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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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등장인물
3.4.1. 강다구
3.4.2. BJ 강속구
3.5.1. 속초진호의 농(弄)
3.6. 이병호
3.9. 나상규
4. 특별 출연
5. 사건사고
6. 성적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2. 상세[편집]


조직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의 가능성 있는 건달을 물색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코너이다.

2쿼터 초반인 116화부터 4쿼터 끝인 150화까지 방영하였다.

  • 날짜
    • 2015년 4월 12일(일)(116회)
    • 2015년 4월 19일(일)(117회)
    • 2015년 4월 26일(일)(118회)
    • 2015년 5월 3일(일)(119회)
    • 2015년 5월 10일(일)(120회)
    • 2015년 5월 17일(일)(121회)
    • 2015년 5월 24일(일)(122회)
    • 2015년 5월 31일(일)(123회)
    • 2015년 6월 7일(일)(124회)
    • 2015년 6월 14일(일)(125회)
    • 2015년 6월 21일(일)(126회)
    • 2015년 7월 5일(일)(127회)
    • 2015년 7월 12일(일)(128회)
    • 2015년 7월 19일(일)(129회)
    • 2015년 7월 26일(일)(130회)
    • 2015년 8월 2일(일)(131회)
    • 2015년 8월 9일(일)(132회)
    • 2015년 8월 16일(일)(133회)
    • 2015년 8월 23일(일)(134회)
    • 2015년 8월 30일(일)(135회)
    • 2015년 9월 6일(일)(136회)
    • 2015년 9월 13일(일)(137회)
    • 2015년 9월 20일(일)(138회)
    • 2015년 10월 4일(일)(139회)
    • 2015년 10월 11일(일)(140회)
    • 2015년 10월 18일(일)(141회)
    • 2015년 10월 25일(일)(142회)
    • 2015년 11월 1일(일)(143회)
    • 2015년 11월 8일(일)(144회)
    • 2015년 11월 15일(일)(145회)
    • 2015년 11월 22일(일)(146회)
    • 2015년 11월 29일(일)(147회)
    • 2015년 12월 6일(일)(148회)
    • 2015년 12월 13일(일)(149회)
    • 2015년 12월 20일(일)(150회)


3. 등장인물[편집]



3.1. 최성민[편집]


조직의 보스. 깽스맨 그룹의 총수. 3쿼터부터는 나까지마 그룹과 계약하여 토지 개발 준공식을 거행하고, 그 돈으로 137화부터 깽스맨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다.

125회에 강 실장이 납치되고 나서는 종영할 때까지 속초진호의 농을 듣다가 빡쳐서 속초진호에게 가족 얘기를 하자[1] 속초진호가 가족이 생각나서 회상하거나 전화를 받고 운다. 이유는 물론 별 것 아니다. 그러나 이는 4쿼터 들어서 오인택의 말에 농을 치다가 쫓겨나고 나서 최성민의 뒤통수를 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148회부터 몰래카메라를 당한다.[2]

유행어가 딱히 없다가 4쿼터부터 "하지 마![3]" "아유! 나 이 조직 안 해![4]"가 있다.

여담으로, 전투력은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은데, 부하인 강다구나 썩은고기가 지브라파를 거의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최성민 본인은 오인택을 제외한 지브라 파를 상대로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


3.2. 강완서[편집]


강 실장. 2인자 역. 조직의 2인자라지만, 지브라 파에 인질로 납치되기도 하는 등 취급이 안 좋은 편이다.

속초 우뇨니 형님과 어렸을 때 친구였기 때문에, 초창기에 속초진호의 '우뇨니', '미뇨니'가 반복되는 농을 받아주곤 했다. '우뇨니', '미뇨니' 단어가 계속 반복되는 걸 계속 듣노라면 정신이 멍해진다. 듣다가 빡쳐서 벌떡 일어나는 최성민은 덤. 결국에는 같이 농을 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3.3. 문세윤[편집]


썩은고기. 2쿼터는 힘은 세지만 맷집이 약한 캐릭터로 나왔다. 살짝만 때려도 큰 충격을 받기 때문에, 지브라 파 부하들을 쓰러뜨려도 최성민이 잘했다며 어깨 토닥여주면 그 때문에 쓰러지는 캐릭터. 하지만 싸움 실력은 깽스맨 중에서 그나마 가장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5]

3쿼터부터는 맷집을 키웠지만 그 반동으로 멘탈이 약해졌다. 아무리 맞아도 "갠지로"라면서 간지럽다고 느끼지만, 작은 일에도 울부짖는다. 먹을 것이 얼마 안 남았다든가... 이를테면 속초진호가 "핸드폰 배터리 3프로 남았어. 이따 속초 갈 때 캔디크러시 해야 하는데..." 라고 하면 감정이 이입되어서 "으어엉... 심심하겠다..."라며 울부짖는다.

141화에서 여자친구와 여행 간다고 하면서 큰 가방에 러브라이브 다키마쿠라를 넣고 러브라이브 티셔츠를 입고 니코니코니를 시전하는 장면이 나와서 러브라이브 팬들의 공분을 샀다.[6]

142화에 쌍꺼풀 수술이 풀려서 지브라 파의 비웃음을 샀다. 145화에 피그레이디에게 베이컨 꽃으로 고백해서 사귀게 된다. 포맨 : 밥도 잘 먹지 못해; 썩은고기: 아니 나 밥은 잘 먹는데!

지브라파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피그레이디가 나오는 편이나 149화에서는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행어로는 "갠지로(간지러워)"가 있다.


3.4. 양세형[편집]



3.4.1. 강다구[편집]


2, 3쿼터에 등장하는 인물. 첫 방송 당시 본명은 '이기회'였으나, 그 다음부터 강다구로 바뀌었다.

다른 사람과 눈만 마주쳐도 달려들어 시비를 걸고 싸우는데, 사람 뿐만 아니라 하다못해 그림에 눈이 그려져 있어도 노려보고 눈이랑 비슷하게 생긴 것[7]에도 노려본다.[8]

하지만 깽스맨 식구들, 관객, 스태프, 징맨을 포함해서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에게만 시전한다. 지브라 파 부하들에게는 숨는다.얍! 하다못해 137화는 태권도 노란띠 초등학생한테도 쫀다.[9]난 새가슴이란 말이야! 처녀 귀신한테도 시전을 한 적이 있으나 오히려 역으로 털리고 나중에는 귀신이 얼굴을 보일 때마다 눈을 긴 머리카락으로 가리다가 결국 잡혀갔다.

유행어로는 "야! 미쳤어? 내가 만만하냐? 째려!", "덤벼! 내가 짱이야!"[10]가 있다.


3.4.2. BJ 강속구[편집]


4쿼터에 등장하는 인물 등장 BGM은《FATASTIC BABY》(2012, 빅뱅).

자기가 생각하기에 대박 사건이 터지면 별풍선이 터진다며 세트 뒤에서 여러 개의 풍선이 떠오른다. 그리고 단체로 춤을 추는데 그 BGM 역시《FANTASTIC BABY》. 144회부터는 '코빅 추천 꾸욱'이라는 음악도 생겼다.[11] 꾸꾸! 꾸욱! 꾸욱! 꾸욱!

유행어로는 "지리고요!", "오지고요!", "코빅 추천 꾸욱!", "별풍선 쏴 주세요!", "리액션 갈게요, 형님들!"이 있다.


3.5. 이진호[편집]


속초진호.[12] 속초 우뇨니[13] 형님이 보냈다고 한다. 2쿼터에는 갈색 긴 재킷을 입고 등장했지만, 120화부터 흰색 와이셔츠에 갈색 조끼만 입고 등장한다.

2쿼터에는 각종 맹수를 손으로 때려잡은 설정이 있다. 예를 들어 소, 호랑이, 곰, 상어. 하다못해 헐크랑 토르도 때려잡는다. 하지만 지브라파 일당에는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14] 3쿼터부터 농을 치고 나서 최성민에게 가족 얘기를 듣자, 속초진호가 회상을 늘어놓다가 "내 얘기는 여기까지야."라고 한다든지 흐지부지 끝낸다. 때마침 전화가 올 때에도 있는데, 심각한 일이 있어서 울지만, 알고 보면 별일 아니다. [15]

116화부터 135화까지의 등장 BGM은《비에 젖은 비둘기》(1976, 이승연). 136화부터 150화까지의 등장 BGM은 《Shock》(2010, 비스트). '에브리데이 속초', '에브리나잇 속초'로 들려서 현수막까지 내려온다.

유행어로는 "속초에서 왔자니!", "속초 우뇨니 형님 밑에 있었습니다, 형님!"[16], "난 이런 류의 농이 재밌더라구!", "내가 너에 대해 잘 알아.", "내 얘기는 여기까지야.", "지금이 장난칠 때야."[17]


3.5.1. 속초진호의 농(弄)[편집]


  • 주된 특징으로는 유치한 농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2쿼터에는 속초 우뇨니 형님과 우뇨니 형님의 친구 미뇨니 형님의 이야기로 농을 치다가 3쿼터부터는 우뇨니 형님이 열었던 가게에서 파는 상품을 가지고 농을 친다. 깽스맨 앞에 그 상품을 가져오기도 한다.
  • 속초 우뇨니 형님이 열었던 가게 목록[18]
    • 2쿼터 : '우뇨니네 곤드레밥', '우뇨니네 태극 1장', '우뇨니네 김밥' 이렇게 열거하는 식으로 농을 쳐서 강 실장의 정신을 멍하게 만든다.
회차
업종
119
곤드레밥 집
120
태권도장
121
김밥집
122
찜질방
123
옷 가게
124
커피숍
125
개훈련장
126
X[19]
127
고기집
  • 3~4쿼터 : 우뇨니 네에서 직접 상품을 가져와서 농을 친다. 여러분도 한 번 농을 쳐 보자.
회차
업종
라임
우뇨니 네에서 판매하는 상품
128
신발 가게
화(靴)
야생[20]
129
주점
주()
폭탄[21]
130
식당
식()
성인[22]
131
국밥 집

[23]
132
쌀집
미()
[24]
133
물 장사
수()
박명[25]
134
새 농장

비욘[26]
135
하드 가게
(Bar)
그랬나, 빠라바빠, [27]
136
전 집
전()
[28], 무한도[29]
138
반려견 가게

내가 웃는 개 웃는 , 밤안, Who Let Dog[30]
139
생선구이 집

못된 양아, 한 치 두 치 세 치 네 , 타카라토치[31]
140
양계장
란(卵)
사랑이,
141
밤 농장

[32], 밤 밤 바바밤 바바[33]
143
제지 공장
지()
참 어렸었[34], 그냥 웃[35]
150
갤러리
도()
코란, 달마[36], 붙잡고, 말나온 김에[37]
16
짬뽕 집

스즈책 [38]

  • 3쿼터부터는 최성민과의 신경전에서 오인택이 본의 아니게 라임을 맞추어 최성민에게 시비를 거는데 속초진호도 여기서 같이 농을 친다. 이런 농에 내가 빠질 수 없지! 속초진호가 이들 시비에 라임을 맞춰 친 농으로는 다음과 같다. 최성민, 오인택만 본명인데, 이진호만 '속초진호'라고 쓴 것은 넘어가자. 최성민도 '깽스맨 보스', 오인택도 '지브라 파 오인택이'라고 써야 할 판이다. 4쿼터가 되면 분위기 때문인지 오인택의 응수가 속초진호처럼 농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회차
최성민
오인택
속초진호
127
난 건달이야.
난 배달이야.
내 얼굴은 황달이야!
128
난 쌍칼이야
난 쌍가마야
쌍놈이야!
129
우리 깡패야.
[39] 이건 방패야.
나는 민폐야!
130
우리 무서운 사람이야.
난 무식한 사람이야.
[40]얘는 무거운 사람이야!
131
난 칼잡이야.
난 앞잡이야.
듣보잡이야!
133
난 전국구야.
난 깡다구야.
호구야!
134
난 복싱 배웠어.
난 킥복싱 배웠어.
미싱[41] 배웠어!
135
난 화나면 물불 안 가려.
앞뒤 안 가려.
대소변도 못 가려!
136
검사
부장검사
숙제 검사
137
주먹 한 방이면 너를 재울 수 있어.
나는 평생 재울 수 있어.
갈비를 재우고 있어!
138
너는 싸가지가 없어.
형님은 개념이 없어.
[42]얘는 신발이 없어!
139
난 이 바닥의 독종이야.
당신 같은 사람들은 인간 말종이야.
마늘쫑이야!
140
너희 셋 내 발에 두세 방이야.
형님은 내 주먹에 한 방이야.
커피는 다방이야![43]
141
난 주먹 세.
난 발이 세.
우리 집 월세!
142
너 진짜 그러다 훅 간다.
너 그러다 골로 간다.
간다 간다 쑝 간다!
144
가만 보면 너는 밉상이야.
형님은 오늘 죽을 상이야.
점심은 계절 밥상이야!
145
흑곰파 불러!
야, 애들 불러!
배불러!
146
넌 웃음거리야.
계속 추태 부리면 이 바닥 놀림거리야.
유고걸이야!
147
넌 지옥행이야
계속 이렇게 버티면 감옥행이야.
당고개행이야![44]
148
넌 회충이야.
당신 같은 사람은 기생충이야.
버카충이야!
149
건방지게 뭘 쳐다봐!
그럼 형님은 뭘 꼴아봐!
바밤바!
  • '전국 농 페스티벌'에서 준우승(129회), '세계 농 따먹기 대회에서 농메달(130회), '농 미 더 머니'에서 우승(131회)했다고 한다.

  • 140화에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우연', '인연'을 다 '우뇬'으로 바꿔 부른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다.
    • 우뇨니(인연이)라고 하죠.{이선희 -《인연》(2005)}
    • 우리 만남은 우뇨니(우연이) 아니야 {노사연 -《만남》(1995)}
    • 어느 날 우뇨니(우연히) 그 사람 본 순간 {-《운명》(1996)}

  • 145회부터는 부하들과 함께 농을 친다.[45]
회차
속초진호
썩은고기
BJ 강속구
145
매직 파마
무파
아놀드 파마
146
관심
메밀 전

148

테팔
너랑 언팔
149
몸매가 인데
이건 전복인데
같네


3.6. 이병호[편집]


4쿼터부터 나오며, 상반신을 탈의한 채로 다급하게 "속초가 나타났어요! 속초가 나타났다~~~!"라고 외치고 들어가는 짧고 강렬한 역할.

후반기에 인기가 더욱 많아진 속초진호가 등장하기 전에 바람을 잡는 역할이다.


3.7. 오인택[편집]


지브라 파 보스. 최성민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조직을 배신하고 새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46]

속초진호랑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 같다. 119화에서 '우뇨니네 발차기'를 하지를 않나, 121화에서 '우엉우엉'[47] 운다고 하지를 않나.등장하기 전에 엿들었을 수도 있다.

3쿼터 초반에는, 속초진호에 농에 말려드는 다른 부분은 '내가 너에 대해서 잘 알아' 하는데 속초진호가 생각 없이 던지는 말에도 "어떻게 알아?"라며 당황하다가 결국에는 "내 얘기는 여기까지야."하면서 사라지는 속초진호에게 낚인다.

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고, 보여주지 않을 때도 있는데, 속초진호의 형을 납치한 편에서는 문세윤과 속초진호에게 심하게 당한다.


3.8. 김병욱[편집]


지브라 파 부하.[48] 주로 최성민의 가족이나 피그레이디를 인질로 삼아 괴롭힌다. 지브라 파에서 최약체인 듯.[49]


3.9. 나상규[편집]


3쿼터에서 오인택의 부하로 나오지만[50] 4쿼터에서 각목을 들고 있는 역할인데 3쿼터만큼은 비중이 적은 편이다.

지브라 파 내에서 덩치가 제일 크며, 문세윤이나 양세형 말고는 쓰러트린 사람이 적은 것으로 보아, 지브라 파 내에서 싸움을 제일 잘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4. 특별 출연[편집]



4.1. 최선영[편집]


3쿼터에서 최성민의 배우자로 나온다. 부하들에게 외모로 디스를 당한다.


4.2. 조세호[편집]


나까지마 상(中島・中嶋さん). 나까지마 그룹 총수. 134화와 135화에서 최성민과 계약을 체결하는 상대. 이름의 유래는 '나 까지 마!'이다. 강다구에게 얻어맞는다.

특별 출연에 가까운 인물이지만, 136화에 협동 토지 개발 준공식을 거행하고, 깽스맨 엔터테인먼트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준 인물이다.

그러나 138회에 그만 지브라 파에 포섭되고 만다.


4.3. 양배차[편집]


139회에 등장하는 조세호가 고용한 부하. 양배추가 고용한 양배차. 그래서 일본어로 캬베차(キャベチャ)라고 불렀다. キャベツが雇用したキャベチャ. 일본 진출할 때 일본어 이름 생겼다


4.4. 김명선[편집]


본래는 역할이 자주 바뀌는 특별출연 식으로 출연하다가 4쿼터부터 '피그레이디'라는 이름으로 출연한다.

2쿼터에서는 123화에서 옷 가게 직원으로, 126화에서 귀신으로 등장하는데, 강다구를 제압한다. 3쿼터에서는 131화에서 오인택의 배우자로, 132화에서 경찰로. 133화에서 세관 직원으로 등장했다. 4쿼터에서는 139화에서 최성민과 최선영의 딸로 나왔다. 143화에서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았다. 강 실장 : 얘가 무슨 여덟 살?


4.4.1. 피그레이디[편집]


144화부터 등장. 마카오의 큰 손이라고 한다. 처음 등장할 때부터 썩은고기 보고 자기 스타일이라고 한다. 썩은고기를 '썩고 씨'라고 부른다. 썩은고기의 본명이 '석호'라 카더라. 어찌나 맷집이 센지 지브라 파가 각목으로 뒤통수를 때려도 끄떡없다.

145화부터 베이컨 꽃으로 고백한 썩은고기와 사귀게 된다. 질척거리게 자기를 따라왔다고 한다. 146회에는 경찰로 의심을 받았다.


4.5. 김미려[편집]


깽스맨이 행사 때 부른 연예인. 148화와 149화에 등장하며 각설이 분장을 하며 심하게 망가진다. 잠시나마 "운전해~!"를 보여줬다.[51]


5. 사건사고[편집]



극중 문세윤이 연기하는 인물이 야자와 니코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다키마쿠라(캐릭터 전신 인형)를 든 채로 '니코쨔응', '니코니코니' 등의 대사를 읊음. 극이 전개된 이후에는 문세윤이 상대방 조직원에게 각목을 휘둘렀으나 이게 실수로 니코의 다키마쿠라에 맞는 상황을 연기하였는데 각목이 니코의 다키마쿠라에 맞은 이후에는 오열하며 CPR과 인공호흡을 하는 등의 연출.

  • 러브라이브 팬들은 위와 같은 개그에 강력히 반발하였다. 우선 뚱뚱한 비주얼의 사람이 다키마쿠라를 들며 하악하악 거리는데다 '쨔응' 같은 대사를 읊는 등의 오타쿠에 대한 전형적인 혐오스러운 이미지를 개그로 사용했다는 점, 야자와 니코가 각목에 맞는 묘사와 더불어 문세윤이 다키마쿠라를 들고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이 키스가슴을 만지는 등의 성희롱적으로 묘사된 것에도 불편을 표하였다. 또한 니코 다키마쿠라나 티셔츠를 무단으로 프린트한 뒤 소품으로 사용하여 방송에 내보낸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다.[52]


  • 물론 이러한 비판에 대한 반론도 존재한다. 현재 이것을 문제삼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전체를 싸잡아 비하한 개그'라고 주장하지만, 극중 문세윤이 연기한 내용은 각목에 맞은 캐릭터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등 캐릭터 자체를 인격화하는 사상에 가득찬 인물로 묘사되는데 따라서 코미디빅리그 측에서 한 개그는 애니캐릭터를 인격화하는 사상을 가져 주변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의 극성팬들만을 꼬집는 희화화이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전체를 싸잡화 하는 개그라고는 보기 어렵다는 점이 요지이다. 이 반론에 대해 다르게 비유하자면 두유노 거리며 비뚤어진 애국심을 보이는 국뽕들을 희화화하는 개그를 하였더라도 그것이 한국인 전체나 애국심 자체를 비하하는 것은 아닌것과 같다는 것이다.

  • 차라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전체를 싸잡아 비하한 개그'라는 것을 비판의 초점이라 맞추기보단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맞거나 성희롱 당하는 묘사'를 비판의 초점으로 맞추는 것이 합리적인 비판 요인이다. 이는 꼭 러브라이브 팬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캐릭터가 각목에 맞거나 성희롱을 당하는 묘사를 보면 불쾌감을 표할 것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조금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개그콘서트 멘붕스쿨박성호이 갸루상이라는 이름으로 갸루 패션, 일본인에 대한 희화화를 하였을 때는 국내에서 큰 논란이 없던 것처럼 '만약 러브라이브가 아닌 다른 애니메이션이 이런 식으로 쓰였다 하더라도 이만큼 팬들이 항의하였을까'라는 의구심이 든다는 것을 근거로 러브라이브 팬들의 과민 반응이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꼭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만화든 게임이든 영화든 누구나 특정 작품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는 있을 테고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저런 식으로 쓰이는 것을 보면 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쾌감을 나타낼 수 있을 만한 부분이다. 일례로 심형래의 라스트 갓파더 비판 항목을 보면 초기 콘셉트에서 말론 브란도가 대부의 비토 콜리오네로 나와 불륜으로 아이를 가졌단 설정을 둬서 비난을 받았는데 콜리오네 역시 단순히 대부의 등장인물일 뿐임에도 그 이미지가 팬들에게 각인되어 이미지를 과하게 훼손시키는 심형래의 행위에 분개했었던 것이다. 위의 소란도 이와 같은 원인이라고 보면 된다.

  • 여담이지만 이 논란의 회차가 방송되었던 날에, 깽스맨은 1위를 했다(...).


6. 성적[편집]


  • 2015 2쿼터 2라운드에서 첫 등장. 등장하자마자 1위를 기록했고,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마크중이다. 허나 깝스에게 밀려 최종순위 2위.
  • 2015 3쿼터에서는 직업의 정석의 추격을 뿌리 뽑고 우승하는 데 성공하였다.
  • 2015 4쿼터에서는 직업의 정석한테 결국 역전당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종 성적은 2-1-2.


7. 여담[편집]


  • 119화에서는 밥샵이 특별 출연했는데, 강다구와 눈이 마주쳐서 강다구가 시비를 걸었다. 밥샵이 확실히 세지만 특별출연이라 만만한 듯. 하지 마! 양세바리 하지 마!
  • 130화에서 '우뇨니' 형님이 빨간 불에 건너서 차에 치었다. '우뇨니' 형님은 속초에 실제로 살고 있는 인물이지만, 150화로 종영할 때까지 코빅에 나오지 않았다. 유명세가 부담스러웠던 모양이다.
  • 132화에서 속초진호가 귀요미를 시전했다!
  • 138화에서 양세형이 레옹의 마틸다 분장을 했다[53]
  • 150화에 깽스맨 부하들이 개콘 유행어를 따라했다.[54] 제천에 사는 하뇨니 형님으로 임하룡이 특별출연했다.
  •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코너의 자유도가 높아져서 기승전병을 넘어서 마지막에는 춤판이 되고 그때마다 최성민이 수습하는 일이 많아졌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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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를 거듭할 수록 속초진호의 가족을 모욕하는 정도가 심해진다. 4쿼터 들어서는 대놓고 한다.[2] 이 역시 왕자의 게임에서 그대로 계승된다.[3] 후반기부터 나오는 설정으로, 부하들의 애드리브에 짜증이 나서 외치는 말이다. 왕자의 게임에서 그대로 계승된다.[4] 후속 코너인 '왕자의 게임'에서 "아유! 나 왕 안 해!"로 계승된다.[5] 오인택의 부하 둘을 데미지 하나 없이 가볍게 쓰러트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드물게 다 쓰러트리고 나서 오인택까지 공격해 쓰러트리기도 했다.[6] 다키마쿠라를 여자친구로 삼는 것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지 못하거나 비웃음을 사는 부분이다. 이런 방면을 많이 알린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와 특히 한국에 이런 실상을 알린 오덕페이트의 이미지도 좋지 않은 상황인데, 141화에 나오는 썩은고기의 설정은 경솔한 처사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사건사고' 항목 참조.[7] 121화에서는 최성민의 젖꼭지를 물어뜯은 적도 있다.[8] 예외로, 썩은고기의 팬티에 얼굴이 그려져 있는 걸 보고 예의 그 BGM이 나왔으나, 강다구는 "에이, 이건 아니지."하면서 다시 바지를 올려준다. 강다구가 거부감이 들면 시전하지 않는다는 것.[9] 그런데 그 초등학생이 나오는 두 편에서는 나상규를 이기기도 했다.[10] 강다구가 오랜만에 이겼을 경우[11] 시청자가 만들어준 음악이라고 당시 최성민 씨가 밝혔다. [12] 이름을 딱히 알 수는 없지만(사실 그전에 진호의 할아버지께서 이진호라고 부른 적이 있다.),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속초진호'로 적는다. 코미디빅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속초진호'라고 동영상 제목이 달린다. 최성민이 쓰러지고 나서는 '속초야'라고 부르기도 하며, 벽면에 붙어있는 공개수배지에서는 속초라고 적혀있다.[13] 경기도 G버스에서는 '운용이' 형님이라는 자막이 나온다.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우뇨니'로 통일하기로 한다. 122화에서의 속초진호가 적어준 정표기는 '우뇨니' 세 글자를 자간 0%로 맞춘 것이다. 124회에서는 '우~뇨니'라고 적어줬다. 127화에서는 '우뇨늬'라고 세로로 적힌 현수막이 나온다. 방송에서도 표기가 일정하지 않으니 속초진호가 직접 적어준 '우뇨니'로 통일하기로 한다.[14] 다만, 자신의 형이 납치된 편에서는 오인택과 김병욱을 제압하기는 했다.[15] 할아버지가 술 드시고 떨어지셨다는데, 알고 보니 곯아 떨어졌다나(...).[16] 2쿼터 초반에는 "속초에서 왔자니.", "속초 우뇨니 밑에 있었자니."라고 하다가 강 실장한테 "어따대고 반말이야!"라고 들은 뒤에 "미안합니다."하고 깨갱한다. 최성민은 "속초에서 왔자니."라고 해도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지는 않았다.[17] 최성민이 "장난을 칠 때가 있고 안 칠 때가 있는 거야!"라고 하는 말에 이 말로 응수하다 쫓겨난다.[18] 가독성을 위해서 깽스맨 앞에 가져온 상품만 기재하도록 한다.[19] 귀신을 열거하기 때문에 업종이 아니다.[20] 귀에 대면 박효신의 '야생화'가 나온다.[21] 마시면 끝도 없이 폭탄 소리가 나온다. 콰광! 콰광! 콰과광![22] 뜨거워서 박지윤 -《성인식》(2000)에 맞춰서 식혀 먹는다.[23] 한 숟가락 뜨면 송해의 '전국~!'이 나온다. [24] 한 숟갈을 떠서 원더걸스《Tell Me》(2007) 후렴구에 맞춰서 침을 뱉어 먹는다.[25] 뚜껑을 천천히 여는 걸 반복하면 EDM이 나온다. 다시 돌아온 바닷가! 까! 까! 까! 까![26] 영어 단어를 말하면 노래를 부른다. Oh! Oh! Oh![27] 상추를 끼운 (...).[28] 감을 갈아서 만들었는데 썩은고기가 먹고 그만(...).[29] 먹으면 '무한~! 도전~!'이라는 구호가 나온다. 강다구와 썩은고기가 "I'm so sexy!", 그리고 강다구가 먹으려다가 "앗 뜨거워, 따 C~!"는 덤.[30] 영단어를 말하면 이 노래가 나온다.[31] 박수를 치면 이탈리아 어로 긴 이름을 말한다.[32] 밤을 세로로 길게 연결했다.[33] 최성민에게 밤을 계속 던진다.[34] 유승호의 어렸을 때 집으로 시절 사진.[35] 'ㅋ'이 가득 써 있는 종이.[36] 손연재김광규가 닮아서 달마도(...).[37] 사실은 잘못 갖고 온 그림이라고 한다.[38] 왕자의 게임에서 번외로 보여주었다. 정신이 돌아왔다는 진호왕자가 속초진호(...).[39] 자기 옷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40] 나상규를 가리켜[41] 미싱은 일본어이므로 재봉이 올바른 표현이다.[42] 켄타우로스의 발을 가리켜[43] 다방 숙녀가 온다.[44] 내리실 문은 반기이라고 말하는 것은 덤.[45] 이는 후속작 '왕자의 게임'에서 신하들이 함께 농을 치는 것으로 계승된다.[46] 127~130화에는 '동네 양아치' 역할로 나온 적도 있다.[47] 우뇨니 형님이 우엉 밭에서 우엉우엉 운단다(...).[48] 3쿼터에 오인택이 '동네 양아치'로 나올 때 같이 나오기도 한다.[49] 때로는 문세윤이 들어서 던지기도 했으며, 문세윤에게 목을 졸리거나 펀치 한 방에 쓰러지기도 했다.[50] 그 이전에는 김일권이 대신 나왔다.[51] 각설이 분장을 해서 최성민이 옛날 거 하지 말라니까 부하들이 옛날 개그를 선보였다. 이 때 선보인 옛날 개그는 화상고, 웅이 아버지, 김기사였다.[52] 사실 방송 프로에서 일회성 소품으로만 사용하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개그콘서트 같은 타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소품에서 타 저작물을 별도의 허락을 받지 않고 입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음에도##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던 걸 생각해보자. 이것을 굳이 문제삼고 싶다면 방송에서 소품상으로 인용되는 저작권에 대한 별도의 저작권 규정을 만들지 않은 방송심의위원회나 한국저작권협회에서 따져야 할 일이다.[53] 사심이지만 귀엽다[54] 150화에는 큰형님이라는 임하룡이 특별출연했는데, 강속구가 다이아몬드 댄스 복장을 선물해줬다. 최성민이 KBS 때 했던 걸 가져오면 어떡하냐고 호통을 치니까, 부하들이 죄다 개콘 유행어를 따라했다. 이 때 따라한 유행어는 유행어를 전파하는 자, 니글니글, 말해 Yes or No였다. 암흑기를 전후한 개콘 코너들이라는 게 함정. 늘 그랬 듯 "하지 마!"를 연발하는 최성민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