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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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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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lus KIA
Kellin

김형규 (金亨圭 | Kim Hyeong-gyu)
출생
2001년 2월 1일 (23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ID
댕청잇 #
참새크면비둘기 #
포지션
서포터
데뷔
2018년 12월 19일
2018 케스파컵

(데뷔일로부터 1931일째, 5주년)
소속
Jin Air Greenwings
(2018.11.26 ~ 2019.10.31)
Gen.G
(2019.12.10 ~ 2020.11.17)
Nongshim RedForce[1]
(2020.11.29 ~ 2021.11.18)

Dplus KIA[2][3]
(2021.12.01 ~ 2023.11.20예정)

서명
파일:켈린싸인.jp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2.1. Dplus KIA 시절
3.1. 주요 경력
4. 별명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Dplus KIA 소속 서포터.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안정성과 뛰어난 원딜 시팅 능력이 강점인, 전반적으로 피지컬 측면에선 모자람이 없는 서포터지만 주도적인 플레이메이킹, 오더 콜이 아쉽다고 여겨지는 전형적인 병사형 서포터이다. 스킬샷이 뛰어나고 피지컬도 준수한 편이며, 매우 정석적인, 지원자라는 뜻의 서포터 의미 자체에 가장 충실한 선수.

라인전 능력은 상당한 편으로, 진에어 시절부터 라인전만큼은 항상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이었을 정도다.[4] 젠지에 와서는 룰러와 함께하면서 더욱 향상된 라인전 수행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젠지 시절 같이 뛰었던 라이프와 비슷한 편이다. 다만 라이프는 여차하면 이니시를 걸어서 상대를 일거에 부수는 매우 호전적인 라인전을 추구하고, 켈린은 원딜을 보호하고 적절한 딜 교환을 통해 손해를 지속적으로 누적시켜 상대를 갉아먹고 압박하는 스타일의 라인전을 보여준다. 그러다 보니 이니시형 서포터보다는 멀리서 쏴대는 원거리형 서포터를 잡을 때 이 장점이 극대화된다.[5]

안정성이 높은 선수답게 의문사 빈도 역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 받쳐주는 서포터를 할 때 제일 좋은 모습을 보인다. 특히 바드의 플레이가 일품인데, 라인전에선 적절한 힐링을 통해 원딜을 잘 보호하면서 뛰어난 스킬샷으로 단단하면서 최대한 손해를 보지 않게 플레이하고, 한타 때 이니쉬 각을 재는 능력이 뛰어나다.[6] 그 외에도 카르마, 럭스, 유미, 나미, 레나타 등 원거리형 서포터를 잡으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약점은 라인전 이후 한타 때 오락가락하는 기량을 보여준다는 것. 그러다 보니 한타에서의 활약이 중요한 탱커형 / 그랩류 서포터를 잡으면 기복이 있는 모습이 나온다. 내내 못하거나 못쓰는 건 아니지만, 폼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던지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그리고 저 한타에서의 기복 문제로 인해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다른 서포터들이랑 비교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농심에서 담원 - 디플러스 기아로 이적한 후에는 탱커형 / 근접형 서포터를 잡으면 원거리형 / 유틸형 서포터를 잡았을 때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이를 잘 나타내는 통계로, 켈린을 대표하는 챔피언인 카르마는 통산 27전 15승 12패 승률 55.6%로 켈린이 많이 픽한 TOP 5 챔피언 중 가장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프로 서포터들의 기본소양으로 꼽히는 레오나는 20승 18패로, 승률 52%를 기록하고 있으나 다른 최상위권 서포터들은 60~70%의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지라 상대적으로 전적이 나쁘다. 두 번째로 많이 픽한 탐 켄치 역시 승률 44%에 불과하고, 알리스타의 경우는 7승 20패 승률 25.9%로 성적이 매우 낮다.[7] 특히 2023 월즈에선 알리스타로는 2승 2패를 기록했지만 패배한 경기에서 압도적인 호러쇼를 선보였고 레오나로도 안좋은 숙련도를 보여주며 1패를 적립, 그리고 라칸과 노틸러스는 한 번도 픽하지 않을 정도로 기이한 챔프폭을 보여줬다.

결정적으로 서포터로서 가져야할 오더나 라인 분배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롤 프로 씬에서는 서포터나 정글 또는 라인을 자주 돌아다니는 미드가 주로 오더를 본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단점은 너무나 뼈아프다.[8] 농심에 입단한 이후에는 피넛이 이 부분을 크게 메워주면서 본인의 오더부담도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자면 부족한 오더 능력 때문에 팀에서 메인 오더를 맡을 수 있는 타 포지션 선수를 필요로 하고 그런 선수가 없다면 팀 운영을 경직화시켜 메인 오더가 존재하는 강팀이나 팀워크로 약점을 보완하는 중하위권 팀에선 이 만한 선수가 없지만, 메인 오더가 없는 상위권 팀에게는 쓰자니 팀 운영이 안좋아지지만 막상 안쓰자니 스킬샷과 같은 메카닉 부분은 너무 뛰어나서 주전으로 안쓰기는 어려운 계륵같은 서포터이다.[9] 다른 스포츠로 따지면 신체 능력이나 운동 신경은 최상급이지만 정작 게임 지능이 좋지 못해 전형적인 하드웨어에만 의존하는 타입의 선수로 볼 수 있다.[10][11]

켈린의 이러한 플레이의 치명적인 약점은 더 이상 프로씬의 메타가 원딜보좌 혹은 라인전 하나만으론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향로메타 이후로 유틸폿이 제대로 메타를 주름잡지 못하고 대부분 이니시를 열어줄 수 있는 탱포터가 티어픽에 자리잡으면서 프로씬의 왠만한 서포터들이 흔히 말하는 노블레쓰 챔피언과 라칸 등 플레이메이킹에 최적화된 챔피언들을 아무리 못해도 하나는 잘 다루는 편인데 켈린은 그러질 못했다. 축구로 비유하자면 골키퍼가 더 이상 골문에서 상대방의 슛을 막는 것 뿐만 아니라 빌드업이나 스위핑 능력도 중요해지면서 이전까지 각광받던 슛 스토퍼 골키퍼들이 이젠 트렌드와 맞지 않다고 기피당하는 것처럼 좋게 말하면 클래식한, 나쁘게 말하면 트렌트에 한참 뒤떨어진 서포터 스타일을 가진 켈린 역시 변화가 없다면 도태되어 버릴 수 있다.

2.1. Dplus KIA 시절[편집]


2022 시즌, 담원 기아에 입단한 이후에는 전반적으로 메타를 타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위에서 서술한 장단점이 모두 드러나고 있다. 카르마나 유미, 럭스, 레나타 등 원거리 견제와 함께 유틸리티를 살릴 수 있는 픽으로는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니시형 / 탱커형 서포터를 잡을 때와의 차이가 크다는 단점 또한 생겨 버렸다. 하필이면 전임자가 담원 기아의 플레이 메이킹을 도맡았기에 로밍으로 캐니언과 쇼메이커의 캐리각을 만들어주던 것과 대조적으로 라인에 붙어있다보니 변수를 만드는 비중이 낮아졌으며, 이는 결국 캐니언이 '해줘'야하는 캐니언 게이밍을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평이 있다. 거기에 오더부분에서도 베릴의 공백을 전혀 메워주지 못하며, 지난 2년 동안 이어져오던 담원 기아의 운영 능력은 어디로 가고, 그저 체급으로만 찍어누르는 정직한 팀으로 만들어버렸다. 실제로 PR 랭킹 등 각종 경기 지표로는 T1의 케리아나 젠지의 리헨즈 못지않은 우수한 라인전 성적을 갖고 있지만 그에 비해 경기 전체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만한 변수창출은 두 선수만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

2023 시즌, 유틸폿이 대세가 된 동시에 라인전이 중요해지는 메타가 왔고, 강한 라인전을 자랑하는 데프트가 파트너로 합류하자 켈린 개인의 기량은 리그 최상위권 서포터라 봐도 무방하다. 덕분에 올 프로 세컨드 팀에도 합류하며 자신의 메카닉을 과시하는데 성공했다. 그와 별개로 오더 능력이 부족해서 디플러스 기아가 중후반에 허무하게 역전을 당하는데 책임을 피할 수 없는 편.

디플러스 기아 내에서는 메카닉 때문에 기량면에서는 흠잡을 데가 없으나 캐니언과 쇼메이커도 그렇고 본인도 운영을 주도하는 사령관형이라기 보단 다른 사람의 운영을 필요로하는 병사형의 가까운 선수들이라 영 시너지가 안나는게 가장 큰 문제다. 그렇다고 이 선수를 갈고 다른 선수를 쓰자니 기량만큼은 한체폿을 노릴만한 메카닉을 가지고 있어 다른 팀에게 크게 데일거 같고 그렇다고 계속 쓰자니 이런 팀원들과의 역시너지 때문에 계속해서 팀의 발목을 잡는, 디플러스 기아 팬들 사이에선 그야말로 애증의 존재.[12] 가장 큰 문제는 저 셋이 아니면 오더 맡을 포지션이 없다는 것이다. 탑과 원딜에게 메인 오더를 전담시키면 어떤 꼴이 나는지는 역사가 증명해왔다.

이에 켈린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켈린보다 나은 서포터가 없으니 무조건 켈린을 써야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사실 켈린이 디플러스 기아에서 저평가당하고 있는 이유는 켈린의 기량을 떠나서 켈린의 스타일 자체가 디플러스 기아랑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디플러스 기아는 줄곧 라인전이 약해도 경기를 주도적으로 운영해나갈 수 있는 두뇌와 한타에서 변수 창출이 가능한 이니시에이터의 부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켈린은 디플러스 기아에 온 이후 라인전에서는 자신의 스킬샷 능력으로 잘 해쳐나가지만 라인전 이후에는 자신의 고정되버린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메인 오더도, 정글과 돌아다니면서 다른 라인을 도와주는 로밍도, 총대를 메고 먼저 한타에서 돌진하는 이니시에이터 역할도 못하고 있다. 물론 베릴이 이 세 가지 역할을 전부 리그 최상위 레벨로 수행한 탓도 있지만 적어도 메인 오더라도 할 수 있었다면 메이킹 능력과 운영에서의 약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을 것이고 이니시에이팅 능력이 뛰었다면 오더 능력에 약점이 있어도 한타에서의 밸류로 커버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양대인이 제 2의 롤도사를 만들겠다한 것도 실패했고 팀 합류 후에 거의 2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오더도 주도적인 플레이 능력도 완벽하게 장착시키지 못한 걸 보면 그냥 켈린의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문제라고 볼 수 밖에 없다.[13] 종합하자면 자신의 강점은 확실한 만큼 오더 능력은 어쩔 수 없더라도 주도적인 이니시에이팅 능력을 길러내기만 한다면 충분히 LCK 내 서포터 TOP 3 정도에도 들어갈 수 있는 기량을 가진 선수이지만 반대로 주도적인 이니쉬 능력마저 발전이 없을 경우에는 오더형 서포터가 필요한 강팀에서는 살아남기 어려울 수 있는 유형의 선수이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형규(프로게이머)/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주요 경력[편집]


준우승 기록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Griffin

Gen.G Esports

DRX
2020 LoL KeSPA Cup ULSAN 준우승
SANDBOX Gaming

NONGSHIM REDFORCE

BRO Challengers


4. 별명[편집]


  • 참크비: 페이커의 솔랭 닉네임 하이드 온 부쉬(Hide on bush)를 하온부라고 부르는 것처럼 위의 솔랭 아이디를 줄여서 부르는 별명으로 주로 리치가 켈린에게 종종 부르는 별명이다. #
  • 김형규 컷[14]
  • '그냥 켈린' : 롤갤발 별명으로, 켈린이 마땅한 별명도 없고 특색도 없는 점을 이용해 선수들을 나열할 때 다른 선수들은 다 별명이나 보유 밈을 불러준 뒤 마지막에 나오는 켈린은 "그냥 켈린"으로 부르는 것이 밈이 되었다. 안그래도 별명 얻기가 힘든 서포터 포지션인데 성격도 순둥순둥하고 조용한 성격에 플레이도 정석적이며 인게임 바깥으로도 별다른 화제거리가 없는데다, 소속팀 선수들이 밈 부자들이라 자꾸 포커스를 뺏겼기 때문.

농심 시절에는 미친 캐릭터성을 가진 리치, 피넛, 덕담은 말할것도 없고 1대 농카게 베이와 2대 농카게 고리마저 캐릭터를 가진 마당에 혼자 캐릭터가 없었다. 담원 기아에서는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하는 양대인 감독이라는 거대한 벽이 있었다. 켈린 본인이 잘한 판에서도 커뮤니티에서는 켈린의 짤을 올리기보다는 양 감독 짤을 올려대며 "???: 롤도사를 만들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라는 식으로 포커싱을 양대인에게 맞추는게 일상이었다.
최근에는 아예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닉네임도 모른다는 설정으로 일부러 그냥 'DK 서폿' 으로 불러버린다거나, 아이디를 일부러 잘못 부른다. 카레, 카엘, 쾰른, 크롱, 칼륨, 켈로그 아니냐는 식으로 다양하게 이름이 변형된다. 제목에 켈린이 포함되면 그게 누구나고 달리는 댓글은 덤. 무한도전의 길이 그랬던 것마냥 이제 밈이 없는 게 밈인 캐릭터성으로 굳어져가고 있는 듯 하다.
  • 켈린시치 : 오너시치와 마찬가지로 2022 시즌부터 시작된 팀의 부진을 동시기 영입된 켈린의 탓으로 돌리는 디플러스 기아의 팬들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등장하였다.
  • 광우병: 알리스타를 할때마다 낮은 알리스타 숙련도로 들이박다가 산화하자 붙은 별칭

5. 여담[편집]


  • 솔랭에서 볼리베어 서포터를 많이 플레이한다. 실제로 대회에서도 저격밴을 한번 받았다. 그러나 리메이크된 볼리베어의 주 포지션이 탑 정글로 바뀌면서 사장되었다.

  • 2020 시즌 영입된 클리드비디디가 닮은 꼴로 화제가 되는데 사실 켈린도 안경을 쓰게 되면[15] 룰러 박재혁 선수와 많이 닮았고, 심지어 룰러와 켈린 모두 안양시 출신이다.

  • 골격이 좋은 편이라 운동을 별로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깨가 떡 벌어져 있다. 젠지 시절, 다 같이 운동을 하다가도 켈린을 보면 질투와 장난이 섞인 짜증을 냈다고.

  • 2021 프리시즌 12월 14일 오전 12시 경 1,600점을 기록하며 솔랭 1등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스터 이상 부터 듀오를 못하게된 것을 감안하면 엄청 높은 점수. 이후에는 같은 팀의 원딜인 덕담이 1위를 차지했다.

  • 2021 서머 1라운드 친정팀 젠지전에서 젠지의 전 동료들한테 몰이를 당했는데 사실 경기 전 화장실에서 라스칼을 만났을 때 먼저 "김광희 컷!"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게임은 젠지의 승리로 끝나면서 그에 대한 업보로 되돌아왔다. 켈린은 1세트 오프 더 레코드에서 젠지 선수들이 먼저 '김형규 컷'을 외쳤다고 주장했으나 본인이 되돌아보니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 어떤 접점이 있는지는 밝혀진 바 없으나 임프와 친분이 있다. 임프가 켈린에게 술 사달라는 귓말을 보낸 적이 있다.


  • 에펨코리아 롤갤 유저가 응원의 의미로 켈린에게 DM을 보냈으나 켈린의 본명을 김혁규로 오타를 냈고 이에 켈린은 '김형규' 라고 단답한 소소한 일화가 있다. # 그리고 몇 주 뒤, 데프트가 담원 기아에 합류하며 같이 바텀 듀오를 서게 되었다.

  • 2023 시즌 담원 기아의 로스터에 알파카가 별명인 데프트가 합류하면서 로스터에 드래곤[16], 알파카, 북극곰 등 동물 이미지의 선수들이 많아지는 바람에 켈린도 솔랭 닉네임 '참새크면비둘기'에서 착안한 비둘기가 되면서 일명 동물들과 사람 하나 스쿼드가 완성되었다.
[1] 팀명 변경: Team Dynamics → Nongshim RedForce, 2020년 12월 17일[2] 팀명 변경: DWG KIA → Dplus KIA, 2023년 1월 9일[3] Dplus KIA Challengers
(2023.07.17 ~ 2023.07.24)
[4] 진에어에서 나와 샌드박스로 이적한 루트의 라인전 기량을 보면 19 진에어 바텀의 라인전 능력은 전반적으로 켈린 덕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는 편.[5] 케스파컵에서는 기존에 비해 라인전이든 이후 한타 구도에서든 훨씬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뛰어난 이니시에이팅 능력을 보여주면서 이니시에이팅과 플레이 메이킹 능력도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6] 다만, 바드를 플레이한 서머 1라운드 T1전에서는 아쉬운 판단으로 역캐리하기도 했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것은 덤.[7] 참고로 전임자인 베릴은 통산 레오나 42승 18패로 승률 70%, 알리스타 23승 12패 승률 65.7%, 탐 켄치 31승 15패 승률 67.4%를 기록하고 있는지라 비교가 더 될 수 밖에 없다. 여긴 정반대로 카르마를 못다루는 편.[8] 19 진에어에서는 이점이 특히 더 부각되기도 했다. 사실, 이는 라이프, 에포트, 뷔스타를 비롯해 이 시기부터 LCK에서 데뷔한 대다수의 서폿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오더도 겸할 수 있는 케리아가 매우 희귀한 케이스.[9] 실제로 19 진에어 시절엔 루트, 시즈와 함께 성적에 비해 꽤 괜찮은 평가를 받았었고 20 젠지 시절엔 주전과 백업을 오가면서 무난한 평을 받은데 이어, 21 농심 시절엔 올 프로 세컨드 팀에서도 선정되며 전성기를 여는 듯했지만 담원 기아에 입단한 후에 그동안의 단점이 모두 드러나면서 다소 평가가 떨어졌다.[10] 축구로 따지면 피지컬도 기술도 다 좋은데 전술 이해도가 떨어지는 공격수, 야구로 따지면 5툴 플레이어인데 BQ가 떨어지는 타자로 비유할 수 있다.[11] 오더가 안되기로 유명한 라이프뷔스타와 비교해보면, 라이프하곤 라인전이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유틸폿에 강점이 있는 켈린과 달리 라이프는 이니시 서포터에 강점이 있고 뷔스타는 공격적인 라인전이나 발군의 이니시라는 라이프와 유사점이 있으나 자르반이나 세트같은 조커픽에 강점이 있는 라이프와 달리 라칸이나 레오나같은 정석픽에 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12] 이 때문에 2023 스프링이 끝나고나서 CL 팀의 우승과 팀의 분위기 쇄신의 필요성을 느낀 팬들이 바이블과 켈린의 활용에 대해 논쟁이 일고 있는데 "오더가 되는 서포터를 지금이라도 콜업해야한다."란 여론과 "바이블을 쓰기엔 켈린의 능력이 아깝다."란 여론으로 갈리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논쟁이 길어지면서 서로를 "오더가 안되는데도 고평가받는 계륵 서포터", "메카닉도 오더 능력도 2군급 밖에 안되는데 과대평가받는 서포터"로 본인들이 응원하는 팀들의 선수들을 폄하하고 내려치는 모습이 종종 비춰지며 다른 디플러스 기아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당연하게도 1군 선수들의 팬이 많은지라 바이블의 저평가가 강한 편. 그리고 결국 7월 12일 부로 바이블이 1군에 콜업되면서 리브 샌드박스전부터 1군 서포터를 맡게 되었고 켈린은 17일에 2군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13] 그렇기때문에 기대보다 폼이 훨씬 저조함에도 지속적으로 바이블이 선발 출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폼이 비록 저조하다고해도 이제 막 콜업된 바이블이 팀과의 합이 제대로 맞추는건 만무하니 2년 동안이나 경험치를 먹였지만 도저히 답이 안보였던 켈린보다는 이제 막 콜업한 바이블을 키우는 쪽으로 팀의 방향을 잡고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바이블도 마지막 경기인 한화생명 전에서 디테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거나 오더에서도 별다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바이블을 키우려던 팀의 계획도 현재로서는 실패한 상황이다.[14] 농심 - 젠지전 오프 더 레코드에서 유래한 별명.[15] 현재 본 문서에 등록된 김형규 선수의 사진을 기준으로 놓고 봐도.[16] 칸나의 닉네임은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등장인물 칸나 카무이에서 따왔으며, 칸나 카무이의 종족은 드래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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