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꼬리
최근 편집일시 :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꼬리(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동물의 꽁무니나 몸뚱이 뒤 끝에 달려있는 부분이다. 어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의 척추동물은 물론이고 무척추동물에도 비슷한 위치에 있는 비슷하게 생긴 것들은 꼬리라고 부른다.
특히 척삭동물 계열은 근육질의 잘 발달된 꼬리가 무조건 나타나고 있다. 척삭 동물 중에서 일부 피낭류(멍게 등), 양서류(개구리 등), 유인원(인간 등)은 성체만 꼬리가 없지 유체/배아 시절에는 꼬리가 있다.[1]
세포단위에서는 '편모' 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꼬리가 상당히 예민한데 이는 척삭이나 이를 감싼 척추가 연장되어 돌출된 부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접촉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기분 나빠한다. 이것은 애완동물로 주로 기르는 개, 고양이의 경우도 마찬가지.
개나 고양이 일부 품종은 꼬리가 퇴화되어 몽똑하거나 없는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종을 영어로 밥테일(bobtail)이라고 한다. 스라소니, 한국의 동경이, 일본의 재패니즈 밥테일 등이 이런 케이스이다.[2]
상술하듯 모두 발생 단계에서 꼬리가 있다가 성장하면서 퇴화된다.
유인원(Ape)에 해당하는 영장목 동물들은 척삭 동물로는 특이하게 꼬리가 없다.
대표적으로 사람은 꼬리가 퇴화되었으며, 꼬리뼈라는 흔적기관만 남아있다. 이전에는 아무 의미 없는 기관으로 생각했지만[4] , 인체 기능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꼬리뼈가 체중을 지탱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특히 앉을 때에는 체중의 대부분을 지탱하는 뼈이다. 그래서 엉덩이 부터 잘못 떨어지면 꼬리뼈가 다칠 수 있고 이러면 앉을 때와 누울 때 매우 불편하다.
원숭이를 가리키는 영어 표현에서 꼬리가 있는 진원류는 Monkey, 꼬리가 없는 유인원은 Ape라 한다. 참고로 긴팔원숭이도 유인원에 속하며, 마찬가지로 꼬리가 없다.
물론 유인원 계열도 척삭동물 답게 발생 단계인 배아 시절엔 잘 발달한 꼬리를 가지고 있다. 어미의 자궁속에서 성장하면서 꼬리가 퇴화된다.
드물게 사람도 돌연변이나 발생 이상으로 이곳에 꼬리가 달린 채 태어나기도 한다. 근데 사람은 몸에 털이 별로 없다보니 꼬리에도 털이 없어 꼬리라기보다는 촉수에 더 가깝게 보인다. 길이도 그리 길지 않다. 10~20cm정도. 대체로 수술로 제거한다. 인도에서는 꼬리 달린 소년이 태어나자 하누만 신의 화신이라며 떠받들어진 사례도 있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과 앉거나 누울 때 꼬리의 통증 때문에[5] 결국 청소년기 이후 꼬리를 제거했다. 2019년 6월 콜롬비아에서도 13cm의 꼬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났고 출생 직후 꼬리를 제거했다.#
만일 꼬리뼈 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거나 부상을 입어서 몇 주 이상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조속히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하자. 별다른 외부 충격이 없었더라도 모소낭 같이 염증이 발생하여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심화되면 평생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꼬리뼈, 골반에 심한 부상을 입은 경우 치료법은 6개월 이상 누워있는 것뿐이니 시간을 날리고 싶지 않으면 통증이 느껴질시 병원을 방문하자.
만약 사람에게 꼬리가 있다면 사람의 의류는 치마로 통일되거나 바지에 꼬리구멍이 달리거나[6] 다리 이외에도 꼬리를 넣는 기장이 하나 더 추가되어 3개의 기장을 가진 바지가 만들어질 것이다. 일례로 엉클 그랜파에 등장하는 공룡 거스는 너무 큰 꼬리 때문에 바지를 입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꼬리를 가진 동물은 꼬리를 한 개만 갖는다. 때문에 꼬리가 여러 개인 동물은 무엇인가 범상치 않은 것으로 여겨지고 상상의 동물이 여러 개의 꼬리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구미호와 네코마타.
요괴나 수인 등 동물 계열의 캐릭터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경우가 많다. 동물귀와 세트로 사용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주로 푹신푹신해서 배게나 쿠션등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인위적으로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창작물, 내지는 그런 창작물을 가지고 섹드립을 치는 2차 창작에서는 성감대나 애널 플러그를 사용해 장착하거나 페깅용이라는 식으로 묘사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당연히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렇게 장착하지는 않으며, 주로 허리띠를 이용한다.
인간형 캐릭터에게 달린 꼬리는 보통 엉덩이 위쪽에서 수직으로 돋아난 모양으로 그려지지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인간에게 꼬리가 달릴 경우 꼬리뼈의 위치상 아래를 향해 자라야 한다. 실제 귀 자리가 아닌 머리 윗쪽에 위치하도록 그리는 동물귀와 마찬가지로 만화적 허용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실제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인간에게 꼬리가 (아래로) 달리면 앉기가 매우 힘들어지므로 꼬리가 실제 위치(?)보다 위에 달리는 건 어쩔 수 없는 필연일지도.
액션씬에선 꼬리가 있는 캐릭터들은 꼬리를 마치 채찍 혹은 촉수나 또 다른 팔처럼 쓰기도 한다.
악마 캐릭터들도 종종 꼬리를 단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 경우에는 움직이는 모양새가 거의 촉수 아닌가 싶을 만큼 유연하며 왜인지 꼬리 끝에 화살표 비슷한 삼각형 지느러미(?)가 붙어 있는 모습이 클리셰다. 작품에 따라서는 꼬리로 목을 조르거나 끝으로 찌르는 등 무기 노릇까지 할 정도.
모에 요소는 아니지만 비유적으로 '꼬리를 친다'는 표현이 있다. 개과 동물들이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 꼬리를 치며 반가움을 표하는 모습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관용어구로 쓰일 때는 어째서인지 상대방에게 아양을 떨며 유혹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편.[7]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대형 몬스터 중 일부의 부위파괴 부위에 해당되며, 절단의 경우에 한해서 절단계 무기로만 부위파괴가 가능하다. 게임 내 묘사로는 주로 꼬리 끝을 자르며, 잘라낼 경우 꼬리를 활용한 패턴이 약화된다. 잘라서 바닥에 떨어뜨린 후에 갈무리가 가능하며, 파밍과 소재 충당을 위해서 자르고 또 자른다.
꼬리를 가진 캐릭터를 모두 작성할 경우 일반적인 동물들까지 모두 작성하여 예시가 난립할 수 있으므로 여기선 2족보행이 가능한 인간형 캐릭터만을 항목에 기입한다.
1. 개요[편집]
동물의 꽁무니나 몸뚱이 뒤 끝에 달려있는 부분이다. 어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의 척추동물은 물론이고 무척추동물에도 비슷한 위치에 있는 비슷하게 생긴 것들은 꼬리라고 부른다.
특히 척삭동물 계열은 근육질의 잘 발달된 꼬리가 무조건 나타나고 있다. 척삭 동물 중에서 일부 피낭류(멍게 등), 양서류(개구리 등), 유인원(인간 등)은 성체만 꼬리가 없지 유체/배아 시절에는 꼬리가 있다.[1]
세포단위에서는 '편모' 라고 부른다.
2. 특징[편집]
대부분의 동물들은 꼬리가 상당히 예민한데 이는 척삭이나 이를 감싼 척추가 연장되어 돌출된 부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접촉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기분 나빠한다. 이것은 애완동물로 주로 기르는 개, 고양이의 경우도 마찬가지.
개나 고양이 일부 품종은 꼬리가 퇴화되어 몽똑하거나 없는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종을 영어로 밥테일(bobtail)이라고 한다. 스라소니, 한국의 동경이, 일본의 재패니즈 밥테일 등이 이런 케이스이다.[2]
3. 용례[편집]
- 걷거나 달리거나 뛰어오를 때, 달리다가 방향을 바꿀 때, 또는 나무를 탈 때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캥거루가 뛰어오르거나, 치타 같은 고양잇과 동물들이 달릴 때가 그 예.
- 하마는 선풍기처럼 꼬리를 마구 흔들면서 배설을 하여 사방에 배설물을 뿌려 영역표시를 하기도 한다. 가히 분출하는 화산이다.(혐주의)
- 카멜레온이나 거미원숭이 등은 꼬리를 제5의 발처럼 사용, 꼬리만으로 꼬리를 나무 같은 구조물에 매달리기도 한다.
- 방울뱀은 꼬리부분에 소리를 내는 기관이 있어 적에게 경고의 의미로 소리를 내기도 한다.
- 꼬리가 무기인 동물도 많다. 공룡 중 스테고사우루스나 안킬로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가 그 예. 수중에 사는 동물들도 무기로 사용한다. 고래 같이 이빨보다 유용한 무기로 하용하는 경우도 있다.
- 비버의 경우 추진기관 뿐 아니라 꼬리를 이용해 댐을 다듬는 등 건축에도 사용한다.
- 거북의 경우 생식 기관이 꼬리 중간 내지는 꼬리 끝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꼬리를 생식에 이용한다.
- 거미꼬리뿔독사는 꼬리가 거미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꼬리로 거미를 흉내내어 새를 유인한 뒤 잡아먹는다.
4. 꼬리로 착각하기 쉬운 경우[편집]
- 물개류의 뒷지느러미는 꼬리가 아니라 다리와 꼬리가 하나로 합쳐진 것이다. 헤엄칠 때 추진하거나 방향을 바꾸는 역할이다. 정작 이들의 꼬리는 거의 흔적기관에 가까운 수준으로 퇴화해서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다. 물론 두 뒷지느러미 사이에 있기는 있다.
- 전갈의 꼬리는 복부가 길게 늘어난 것이다. '꼬리' 끝에 항문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꼬리 끝에 독침이 있어서 무기로 사용한다.
- 여치의 배 뒷부분에 길게 뻗어나온 기관을 꼬리라고 부르기도 하나 이는 꼬리가 아닌 알을 낳기위한 산란관이다.
- 새의 꽁지깃은 꼬리가 아니다. 새의 진짜 꼬리는 원활한 비행을 위해 아주 짧게 퇴화되었고 꽁지깃은 꼬리의 조금 위에 나있는 것이다. 꽁지깃은 방향타와 승강타, 스피드 브레이크 등 비행 중 여러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비행을 못한다. 다만 꽁지깃 주변 꼬리 근육은 잘 발달해서 꽁지깃을 움직인다. 이는 아래 꼬리가 퇴화된 동물보다는 꼬리 활용도가 높아서 그런것이다.
- 뱀의 경우에는 다리가 없다보니 헷갈릴 수가 있는데, 총배설강 뒤의 비늘이 이중으로 난 부위가 꼬리이다.
5. 꼬리가 없는 척삭동물[편집]
상술하듯 모두 발생 단계에서 꼬리가 있다가 성장하면서 퇴화된다.
- 멍게나 오만둥이 같은 피낭류는 유체 시절엔 꼬리가 있다. 그냥 꼬리만 있는게 아니라 뇌나 근육도 발달해서 유체시절엔 물고기 처럼 생겼으며 해엄쳐서 바다속을 돌아다니다가 정착하기 적당한 곳이 있으면 스스로 꼬리와 뇌 같은 부위를 소화해 흡수하고 부착생활을 한다.
5.1. 유인원[편집]
유인원(Ape)에 해당하는 영장목 동물들은 척삭 동물로는 특이하게 꼬리가 없다.
대표적으로 사람은 꼬리가 퇴화되었으며, 꼬리뼈라는 흔적기관만 남아있다. 이전에는 아무 의미 없는 기관으로 생각했지만[4] , 인체 기능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꼬리뼈가 체중을 지탱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특히 앉을 때에는 체중의 대부분을 지탱하는 뼈이다. 그래서 엉덩이 부터 잘못 떨어지면 꼬리뼈가 다칠 수 있고 이러면 앉을 때와 누울 때 매우 불편하다.
원숭이를 가리키는 영어 표현에서 꼬리가 있는 진원류는 Monkey, 꼬리가 없는 유인원은 Ape라 한다. 참고로 긴팔원숭이도 유인원에 속하며, 마찬가지로 꼬리가 없다.
물론 유인원 계열도 척삭동물 답게 발생 단계인 배아 시절엔 잘 발달한 꼬리를 가지고 있다. 어미의 자궁속에서 성장하면서 꼬리가 퇴화된다.
드물게 사람도 돌연변이나 발생 이상으로 이곳에 꼬리가 달린 채 태어나기도 한다. 근데 사람은 몸에 털이 별로 없다보니 꼬리에도 털이 없어 꼬리라기보다는 촉수에 더 가깝게 보인다. 길이도 그리 길지 않다. 10~20cm정도. 대체로 수술로 제거한다. 인도에서는 꼬리 달린 소년이 태어나자 하누만 신의 화신이라며 떠받들어진 사례도 있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과 앉거나 누울 때 꼬리의 통증 때문에[5] 결국 청소년기 이후 꼬리를 제거했다. 2019년 6월 콜롬비아에서도 13cm의 꼬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났고 출생 직후 꼬리를 제거했다.#
만일 꼬리뼈 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거나 부상을 입어서 몇 주 이상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조속히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하자. 별다른 외부 충격이 없었더라도 모소낭 같이 염증이 발생하여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심화되면 평생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꼬리뼈, 골반에 심한 부상을 입은 경우 치료법은 6개월 이상 누워있는 것뿐이니 시간을 날리고 싶지 않으면 통증이 느껴질시 병원을 방문하자.
만약 사람에게 꼬리가 있다면 사람의 의류는 치마로 통일되거나 바지에 꼬리구멍이 달리거나[6] 다리 이외에도 꼬리를 넣는 기장이 하나 더 추가되어 3개의 기장을 가진 바지가 만들어질 것이다. 일례로 엉클 그랜파에 등장하는 공룡 거스는 너무 큰 꼬리 때문에 바지를 입지 못한다.
6. 대중매체에서[편집]
일반적으로 꼬리를 가진 동물은 꼬리를 한 개만 갖는다. 때문에 꼬리가 여러 개인 동물은 무엇인가 범상치 않은 것으로 여겨지고 상상의 동물이 여러 개의 꼬리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구미호와 네코마타.
요괴나 수인 등 동물 계열의 캐릭터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경우가 많다. 동물귀와 세트로 사용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주로 푹신푹신해서 배게나 쿠션등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인위적으로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창작물, 내지는 그런 창작물을 가지고 섹드립을 치는 2차 창작에서는 성감대나 애널 플러그를 사용해 장착하거나 페깅용이라는 식으로 묘사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당연히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렇게 장착하지는 않으며, 주로 허리띠를 이용한다.
인간형 캐릭터에게 달린 꼬리는 보통 엉덩이 위쪽에서 수직으로 돋아난 모양으로 그려지지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인간에게 꼬리가 달릴 경우 꼬리뼈의 위치상 아래를 향해 자라야 한다. 실제 귀 자리가 아닌 머리 윗쪽에 위치하도록 그리는 동물귀와 마찬가지로 만화적 허용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실제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인간에게 꼬리가 (아래로) 달리면 앉기가 매우 힘들어지므로 꼬리가 실제 위치(?)보다 위에 달리는 건 어쩔 수 없는 필연일지도.
액션씬에선 꼬리가 있는 캐릭터들은 꼬리를 마치 채찍 혹은 촉수나 또 다른 팔처럼 쓰기도 한다.
악마 캐릭터들도 종종 꼬리를 단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 경우에는 움직이는 모양새가 거의 촉수 아닌가 싶을 만큼 유연하며 왜인지 꼬리 끝에 화살표 비슷한 삼각형 지느러미(?)가 붙어 있는 모습이 클리셰다. 작품에 따라서는 꼬리로 목을 조르거나 끝으로 찌르는 등 무기 노릇까지 할 정도.
모에 요소는 아니지만 비유적으로 '꼬리를 친다'는 표현이 있다. 개과 동물들이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 꼬리를 치며 반가움을 표하는 모습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관용어구로 쓰일 때는 어째서인지 상대방에게 아양을 떨며 유혹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편.[7]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대형 몬스터 중 일부의 부위파괴 부위에 해당되며, 절단의 경우에 한해서 절단계 무기로만 부위파괴가 가능하다. 게임 내 묘사로는 주로 꼬리 끝을 자르며, 잘라낼 경우 꼬리를 활용한 패턴이 약화된다. 잘라서 바닥에 떨어뜨린 후에 갈무리가 가능하며, 파밍과 소재 충당을 위해서 자르고 또 자른다.
7. 꼬리를 가진 캐릭터[편집]
꼬리를 가진 캐릭터를 모두 작성할 경우 일반적인 동물들까지 모두 작성하여 예시가 난립할 수 있으므로 여기선 2족보행이 가능한 인간형 캐릭터만을 항목에 기입한다.
- 구미호[8]
- 갓 오브 하이스쿨 - 벨제버브, 사탄
- 검볼 - 워터슨 가족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타마마, 푸루루, 슈라라, 교로로, 토로로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토르, 칸나, 엘마, 그 외 작중 등장하는 드래곤들 전반 [9]
- 고스트 스위퍼 - 이누즈카 시로(늑대)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얏타로, 스카시, 프루룬(고양이), 키츠네즈카 콘노카미(여우)[10]
- 과학전대 다이나맨 - 메기드 왕자, 키메라 공주, 군신 카 장군, 제왕 아톤, 여장군 제노비아, 싯포 병사를 포함한 유미인들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베른카스텔
- 기동전사 건담 OO - 켈딤 건담[11]
- 나루토 - 인주력
- 나이트런 - 래빗, 히페리온, 세븐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오지로 마시라오외 일부 개성보유자들.
- 나와 호랑이님 - 랑이, 냥이, 아야, 바둑이
- 날아라 슈퍼보드 - 손오공
- 날아라 호빵맨 - 세균맨, 딸랑이, 짤랑이
- 노 게임 노 라이프 - 하츠세 이즈나를 비롯한 워비스트 종족 전원
- 노바 1492 - AR의 모든 역발형, 일부 인간형[12] MP
- 늑대와 향신료 - 호로(늑대), 뮤리
-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花 - 수아[13] , 유화, 연화
- 데드엔드 99% - 고냥이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베이트 로가와 산죠노 하루히메를 비롯한 수인족 전체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버질[14] , 베리알
- 동물전대 쥬오우저 - 작중 등장하는 모든 쥬먼들[15]
- 도우미 여우 센코 씨 - 센코
- 동방 프로젝트 - 야쿠모 란(여우, 정확히는 구미호), 첸, 카엔뵤 린(고양이), 나즈린(쥐),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이나바 테위 (토끼), 후타츠이와 마미조 (너구리 - 바케다누키), 도레미 스위트 (맥)
- 드래곤볼 - 손오공(드래곤볼)을 비롯한 사이어인(원숭이), 프리저를 비롯한 프리저 일족, 오룡(돼지), 푸알(고양이), 셀[16]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 레오나 킹스칼라, 잭 하울
- 디지캐럿 - 디지캐럿, 푸치캐럿, 린나캐럿, 미케캐럿(고양이)
- 리그 오브 레전드 - 니달리(쿠거), 니코(카멜레온), 레넥톤(악어), 아리(구미호), 오공(원숭이), 트위치(쥐), 피즈(양서류)
- 마법천자문 - 손오공
- 메이드 인 어비스 - 나나치, 본도르드, 파프타
- 메이플스토리 - 노바, 아니마, 비스트테이머
- 몬스터팜 - 대마왕 무
-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 명아연[17] , 납작이[18]
- 블레이블루 - 마코토 나나야(다람쥐), 쥬베이, 타오카카, 코코노에(고양이)
- 산리오 - 데루밍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수인 캐릭터 대부분 자세히 보면 꼬리가 달려 있다. 하지만 꼬리 관련 이미지는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에게서 많이 부각되는 편.
- 소라토로보 - 하이브리드 제외 등장인물 전원. 기본적으로 수인이 등장하는 게임이다.
- 스컬걸즈 - 미스 포츈(고양이)[19] , 로보 포츈(고양이)
- 스트라이크 위치스 - 등장 위치(마녀) 전원(고양이, 개, 말 등)
- 슬레이어즈 - 피리아 울 콥트
- 신의 탑 - 라크 레크레이셔, 진(眞) 아낙 자하드, 아낙 자하드 2세
- 아르피엘 - 모든 플레이어 및 NPC[20]
-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 에스카 멜리에[21] - 에토타마 - 에토무스메 전원
- 앨리스 시리즈 - 동물귀 속성 캐릭터 전원. 페터 화이트[22] , 엘리엇 마치(토끼), 보리스 에레이(고양이), 피어스 뷔리에(쥐)
- 엘소드 - 아라(호선경 상태 한정), 루, 카리스
- 오버로드(소설) - 코퀴토스, 데미우르고스, 리저드맨과 쿠아고아종족 전체
- 요괴메카드 - 놀쥐, 호랑나비, 미스터문, 우신곤, 나라콘다, 달리마, 양피곤, 이천숭이, 써니꼬꼬, 코독, 뻔도야지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우마무스메 전원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스팅거
- 원신 - 디오나, 고로, 야에 미코, 타이나리, 키라라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타우렌, 드레나이, 판다렌 종족.
- 이누야샤 - 싯포
- 이런 영웅은 싫어 - 비비안, 염호, 사하라
- 주토피아 - 주디 홉스, 닉 와일드, 리어도어 라이언하트, 벨웨더, 보고 서장, 벤자민 클로하우저, 플래시 슬로스모어, 미스터 빅, 가젤를 비롯한 등장인물 전원
- 청의 엑소시스트 - 오쿠무라 린, 메피스토 펠레스, 루시펠, 사탄, 이블리스, 아마이몬, 시라토리 레이지에게 빙의한 악마를 포함한 대부분의 악마들[23]
- 철권 시리즈 - 오우거
- 칭송받는 자 시리즈 - 등장인물 중 신인류 전원
- 호랑이 형님 - 추이
- 쿠베라 - 레니, 슈리, 최초의 아이라바타, 파르 하엘, 하나 렌
- 케모노 프렌즈 - 대부분의 캐릭터
- 쿠키런 시리즈 - 구미호맛 쿠키[24] , 달토끼맛 쿠키[25] , 해골비술사 감초맛 쿠키[26]
- 테라(MMORPG) - 엘린(테라), 포포리
- 테일즈런너 - 손오공, 시호, 미호
- 테일 콘체르토 - 등장인물 전원. 소라토로보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 투 러브 트러블 - 라라 사타린 데빌룩, 나나 아스타 데빌룩, 모모 베리아 데빌룩, 기드 루시온 데빌룩, 저스틴 등 데빌룩 성인. 끝이 뭉툭한 화살표 모양인데, 성감대다.(…)[27]
- 파이널 판타지 14 - 미코테, 아우라 종족의 모든 캐릭터
- 팝픈뮤직 시리즈 - 제르하르트
- 평범한 8반 - 정아영
- 폭염의 용제 - 메이즈 오르시아, 티아나 아카라즈난, 다르칸, 볼카르[28]
- 프리큐어 시리즈
- Fate 시리즈 - 흑의 아처, 적의 아처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라비 슈슈마르슈 콜 웨스펠티리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8:29:06에 나무위키 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꼬리를 달고 태어나는 경우도 극히 드물지만 있다. #[2] 참고로 웰시 코기는 꼬리가 퇴화한 것이 아니라 대체로 어릴 때 단미(꼬리 자르기)를 하는 것이다. 단미를 하지 않은 녀석들은 거의 여우만큼 풍성한 꼬리를 자랑한다.[3] 여기서 유래된 것이 '꼬리자르기'인데 한 인물이나 집단이 자기들에게 불리하거나 위험할 수 있는 요인이나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버리고 슬쩍 빠져나가는 짓을 마치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고 달아나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4] 아직도 흔적기관이라는 것만 생각해서 꼬리뼈가 의미 없는 기관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흔적기관은 쓸모 없는 부위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다. 먼 옛날 사용되다가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퇴화된 부분들이며 현재의 신체에도 크든 작든 영향을 주고 있다.[5] 하루 종일 자신을 떠받드려 찾아오는 사람에 부담을 느끼고 꼬리에 압박을 가하면 느껴지는 통증 때문에 제대로 앉지도 눕지도 못했다.[6] 실제 그림에서 의인화된 동물들은 꼬리를 바지 꼬리구멍으로 꺼낸 복장을 한다.[7] 가령 여자 주인공과 악녀가 남자 주인공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일 때, 악녀가 연적인 여주에게 "너 남주한테 꼬리치지 마" 라고 경고하는 클리셰 등. 그러나 결국 남주는 악녀를 차버리고 주인공 보정 받은 여주를 선택하는 결말이 대부분이다.[8]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꼬리(尾)가 아홉(九) 개인 여우(狐).[9] 단, 파프닐과 케찰코아틀은 인간형태일때 꼬리가 없다.[10] 이름부터 키츠네즈카 콘노카미다. 狐(여우 호)의 일본어 훈독이 きつね다.[11] 태양로가 꼬리에 탑재되어 있다.[12] 스플리터, 오프로더, 하이로더, 라운시[13] 수납이 가능하다.[14] 5편 마인화 모습.[15] 데스 가리안의 기척이 느껴지거나 하면 빳빳하게 선다.[16] 단 이 꼬리는 자세히 보면 등짝의 날개 사이에서 나온 흡수관이다.[17] 꼬리가 물고기의 꼬리다...[18] 아연이와 같은 물고기 꼬리다.[19] 꼬리를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20] 게임 배경 자체가 수인들이 다니는 학교이다.[21] 본인의 꼬리가 아니라 벨트에 달린 꼬리다. 그런데 에스카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 움직인다.(?)[22] 인간 모습일 때 묘사된 적은 없으나 토끼 모습일 때는 꼬리가 나와있다.[23] 부정 일족, 바바 야가나 좀비, 구울은 예외.[24] 원래는 여우 마시멜로이며, 쿠키 상태에서도 꼬리가 존재한다.[25]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애매했으나 쿠키런 킹덤에서는 꼬리가 확실히 보인다.[26]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해골비술사 스킨 한정으로 보면 꼬리가 보인다.[27] 다만 꼬리의 민감한 정도는 개인차가 있어서 데빌룩 세 자매는 살짝만 만져도 가버릴 정도로 예민하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만져도 거의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다.[28] 드래곤, 드레이크 형일 때 한정.[29] 파트너폼 한정.