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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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끌복
Dwarf puffer, Abeni puffer


파일:꺼끌복.jpg

학명
Arothron stellatus
Anonymous in Lacépède, 1798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복어목(Tetraodontiformes)

참복과(Tetraodontidae)

꺼끌복속(Arothron)

꺼끌복(A. stellatus)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꺼끌복은 복어의 일종으로, 인도, 중앙태평양, 동남대서양에 분포하며 최대 길이와 몸무게는 각각 1.2m, 10kg까지 자라는 대형종이다.

2. 상세[편집]


단연 복어류 중에서 가장 큰 종이다. 피부가 유연하고 비늘이 없으며, 온몸이 단단한 가시로 둘러싸여 있다. 위협을 당하면 여타 복어들처럼 위 옆에 있는 방에 물을 가득 채워서 아주 큰 가시 덩어리로 변신한다.

어린 물고기는 배의 절반에 어두운 줄무늬가 여러 개 있지만 성장하면서 줄무늬가 반점으로 바뀐다.

다른 참복과의 복어와는 달리 온몸이 분포되어 있어서 절대 먹을 수 없는 종이다. 섭취는 물론 맨손으로 만지는 행위도 절대 해서는 안된다.


정글의 법칙에서 물을 토해내던 이 물고기가 바로 꺼끌복. 들어올린 사람은 강남. 움짤을 보면 장갑을 착용한 상태인데, 이게 손에 조그만 상처가 있어도 상처를 통해 이 들어가서 중독될 위험이 있기 때문. 물론 애초부터 야생 물고기를 만질 때는 당연히 장갑을 착용해야 하지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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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쏠종개, 쑤기미, 독가시치, 스톤피쉬 등의 다른 독성어류들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독가시가 있다. 굳이 독가시가 아니더라도 물고기의 지느러미 가시 자체가 가죽 장갑도 뚫을 정도로 날카롭기 때문에 장갑이 없으면 손을 매우 크게 다치게 된다. 게다가 세균 감염 우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