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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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성우, 대원방송 성우극회 3기 성우로 2012년에 입사하여 에스티메이트 소속으로도 활동했다. 신경선, 이현, 안효민, 박고운, 이유리, 문유정, 윤아영, 채민지, 김도영과는 동기다.
당시 26세인 아마추어 시절, 2011 애니맥스 더빙 서바이버에 참가해 개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참조 참조2 지금이야 김혜성 성우하면 주연 성우 루키 아니면 열혈캐릭터 전문 성우로 알고 있지만 전속 당시만 해도 지금 연기가 안 떠오를 캐릭터들을 주로 맡아왔었다. 주로 은근히 얄미운 캐릭터나 뚱땡이 캐릭터를 잘 맡았다. '왕괴짜 돈만이(일본명 : おぼっちゃまくん, 오봇챠마군)'라는 애니의 엔딩을 부르면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2. 연기[편집]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전속 시절에 맡은 유희왕 ZEXAL의 돌베, 전속 이후에는 오버워치의 겐지와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의 도명호, 발로란트의 체임버가 있다.[1]
2013년에 방영한 프리큐어의 진 최종보스의 특징인 3단 변신 콘셉트를 무척 잘 살려내어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괴조 형태인 완전체 노이즈는 조금 아쉽다는 평이 있다. 그래도 이 배역 덕분에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해에 스마일 프리큐어!의 요정 팝을 연기했는데 이 배역도 호평을 받았다.
동기인 채민지, 투니의 김율처럼 일본 성우에 대하여 무척 잘 알고 있는 듯. 블로그를 보면 노이즈를 연기할 당시 '나카오 류세이라니...프리저님이라니...'라는 글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일본 성우 덕후 경향도 있는 듯. 게다가 와카모토 노리오 흉내를 잘하며 결국 페어리 테일 5기에서 와카모토가 연기했던 성령왕 역을 맡게 되었다.
또한 도르베 같은 미소년 캐릭터, 십대 아이 캐릭터[2] , 변태 고문관 같은 찌질한 캐릭터, 도넛 가게 점장님 같은 개그 캐릭터 등 연기폭이 넓어 굵직한 목소리도 구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사이버펑크 2077에서 주인공 남성 V를 맡으면서 찰진 욕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이 특유의 걸걸하고 닌자 같은 목소리 때문에 중후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 배역들이 존재하여 성우 자체와 안어울리는 배역들도 존재한다.(샹크스[3] , 데몬슬레이어[4] , 성령왕[5] )[6]
3. 인터넷 방송[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혜성(성우)/인터넷 방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출연작[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혜성(성우)/출연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혜성(성우)/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둘러보기[편집]
7. 관련 문서[편집]
[탈퇴] [1] 의외로 체임버의 한국 성우가 김혜성이라는 걸 모르는 유저들이 있다.[2] 이때 목소리 톤이 심규혁, 이경태와 상당히 흡사하다.[3] 이 배역만큼은 원래 성우와 전임 성우의 연기를 못 따라갔지만, 음색이 너무 맞지 않아도 성우 본인도 감정을 담아 연기하려는 감정 표현은 확실했다.[4] 다만 데몬의 경우 6차전직 패치이후 연기력이 어느정도 나아진 편이다.[5] 이쪽은 전임 성우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6] 이로 인해 "겐지 같은 배역들로 명성을 얻어서 망정이지, 샹크스 같은 배역들만 줄곧 맡았다면 고구인, 디도처럼 되었을거다."라는 반응이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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