그렇게 저렴하지 않았다. 특히 KTX 2단계 구간 개통 이후 KTX의 요금이 수직상승하자 항공료 할인을 거의 없애는 등 배짱영업이 심했다. 그러다가 SRT의 등장으로 그 콧대높던 KTX도 특가를 일부 풀기 시작했고 제주항공 등의 타 LCC가 등장해 항공료를 낮추자 에어부산도 요금을 다시 내린 것.

코로나의 여파로 국제선이 사실상 막힌 항공사들이 임시적이긴 하지만 국내선 취항을 검토하거나 이미 운항을 하고있다. 대표적으로 티웨이항공진에어, 심지어 여기에는 전혀 쳐다보지 않았을 에어서울까지 경쟁에 가세하면서 김포-김해공항 간 항공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시간을 잘만 맞춘다면 약 왕복 6만 원 내외의 운임으로 서울과 부산을 오갈 수 있다는 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었지만 이제는 왕복 2만원[7]으로도 부산과 서울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정도라면 일반고속 편도요금보다 더 저렴하게 비행기를 이용하는 셈이다.

더 놀라운건, 이러고도 빈자리가 거의 없다는 것. 보통 항공료가 낮다는 것은 빈자리가 많아서 눈물의 떨이를 하는 경우인데 지금의 김포편은 그것도 아니다.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당분간은 저렴한 요금으로 항공기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항공사들 입장에서는 국제선이 끊겼다고 주기장에 비행기를 놀리는것보다 이런식으로라도 하늘에 띄우는것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물론 코로나가 끝난 2023년이지만, 코로나 이전에도 고속철도와의 가격 경쟁은 여전히 심했던만큼 지금도 시간대를 잘 잡으면 편도 3만원대에서 5만원대 사이의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할수 있다. 이러나 저러나 결국 고속철도보다는 저렴하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부산으로 놀러 가는 사람들 중에 은근히 비행기로 가는 경우도 많고, 반대의 경우도 많은 편.[8] 다만, 주말 및 성수기에는 요금이 많이 상승한다.

의외로 서울(김포)행 비행기가 제주행보다 더 많이 다닌다.[9]

23년 7월에 들어서 국토교통부가 부산-광주노선을 재추진하기 위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2023년, 인천으로 가는 노선이 대한항공의 내항기뿐이지만 추후 섬에어정기편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섬에어가 지금까지 없었던 부산발 단거리 노선을 늘게 할 예정이다.

2025년 이후에 울릉공항이 개항할 경우 울릉공항으로의 국내선 노선이 개설될 예정이다. 그리고 2027년 이후 흑산공항이 개항할 경우 흑산공항으로의 국내선 노선이 개설될 예정이다.

1.2. 국제선[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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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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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환승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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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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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나리타), 나고야,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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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푸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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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타오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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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삿포로, 마츠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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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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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칭다오, 옌지, 장자제, 싼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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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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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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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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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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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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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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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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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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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보라카이(칼리보)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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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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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나트랑
방콕(수완나품)
코타키나발루
비엔티안
[파일:제주항공 로고.svg

7C
동북아시아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스자좡, 장자제
타이페이(타오위안)
울란바토르
-
동남아시아
세부, 보홀
다낭
방콕(수완나품), 치앙마이
싱가포르
-
오세아니아

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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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동북아시아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삿포로
타이페이(타오위안)[11]
-
동남아시아
세부, 클라크
다낭, 나트랑
방콕(수완나품)
코타키나발루
-
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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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동북아시아
오사카(간사이)
-
동남아시아
비엔티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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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베이징(서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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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상하이(푸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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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상하이(푸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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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
선양, 광저우[13], 옌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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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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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타이베이(타오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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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타이베이(타오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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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울란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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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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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하노이,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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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달랏, 푸꾸옥[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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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쿠알라룸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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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
싱가포르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하고, 한국공항공사 관할 국내 공항중 가장 운항노선이 많고 다양한 공항이다. 주로 중국, 일본, 동남아, 몽골 지역 및 태평양 권역이 주 취항노선이다.한국공항공사 관할 공항중 유일하게 미주노선(괌, 사이판)[16]을 운항하는 공항이다. 2022년 핀에어가 취항하게 되면 부산-울산-경남 권역은 유럽연합과의 항공 관문이 열리게 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무기한 연기에 들어갔다.[17]

1번, 4번, 5번, 8번, 9번, 10번, 11번 탑승구는 탑승교가 설치되어있다. 6번, 7번, 8A번은 리모트[18] 탑승구이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을 오가는 항공사는 대한민국의 대한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뿐이며, 김해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일본의 항공사는 현재 없다.[19]

일본 노선은 오사카(간사이) 노선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정기편 도쿄행 노선은 나리타 행밖에 없고 하네다행은 운수권 관계로 정기편이 없는 대신 가끔 차터만 다니고 있다. 승객들의 선택권이 늘어서 좋지만, 장거리 노선 취항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들에 의해 슬롯이 잡아먹힌다며 중복 투자라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물론 도쿄, 오사카 행은 환승 수요도 있지만 최종 목적지 수요도 있다. 그런데 도쿄, 오사카 등 근거리 코드쉐어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외항사들의 장거리 직항 노선 개설을 지지하는 편도 많다. 나리타행, 혹은 그 복편의 경우 비행시간이 평균 2시간으로 잡혀 있는데, 이 중 1/4에 해당되는 30분은 나리타에서 택싱&이륙순서 기다리는 시간이다.

지리적 조건 상 일부 일본 노선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의 국제 여객선 노선과 경쟁관계에 있다. 후쿠오카 행은 떴다 하면 가라앉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비행 거리가 매우 짧고(133마일(214km)) 소요시간도 50분대이다. 김해에서 김포가 215마일(346km), 제주 276마일(444km), 국내선 최단인 무안-제주가 102마일(165km), 여수-제주가 110마일(177km), 광주-제주가 114마일(183km)인 것을 고려하면, 김해-후쿠오카 노선이 얼마나 짧은지 알 수 있다. 그래서 기내 면세품 판매마저 없고(인터넷 사전 결제 후 수령은 가능) 기내식은 그냥 샌드위치와 음료 서빙하면 끝. 그런데 지나치게 짧은 비행 시간 덕분에 오히려 공항에서의 수속 시간이 비행시간보다 더 길어져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출발 쾌속선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기름값 절약을 위해 후쿠오카 노선은 운항고도도 10,000~12,000ft(3,048~3,657m) 사이이다. 다만 수속 시간을 포함하더라도 항공편이 빠르고 접근성이 좋다.

중화권 노선의 경우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이 가장 소요시간이 짧고 그 다음이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홍콩 국제공항이다. 베이징 행은 조금 위로 거슬러 올라가 인천, 김포 출발보다 오래 걸릴 수 있으나 상하이/타이페이/홍콩은 부산이 인천보다 더 남쪽이라 인천보다 30분 정도 적게 걸린다. 게다가 대만 국적사의 중국 영공 통과 불가라는 제약이 호주 노선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20] 의외로 중화항공도 부산에서 호주 환승장사를 제법 잘 하는 편이다.
홍콩 국제공항은 부산 발 장거리 환승 기착지 중 하나로 미국이나 서유럽, 호주, 뉴질랜드, 아프리카 등으로 갈 때 홍콩에서 환승하면 편하다. 특히 캐세이드래곤-캐세이패시픽 조합으로 연결되는 호주행의 경우 부산-홍콩-케언즈 조합이 순수 비행 소요시간이 제일 짧다. 2019년 하반기에는 아시아나항공의 광저우, 베이징 노선, 이스타항공블라디보스토크, 화롄 노선이 단항했다.

러시아 노선은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이 있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코로나 19 종식 이후에도 재개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과거 유즈노사할린스크 노선도 있었지만 단항했다. 모스크바 노선은 이스탄불, 헬싱키와 함께 부산발 유럽 노선으로서 많이 건의된다.

몽골 노선은 본래 차터로 다니다가 에어부산울란바토르 ↔ 부산 노선의 운수권을 취득했고, 부산몽골 영사관 개설 등이 이루어진 후 2016년 6월 24일에 정식 취항했다. 미아트 몽골항공은 2017년 6월 22일 김해에 정식 취항했다.

라오스항공비엔티안 노선이 있었으나 단항했다. 싱가포르 노선은 본래 실크에어가 2018년 겨울에 취항 예정이였으나 슬롯 문제로 취항을 취소했다가 2019년 5월 1일에 취항하면서 부산-싱가포르 노선 시대도 열렸다. 하지만 수요가 B737로 감당이 안되어서 이후 해당 노선을 싱가포르항공이 이어받아 A330으로 운항하였고, 코로나 이후 B737MAX로 복항하여 운항중 이다.

2020년 4월 6일을 기해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인천국제공항 입국 일원화 정책에 따라 국제선 운항이 전면 중단되었었다. 이후 에어부산의 칭다오 노선이 출국만 김해국제공항에서 진행하고, 입국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하는 조건으로 동년 10월 15일부터 주 1회 운항하기 시작하면서 국제선 운항이 극히 부분적으로 재개되었다.관련 기사 이후 국제선 입국이 동년 12월 3일부터 재개되었다.관련 기사

인천행 노선은 환승용 내항기로서 국내선 승객은 이용을 못하고 출발과정이 국제선과 동일하다. 출발도 국제선 터미널에서 하며 보딩패스도 국내선 영수증형식이 아닌 빳빳한 국제선용이 나온다. 과거 코로나19로 인해 내항기 운행이 중단되고 2021년에 단항되었다가 2022년 들어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금 증가하자 2022년 9월 30일부로 다시 인천공항행 환승 노선이 부활했다. 현재는 대한항공만 B737과 A220이 투입되어 5데일리로 운행 중이다.[21]

2023년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LA등 장거리 노선 취항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에어부산의 합병문제에 맞물려 신규노선 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기사



[화물] 화물 항공사다.[1] 2024년 4월부터 운항 시작을 할 예정.[ST] A B C D E F 스카이팀[2] 국내선내 모든 노선이 아시아나항공공동운항으로 되어있다. 이로인해 아시아나 자사 항공기는 김해에 오지 않는다.[3] 항공기까지 버스로 이동. 34번 주기장 (33번과 35번 탑승구 사이에 위치) 같은 경우 탈 때는 탑승구를 통해 도보 이동, 내릴 때는 버스 이용.[4] 항공사에는 215mile 표기되어있으므로 반올림 후 350km로 정리한다.[5] 공항역에서 벡스코역까지 50분 이상 걸린다. 기차를 기다리는 대기 시간과 역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감안하면 실제로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이상이라고 봐야 한다. 그래도 부산 도시철도 3호선와 수영역 개념환승 덕분에 이들을 잘 이용하면 환승의 난이도가 그다지 크지는 않다. [6] 정차역이 너무 많아 표정속도가 아쉽다는 점, 부산역이 너무 부산의 남쪽에 위치해 있어 시내 이동이 번거로운 경우도 많은 점 등.[7] 2만원대가 아니다. 즉, 1만원대. 하지만 이정도로 저렴해졌다는 것은 항공사간 경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의 계시다.[8]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예전에는 서울의 변두리로 인식됐지만 현재는 근처에 마곡지구, 청라국제도시, 검단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가 개발돼 주변 인구가 굉장히 많아졌다. 이 지역에서 부산으로 가려면 무조건 비행기가 KTX보다 빠르다.[9] 김포행은 일 평균 33회, 제주행은 29회.[환승전용] [10] 2023년 11월 15일 복항 / (주 4회 예정)[11] 2023년 12월 5일 신규 취항 / 1일 1회 예정[12] 2023년 12월 21일 신규 취항 / 1일 1회 예정[SA] A B 스타얼라이언스[13] 2024년 1월 1일 복항 / 주 3회 예정[14] 2024년 1월 1일 복항 / 주 3회 예정[15] 2023년 12월 10일 신규 취항 / (1일 1회 예정)[16] 둘 다 미국령이다.[17] 러시아 영공을 지나야하는 항로 특성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의해 러시아 영공이 차단되어 경유를 해야하는 문제가 생겨 사실상 불능에 빠진 것이다.[18] 항공기까지 버스로 이동[19] 일본항공피치 항공이 코로나19 유행전에 취항했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철수한 이후로 여러가지 이유로 김해공항 복귀를 하지 않고 있으며,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지 않는 이상 부산으로의 운항 계획을 잡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0] 저 제약이 문제가 되는 건 유럽 노선이다. 대부분의 유럽 노선들이 유럽 갈 적에는 부산 앞바다를 지나간다. 즉, 왔던 길을 돌아가는 셈.[21] 김해행: KE1405, KE1407, KE1411, KE1415, KE1427편, 인천행: KE1406, KE1410, KE1414, KE1416, KE142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